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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임직원 러닝 특강 실시…건강관리 지원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임직원 건강 증진과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러닝 특강을 마련했다. 지난 17일 포스코 한마당 체육관에서 포항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달리기로 건강 UP! 러닝 특강'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인 러닝을 주제로 올바른 운동 습관 형성과 건강 관리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도입 이후 직원들의 호응을 얻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됐다. 포항제철소는 러닝 전문가 이연진 코치를 초빙해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며 단순한 운동 장려를 넘어 실질적인 건강 관리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이연진 코치는 마라톤 대회 우승 경력과 방송 활동으로 알려진 러닝 전문가로, 이날 강의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이론과 실습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올바른 자세와 개인별 러닝 루트 설정, 적합한 러닝화 선택 등 실전 중심 내용을 전달했다. 강의에 참여한 직원들은 평소 러닝 과정에서 느낀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코치는 "러닝은 속도보다 자신의 신체 리듬에 맞춰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상 예방과 효율적인 운동 방법을 강조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1대1 맞춤 코칭이 진행됐다. 직원들은 보폭과 자세를 현장에서 교정받으며 한층 안정된 자세로 트랙을 달렸다. 참여 직원들은 "전문가의 코칭을 통해 러닝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졌다"며 "퇴근 후 동료들과 함께 달리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직원은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꾸준히 운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포항제철소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20 08:47:00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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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동물교감치유로 반려동물 친화도시 가속화

고양시가 반려인 1,500만 명 시대를 맞아 동물교감치유 정책을 중심으로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한 반려동물 정책을 넘어 교육과 복지, 생활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종합적 접근을 통해 시민과 동물이 함께하는 도시 환경 구축에 나선 모습이다. 시는 전문 훈련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건강 증진을 돕는 '동물교감치유'를 핵심 축으로 삼고,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프로그램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교육지원청과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해 아동과 청소년, 어르신까지 참여 범위를 넓히며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동물과의 교감은 시민들에게 정서적 치유와 안정 효과를 제공한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며 치유받는 도시 환경 조성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유관기관 협력 기반…지속 가능한 치유 프로그램 정착 고양시는 동물교감치유를 일회성 체험이 아닌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24년 고양경찰서와의 협약을 통해 전국 최초로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에 동물교감치유를 도입했다. '마음 뿜뿜 펫 캠프'는 매주 수요일 동물교감치유센터에서 운영되며, 청소년들의 정서 안정과 함께 범죄 예방 효과까지 기대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는 30여 명이 참여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교육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고양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통해 공유학교 프로그램에 동물교감치유를 접목,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참여하는 체험형 교육이 운영되고 있다. 동물과의 교감 활동뿐 아니라 관련 진로 탐색까지 가능해 교육적 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또한 동물교감치유센터가 경기공유학교 거점공간으로 지정되면서 향후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확대될 전망이다. ◆찾아가는 교육·리딩독 프로그램…맞춤형 치유 서비스 확대 동물교감치유센터는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 초등학교와 노인복지관, 장애인시설 등을 직접 방문해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특히 아동이 훈련된 반려견에게 책을 읽어주는 '리딩독 프로그램'은 자신감 향상과 집중력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교육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반려동물 문화교실에는 1,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시민 참여도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는 펫티켓 교육과 행동 교정, 유기·학대 방지 교육을 비롯해 반려동물 상실을 겪은 시민을 위한 심리 상담, 노령견 돌봄 교육까지 프로그램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비반려인을 대상으로 한 생명존중 교육도 함께 추진해 사회적 갈등 완화에도 나선다. ◆반려견 놀이터 확충·비문 등록 도입…생활 인프라 강화 고양시는 반려동물과 시민이 공존할 수 있는 물리적 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현재 6개소의 반려견 놀이터를 운영 중이며, 올 하반기에는 중산체육공원에 신규 시설을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정발산 놀이터에는 대형견 전용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CCTV, 이중 출입문, 인조잔디 등을 설치해 안전성을 높였다. 여기에 QR 인증 기반 자동출입 시스템을 도입해 24시간 운영 체계를 구축하며 이용 편의성과 관리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동물등록 제도 개선도 눈에 띈다. 시는 등록비 지원과 함께 반려견의 코주름을 활용한 '비문 등록' 시범사업을 무료로 운영 중이다. 생체 인식 기반의 이 시스템은 기존 목걸이 방식의 한계를 보완해 유실 방지와 신속한 개체 확인에 효과가 있다. 지난해 약 1,700마리가 등록되는 성과를 거뒀다. ◆문화제로 확산되는 인식 변화…성숙한 반려문화 정착 고양시는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해 '동물교감치유 문화제'도 매년 개최하고 있다.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와 책임 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문화제에서는 패션쇼, 인식표 만들기, 입양 캠페인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캠페인은 생명존중 가치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시는 올해도 10월 동물보호의 날을 맞아 문화제를 개최하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건강한 도시 문화 정착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4-20 08:46:5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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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군 "美 이란 상선 공격은 휴전 위반…곧 보복할 것"

