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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월례회 통해 팀별 중점 추진계획 공유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는 3일 오전 의정홀에서 7월 월례회의를 열고 팀별 중점 추진계획 공유 및 현안·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금광연 의장은 이날 "지난해 7월, '시민과 동행하는 품격있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제9대 후반기 의정이 시작된 이후 쉼 없이 현장을 누비며 민생을 중심에 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라며 "그 중심에는 의원 여러분의 열정과 책임감 있는 실천 그리고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전문성이 실질적인 원동력이 되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금광연 의장은 "이제 제9대 의회 남은 임기 1년도 지금까지의 경험과 기반을 바탕으로 더 단단하고 의미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의회사무국 가족 여러분 모두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10시부터 2시간 동안 '행복한 성장을 꿈꾸는 2025년 멘토링 교육'이 진행된 가운데 선·후배 공무원들이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김예진 에스컨설팅 대표(삼성물산 경영혁신아카데미 파트너)가 전문강사로 나서 1교시 '신뢰받는 리더&팔로우십', 2교시 '함께하는 일의 의미'을 주제로 진행됐다. 멘토 8명, 멘티 8명 총 16명의 직원들은 '팀장 신발 사이즈는?', '팀장의 마지막 여행지는?', '팀장 어릴 적 장래희망은?', '팀장이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은?' 등의 퀴즈를 통한 심리적 거리 좁히기 시간에 이어 8마리의 동물을 가장 빨리 헬기로 이동시키는 커뮤니케이션 보드게임 '정글로드' 협업 미션을 통해 함께하는 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하남시의회는 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배 공무원의 공직 경험을 후배에게 전수해 업무능력을 배양하는 '멘토링 교육'을 2년째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4개 조로 꾸려진 16명의 멘토-멘티들이 지난 5월부터 매월 1회 모임을 갖고 △보고서 작성법 공유 △인생 사진 찍기 △업무·역할 바꾸기 △취미활동 공유 △업무 관련 책, 강연, 영화 추천 △편지 교환 △빵빵데이 등 다양한 멘토링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2025-07-04 09:00:5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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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청년고리 로컬마켓 5일 개최

영천시는 7월 5일 영천강변공원 영동교 다리 밑에서 '2025년 제1회 영천시 청년고리 로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로컬마켓은 청년 창업가에게는 판로 개척의 기회를, 청년 문화예술인에게는 공연 무대를 제공하기 위한 청년 중심 플리마켓 행사로,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열려 시민들에게 특별한 여름 나들이 공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역을 잇고, 세대를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5년차를 맞은 청년고리 로컬마켓은 시민과 청년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 소통의 장으로 성장해왔다.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는 대표 청년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청년 창업가들이 직접 만든 수제 다과, 쿠키, 분식 등의 먹거리와 식물, 공예, 액세서리 등 소품 판매는 물론, 곤충 체험과 핸드메이드 제품 체험, 어린이 문구점(인형, 장난감, 책 등)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오후 4시부터는 청년 문화예술가들의 공연과 버스킹, 매직버블쇼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문화와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영천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창의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창업가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성장 단계별 지원을 강화해 지역 내 청년 활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2025-07-04 08:59:2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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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권 온(溫)힘 변호인단’ 운영…교사 법률 지원 강화

경북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나 아동학대 피신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돕기 위해 외부 변호사 30명을 위촉해 '교권 온(溫)힘 변호인단'을 구성했다고 7월 3일 밝혔다. 이번 변호인단 구성은 기존 법률지원단을 확대·개편한 것으로, 도내 22개 시·군의 지역 특성과 규모를 고려해 각 지역에 복수의 변호사를 배정했다. 이를 통해 사안 발생 시 교원이 신속하고 접근성 높은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갖췄다. 교권 침해를 당한 교원은 '교육활동보호센터'를 통해 배정된 변호사와 1차 상담을 진행할 수 있으며, 필요 시 위촉 변호사로부터 수사기관 출석 동행, 의견서 작성 등 심화 법률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내부 소속 변호사와 외부 변호인단의 협력 체계를 이중으로 구축해 실질적이고 촘촘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했다. 모든 상담은 비밀을 철저히 보장하며, 전화 및 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원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 체계도 강화했다. 단위학교에는 '민원대응팀'을, 교육지원청에는 '통합민원팀'을 운영하며, 학교장은 민원 처리 총괄 책임을 맡고 있다. 단순 민원은 담당자가, 특이 민원은 관리자 동석 하에 민원대응팀이 응대하며, 난해한 민원은 교육지원청 통합민원팀으로 이관해 처리한다. 교원의 전화번호는 원칙적으로 비공개하며, '교원안심번호서비스'를 통해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하고 있다. 또한 녹음 전화기, 통화연결음, 민원상담실(비상벨 포함) 등 민원 대응 인프라도 학교에 구축돼 있다.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교권보호 바로상담' 안내장을 통해 장학사 및 전문상담사와 상담할 수 있으며, 전화번호와 QR코드를 제공해 접근성을 높였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침해될 경우 변호인단을 통해 반드시 보호할 것"이라며 "선생님들이 혼자 고민하지 않도록 끝까지 돕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4 08:54:48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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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전국 대학생과 함께 스포츠관광 활성화 방안 발굴

