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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기금 관리 개선 위한 운영 실태조사 소위원회 활동 시작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안광률, 더불어민주당/시흥1)는 지난해 12월 27일 상임위 회의에서 '경기도교육청 기금 관리 개선을 위한 운영 실태조사 소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하고, 13일 소위원회 위원장(이인규 의원)과 부위원장(김선희 의원) 선임과 함께 활동을 시작했다. 약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인 소위원회는 이인규 위원장, 김선희 부위원장, 김광민 위원, 신미숙 위원, 이택수 위원, 임광현 위원이 활동하게 된다. 이번 소위원회에서는 경기도교육청 기금의 운용, 관리에 대한 문제점을 면밀히 파악하여 기금 관리 및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소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었다. 이미 지난 몇 년간 기금 운용, 관리에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청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개선안이 제시되지 못하였으며, 특히 기금의 관례적 사용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바, 소위원회에서는 경기도교육청의 기금 운용, 관리에 대해 심각성을 알리고, 심도 있는 접근 및 분석을 통해 기금을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영, 관리 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체계적인 관리 운영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소위원회 활동으로 경기도교육청의 기금 관리 문제를 해결하고, 향후 제도 개선 등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투명한 기금 운용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경기교육의 발전과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1-15 14:22:4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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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AI 시대, 공존을 묻다’ 시민강좌 개최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인문사회 디지털융합인재양성사업단(Humanities-Utmost-Sharing System, 이하 HUSS)은 은성북구청과 함께 인공지능(AI)과 인문학의 융합을 통한 일상에서의 공존을 모색하는 시민강좌를 내달 19일까지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강좌는 'AI 시대, 공존을 묻다'를 주제로 15일부터 2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성북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5주간 이어지는 강연은 법학, 역사, 언어학, 문학 등 고려대 교수들과 일반 시민이 AI 시대 디지털 전환 속에서 잃어버린 인간적 연결의 회복과 새로운 공존의 방식을 함께 고민하고자 마련됐다. 15일 첫 강의는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정승환 교수의 'AI와 법, 그리고 공존'으로, 디지털 시대의 법적 쟁점과 인간과 AI 공존 가능성에 대해 알아본다. 22일에는 고려대 한국사학과 강제훈 교수가 'AI 변혁의 시대, 유교 국가 조선의 공존'을 주제로 유교적 가치관 속에서 이루어진 공존의 방식이 AI 시대에 어떻게 재해석 될 수 있는지를 고찰한다. 2월 5일은 박연정 고려사이버대 실용외국어학과 교수가 일본의 사례를 바탕으로 '노년과 AI 공존'을 다룬다. 이어 2월 12일에는 정유진 고려대 언어학과 교수가 'AI와 언어, 공존을 위한 공감과 소통의 기능성, 2월 19일 마지막 강연은 최정현 고려대 노어노문학과 교수가 'AI 시대, 공존을 위한 '됨'을 생각한다'를 주제로 발표한다.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QR코드 접속 또는 구글 폼을 통해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고려대 인문사회 디지털융합인재양성사업단 혹은 성북문화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1-15 14:17: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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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SW중심대학 2단계 본격화…17개 대학과 현판증정식 개최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최근 2024년 SW중심대학 2단계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현판증정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SW중심대학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는 사업이다. 1단계 사업 경험을 살려 K-컬처 특성화로 차별화에 나선 세종대는 신규 선정된 17개 대학 총괄 책임교수들과 함께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도현 과기정통부 차관,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 엄종화 세종대 총장, 이창원 한성대 총장을 비롯해 17개 대학의 총괄책임교수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강도현 차관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현판증정식, 참석 대학 및 내빈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강도현 차관은 "SW중심대학이 명실상부한 디지털 혁신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투자, 인프라 확충, 제도 정비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17개 신규 선정대학의 총괄책임교수들은 각 2분간의 발언을 통해 SW중심대학으로서의 비전과 포부를 차례로 제시했다. 송오영 세종대 SW중심대학사업단 단장은 "세종대는 857명 규모의 인공지능융합대학 신설과 전교생 AI 마이크로디그리 필수화를 통해 AI시대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며 "특히 세종대만의 강점인 K-컬처 분야와 SW·AI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융합인재 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대는 2015년부터 2021년 2월까지 1단계 SW중심대학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SW·AI 역량을 갖춘 K-컬처 연계 전문융합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을 제시해 2024년 2단계 사업에 선정됐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전교생 AI 마이크로디그리 의무화 ▲45개 전 학과 AI 교육과정 도입 ▲K-컬처 특화 교육과정 신설 등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1-15 14:12:3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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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교무처 및 교직과정부 직원들, 교육부장관상 표창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교무처 서진호 과장과 한희원 직원, 교직과정부 양신아 과장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진호 과장은 전임교원 채용, 교원 포상 등 인사제도 개선과 교원 인사 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원 인사업무 외에도 대학 기관평가인증 평가 및 각종 사업 관련 연차 평가 보고서 작성에 참여했고, 교원 확보율 유지에 대한 장기적 정책 수립 및 개선된 교원 인사제도의 적용 방안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서진호 과장은 "교원과 관련된 원활한 학교 행정을 통해 대학이 발전하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희원 직원은 대학 학사관리 업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강신청, 계절학기, 시간표편성 및 강의료지급 등 학사행정 실무를 비롯해 수강신청을 비롯한 학사시스템을 개선하고 국민대만의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인 '팀팀클래스'의 성공적인 운영 및 확산을 통해 국민대의 융합교육에 기여했다. 한희원 직원은 "교내 구성원들과 함께 받은 상이라고 생각하며, 그동안 학사관리를 위해 노력한 부분을 인정받게 돼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교원자격검정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교직과정부 양신아 과장은 교육부 교원자격검정 실무편람 검토위원으로 위촉돼 활동했으며, 사용자 중심의 교원자격 업무 체계를 확립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우수등급 선정 및 중등임용시험 합격생 증가에 도 기여했다. 양신아 과장은 "개인의 능력으로 받은 것 보다 우수 교원양성에 노력하고 있는 국민대가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1-15 14:09: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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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59개 대안학교 정보 한눈에…교육부 ‘누리집’ 개통

