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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기후위기 대응 농업대책 대토론회 개최

청도군은 지난 26일 기후위기 대응 농업대책 대토론회를 열고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청도군은 주요 소득작물의 안정적 생산을 저해하는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지속가능한 농업 전략 마련에 나섰다. 토론회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한 재배환경 변화와 농업재해 증가 등 농업 전반의 여건 변화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현장 적용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어졌다. 작목 전환과 재배기술 개선, 생산 기반 고도화, 산업 간 연계 강화 등 다양한 대응 방안을 놓고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지속가능한 농업 전략의 필요성이 공유됐다. 청도군은 앞으로 청도반시와 복숭아 등 지역을 대표하는 주산지 작목을 중심으로 기후적응형 품종 개량과 스마트농업 기술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병해충과 기상재해에 대한 사전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가공과 유통, 체험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기후위기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농업의 구조 자체를 다시 고민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라며 "무리한 작목 전환보다는 지역이 오랜 시간 축적해 온 농업 자산을 기후 변화에 맞게 발전시키고, 농가가 안정적으로 농업을 이어갈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을 차분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2-30 09:59:43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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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주민 주도 ‘경주형 마을만들기’ 본격 추진

경주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 주도형 '경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29일 시청 알천홀에서 행복농촌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내년부터 추진될 경주형 마을만들기사업의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 스스로 마을 발전을 논의하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 대표와 주민, 읍·면·동 담당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주형 마을만들기사업은 기존 시설 조성 위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진단하고, 공동시설 활용 방안과 발전 계획을 수립·실행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 마을의 여건과 역량에 따라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으로, 경주시는 이를 통해 형식적인 시설 확충이 아닌 지속 가능한 마을 운영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사업 추진 배경과 단계별 지원체계, 사전 역량 강화 중심의 추진 로드맵이 소개됐으며, 사업 참여를 위한 준비 절차와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특히 에밀레극단이 선보인 연극 '반월마을 살리기'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극은 주민들이 혼동하기 쉬운 사업 지침과 마을만들기의 가치와 의미를 생활 속 이야기로 풀어내며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박찬돈 경운대 교수는 '경주형 마을만들기 뉴 패러다임'을 주제로 발표하며, 마을 여건에 맞는 특화사업을 발굴해 지역혁신사업으로 연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민석 영덕 옥계권역 운영위원장은 마을만들기 사업 사례를 소개하며 "사업의 성패는 주민 참여와 협력, 책임 있는 역할 수행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맹영선 보덕동 11통장은 경주 암곡동 스마트농민회 사례를 통해 마을만들기사업을 준비하는 과정과 공동체 형성 경험을 공유하며, 주민 주도의 활동이 마을에 가져온 긍정적인 변화를 소개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마을만들기사업은 단순한 시설 조성이 아니라 주민 스스로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주민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이러한 노력이 각 마을 여건에 맞게 단계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2-30 09:39:05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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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중소기업 육성 시책 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경산시는 2025년 경북도 중소기업 육성 시책 시·군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중소기업 지원 정책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중소기업 지원 정책 역량 강화를 목표로 5개 분야 14개 세부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경산시는 지역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현대프리미엄아웃렛 유치와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개관을 비롯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과 물류비 지원, 투자 보조금 기준 완화를 위한 조례 개정, 무역사절단 최고 수출 달성, 기업 기살리기 현장 방문 등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이날 함께 열린 경북도 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는 허니스트(대표 곽기성)가 종합 대상을, 포원시스템(대표 권오대)이 경영 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도 이어졌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북도 중소기업 육성 시책 평가 최우수 선정뿐 아니라 중소기업 대상과 유공자 표창까지 겹경사를 맞았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고,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시책을 발굴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12-30 09:34:5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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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28회 호미곶한민족 해맞이축전 31일 개막

