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영양군, 다목적 고추재배 작업기계 개발 연구사업 착수 보고회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농업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스마트 고추 재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다목적 고추재배 작업기계 개발 연구사업'착수 보고회를 4월 2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사업은 고추재배 현장의 노동력 부족과 생산성 저하 문제 해결 및 스마트 농업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영양군농업기술센터, ㈜대신에이씨엠, 국립 경국대학교, 충남대학교가 공동으로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에 기술사업화지원(공공기술사업화촉진)사업에 공모하여 선정이 되었다. 25년 4월부터 29년 12월까지 4년 9개월간 총 30억 6천만 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될 예정이며,'스마트 고추재배용 자동주행 플랫폼 기반의 다목적 작업시스템 개발 및 실용화 보급'이라는 과제명으로 4개 기관이 힘을 합쳐 연구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연구사업의 기본 계획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참여 기관 및 연구책임자 소개, 연구개발 사업 설명, 질의 토론 및 마무리 말씀 순으로 진행되면서, 사업에 대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기여했다. 이번 연구사업을 통해 개발될'스마트 고추재배용 자동주행 플랫폼 기반의 다목적 작업 시스템'은 고추재배 현장의 자동화 및 효율화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고추 정식, 방제, 수확 등 다양한 작업의 자동화로 고추재배의 기계화율을 높여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영양군에서는 연구사업을 통해 개발된 기술이 농업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스마트 농업 기술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며,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 고추 농사 대전환을 위한 마중물이 될 이번 연구사업은 영양군 농업의 미래를 밝힐 핵심 프로젝트'라며 "영양군은 스마트 농업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고추농사의 혁신을 선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4-28 14:38:28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화성특례시,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 기여한 택시기사 부부 표창 수여

화성특례시는 보이스피싱 수거책 용의자를 경찰에 신고해 검거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 택시기사 부부 A씨와 B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9일, 본인이 태운 60대 남성 승객이 아내의 택시에 탑승하자 이를 수상히 여기고 아내에게 연락했다. 아내는 이동 중 목적지를 바꾸고 도착시간을 반복해서 묻는 등 손님의 이상한 행동에 수상함을 느껴 남편에게 112 신고를 요청했고, 경찰에 이동 경로를 공유해 서울 강동구에서 용의자를 검거할 수 있었다. 이 승객은 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 수거책이었으며, 부부의 활약으로 3억 8천만원 상당의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정명근 시장은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기지를 발휘해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신 두 분의 용기는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된다"라며, "두 분의 용감한 행동 덕분에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으며, 이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에서는 이번 사례 외에도 용감한 시민들의 활약으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아낸 사례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지난 2022년에도 화성시의 한 택시기사가 기지를 발휘해 보이스피싱범 검거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2016년에는 영화 '시민덕희'의 실제 주인공인 화성시민 김성자 씨가 직접 나서 보이스피싱 총책을 포함한 조직원 6명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 2024년 화성시민의날 행사에서 '자랑스러운 화성시민'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범죄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04-28 14:38:19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대한민국연극제 인천, 6개 문화재단과 협력 체계 구축

대한민국 최대 연극 축제인 대한민국연극제가 올해 인천시 개최를 앞두고 지역 6개 문화재단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대규모 연극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 집행위원회가 지난 24일 인천문화재단을 포함한 인천지역 6개 기초문화재단과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전무송 명예대회장, 김종진 집행위원장, 손미화 인천시예술정책과 과장, 그리고 각 문화재단 대표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덕), 남동문화재단(대표이사 김재열), 인천서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찬영), 인천중구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채진규)이다. 이들은 연극제의 원활한 진행과 지역 문화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각 문화재단은 협약에 따라 축제 기간 동안 ▲홍보 지원 ▲프로그램 연계 협업 ▲행정 및 운영 협조를 수행하며 집행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명목상의 참여를 넘어 실질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 대한민국 최대 연극축제를 공동으로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참석한 문화재단 대표들은 "전국적인 행사가 인천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연극제가 다양한 예술문화 확산의 기폭제이자 마중물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김종진 집행위원장은 "지역 문화의 핵심 거점인 6개 문화재단과의 협력은 이번 연극제의 질적 도약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문화 생태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은 오는 7월 5일부터 인천에서 개막한다. 전국 16개 시·도 대표 극단이 본선 경연에 나서며, '제4회 대한민국시민연극제 인천', '한국-북마케도니아 합동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인천 도심 곳곳을 무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2025-04-28 14:38:07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검단연장선 개통 속도 낸다...검단연장선 기본계획 변경 신청