영덕군이 여름철 스포츠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2025 STAY영덕 베이스볼 캠프'의 일환으로 개최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청년들의 창의적인 제안들이 쏟아졌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영덕 웰빙문화테마마을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영덕군야구소프트볼협회(대표 이현우)가 주관하고 영덕군이 후원했으며, 캠프 개막 후 진행된 첫 세부 프로그램으로 전국 대학생 80여 명이 참여했다. 경희대학교 4팀, 용인대학교 3팀, 원광대학교 2팀, 동신대학교와 전주대학교 각 1팀 등 총 11개 팀이 참가해 지역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참가자들은 캠프 콘텐츠의 차별화 전략, 지역 자원과의 연계 마케팅, 야구 문화의 확산 가능성, 청년 유입 방안 등을 주제로 자유로운 발표를 펼쳤다. 심사는 조광운 영덕군 시설체육사업소 소장, 김대웅 ㈜브로스커뮤니케이션 대표, 이정학·김민준 경희대 교수, 고세진 전주대 교수, 최경환 동신대 교수가 맡아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상은 경희대학교 '드레포스'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해변 공간을 활용한 비치 베이스볼 콘텐츠를 제안해, 지역의 자연환경과 스포츠 콘텐츠를 결합하는 창의적인 접근으로 주목받았다. 최우수상은 용인대학교 '야구하러 영덕갈게'팀, 우수상은 동신대학교 '재영 업고 뛰어'팀에게 돌아갔으며, 전주대학교 'SSAULABI'팀과 원광대학교 '패밀리볼'팀은 공동 장려상을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수상팀들이 영덕군의 인프라와 지역성을 충분히 이해한 기획을 선보였으며 실용성과 참신함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조광운 시설체육사업소장은 "대학생들의 신선한 시각과 실용성 있는 아이디어를 통해 영덕 베이스볼 캠프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향후 다양한 시도와 열린 행정으로 영덕을 스포츠관광 중심지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04 08:54:3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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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다가오는 삼복! 강진의 맛 밀키트 홍보 주력

강진군은 다가오는 삼복(7월 20일, 7월 30일, 8월 9일)을 앞두고 지역 대표 음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밀키트 홍보에 주력을 펼치고 있다. 무더운 여름철, 몸과 마음의 피로가 쌓이기 쉬운 삼복, 복잡한 재료 준비 없이도 10분 내 조리가 가능해 가정에서 손쉽게 보양식을 즐길 수 있어, 무더위로 지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건강한 한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 대표음식 밀키트는 총 6종으로 신선한 재료와 각 음식점마다 고유의 레시피를 그대로 담았다. 강진회춘탕은 11가지 한약재로 진하게 우려낸 육수에 기력회복에 좋은 토종닭, 문어, 전복, 녹두죽으로 구성되어 있는 보양식으로 용량은 1인분 880g이며 가격은 15,000원에 판매된다. (판매처: 황금들 식육식당) 연탄돼지불고기는 질 좋은 돼지고기에 연탄불에 구워내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이 일품인 제품으로 용량은 1~2인분 230g이고 가격은 12,000원에 판매된다. (판매처: 수인관) 강진만장어볶음은 싱싱한 붕장어에 야채, 매콤달콤한 수제양념을 넣어 풍성한 영양과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용량은 2~3인분(700g), 가격은 40,000원에 판매된다. (판매처: 궁전횟집) 강진짱뚱어탕은 강진짱뚱어에 해풍에 잘말린 시래기와 각종 양념을 넣어 정성껏 끓인 제품으로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며, 용량은 1~2인분(500g), 가격은 10,000원에 판매된다. (판매처: 정희네 밥상) 강진만비단짱뚱어탕은 강진만에서 잡히는 비단짱뚱어에 잘말린 시래기와 집된장, 각종 양념을 넣어 정성껏 만든 제품으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용량은 1~2인분(500g), 가격은 10,000원에 판매된다. (판매처: 발효담다) 강진추어탕은 신선한 미꾸라지에 해풍에 말린 시래기와 각종 양념을 넣어 맛이 깊고 진한 제품으로 용량은 1~2인분(500g), 가격은 9,000원에 판매된다. (판매처: 정희네 밥상) 강진군 관계자는 "이번 밀키트 판매는 바쁜 현대인들이 손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무더위로 인한 피로를 지역 대표음식으로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04 08:54:2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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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총력” 에너지 수도 비전 선포

