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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도-대덕간 도로확포장공사 조기개통에 총력

안성시, 공도-대덕간 도로확포장공사 조기개통에 총력 우석제 시장 지역현안사업 해결에 발 벗고 나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16일 개최된 국회의원-기초단체장 예산정책협의회는 국회의원 30명과 18명의 기초단체장이 참석해 지역의 현안사업에 대한 해결방안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우석제 안성시장은 지역 현안사업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관련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우 시장은 "공도~대덕간 도로확포장공사는 안성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다"며 " 2017년 5월 착공해서 2023년 4월 준공예정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2019년 서해그랑블아파트 입주, 2020년 안성스타필드 개장 등으로 추가적인 교통수요가 발생될 것"이라며 조기 준공을 건의했다. 시에 따르면 공도~대덕간 도로공사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현재 4차선을 6차선으로 확장하는 국비사업으로 전체 사업비 482억 원 중에 97억 원이 미 확보된 상태로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40.9%이다. 시 관계자는 "미 확보된 국비 97억 원이 확보되면 공도~대덕간 도로확포장공사가 조기 개통되어 안성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경쟁력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 전했다.

2019-04-17 15:19:05 이보헌 기자
'마약혐의 ' 박유천, 밝은 표정으로 경찰출석

마약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박유천(33)가 17일 경찰에 출석했다. 박씨는 17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경찰청에 출석해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한 조사를 받았다. 검은 색 정장 차림의 박씨는 비교적 밝은 표정으로 경찰청사에 도착한 뒤, 포토라인에 서서 "있는 그대로 성실히 조사 받고 나오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혐의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서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박씨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씨와 함께 올해 초 필로폰을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황씨로부터 박씨와 함께 마약을 구입해 투약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를 해왔다. 박씨와 황씨는 한때 결혼을 약속하고 대중에게 약혼사실을 발표하기도 했지만 지난 해 초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가 출석하기로 한 전날(16일)에는 경기도 하남에 있는 박씨의 집과 차량에 대한 압수수색과 함께 신체수색을 벌여 모발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자청한 박씨는 "마약을 하지 않았다"라고 혐의를 완전히 부인한 바 있다. 박씨는 기자회견에서 "우울증 약을 복용한 적은 있지만 마약을 투약하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출석 전 실시한 간이마약시약 검사 결과, 박씨에게서는 마약반응이 나오지 않았다. 경찰은 박씨의 모발을 체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해 놓고 있다. 최종 감정결과는 3주 뒤에 나온다.

2019-04-17 15:18:36 장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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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재생 협력사업 활용 매뉴얼 발간

서울시가 '서울형 도시재생 협력사업 활용 매뉴얼'을 발간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매뉴얼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서 진행되는 '마중물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협력사업 158개를 발굴해 정리한 것이다. 현재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서는 도시재생 기반 조성을 위한 마중물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서울시 각 부서에서는 하수관 정비, 동네축제 지원, 집수리 지원 등 다양한 일반사업이 시행되고 있다. 그동안 도시재생 담당자는 같은 지역에서 진행되는 사업임에도 추진부서가 달라 도시재생사업과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어려웠다. 이에 시는 도시재생 협력사업에 대한 통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매뉴얼을 제작했다. 매뉴얼은 현재 시에서 추진(예정)되는 58개 중점 협력사업과 올해 시 전체 사업 중 도시재생지역과 연계해 추진할 수 있는 사업 100개 등 총 158개를 선정, 지역·유형·부서별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리했다. 특히 협력사업별로 사업개요, 추진계획, 추진부서, 예산계획, 근거법령·지침까지 담아내 담당자가 사업의 핵심 내용을 한꺼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도시재생은 물리적 환경 개선을 넘어 사회·경제·문화 등 지역의 통합적인 활성화가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각 부서의 협력사업 현황을 파악, 통합 관리하기 위해 매뉴얼을 발간했다"며 "협력사업이 잘 연계되는지를 모니터링해 도시재생 사업 추진에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4-17 15:18:2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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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19일 장애인 복지박람회 개최