재단법인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12월 31일부터 2026년 1월 1일까지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제28회 호미곶한민족 해맞이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전은 '상생의 빛, 함께 빚는 아름다움'을 슬로건으로, 해맞이를 하나의 장면이 아닌 사람과 시간, 공간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의 경험으로 풀어낸다. 축제는 31일 오후 2시 각종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작된다. 밤 11시 20분부터는 차잔밴드의 공연 '기원의 밤'이 축제의 문을 열며, 자정 직전에는 올해 처음으로 호미곶 등대를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빛의 시원'이 펼쳐져 새해 첫 빛의 시작을 알린다. 120여 년의 역사를 지닌 호미곶 등대는 세계등대유산이자 국가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지닌 상징적 장소로, 이번 연출의 의미를 더한다. 새해를 알리는 카운트다운과 불꽃놀이에 이어 지역 전통 민속놀이인 '월월이청청-호마의 춤'이 대동한마당 형식으로 펼쳐지며, 참여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2026년의 첫 순간을 맞이한다. 해맞이를 기다리는 심야 시간에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따뜻한 쉼터 부스에서는 종합안내와 의료지원과 함께 보이는 라디오, 호미영화제, 운세로 여는 2026, 새해 굿즈 만들기 등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가 운영된다. 특히 호미곶 로컬농업문화관에서는 포항의 지역성을 담은 '호미곶간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지역 농수산물과 수공예품, 로컬 브랜드 굿즈 등을 선보여 축제의 감동이 일상으로 이어지도록 기획했다. 새해 떡국 나눔과 푸드트럭, 포토존 등 상시 프로그램도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1월 1일 일출 직전인 오전 6시 50분부터는 '호미곶 범굿, 어-흥(興)한민국' 공연이 펼쳐진다. 시간을 낳는 동물이라는 호미곶의 전설을 바탕으로 공동체가 함께 흥을 나누며 새해를 여는 퍼포먼스다. 해맞이 직전에는 주제 샌드아트 퍼포먼스와 2026년 사자성어 발표가 진행되고, 떠오르는 해를 배경으로 한 줄타기 공연 '2026, 새해를 딛다'가 이어지며 동해안의 새해를 알린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축전은 공연과 체험, 쉼과 나눔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진 상생의 풍경이 될 것"이라며 "각자의 빛이 연결돼 더 큰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는 호미곶에서 2026년의 첫 아침을 함께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30 09:34:40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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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출산·주거·복지 강화…2026년 생활밀착 시책 확대

영천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출산·양육과 복지, 주거, 문화, 건강 등 5개 분야에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15개 신규·확대 시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은 저출생 대응과 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기본 방향으로,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출산과 양육 분야에서는 예비부부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기존 엽산제 지원을 넘어 임신 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담은 '임신준비 키트'를 상반기부터 지원한다. 상·하수도 요금 다자녀 감면 대상도 기존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 가구로 확대돼 더 많은 다자녀 가정이 혜택을 받게 된다. 또 10세 이하 자녀 1명 이상을 포함한 다자녀 가정(2자녀 이상)을 대상으로 5~12인승 차량을 무료로 대여하는 다자녀 가정 차량 무료 렌탈 사업도 운영된다. 복지 분야에서는 90세 이상 관내 참전보훈 명예수당 수급자를 대상으로 연 20만원의 장수축하금을 지급한다. 보건의료와 건강관리, 장기요양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사업도 추진돼, 기존에 기관별로 개별 신청하던 서비스를 한 번의 신청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 택시가 3월부터 도입되고, 16~18세 여성청소년에게는 월 1만4천원의 생리용품 구매 바우처가 지원된다. 주거 분야에서는 다자녀 가정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입 다자녀 가구에 이사비 40만원을 지원하고, 주택 구입 시 대출이자 연 최대 480만원을 지원하는 '큰 집 마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4월부터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지원도 추진해 주거비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문화 분야에서는 2026년부터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이 1인당 15만원으로 인상되고, 청소년(13~18세)과 생애전환기(60~64세)를 대상으로 1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기존 19세에서 19~20세로 대상이 확대되고 지원금도 20만원으로 상향된다. 하반기에는 전국 어디서나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도 도입된다. 건강 분야에서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의 국가 지원 대상이 12세 남아까지 확대된다. 시는 국가 예방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13~26세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9가 백신 접종을 지원하며,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도 기존 13세 이하에서 14세까지 확대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2026년 달라지는 시책들이 시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30 09:34:24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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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산타 관광택시 특별운행 실시...크리스마스 이브 이색 추억 선사