교육부는 전국 대안교육기관 정보를 살펴볼 수 있는 누리집을 개통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안교육기관은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인가를 받지 않고 대안교육을 실시하는 시설·법인 또는 단체를 말한다.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설·설비 등 요건을 갖추고 시도교육감에게 등록해야 한다. 지난 2022년 1월 법률이 시행된 후 현재까지 17개 시도교육청에 259개 기관이 등록됐다. 그간 학생·학부모는 대안교육기관의 정보를 개별적으로 파악해야 했지만, 이제는 누리집 내에서 기관별 교육과정, 재학생 수 등 운영 현황, 기관 연락처 등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대안교육기관의 교육과정 개발·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대안교육기관 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교직원 연수자료, 교육활동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사례 등 도움 자료도 누리집 게시판에 공유된다. 이 밖에도 대안교육기관의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일반 초·중·고교에서 활용하고 있는 각종 예방교육 자료 및 관련 누리집 정보도 참고·활용할 수 있다. 이해숙 학생건강정책국장은 "대안교육기관이 학령기 아동·청소년을 교육하는 기관으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교육부도 대안교육기관 지원센터 등을 통해 효율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1-15 14:06:3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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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친환경 생활 문화 확산...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

서울시가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스템 구축 및 자원화, 친환경 생활 문화 확산, 오존 원인 물질 배출 저감 등을 통해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음식물 쓰레기 공공 처리 시설을 확충하고, 바이오가스 생산 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우선 올 10월 강동구에 음식물 처리 시설이 들어선다. 강동 음식물 처리 시설의 하루 음식물, 음폐수(음식물 쓰레기에서 나온 폐수) 처리량은 각각 360t, 270t이다. 음식물 쓰레기는 사료화하고, 음폐수는 바이오가스로 만들어 재활용하는 방식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아울러 시는 내년 12월까지 서남 음폐수 처리 시설을, 오는 2029년 1월까지 난지 음식물 자원화 시설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탈수하는 과정에서 걸러져 나온 액체를 바이오가스화해 처리하는 서남 시설의 일일 처리 용량은 330t이다. 실시 설계 후 착공한다. 난지 음식물 자원화 시설은 유기성 폐자원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이다. 하루 음식물 쓰레기 처리량은 300t, 농축분뇨 처리량은 50t이며, 건립 타당성 재조사에 들어갔다. 음식물 쓰레기 배출·수거 시스템도 구축했다. 작년 시는 시민 편의와 도시 미관을 향상시키기 위해 음식물 쓰레기 종·감량기 보급을 확대했다. 관내 자치구에 RFID 종량기(1647대), 대형 감량기(35대)를 보급했다고 시는 덧붙였다.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생활 문화 정착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해 시는 식당·카페 등 소상공인 매장과 주요 거점에 다회용품·탈포장재 운영 기반을 마련해 폐기물을 줄였고, 친환경 소비 문화를 확산했다. 개인 컵 사용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벌여 텀블러 사용을 늘렸고, 배달앱·장례식장·체육 시설·축제 등에 다회용기 이용 체계를 구축했다. 1회용 포장재를 줄이고 재활용 활성화에 참여하는 친환경 매장도 지원했다. 작년 시는 개인 컵 사용의 날 캠페인을 24회 운영해 일회용 컵 3만7000개를 원천 감량했다. 또 배달용 다회용기 이용 지역을 2023년 10개구에서 지난해 15개구로 늘려 일회용기를 22만개 줄였다. 다회용기 도입 정책을 시립 장례식장에서 민간으로 확대해 일회용기 328만개를 감량했고, 한강공원이나 대학 등에서 진행된 142개 축제·행사에서 다회용기 160만개를 사용토록 했다. 오존 농도를 낮추기 위해 주요 원인 물질인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 발생 저감 대책을 수립해 시행했다. 관급 공사장에서는 환경표지인증 도료를, 공공 간행물엔 친환경 잉크를 사용토록 했다. 이와 함께 유증기 회수 설비(21개소) 기술 지원 및 친환경 세탁기(6개소), 회수 건조기(17개소) 설치 지원 등 VOCs 발생원 집중 관리를 추진했다고 시는 전했다.