미국이 이란 화물선을 공격해 나포한 데 대해, 이란군이 미국의 휴전 합의 위반을 비판하며 보복을 예고했다. 알자지라에 따르면 20일(현지 시간) 이란군 통합 전투지휘사령부 하탐 알안비야는 "미국이 오만만 해역에서 이란의 상선을 향해 사격을 가하고 갑판에 해병대를 투입해 (선박) 시스템을 무력화시켰다"고 확인했다. 하탐 알안비야는 "미국이 휴전을 위반하고 해상 해적행위를 저질렀다"고 강조하며 "이란 이슬람공화국군은 미군의 이 같은 무장 해적행위에 대해 곧 대응하고 보복할 것임을 경고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란은 지난 17일 트럼프 행정부의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중재에 호응하는 의미로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선언했으나, 미국의 이란 해상 봉쇄 지속이 휴전 합의 위반이라고 지적하며 해협을 다시 차단했다.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19일(미국 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 화물선 나포 사실을 알렸다. 그는 "해군 유도탄 구축함 스푸르언스함은 오만만에서 이란 국적 화물선 투스카(TOUSKA)에 정당한 정선 경고를 보냈으나 이란 선원들이 따르지 않자 기관실에 구멍을 내는 방식으로 선박을 멈춰세웠고, 현재 미 해병대가 이 선박을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투스카호는 과거 불법 활동 이력으로 미국 재무부 제재 대상에 올라 있다"며 "미국은 현재 선박을 완전히 통제하고 선내 적재물을 조사 중"이라고 했다. 현지 작전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미군은 해당 선박이 미국의 해상 봉쇄를 위반하고 있음을 여러 차례 통보했으나 6시간에 걸쳐 불응했다"며 "선박 기관실을 비우도록 지시한 뒤 함포를 발사해 추진력을 무력화시켰다. 선박은 현재 해병대 제31원정단 병력이 승선해 통제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중부사는 "이번 조치는 신중하고 전문적이며 비례적 방식으로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봉쇄 이후 미군은 총 25척의 상선을 (외해로) 회항시키거나 이란 항구로 돌려보냈다"고 덧붙였다.

2026-04-20 08:13:50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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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비'…늦은 오후부터 맑아져

월요일인 20일은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새벽부터 흐려지겠으나,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기온은 10~15도, 낮 기온은 16~24도로 예보됐다. 낮까지 제주도, 오전부터 오후 사이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권북부, 경상권내륙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5㎜ 미만 ▲강원내륙·산지 5㎜ 미만 ▲대전·세종·충남, 충북 5㎜ 미만 ▲광주·전남북부, 전북 5㎜ 미만 ▲대구·경북내륙·북동산지, 경남내륙 5㎜ 미만 ▲제주도(19~20일) 5~20㎜ 등이다. 하늘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과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새벽부터 흐려지겠으나,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5도, 낮 최고기온은 16~25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2도, 수원 13도, 춘천 12도, 강릉 14도, 청주 14도, 대전 14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5도, 제주 15도다. 낮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6도, 수원 18도, 춘천 20도, 강릉 24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대구 23도, 부산 21도, 제주 2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후부터 북서풍을 따라 유입되는 황사의 영향으로 수도권·충청권·광주·전북·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2026-04-20 08:01:32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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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소상공인 천원택배' 누적 200만 건 돌파

인천광역시의 대표 민생정책인 '소상공인 천원택배'가 누적 배송량 200만 건을 돌파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성과를 내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2024년 10월 전국 최초로 해당 사업을 도입했다. 고물가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의 물류비 부담을 낮추고 소득 증대를 이끌어내며, 실질적인 민생 지원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정책 효과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2025년 상반기 월평균 배송량은 7만 2천 건이었으나, 지원 확대 이후 하반기에는 13만 3천 건으로 약 84% 증가했다. 사업 참여 업체 역시 4,221개에서 8,947개로 1년 만에 두 배 이상 늘었다. 특히 이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평균 매출이 1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과는 지하철 인프라를 활용한 도시형 공유물류망을 전 역사로 확대해 접근성을 높인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해당 사업은 159명의 공공 일자리를 창출하며, 노인과 경력 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의 고용 기회를 확대하는 등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한남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천원택배는 소상공인의 경쟁력이 곧 인천의 경쟁력이라는 신념 아래 추진된 정책"이라며 "앞으로 민간 택배사와 협력을 강화해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인천형 물류복지 모델'을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0 06:25:13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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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장애인 체육 인프라 확충 추진

