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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동행부동산' 협력 김진기 회장 1일 명예시장 위촉

오산시는 지난 26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오산시지회 김진기 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오산시지회가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공로를 높이 평가해 이뤄졌다. 특히 오산시와 협력해 만 18~29세 청년을 대상으로 1억 원 미만 임대차 계약 시 중개보수를 20% 이상 감면하는 '동행부동산' 사업을 추진하며 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에 기여해 왔다. 또한 김 회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중개 업무 과정에서 발견한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시에 제보하는 등 지역 복지 안전망 구축에도 힘써왔다. 이날 김진기 명예시장은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스마트시티통합운영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진기 명예시장은 "시정 운영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오산시의 발전 방향과 시민 삶의 변화를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오산시 공인중개사들은 공정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 주거 안정을 위해 현장에서 애써주신 김진기 지회장님을 명예시장으로 모시게 되어 뜻깊다"며 "전달해주신 전문가적 고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오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2-29 15:02: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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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5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광명시의 지속가능 교통정책이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광명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인구 10만 이상 30만 미만 도시가 포함된 '라' 그룹(35개 도시) 가운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평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2010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전국 7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교통정책의 환경적·사회적·경제적 지속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 항목은 ▲친환경차 전환 ▲에너지 절감형 대중교통 체계 구축 ▲비동력·무탄소 교통수단 활성화 ▲교통안전 및 이동권 확보 등 25개 세부 지표와 정책 추진 노력 전반을 포함한다. 광명시는 2023년 대상 수상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시민 중심의 지속가능 교통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온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교통을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된 공공서비스로 인식한 정책 기조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어린이·청소년·노인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한 대중교통비 지원 정책이 탄소중립 실현과 이동권 보장을 동시에 달성한 점이 주목됐다. 또한 공공자전거 '광명이' 도입을 위한 체계적인 사전 준비를 통해 걷기와 자전거 이용을 일상적 교통수단으로 확장하려는 노력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아울러 친환경차 보급 확대, 전기 저상버스 도입,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확충 등 교통안전과 이동권을 함께 고려한 정책을 추진하며 환경 부담을 줄이고 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온 점이 강점으로 평가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시민의 일상 속 이동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꾸준히 추진해 온 교통정책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안전, 이동권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교통체계를 조성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2021년과 2022년 우수상, 2023년 대상에 이어 2025년 최우수 기관에 오르며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2025-12-29 15:02: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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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고3 대상 ‘로컬 창업가와 함께하는 진로·창업 클래스’ 운영

홍성군은 29일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로컬 창업가와 함께하는 진로·창업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능 이후 고3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창업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학 진학 중심의 획일적인 진로에서 벗어나 취업과 창업, 지역 정착 등 다양한 미래 경로를 현실적으로 고민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홍성 지역에서 활동 중인 청년 창업가들이 직접 참여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재능기부형 진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행사에서는 지역 청년 창업 사례 공유를 비롯해 사진·영상 촬영 기법 클래스,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 모루인형 만들기, 무알콜 칵테일 만들기, 프로필 사진 촬영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직접 참여하며 직업 세계와 창업 과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진로·창업 클래스는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조언과 학생 눈높이에 맞춘 강의가 병행돼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행사를 기획한 홍성청년네트워크 문정수 씨는 "고3 학생들이 부담 없이 참여하면서도 진로와 창업을 구체적으로 고민해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청년 간 소통의 장을 확대하고 지역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황선돈 군 경제정책과장은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후배 세대를 이끄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 연계한 청년 역량 강화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정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2-29 13:20:41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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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시민 4명 중 3명 “시정 잘하고 있다”…생활밀착형 정책에 높은 평가

