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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하나카드·비씨카드

KB국민카드가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책가방을 선물했다. ◆ 돌봄과 상생의 가치 실현 KB국민카드는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초등학생 2124명에게 총 2억원 상당의 책가방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책가방 선물세트는 책가방과 보조 주머니, 문구세트, 텀블러, 축하 카드 등으로 구성했다. 입학을 앞둔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초등학생들에게 이달 중 전달할 예정이다. 사회공헌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과 협력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해 매년 책가방 선물세트를 지원한다. 지금까지 2만 1000여명의 어린이에게 총 15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KB국민카드는 지속적인 미래세대 지원으로 상생과 돌봄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축구 애호가를 위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 K리그 입장권 할인 선봬 하나카드는 대전하나시티즌의 2025 정규리그 홈 개막전을 맞아 '축덕카드' 이용자를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축덕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면 개막전부터 시즌 종료 시점(12월 31일)까지 할인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대전하나시티즌 MD샵 전품목 10% 현장할인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이마트24에서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건당 2000원 청구할인 등이다. 오는 7월 31일까지 축덕카드로 K리그 입장권 구매 시 좌석 등급에 관계 없이 할인을 적용한다. 신용카드는 5000원, 체크카드는 3000원을 할인한다. '축덕'카드는 지난 2019년 론칭했다. '집에서부터 축구장까지 혜택이 함께하는 단 하나의 카드'라는 취지로 설계했다. 이완근 하나카드 그룹장은 "2025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식을 기념하여 시즌 종료까지 제공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K리그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비씨카드가 서비스 개선을 위해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한다. ◆ 고객 관점 서비스 발굴 박차 비씨카드는 '비씨 네비게이터(Navigator) 20기'를 선발하고 운영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중구 을지로 비씨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비씨 네비게이터(Navigator) 20기 발대식'에는 최원석 비씨카드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고객패널제도는 지난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그간 고객패널 약 550명을 배출했다. ▲고객 관점 업무 개선 ▲신규 카드상품 만족도 조사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활성화 지원 등에 참여하고 새로운 의견을 제안했다. 올해 새롭게 선발한 비씨 네비게이터 20기는 총 12명이다. 직장인과 대학생, 주부 등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으로 구성했다. 매월 정기토론회를 통해 비씨카드 서비스 개선사항 및 아이디어를 수집한다. 최원석 비씨카드 사장은 "비씨카드 성장 기반에는 비씨네비게이터들의 아이디어가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올해도 더욱 다양한 고객들의 의견을 청취해 고객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비씨카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5-02-23 11:22:3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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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새마을금고 무투표 당선 144명…단독후보 찬반 장치 없었다

서울 지역 새마을금고 193곳 중 144곳이 무투표로 차기 이사장이 결정됐다. 서울 새마을금고의 74.6%는 선거가 불필요했던 셈이다. 쇄신을 위해 치른 전국 단위 이사장 동시선거인 만큼 최종 후보자를 검증할 장치가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3월5일 치르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지원한 서울 지역 후보자는 총 250명이다. 경쟁률은 1.3대 1이다. 서울 지역 새마을금고 193곳 중 144곳이 단일후보로 출마했다. 후보자가 단독으로 출마할 경우 그대로 이사장에 당선된다. 사실상 경합이 이뤄지는 금고는 49곳에 그친다. 전국 단위로 놓고 보면 새마을금고 1101곳에 후보자 1542명이 선거인 명부에 올랐다. 경쟁률은 1.4대 1로 서울 지역과 유사한 양상을 나타냈다. 이번 선거는 새마을금고 역사상 처음으로 치르는 직선제 선거(자산규모 2000억원 이상 금고)다. 자산규모 2000억원 이하는 직선제를 포함, 총회 및 대의원제 등 내부 정관에 따라 선거 방식을 결정한다. 당초 업계 예상 대비 낮은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첫 직선제 선거의 의미가 퇴색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각 지역별 금융 기관의 대표를 선출하는 만큼 단일 후보라도 조합원이 변별력을 가려낼 장치가 필요했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상당수의 금고는 기존 이사장이 단일 후보로 출마했다. 쇄신을 위한 이사장 동시선거가 공염불에 그친 셈이다. 앞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공명선거를 위해 이번 선거 과정을 선관위에 위임했다. 이어 공명선거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금고별로 선거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내부 정관에 따라 단일 후보의 경우 '무투표당선'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정관의 경우 공직선거법 등에 근거하고 있다. 공직선거법 188조에서는 '후보자 수가 1명일 경우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당선인으로 결정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후보등록을 할 수 있는 충분한 기간이 있었고 내부 정관은 공직선거법에 근거해 수립했다"라며 "금고 경영에 관심이 있더라도 자격을 갖추고 추후 도전하겠다는 심리도 적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자체 내규를 수립할 수 있었다고 조언한다. 무투표당선은 문제가 없지만 쇄신을 위해 치르는 선거인 만큼 내부 장치를 마련할 수 있었다는 것. 실제로 같은 금융권에서도 저축은행중앙회나 수협은행 등 후보자추천위원회를 꾸려 단일 후보에 대한 찬반 투표 등 자체 내규를 가진 기관이 존재한다. 김정환 법무법인 도담 변호사는 "공직선거법에서 무투표당선을 허용하고 있는 만큼 새마을금고중앙회의 규정이 법에 위배된다고 볼 수는 없다"면서 "선거의 경우 가치평가에 관한 문제다. 새마을금고 정도의 대형 조직이 선거에 관한 규정을 공직선거법에서만 인용했다면 고민이 부족했다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5-02-23 11:21:0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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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희 변호사의 도산법 바로알기] 법인회생, 경영권 지킬 수 있는 길 열려