검단신도시와 계양역을 잇는 인천도시철도1호선 검단연장선 사업이 속도를 높인다. 인천시는 기본계획 변경을 완료한 뒤 종합시험운행과 안전체계 변경 승인을 거쳐 조속한 개통을 추진할 방침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도시철도1호선 계양역과 검단신도시를 연결하는 검단연장선 건설사업과 관련해 관계기관 협의를 마치고 국토교통부에 기본계획 변경을 신청했다. 이번 기본계획 변경은 사업 물량 변동과 최근 물가 상승을 반영해 총사업비를 기존 7,277억 원에서 7,900억 원으로 조정했다. 또, 인천도시철도2호선과 최단거리 환승이 가능하도록 103정거장(검단호수공원역) 위치를 조정하고, 종점부 선형을 직선화해 철도 근로자의 시야를 개선했다. 이에 따라 전체 노선 연장은 6.900㎞에서 6.825㎞로 소폭 변경됐다. 검단연장선은 2019년 12월 착공해 지난 3월 시설물 검증 시험을 완료했으며, 현재는 영업 시운전 단계에 들어섰다. 인천시는 기본계획 변경이 승인되면 철도종합시험운행 결과를 제출하고, 철도 안전체계 변경 승인 절차를 진행한 뒤 본격적인 개통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개통이 완료되면 신검단중앙역, 아라역, 검단호수공원역 등 3개 정거장이 추가 운영된다. 검단신도시와 계양, 부평, 주안, 송도국제도시 등 인천 전역을 연결하는 대중교통망이 구축돼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검단신도시에서 계양역까지 이동시간이 약 20분에서 약 8분으로 줄어들어 서울 접근성 역시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수 교통국장은 "도시철도건설본부와 긴밀히 협력해 검단연장선이 차질 없이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개통 시기에 맞춰 교통체계를 면밀히 점검하고 노선 및 환승 체계도 체계적으로 정비해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8 14:37:50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고향사랑기부제 위기브(Wegive)도입, 모금 확대 가동

영양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초에 민간플랫폼 "위기브(Wegive)"를 도입했으며,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플랫폼 설명회와 답례품 업체 마케팅 및 판매 전략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기존 공공플랫폼과 달리, 전문 마케팅 및 고객 응대, 답례품 업체 컨설팅까지 제공돼, 모금 확대는 물론 지역 특산물 홍보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민간플랫폼 도입으로 온라인 창구를 확대해 고향사랑기부가 활성화되고, 기부자, 지자체, 답례품 생산 및 판매자 모두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다. 이번 교육은 위기브(Wegive)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 업체들이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온라인 판매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으로 선정된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높이며, 기부자들의 만족도를 향상하게 시키는 방안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앞으로 군은 위기브(Wegive)와 홍보 마케팅 등 상시적인 답례품 컨설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민간플랫폼 위기브(Wegive)와 협업을 통해 지역 업체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부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창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들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2025-04-28 14:37:21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아트센터인천' 지역예술단체와 협력 강화