전라남도 나주시가 '에너지 수도' 비전을 선포하며 세계적 핵융합 에너지 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한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열리는 '2025 핵융합 정기학술대회'에 참가해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로서의 비전과 함께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가속기플라즈마연구협회(KAPRA)와 한국물리학회 플라즈마분과가 공동 주관했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서울대학교, KAIST, GIST,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등 국내외 핵융합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플라즈마 연구 교류 행사다. 대회는 곽재식 작가의 대중강연 '외계생명체와 일상생활의 에너지 과학'을 시작으로 해외연사 특별강연과 오영국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장의 기조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를 염원하는 '미래비전 세레모니'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나주시는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하며 에너지 신산업 인프라, 우수한 정주여건 등 나주가 가진 입지적 강점과 정책 기반을 적극 알렸고 전문가 네트워킹을 통해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경쟁력 제고에 주력했다. 시는 지난 2022년부터 핵융합 8대 핵심기술 중 하나인 '초전도 도체 시험설비 구축 사업'을 선점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추진 중이며 2023년 5월에는 관련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전남도, 에너지공과대, 서울대 등과 함께 실무 T/F를 구성해 연구시설 구축 로드맵을 수립하고 있으며 주민 수용성 강화를 위한 설명회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현재 나주는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한전KPS,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등 국내 최고 에너지 공공기관과 산학연 인프라가 집적돼 있다. 여기에 더해 전국 유일의 '에너지 4대 특구' 육성 도시로서 교통, 주거, 교육, 문화 등 정주 여건까지 갖춘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시는 향후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를 위해 유치전략 수립, 생태계 조성, 학계와 산업계 연계 등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국가 전략시설 유치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핵융합은 단순한 에너지원이 아니라 나주의 미래 100년을 이끌 전략 산업의 출발점"이라며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남도와 함께 전력을 다해 대응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핵융합 연구단지가 반드시 나주에 들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4 08:52:1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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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5 고흥 스페이스 푸드챌린지’ 결선 임박

고흥군(군수 공영민)의 도시재생에서 미식의 혁신이 일어날 예정이다. 고흥군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2025 고흥 스페이스 푸드 챌린지'가 본격적인 경연 단계에 돌입하며 지역 내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고흥 특산품과 수제맥주를 활용한 안주 맛조합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지역 자원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하고, 지속 가능한 상권 활성화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6월 27일 진행된 1차 서류심사에서는 총 24개 참가팀 중 독창적이고 실현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제안한 12개 팀이 선정됐다. 이들 팀은 오는 7월 4일 열리는 'PPT 발표 컨설팅'에 참여해 고흥군이 제공하는 전문가 멘토링을 받고, 7월 10일까지 최종 발표 자료를 제출하게 된다. 이후 7월 11일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5개 팀이 선정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서류심사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참신하고 실현 가능성 높은 아이디어들이 많아 심사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2차 평가에서는 창의성은 물론 고흥 특산물과 수제맥주 안주 간의 연계 가능성, 시장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 선정된 5개 팀에게는 고흥군 수제맥주 매장 입점 기회, 인테리어 지원, 브랜드 마케팅 및 홍보 등 실질적인 창업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며, 이번 사업은 도시재생과 푸드 콘텐츠 산업이 결합된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2025-07-04 08:52:0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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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보건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영암군보건소가 3일 보건복지부 주관 '제17회 지방자치단체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전국 지자체의 주민 건강 증진 정책 추진 성과를 종합 평가해 수여되는 것으로, 영암군은 지역 밀착형 건강서비스, 통합건강관리 모델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영암군보건소는 주민 건강을 위해서 ▲영암군민 생애주기별 건강서비스 ▲찾아가는 사업장 one plus사업 ▲방문 건강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사업 ▲정신건강 및 치매관리사업 등 다양한 통합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어르신들의 근감소증 관리를 위한 '엉덩이기억상실증 회복프로그램'은 찾아가는 통합건강서비스 인프라, 생활터 맞춤형 프로그램, 지역사회 자원연계 건강 플랫폼 등 다양한 가치를 충족하는 건강 정책 우수사례로 이름을 올렸다. 동시에 영암군보건소는 다양한 협력 기관과 취약계층 건강 형평성 제고, 정신건강 고위험군 집중 관리, 비만 및 만성질환 예방 관리 등 지역사회 기반 통합건강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박수희 영암군보건소장은 "영암군민의 건강 수요에 맞춤한 건강관리와 예방 중심의 보건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다. 이번 우수기관 표창을 계기로 더 많은 영암군민이 건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5-07-04 08:51:49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