소기업은 경영자가 회사의 대주주의 지위를 가지면서 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지배권을 확보해 운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같은 상황의 기업이 회생절차에 들어가게 되면 경영자가 가지고 있던 주식 지분이 50% 미만으로 훅 줄어들면서 경영권을 더 이상 유지할 수 없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런데 법원이 회생 이후에도 기존 경영자가 주식 지분을 50% 이상으로 유지해 경영권을 여전히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회생계획안을 인가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이해해 보면 다음과 같다. 회생절차에서는 차등을 두는 것이 공정하고 형평에 맞는 권리들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있다. 그 중 가장 우선되는 것이 회생담보권이고, 그 뒤로 ▲일반의 우선권 있는 회생채권 ▲그 외의 회생채권 ▲잔여재산의 분배에 관해 우선적 내용이 있는 종류의 주주·지분권자의 권리 ▲그 외의 주주·지분권자의 권리가 차례로 이어져있다. 주주·지분권자의 권리는 회생채권자의 권리에 우선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법원은 실무상 ▲회생채권자들이 현금으로 변제받지 못하는 나머지 일부 채권액을 출자전환(주식 지분으로 변경)하고 ▲기존 주주들이 가지는 주식은 병합함으로써, 병합 이후 채권자들이 새로운 주식지분을 획득하고 기존 주주의 지분율은 낮춰 주주의 지분율이 회생채권자들 중 가장 낮은 변제율보다 적은 수준에 이르도록 하는 회생계획안을 인가해 왔다. 예를 들어 A회사의 주주 B가 회사에 대해 전체 주식 중 40%(1200주)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를 보자. A회사의 회생계획안이 공정하고 형평 한 차등을 둔 것으로 인정받으려면 회생채권자들의 변제율 15%보다 회생계획안에 따라 주식병합과 출자전환을 거친 이후의 주주 B의 주식 지분율이 더 낮도록 만들어야 했던 것이다. 회생절차는 이미 재정적으로 자금경색이 발생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어서 회생계획안 상 회생채권자들에 대한 변제율이 50%를 상회하기란 어렵다. 통상 소기업의 경영자들은 80%에서 90%와 같이 높은 주식 지분을 확보해 경영권을 유지한다. 회생절차에서는 회생채권자들에 대한 변제율 보다 주식 지분율이 낮아지므로 주식 지분의 과반수를 독점할 수 없어 경영권을 상실할 위험이 있었다는 뜻이다. 그런데 최근 법원은 C기업이 '회생채권 중 현금변제 부분(50% 미만)을 제외한 나머지 채권액에 대해 출자전환하되, 이후 주식병합을 통해 최종적으로 기존 경영자가 회생 이후에도 50%를 넘는 지분을 보유함으로써 경영권을 유지한다'는 취지의 회생계획안을 그대로 인가했다. 즉, 회생채권의 현금변제율보다 주주인 경영자가 가진 주식 지분율을 높게 유지하는 것을 법원이 인정해 준 것이다. 단지 현금변제율이나 지분비율과 같은 수치상 차등 만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기업의 연속적인 운영과 효율적인 회생, 그를 통한 회생계획의 성공적인 수행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질적인 공평과 형평을 추구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이해된다. C기업의 회생채권자들도 위와 같은 회생계획안에 동의했음은 물론이다. 다만 위 사안은 C기업의 재정난이 경영자 개인 사유가 아닌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저가 수주 경쟁으로 촉발됐고, 아마도 C기업의 경영자가 지속적으로 경영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향후 C기업의 경영과 원활한 변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채권자들의 신뢰가 바탕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경영권을 유지하려는 경영자의 입장에서는 법원을 상대로 과반수 주식 지분율을 유지해 경영권을 상실하지 않는 것이 회생계획의 수행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잘 설득해야 하고, 채권자들과의 관계에서도 신뢰를 돈독히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2025-02-23 11:19:2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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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 가이드라인, 3월 발표 코앞… 증권사들 신중한 접근 속 1호 경쟁 주목