서울 노원구는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9일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장애인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노원구민회관에서 열린다. 앞서 오전 10시 30분부터는 식전행사로 하모니카·색소폰 연주 공연과 댄스 무대가 펼쳐진다. 기념식은 노원구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24명에 대한 표창, 개회사, 축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된다.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 중계근린공원에서는 '장애인복지박람회'가 개최된다. 30개 장애인단체와 복지지설 등이 참여해 기관별 특성을 살린 부스를 운영한다. 홍보부스는 ▲노원구수어통역센터 '수어 지문자 교육' ▲동천의 집 '장애인 인권보장 관련 체험교육' ▲곰두리봉사협회 '장애인보장구 설명 및 휠체어 경정비'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시청각 보조기기 및 의사소통 보조기기 전시 및 체험' 등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 노원도봉센터는 임대주택 입주상담과 주거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이외에 커피 시연과 천연비누 만들기,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구는 올해 장애인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총 56억원의 예산을 투입, 무장애 보도정비사업, 장애인 바우처 택시지원사업, 장애인 복지시설 인권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소통과 공감, 화합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고취하고 복지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장애인 정책 전반에 대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장애인친화도시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4-17 15:16:4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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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엠그룹, 건국대에 발전기금 20억 기부

엠디엠그룹, 건국대에 발전기금 20억 기부 건국대(총장 민상기)는 종합부동산금융그룹 엠디엠(MDM)그룹(회장 문주현)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써 달라며 대학측에 발전기금 20억 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엠디엠그룹은 부동산개발로 시작해 신탁·리츠·캐피탈·자산운용까지 아우르는 종합부동산금융그룹으로 성장한 부동산개발업계 1위 기업이다. 문 회장은 지난 2001년 '문주장학재단'을 설립해 현재까지 모두 370억원을 출연하고 2650명에 달하는 학생들에게 50억원 이상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문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광진구 건국대 행정관에서 열린 기부식에서 "가장 어려웠을 때 독지가의 도움으로 대학을 마치면서 반드시 성공해 가난한 학생들을 돕겠다고 스스로 약속했다"며 "건국대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과 시설에서 학업과 자기 계발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번 발전기금이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기부 취지를 설명했다. 민상기 건국대 총장은 "문주현 회장과 엠디엠그룹은 탁월한 통찰력과 도전정신으로 대한민국 부동산 개발 시대를 연 산증인"이라며 "학교를 위해 보내주신 기금의 가치를 항상 소중히 생각하고 대학발전을 위해 감사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건국대는 이번 발전기금을 융합형 창의 학습공간 'K-큐브(K-Cube)' 등 첨단 교육시설 구축과 교육환경 개선, 학생 장학기금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2019-04-17 14:42:4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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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조선총독부 체신국 건물 터에 시민휴식 공간 '서울마루' 개장

서울시는 18일 조선총독부 체신국 건물 터에 시민 휴식 공간인 '서울마루'의 문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과거 국세청 별관 부지는 고종의 후궁이자 영친왕의 생모인 순헌황귀비의 사당(덕안궁)으로 사용됐다. 1937년 일제가 조선총독부 체신국 청사를 지으면서 덕수궁, 성공회성당과 서울광장을 잇는 경관축이 막혔다. 1978년부터는 국세청 남대문 별관으로 이용됐다. 시는 지난 2014년 국세청 별관 부지와 청와대 사랑채 내 서울시 부지 교환을 결정, 2015년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광복 70주년인 2015년 일제 잔재였던 건물을 철거하고 이 자리에 시민문화공간을 조성, 지난달 28일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을 개관했다. 전시관 지상 1층이자 옥상에 시민 휴식공간 '서울마루'(800㎡)가 들어섰다. 서울마루는 '비움을 통한 원풍경 회복'이라는 취지에 맞게 주변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기존 광장이 가진 이념적 공간 이미지에서 벗어나 시민의 소박한 삶과 일상의 기억을 나누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서울마루 한켠에는 옛 건물의 콘크리트 기둥 잔해 일부를 남겨놨다. 건물이 세워졌던 일제강점기부터 조국 광복, 한국전쟁, 민주화운동과 현재에 이르기까지 근현대 역사의 흐름을 묵묵히 지켜봐 온 곳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서해성 3·1운동 100주년 서울시 기념사업 총감독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첫 돌을 맞이한 아기 아빠, 갓 결혼한 신혼부부, 이제 막 입학한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 등 새 출발을 하는 시민들이 서울마루의 시작을 함께 축하한다. 서해성 총감독은 "82년 만에 시민에게 돌아온 서울마루는 역사와 일상이 하나로 만나는 광장"이라며 "이 자리에 서면 남쪽에 대한제국(덕수궁), 북쪽에 4·19혁명(서울시의회, 옛 국회), 서쪽에 6월 시민항쟁(성공회 본당), 동쪽으로 2002년 월드컵(서울광장)과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2019-04-17 14:39:0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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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가능성' 높은 학생부교과전형 많이 뽑는 수도권 대학은?