용인특례시가 장애인의 생활체육과 재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체육 인프라를 확대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가상현실 기반 체육시설이 이용자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형 체육시설 건립 사업은 시의회 반대로 제동이 걸렸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2024년 6월 처인구 역북동에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를 개관했다. 이 시설은 장애인과 장애학생들이 외부 환경 제약 없이 체육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으로, 전국에서 네 번째, 경기도에서는 최초로 설치됐다. 센터 조성을 위해 용인특례시와 대한장애인체육회, 경기도교육청이 협력했으며, 총 6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됐다. 시가 리모델링 비용 1억 원을 부담하고, 나머지는 유관기관이 지원했다. 이용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개관 첫해인 2024년 하반기 2308명이 이용했으며, 2025년에는 4557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2026년 들어서도 증가세가 이어지며 1분기 이용자는 전년 대비 약 10% 증가한 1093명을 기록했다. 특히 비장애인의 이용 비중도 확대되며 통합형 체육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 센터는 주 5일 운영되며 하루 3개 시간대로 나뉘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용은 100% 예약제로 운영되며, 일부 시간대는 특수학급 장애학생에게 우선 배정된다. 이와 함께 시는 장애인 체육 및 재활 인프라도 확대하고 있다. 기흥장애인복지관에는 전국 최초로 스마트 재활센터가 조성돼 자율보행 로봇을 활용한 재활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또 보정미르휴먼센터와 동백미르휴먼센터 등 신규 시설도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공공수영장에는 가족 단위 이용이 가능한 전용 편의시설을 도입해 접근성을 높였다. 그러나 장애인 체육 인프라 확대의 핵심 사업으로 기대를 모았던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은 최근 제동이 걸렸다. 용인시의회는 지난 3월 20일 열린 임시회에서 해당 사업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부결시켰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국비 40억 원이 확보된 사업으로, 용인미르스타디움 인근 부지에 국제대회 개최가 가능한 50m 규모 수영장과 다목적 체육시설 등을 갖춘 대형 체육시설로 조성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계획안 부결로 인해 당초 2027년 착공, 2028년 준공 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장애인 재활과 체육활동을 지원할 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중요한 사업이 지연돼 아쉽다"며 "장애인을 위한 체육 인프라 확충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 역시 "지역 장애인단체와 체육계에서 아쉬움이 큰 상황"이라며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이 다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0 06:24: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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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경기마라톤 참가…시민과 함께 '건강·화합'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4회 경기마라톤 대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건강과 화합의 가치를 나눴다. 이번 대회는 수원종합운동장을 출발해 기배역사공원 일원을 순환하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약 1만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도육상연맹과 경기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수원시육상연맹과 화성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문 선수는 물론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폭넓게 참여한 시민 참여형 생활체육 축제로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김동은 의원, 장미영 문화체육교육위원장, 오세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시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자들의 안전한 완주를 응원했다. 이재식 의장은 "경기마라톤은 기록 경쟁을 넘어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라며 "참가자 모두가 부상 없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 준비에 힘쓴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2026-04-20 06:24: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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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경기도체육대회 4연패 달성

화성특례시가 경기도 최대 스포츠 축제인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4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광주시 일원에서 열렸으며, 도내 31개 시·군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화성특례시는 육상, 수영, 축구 등 27개 종목에 477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사전경기에서는 종합 2위로 출발했지만, 본 경기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수원시를 종합점수 205점 차로 제치고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특히 수영 종목에서 활약한 백인철 선수는 4관왕에 오르며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그의 활약은 이번 종합우승의 결정적인 원동력으로 평가된다. 이로써 화성특례시는 2023년 이후 4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경기도 체육 1번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는 전 종목에 걸친 고른 성적과 체계적인 엘리트 체육 육성 시스템이 결합된 결과로 분석된다.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종합우승 4연패는 선수단의 노력과 시민들의 성원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체육 인프라 확충과 선수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육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정책을 추진하며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6-04-20 06:24:1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