국내 증권사들이 종합투자계좌(IMA)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검토하면서도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올해 1분기 내 관련 제도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지만, 가이드라인이 구체화되기 전까지는 사업 전략을 확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가장 먼저 IMA 사업자 인가를 신청할 가능성이 크지만 제도적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3월까지 IMA 사업 운영과 관련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1호 사업자' 자리를 두고 경쟁할 가능성이 크다. 동시에 삼성증권 등 후발주자들도 자본 확충을 통해 시장 진출을 모색하면서, IMA 시장을 둘러싼 대형 증권사들의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IMA는 증권사가 고객 자금을 운용하면서 원금을 보장하는 계좌로, 기업대출과 회사채 투자로 비교적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기존 CMA보다 투자 범위가 넓고, 발행어음과 달리 자금 조달 한도 제한이 없어 증권사들의 적극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금투업계 관계자는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초대형 투자은행(IB)만 IMA 사업에 뛰어들 수 있어서 대형 증권사들이 경쟁사 대비 초격차를 벌릴 기회가 될 것"이라며 "'IMA 1호 증권사'를 목표로 둔 회사도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발행어음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며 자기자본 대비 90% 이상의 잔고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IMA를 통한 추가 자금 조달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그동안 미래에셋증권도 최근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IMA 진출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삼성증권 역시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 6조9306억원을 기록하며, 8조원 요건 충족을 목표로 자본 확충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증권사들은 IMA에 대한 기대와 함께 우려도 내비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원금 보장' 의무다. 기존 발행어음과 달리 IMA는 증권사가 원금을 직접 책임져야 하며, 수탁액의 5% 이상을 손실충당금으로 적립해야 한다. 여기에 증권사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기업대출을 확대하는 구조라 경기 변동성과 금리 환경에 따른 리스크가 상당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일부 증권사들은 IMA가 단기 자금으로 장기 투자자산을 운용해야 하는 '만기 미스매치'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한다.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발행어음 한도가 이미 95% 이상 소진된 상태에서 IMA까지 도입하면 추가적인 자금 조달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어 'IMA 도입 신중론'이 나오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IMA 사업은 당사의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지만,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이 명확히 정리된 이후에야 본격적인 사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로서는 리스크 관리와 자본 운용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2025-02-23 11:19:1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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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델라페' 매출 성장세…가격 인하하고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앞장