아트센터인천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지역예술단체와의 상생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아트센터인천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이끌어갈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세계적 수준의 공연 인프라를 갖춘 아트센터인천을 구심점 삼아 지역 예술인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인천경제청은 이를 위해 ▲아트센터인천 운영위원회의 전문성과 기능 강화 ▲지역예술단체 초청 기획공연 추진 ▲지역 예술영재 육성 등의 과제를 설정했다. 지난 24일 개정·공포된 아트센터인천 운영 조례 일부 개정에 따라 운영위원회 구성은 기존 10명에서 15명으로 확대됐다. 또한 위원장 직위는 기획조정본부장에서 청장으로 격상되면서 위원회의 권한과 역할이 대폭 강화됐다. 이와 함께 인천경제청은 지역예술단체 초청 공연과 지역 영재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문화예술 생태계를 확장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예술 영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육성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지역 예술계의 저변을 넓힐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인천예술단체 초청 공연을 포함해 총 40여 회의 기획공연이 예정돼 있다.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 12첼리스트 등 세계 정상급 단체와 조성진, 임윤찬, 손민수 등 국내외 최고 연주자들이 아트센터인천 무대에 오른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아트센터인천의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하고, 지역과 아트센터인천의 역량을 융합해 인천시의 주요 정책 목표인 '문화강시(文化强市) 인천' 도약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트센터인천은 2018년 11월 1단계 사업으로 콘서트홀을 개관해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 공연은 물론 대중 친화적 클래식 공연까지 선보이며 명실상부 세계적인 공연장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오페라하우스와 아트&테크 센터를 포함한 2단계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오는 7월 중앙투자심사를 앞두고 있다.

2025-04-28 14:37:05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양평군, '용문산 산나물축제' 성료

양평군은 지난 25일부터~27일까지 용문산관광지에서 열린 '제15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총 14만 8천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2% 증가한 수치로, 양평군 대표 봄 축제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26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용문역 일원에서 함께 진행된 축제에도 8만여 명이 다녀가며 축제의 흥행을 뒷받침했다. 올해 축제는 '가족과 함께 떠나는 산나물 피크닉'을 주제로, 가족 중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산나물 요리를 만들어보는 ▲꼬마 요리왕 ▲어린이들을 위한 '산나물 벌룬 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개막일에는 양평군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산나물 진상행렬'과 500인분 규모의 '산나물 비빔밥 퍼포먼스'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반려동물 친화도시 양평을 알리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댕이트 엔 양평' 프로그램을 첫 선보였다. '8코기(8마리의 반려견)'와 동물농장 권혁필 훈련사가 함께한 펫 트레킹, 펫 운동회, 플리마켓 등이 마련되어 반려 인구 1,500만 명 시대에 부응하는 이색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양평군 전진선 군수는 "올해 산나물축제는 가족, 반려동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한 단계 도약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봄 축제로 키워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04-28 14:36:0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화성도시공사, 오토캠핑장 '다회용기 무료 지원사업' 본격 시행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는 지난 25일부터 화성시 향남 및 매송 오토캠핑장에서 '다회용기 무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캠핑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시민들이 쉽게 자원순환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HU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오토캠핑장 내 다회용기 대여·회수 시스템을 운영하고, 현장 홍보와 이용객 대상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실질적인 실행 역할을 맡는다. 함께 협업한 화성시환경재단은 다회용기 세척업체 관리를 비롯해 진열·반납함 설치, 사업비용 부담 등을 담당하며, 실질적인 실행력을 높였다. 이 사업은 최근 체결된 '화성특례시 공공기관 ESG 네트워크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다회용기 사업은 공사와 재단이 협력하여 시민들과 함께 실행 가능한 환경 실천 모델을 구축한 첫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HU공사는 특히 공공시설을 직접 운영하는 책임 있는 공기업으로서, 시민의 삶에 밀접한 공간에서 환경 의식을 고취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문화를 선도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는 화성특례시의 친환경 도시 전략과도 맥을 같이하며, 단순한 환경 캠페인을 넘어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이번 오토캠핑장 다회용기 지원사업은 화성특례시의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과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8 14:35:0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