2025-01-15 14:01:2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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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청년 일자리·복지정책 확대 강화

창원특례시는 청년이 머무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의 정책 수요에 맞춰 일자리 지원, 생활 안정, 문화 등 청년정책을 더 확대 강화해 본격 시행한다. 먼저 일자리 분야에서는 공약사업인 신산업 연계 일자리사업과 일경험 지원사업으로 청년 200명에게 현장 실습을 지원하고, 공모 계속사업인 항공, 에너지 등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올해는 163명을 지원하며 꾸준히 관내 대학·기업과 연계해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직단념·쉬었음' 청년들을 위한 지원사업 참여대상자를 1240명으로 확대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최대 350만원까지 참여수당과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 청년성장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의 구직의욕 고취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들의 자산형성지원사업인 청년내일통장은 상반기 중 신규가입 청년 500명을, 모다드림 청년통장 사업은 지난해보다 2배 확대해 200명을 선발해 만기 시 청년 적립금액의 2배인 원금과 이자를 지원한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스포츠패스 지원사업은 지원 대상을 19∼39세, 재직 중소기업을 관안에서 관외까지 확대해 스포츠 관람·등록비를 청년 500명에게 지원하며 구직활동 지원을 위한 면접 정장 무료대여와 면접수당·자격시험 응시료를 청년 2000명에게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창원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청년문화 예술복합공간 스펀지파크는 올해부터 청년비전센터에 위탁 운영해 입주예술인이 기획하는 시민참여형 교육프로그램 '스펀지 스쿨'을 운영하고, 스펀지데이 등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문화 행사를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 팝업공간 유치를 위한 시설 내 상행위 규제 완화와 공모 사업 참여 등 재원확보를 통한 공간 활성화로 지역 청년문화 거점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을 추진한다. 창원 청년실태와 대내·외 여건 분석을 조사해 청년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마련하고 분야별 실현 가능한 과제를 발굴하는 등 청년정책 5개년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기본계획에는 '청년친화도시 조성',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 등도 포함해 수립할 예정이다. 이경석 청년정책담당관은 "올해는 처음으로 창업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창업자 역량교육 및 임차료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꾸준히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에 맞춰 폭넓고 실질적인 지원정책으로 시가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5 13:51:3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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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어학·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사업 추진

거제시는 청년들에게 어학 및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거제시 청년 스펙-UP' 지원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계속해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년 거제시 청년 스펙-UP 지원 사업은 각종 자격증 응시율 증가 및 응시 비용 인상에 따라 거제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전문성을 강화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19~39세 이하의 거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미취업 청년으로 사업자등록중인자는 지원이 불가하다. 지원금은 1인당 10만원 한도이며 2025년 1월부터 12월 10일까지 실시한 시험에 한해 자격증 응시료를 지원 받을 수 있다. 한국사 및 어학시험을 포함해 국가기술·국가전문·민간자격증 등이 포함되고, 타 시군구에서 동일한 자격증으로 지원받은 자 및 국민취업 지원제도와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접수기간은 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로 자격증 응시료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정부24에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거제 청년 스펙-UP 지원 사업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직업 역량을 개발하고 목표를 실현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추가 지원 정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5 13:51:07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