CU가 전방위적인 물가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자사 아이스드링크 '델라페(delaffe)' 커피 가격을 최대 200원 인하하며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앞장선다. CU의 자체 파우치 음료 브랜드인 '델라페'는 연간 1억5000만 개 이상 판매되는 편의점 대표 음료 상품이다. 얼음컵에 붓기만 하면 완성되는 간단한 음용 방법, 다양한 맛과 2000원 내외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년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3개년간 CU의 아이스드링크 전년대비 매출신장률은 2022년 11.8%, 2023년 10.3%, 2024년 12.4%로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아이스드링크는 5월부터 매출이 급격히 오르는 양상을 보이는데 올해는 이른 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델라페 출시 시기를 앞당겨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CU는 헤이즐넛, 스윗 아메리카노, 복숭아아이스티 등 스테디셀러 상품들을 시작으로 2025년 델라페 음료 23종을 3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특히 CU는 커피플레이션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소비자들의 주머니 부담을 덜기 위해 델라페 인기 커피 상품인 블랙아메리카노, 제로 스윗 아메리카노, 제로 헤이즐넛, 바닐라라떼, 캐러멜라떼 등 5종 가격을 100~200원 인하한다. 콜드브루, 디카페인 등 커피 상품 7종에 대해서도 가격 동결을 결정했다. CU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 델라페로는 '팝핑톡' 3종(코코넛 수박, 메론, 레몬)을 내놓는다. 요거트 펄을 해외 직소싱해 종합식품회사 태웅식품과 손잡고 만든 전용 음료로, 시원한 음료에 요거트 펄 형태의 알갱이를 넣어 톡톡 터지는 재밌는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믹솔로지 트렌드에 맞춰 무알콜 칵테일인 '목테일' 상품도 선보인다. 대표적인 클래식 칵테일인 모히또라임, 피나콜라타 맛 목테일과 커피 베이스의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목테일 총 4종으로 출시된다. 레몬이나 청귤 등이 들어간 빅볼 과일 얼음컵과 함께 즐기기에 좋다.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전민준 MD는 "최근 커피전문점의 가격 인상이 이어지면서 가성비 높은 델라페를 찾는 고객들의 손길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음료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델라페 라인업을 기획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23 11:16: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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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수출 의료기기 상황허가 면제… "무기전용 가능성 낮아"

'무기 전용' 우려에 따라 러시아로의 수출이 제한됐던 일부 의료기기 수출이 허용된다. 3D프린팅 등 21개 품목은 전략물자로 새롭게 추가돼 수출이 통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안을 오는 28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앞서 작년 12월 초 이번 고시 개정안에 대한 행정예고를 통해 고시 개정 절차에 착수했었다. 고시 개정안에 따르면, 대 러시아 의료기기 수출에 대해 예외적으로 상황허가가 면제된다. 상황허가 품목은 국제수출통제체제에서 지정한 전략물자는 아니지만 수출시 무기로 쓰일 가능성이 높은 경우, 대외무역법에따라 정부 허가가 필요한 품목을 말한다. 상황허가 면제 품목은 무기 전용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진단용 X-레이장비, 방사선 영상장비 등 인도주의 성격의 의료기기로, 수출시 사전신고서 등 일부 서류의 제출만으로 러시아 수출이 가능해진다. 이에 관련 기업의 절차적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개정안은 아울러 첨단산업 분야 물품과 기술 21개를 전략물자로 추가 지정해 수출을 통제한다. 이들 신규 지정 대상은 국제수출통제체제에 상정돼대다수 회원국이 통제에 찬성한 물품 등으로 현재 여러 국가가 유사한 통제를 시행 중이다. 추가 지정 물품은 양자컴퓨터, 극저온 냉동기, 극저온 측정장비, AI반도체, 주사전자현미경, 3D프린팅 장비, 고온코팅기술 등이다. 이에 따라 향후 해당 전략물자를 수출하려면 산업부의 수출허가를 받아야 한다. 다만, 국내 양자컴퓨터 산업은 성숙단계가 아닌 계발단계이며, AI반도체와 그 외 장비 등도 관련 수출기업은 소수에 불과한 상황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2-23 11:15:2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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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가성비 베이커리 상품 인기… 차별화된 라인업 강화