크리스마스 이브, 울진의 겨울 여행길에 특별한 손님이 등장했다. 산타 복장을 한 관광택시 기사가 직접 운전대를 잡고 관광객을 맞이하며, 울진의 연말 풍경에 따뜻한 웃음과 이야기를 더했다. 울진군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12월 24일, 연말 분위기를 한층 살린 '산타 관광택시'를 특별 운행하며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물했다. 이번 산타 관광택시는 산타 복장을 갖춘 관광택시 기사 2명이 직접 운행에 참여해 이색적인 볼거리와 즐거움을 더했다. LG생활연수원을 찾은 관광객 6명이 탑승해 크리스마스 분위기 속에서 울진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산타 관광택시는 사전 예약을 통해 탑승한 관광객뿐만 아니라, 관광지와 탑승 장소 인근에 있던 다른 관광객들의 시선도 자연스럽게 사로잡았다. 특히 산타 복장의 기사와 마주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반응이 뜨거웠고, 아이들은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네는 등 현장 곳곳에서 웃음과 활기가 이어졌다. 직접 산타 관광택시를 운행한 기사들은 "아이들이 특히 즐거워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며 "산타 유니폼을 입고 택시를 운행한 것은 처음이라 다소 어색했지만, 관광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색다른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울진군은 이번 산타 관광택시 특별운행을 통해 관광택시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현장에서 관광객과 직접 소통하며 즐거움을 전달하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과 이야기를 담은 테마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울진 관광의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30 09:34:1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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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서 우수상 수상

청도군은 지난 26일 경북도가 주관한 '2025년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 평가'에서 기업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4년 최우수 시군 선정에 이어 올해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기업 지원 정책의 연속성과 실효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 평가는 도내 시군이 추진한 중소기업 지원 정책과 실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평가는 중소기업 육성시책 수립과 추진, 자금지원 실적,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 실적, 경북도 시책 참여도, 기업 애로 해소 노력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청도군은 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을 확대해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강소기업 육성 기반 구축과 국내 물류비 지원 등 성장 단계별 지원을 강화했다. 산업현장의 안전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산업안전 환경개선사업 추진도 성과로 이어졌으며, 외국인근로자 기숙사 환경개선 시범사업을 통해 인력 정착 여건을 개선하려는 노력도 평가에 반영됐다. 기업과 농공단지 환경개선을 위한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기반시설 개선에도 힘썼다. 정책 홍보와 소통 방식에서도 현장 밀착형 행정이 주목받았다. 청도군은 기업지원 시책을 담은 안내 책자를 제작·배포하고,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공모 대응을 위해 기업 수요조사를 실시하는 등 사업 준비 단계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또 1기업 1담당제를 운영해 전담 공무원이 기업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신속히 연계하며 정책 체감도를 높였다. 재원과 투자 기반 확충 노력도 수상에 힘을 보탰다. 청도군은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설치하고 중소벤처기업부 모태펀드와 연계한 '엑스트라마일 라이콘 펀드' 출자 사업에 참여해 지역 중소기업과 혁신 창업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성장 지원을 뒷받침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수상은 기업 현장에서 답을 찾고, 기업이 체감하는 지원을 끝까지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금과 인력, 환경 등 기업 경영의 핵심 수요를 정밀하게 뒷받침해 청도 기업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2-30 09:33:53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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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3년 연속 최고 수준 유지