수원시민 4명 중 3명은 수원시가 시정을 잘 운영하고 있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 일상과 밀접한 생활밀착형 정책이 시정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수원시정연구원이 발표한 '수원특례시 정책 시민체감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5.2%가 "수원시가 일을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보통'은 17.8%, '불만족'은 7.0%에 그쳐 전반적인 시정 신뢰도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수원시정연구원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월 11일부터 17일까지 수원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시민 335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시정에 만족하는 이유로는 '수원시 정책 추진 방향에 공감해서'가 22.0%로 가장 많았으며, '내 삶에 도움 되는 정책이 많아서'(21.8%), '시민과의 소통과 경청을 잘해서'(17.6%), '정책 추진력과 속도가 빨라서'(13.4%) 등이 뒤를 이었다. 응답자의 78.0%는 "수원시 정책이 내 삶을 더 좋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시민들이 체감한 정책은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는 실속형 사업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민선 8기 주요 시책 가운데 시민 삶과 수원시 발전에 가장 기여한 정책으로는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무료'가 79.5%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수목원 개장·손바닥정원 조성(75.8%), 초·중·고교 운동장 및 체육관 개방(74.2%), 지역 상권 및 민생경제 활성화(73.9%) 등이 뒤를 이었다. 내년 1월부터 시행 예정인 '새빛생활비 절감 패키지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도 컸다. 가장 기대되는 정책으로는 '대상포진 접종 지원'이 79.3%로 1위를 차지했으며, 노인 일자리 확대(76.1%), 출산 지원금 확대(75.0%),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74.2%), 사회초년생 청년·어르신·장애인 무상교통(73.8%) 등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 의료비와 교통비 등 생활비 부담을 줄여주는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도시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미래 성장 정책에 대해서도 높은 공감대가 형성됐다. '격자형 광역철도망 구축'(81.8%)과 '노후도시 재개발·재건축 정비'(80.4%)는 80% 이상의 지지를 얻었으며, 첨단과학 혁신클러스터 조성(76.9%), 지역대학 연계 캠퍼스타운 조성(76.2%), 수원형 역세권 고밀도 복합개발(75.6%) 등도 고르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시민들이 정책을 통해 일상이 얼마나 편해졌는지를 시정 평가의 핵심 기준으로 삼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생활밀착형 정책의 체감도를 지속적으로 높이는 한편, 미래 성장 정책이 시민 개개인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한 소통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5-12-29 13:20:0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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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교테크노밸리 바이오 부지 개발 본격화…‘글로벌 바이오 허브’ 도약 시동

광교테크노밸리(광교TV) 내 바이오 부지에 바이오산업과 주거, 생활 기능이 결합된 복합 바이오산업 거점을 조성하는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경기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광교테크노밸리 바이오 부지 개발사업 신규투자사업 추진동의안'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동의안은 지난 6월 광교테크노밸리 바이오 부지를 GH에 현물 출자하는 안이 도의회를 통과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장기간 유휴 상태였던 도유재산을 활용해 바이오산업 거점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절차다. 개발 대상지는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919 일원 약 2만5000㎡ 규모로, 옛 바이오 장기 연구센터 예정지다. 준주거지역인 해당 부지에는 지하 4층, 지상 16층, 연면적 약 14만5000㎡ 규모의 업무·주거·근린생활시설이 어우러진 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광교테크노밸리와 인근 바이오·헬스 기업, 연구기관 종사자와 청년 창업가를 위한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해 인재 유치와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교 일대에는 200여 개 바이오 관련 기업을 비롯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바이오센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아주대학교 의료원 등 주요 연구·의료 기관이 집적돼 있어 경기도 바이오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꼽힌다. 경기도는 이번 개발사업을 통해 업무·연구·주거·생활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바이오 특화 복합단지를 조성하고, 경기바이오센터 등 인근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스타트업 육성과 기술사업화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통해 '광교 글로벌 바이오 허브' 조성 구상을 구체적인 사업 단계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신규투자사업 추진동의안 통과로 광교 바이오 부지 개발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며 "바이오 생태계 조성과 스타트업 육성, 주거 공급을 함께 추진해 광교테크노밸리를 경기도 글로벌 바이오 허브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29 13:19:5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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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산림조합, 인재육성 장학금 1천만원 영양군 기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영양군산림조합(조합장 김성웅)이 29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영양군산림조합은 매년 연말마다 꾸준히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며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든든한 후원자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성웅 산림조합장을 비롯한 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영양군산림조합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산림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지난 산불 피해 성금 기탁과 매년 소외 이웃을 위한 물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김성웅 영양군산림조합장은"우리 조합이 숲을 가꾸듯, 지역의 인재를 키우는 일 또한 미래를 위한 가장 값진 투자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의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살피며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금융·산림 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 오도창 이사장은"어려운 시기마다 앞장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영양군산림조합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전해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하고, 앞으로 영양군을 빛낼 인재로 성장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2-29 13:19:41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