'예측 가능성' 높은 학생부교과전형 많이 뽑는 수도권 대학은? 가천대·수원대·인천대·한성대·인하대·서경대·한국외대 순 학교 교과 성적을 정량 평가해 상대적으로 다른 대입 전형보다 예측 가능성이 높은 학생부교과전형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다. 수도권 대학 중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신입생을 많이 뽑는 대학은 어디일까. 17일 진학사와 각 대학에 따르면, 수도권 대학 중 학생부교과전형 선발 인원이 많은 가장 많은 대학은 1766명을 뽑는 가천대다. 이어 수원대(1156명), 인천대(874명), 한성대(754명), 인하대(710명), 서경대(616명), 한국외대(562명) 순이다. 대학 전체로 보면, 2020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 선발인원은 14만7345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수시와 정시 전체 선발인원 중에서도 40%를 상회한다. 대학 소재지별로 학생부교과전형 선발 비율은 서울지역이 13.67%로 가장 적고, 인천(25.31%), 경기(40.93%) 등 수도권 대학 선발 비중이 지방 소재 대학과 비교해 대체로 적다. 학생부교과전형은 대부분 학생부 교과성적 100%를 반영하지만, 대학에 따라 수능최저학력기준이나, 서류, 면접 등을 반영하는 등 대학마다 다르므로 지원 대학의 전형요강을 잘 살펴봐야 한다. 선발인원이 많은 가천대, 서경대, 인천대, 인하대, 한성대의 경우 교과 성적 100%이지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을 경우 그렇지 않은 전형보다 경쟁률이나 합격자들의 내신 성적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대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춰야하는 부담이 따른다. 가천대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수능 2개 영역 등급 합이 6 이내(인문·자연)로 서경대, 인천대(인문)와 같다. 인하대 자연계열은 2개 영역 등급합 2로 가장 높은 수준이고 한국외대 인문계열(2개 영역 합 4), 인천대 자연계열(2개 합 7), 한성대(2개 합 8), 인하대 인문계열(3개 합 7) 등이다. 수원대, 한국외대 등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따라서 이들 대학의 학생부교과전형 경쟁률과 내신 성적은 상대적으로 높은 편에 속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으므로, 수능 성적에 대한 부담감은 반대로 덜하다. 이밖에 대학에 따라 학년별 반영비율이나 등급별 환산점수가 달라 본인에게 유리한 대학을 찾을 필요가 있다. 대체로 학년별 반영비율이 일괄적으로 100%가 많지만, 고려대 등 일부 대학은 학년별로 2:4:4 등의 비율을 적용해 수시모집 학생부가 반영되는 최종 학기인 3학년 1학기 성적이 점차 상승했다면 대학 환산점수가 일괄반영 대학보다 유리할 수 있다. 반영교과의 경우도 대부분 인문계는 국수영사, 자연계는 국수영과 등 주요 교과 중심으로 반영하지만, 일부 대학은 일부 과목만 반영하기도 한다. 또 등급별 부여하는 환산점수 간 점수 차이가 크지 않은 경우 1등급이 아닌 학생도 적극 지원해 볼 수 있다. 예컨대 가천대의 경우 1등급~5등급까지 점수차가 2점에 불과하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은 "많은 수험생이 학생부교과전형을 1등급 성적대의 전유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합격자들은 2~3등급대나 4등급 초반도 있다"면서 "내신 성적이 부족해도 수능최저학력기준 등 다양한 요소와 전년도 합격자 성적을 바탕으로 소신껏 지원해 보는 것도 좋은 전략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19-04-17 14:29:45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