칠곡군이 3년 연속 경북도 내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고 수준의 청렴도를 유지했다. 칠곡군은 2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북도 내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고 등급에 해당하며, 칠곡군은 3년 연속 같은 등급을 유지했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부패사건 발생 현황 등을 종합해 산정된다. 행정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민원인과 내부 구성원의 평가가 함께 반영된다. 칠곡군은 이번 평가에서 청렴체감도가 전년 대비 두 단계 상승하며 2등급을 기록했고, 청렴노력도 역시 2등급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종합청렴도에서도 2등급을 받아 3년 연속 동일한 평가 결과를 이어갔다. 군은 민원 처리 과정의 투명성 강화와 내부 점검 체계 고도화 등 그동안 추진해 온 반부패 정책과 관리 강화 노력이 청렴체감도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칠곡군은 올해 청렴 추진단 회의를 세 차례 열어 부서별 청렴 과제를 점검하고,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청렴 정책이 일부 부서에 국한되지 않도록 전 부서를 대상으로 점검 체계를 운영했다. 또 퀴즈 콘서트와 토크 콘서트 형식의 청렴 콘서트를 두 차례 개최해 공직자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제도와 사례를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청렴 공감대를 넓혔다.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왜관읍을 비롯한 군 전역에서 소통 간담회도 두 차례 열어 주민들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 수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3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은 군의 청렴 수준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제도 개선과 현장 중심 청렴 시책을 강화해 1등급 달성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앞으로도 군정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행정 전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2025-12-30 09:33:4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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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박성만 의장, 2026년 신년사 통해 민생 회복·균형발전 강조

경북도의회는 박성만 의장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사를 통해 도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민생 회복과 지역 균형발전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1일 전했다. 박 의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경북은 북부권 대형산불 피해를 도민들과 함께 극복하고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민생 회복과 함께 경북의 저력과 자부심을 안팎으로 보여준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APEC 정상회의가 남긴 성공 경험과 외교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북이 글로벌 문화·관광과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 성장동력 마련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박 의장은 또 새 정부의 국정 기조에 따른 정책 변화를 면밀히 분석해 경북 실정에 맞게 적용하고, 집행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지방 소멸과 지역 간 불균형 문제에 대해서는 "지방의 역할을 강화해 지역 소멸에 대응하고, 각 지역 현실에 맞는 경제·사회·문화·농업·안전·교육 환경을 조성해 균형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도민과의 소통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박 의장은 "조직 개편으로 확대된 의회 홍보 기능을 활용해 의정 활동이 도민에게 보다 신속하게 전달되고, 도민의 의견이 정책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병오년 새해에도 도민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경북도의회는 항상 도민 곁에서 힘이 되고, 오직 도민을 위한 의정 활동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2025-12-30 09:06:2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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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5 진로교육 세미나·성과공유회 개최

경북교육청은 27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코 3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진로교육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진로교육 세미나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I 및 디지털 대전환을 통한 미래 직업 트렌드 변화'를 주제로,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진로 교육의 중요성을 확산하고 경북 진로 교육의 방향성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초·중등 진로담당교사와 학교 관리자, 22개 진로체험지원센터 관계자, 창업체험교육중점학교 및 동아리 지도교사, 신산업 진로교육모델 연구회, 사이버진로상담교사 등 도내 진로교육 주체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특별강연과 진로교육 성과공유 발표, 2026년 경북진로교육센터 운영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성과공유 발표에서는 율곡초등학교와 신상중학교의 창업교육 사례를 비롯해 문성중학교의 창업경진대회 운영 사례, 상주여자고등학교의 학술제 운영 사례 등 학교급별 우수사례가 소개됐다. 이와 함께 청도교육지원청과 울진교육지원청의 지역 특색을 반영한 진로교육 성과도 공유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단순한 진로 정보 제공을 넘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기르기 위한 진로 교육의 전환 방향을 현장과 함께 모색했다고 설명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기술 변화로 미래 역량과 성장 경로에 대한 고민이 커진 만큼 진로 교육은 학생 개개인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도록 돕는 핵심 기반"이라며 "신산업 중심 진로 교육 체제 강화와 데이터 기반 상담,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학업·진로 설계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학생들의 미래 준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2-30 09:06:11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