최근 고환율을 비롯 밀가루, 우유, 계란 등 원재료 가격 인상으로 식품가격이 인상되는 상황에서 가성비 있는 '편의점 빵'이 빵식이·빵순이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실제 이마트24에서 가성비 빵으로 알려진 '양산빵(공장에서 대량생산하는 빵)'매출은 전년대비 23년 25%, 24년 17% 증가하며 두 자릿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마트24는 이달 업계 단독으로 가성비 소포장빵인 '우유롤케이크'를 선보인다. 우유롤케이크는 카스텔라 롤 케이크 사이에 연유와 우유분말로 만든 담백한 크림을 넣어 작은 사이즈로 만든 상품으로, 1개(20g)씩 개별 포장한 롤케이크 4개가한 팩으로 구성되어 휴대성과 섭취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기존에 대형마트에서 대용량(50개입)으로 판매하던 상품을 편의점 채널에 맞춰 4개입 소용량 상품으로 단독 판매하는 것이다. 이보다 앞서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 '18겹밀푀유식빵'과 '밀크브레드'도 가성비 있는 빵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밀크브레드는 담백하고 부드러운 페이스트리를 스틱형태로 돌돌 말아 만든 것으로 진한 우유 맛을 느낄 수 있다. 밀크브레드는 개별 포장되어 3개입이 들어있다. 지난 해 7월 출시한 18겹밀푀유식빵과 밀크브레드는 크림빵, 크림샌드, 단팥빵 등 기존 스테디셀러 빵들과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고, 빵 카테고리 내에서 8~9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마트24는 이러한 가성비 베이커리 트렌드를 이어가기 위해 내달 '초코큐브 페스츄리'를 추가로 선보이고 향후 가성비 빵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편의점 빵을 찾는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마트24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베이커리 제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며 "1000원~2000원대 상품을 중심으로, 기존 양산빵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빵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23 11:11: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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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우수 PB 중소 협력사 시상식 개최…"중소 협력사 지속 지원"

쿠팡 자체 브랜드(PB) 자회사인 '씨피엘비'가 지난 2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쿠팡 CPLB 2025 윈-윈 어워즈' 행사를 열고, 30여 개의 중소 협력사와 함께 동반 성장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고 23일 밝혔다. '쿠팡 CPLB 2025 윈-윈 어워즈'는 씨피엘비와 중소 협력사들이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동반 성장 의지를 다지는 자리다. 쿠팡에 따르면, 올해 첫 행사를 시작으로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정기 행사로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충남 인삼 농가와 협력해 '곰곰인삼'을 생산하며 월 매출 490% 성장을 달성한 지자체, '곰곰고등어'를 납품하며 사업을 확장한 부산 지역 수산물 제조사 등 우수 협력사 사례가 소개됐다. '곰곰'은 쿠팡의 자체 브랜드(PB)로 다양한 식품과 생활용품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2020년 출범한 씨피엘비는 제조사의 유통 및 판로 확대, 품질 관리를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협력사 90%가 중소 제조사이며, 2023년 기준 이들 중 80%가 서울 외 지역에서 생산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축사를 통해 "PB 협력사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전국적인 판로를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2-23 11:06:53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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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청년인재 프로그램 10주년 기념 '홈커밍 데이' 성료

지난 10년간 스타벅스가 지원해 온 청년인재 101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21일 '스타벅스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10주년을 기념해 청년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홈커밍 데이'를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인재 양성프로그램은 청년들이 꿈을 찾고 리더십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부터 초록우산과 함께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스타벅스는 모든 청년인재에게 연간 600만원의 장학금 지원을 대학 졸업 시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유스리더십캠프, 멘토링 프로그램,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청년인재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스타벅스 지원센터(본사) 인턴십 및 스타벅스 글로벌 견학 참여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지원을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1기부터 10기까지 총 101명의 청년인재가 선발됐으며, 올해 1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누적 졸업생이 50명에 이르렀다. 이에 이번 '홈커밍 데이'에서는 올해 대학을 졸업하는 청년인재들을 위한 졸업식도 함께 진행해 선, 후배가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대 졸업생들은 현재 취업과 대학원 진학, 창업 준비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해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졸업생과 재학생이 소통할 수 있는 '선배와의 오픈 포럼', 10년간의 청년인재 활동을 돌아볼 수 있는 조별 활동 등 청년인재들이 소속감을 형성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홈커밍 데이'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 졸업을 맞이한 청년인재 6기 차이현 학생은 "청년인재 활동은 대학 생활 가장 특별한 추억"이라며, "특히 스타벅스 인턴십 활동을 통해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타벅스 손정현 대표이사는 "청년인재들이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하는 훌륭한 사회인으로 자리매김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23 11:02:5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