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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망우리공원 웰컴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서울시가 추진 중인 망우리공원 웰컴센터의 청사진이 나왔다. 서울시는 망우리공원 웰컴센터(가칭) 설계 공모 결과 최종 당선작으로 '낙이망우'(모노건축사사무소)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웰컴센터는 망우리 공원의 묘지관리, 묘역 정보 제공, 편의·휴게 시설을 지원하는 곳이다. 망우리공원은 묘지 사용 기간의 성격상 한반도 역사 중 가장 격동적인 시기인 1933~1973년을 체험할 수 있는 인문학 공원이다. 시는 지난 2016년 인문학길 '사잇길'을 조성했다. 시는 망우리공원 남북으로 위치한 중랑숲과 용마테마공원을 연결하는 역사문화벨트를 설정, 중심시설로 웰컴센터를 건립한다. 이번 공모는 지명공모 방식으로 국내 5개팀을 지명해 작품을 접수했다. 심사위원은 건축, 조경 등 관련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다. 본 공모는 시설과 공간 이용의 편의성, 내·외부 공간 계획 적절성, 경관 및 주변과 조화에 중심을 두고 심사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당선작은 규모가 큰 건축물을 입구에 배치해 공원 이용객들의 시각적·경관적 부담을 최소화했다. 저층부에는 회랑공간을 만들어 이용자 편의를 도모하고 유연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계획했다. 김태형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장은 "망우리공원 웰컴센터 건립을 통해 '공동묘지'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겠다"며 "웰컴센터가 서울둘레길과 망우리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편안한 쉼터와 힐링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1-22 15:42:4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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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프로젝트' MOU 체결

서울시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국사회투자와 학교 주변 환경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바꾸는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오는 2021년까지 서울시 초·중·고등학교 통학로 중 사업효과가 높은 대상지를 매년 1개소 이상 선정, 녹지를 조성한다. 협약에는 ▲사업의 기획, 실행 및 유지관리 ▲사업의 홍보 및 성과 평가 분석 ▲녹색문화 확산을 위한 참여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시는 사업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관계기관 협의와 제반사항에 대한 행정업무를 지원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사업의 기획 및 실행 등 전반을 총괄 추진하고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제공한다. 한국사회투자는 사업의 설계, 공사 등 기술 지원과 함께 사업을 실행·관리한다. 한편 시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을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한 다양한 도시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6년 동안 153개 기업에서 약 120억원의 민간자본을 유치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최윤종 푸른도시국장은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학생들의 등하교길이 마치 숲길과 같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서울을 만들고 시민들에게도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1-22 15:42:4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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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 119 구급대 도착 전까지 영상통화로 응급처지 지시

서울시가 영상통화로 119에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구급상황 발생 시 영상통화로 신고자 상황에 맞는 응급처치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새로워지는 소방안전 4대 대책'을 22일 발표했다. 4대 대책은 ▲재난현장 황금시간 도착률 향상을 위한 시민편의성을 높이는 119신고 시스템 개선(상반기) ▲시민생활밀착형 예방안전관리를 위한 IoT 기반, 소방시설 실시간 감시시스템 도입(하반기) ▲시민안전 확보를 위한 다중이용시설 관계인 안전관리 역량강화 ▲소방공무원 안전복지향상을 위한 직장 어린이집 설치 운영 등이다. 119 영상 신고 시스템은 신고자뿐만 아니라 119 접수 요원이 신고자에게 영상전화를 걸 수 있다. 접수요원은 신고 접수 후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신고자에게 전화를 걸어 영상으로 응급처치 방법을 알려준다. 화재·구조현장의 경우 모니터링을 통해 상황에 즉시 대응 가능한 소방력을 투입, 시민생명 보호를 위해 노력한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한강 수변 시민안전 강화를 위해 119구난구조대에서 관리·운행하는 노후선박을 교체한다. 잠실수중보 상류의 수변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광나루 119수난구조대'를 신설한다. 광나루 수난구조대는 2020년 6월 운영을 목표로 한다. 전통시장 '자율소화장치'는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골목형 전통시장에 올 하반기부터 4개소를 선정, 시범운영한다. 2022년까지 시내 전체 전통시장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시는 주택가 좁은 골목길에 설치한 '보이는 소화기'를 도심 중심가 다중밀집지역으로 확대·설치한다. 올해 3500대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2만대를 설치한다. 사물인터넷 기술기반 서울형 소방시설 실시간 감시시스템도 전면 도입한다. 소방공무원이 직접 특정소방대상물(건축물)을 방문하지 않고도 소방서 상황실에서 소방시설 작동유무에 대한 확인이 가능하다. 서울시내 차량 통행이 많고 정체가 심한 주요 지점에는 '119 시민안전 홍보용 전광판'을 설치한다. 아울러 소방관서의 내진성능도 보강한다. 올해 시내 21개 소방관서를 진도 6.0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내진성능을 보완한다.

2019-01-22 15:42:3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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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 미세먼지 해결위해 대폭 늘어나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이 대폭 늘어난다. 이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 22일 환경부는 올해 생활환경정책실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생활환경정책실의 올해 3대 과제는 ▲ 국민이 체감하고 참여하는 미세먼지 감축 ▲ 기후변화대응 비전 마련 및 온실가스 감축 시대 전환 ▲ 국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구현이다. 이 중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환경부는 올해 7월부터 지하철 내 미세먼지 기준을 150㎍/㎥에서 100㎍/㎥로 강화할 예정이다. 초 미세먼지 기준도 50㎍/㎥로 새롭게 바뀐다. 이외에도 200억원 예산이 편성돼 지하철 실내 공기 질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지하철 환기설비 103대 교체, 자동측정망 255대 설치, 잠실새내역 환경 개선 공사 등이다. 미세먼지 배출이 많은 경유 화물차를 친환경 차로 집중적으로 전환하고자 종전 770만원이던 중·대형 화물차 조기 폐차 보조금은 최대 3천만원까지 늘어난다. 올해 전기차는 4만3천300대, 수소차는 4천35대 보급될 예정이다. 올해까지 누적 수는 전기차 10만대, 수소차 4천924대다. 또한 노후 경유차가 대부분인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확대할 예정이다.

2019-01-22 15:35:4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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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돌봄서비스 제공하는 '사회서비스원' 임원 후보자 공모

서울시가 사회서비스원 출범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서울시는 내달 1일까지 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 1명, 비상임이사 6명, 비상임감사 1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주요 사업으로는 ▲국공립 사회복지시설 위탁 운영 ▲종합재가센터 신설 및 운영 ▲민간 서비스 기관 지원 등이 있다. 이사는 사회복지와 경영에, 감사는 회계 및 감사 분야에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지난 3일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고 임원 후보자 선정을 위한 임원추진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참가 희망자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등 제출 서식을 내려받아 2월 1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청 사회서비스혁신추진반(본관 10층)을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마감 이후 시는 임원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임원을 선임하고 법인 설립 등기를 마칠 계획이다. 3월 중에는 직원 채용 공고를 낸다. 시는 체감도와 시급성이 높은 장기요양, 장애인 활동 지원, 보육을 중심으로 보건복지부와 시범사업을 연계해 실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보건복지부의 '2019년 사회서비스원 설립 운영 시범사업' 공모에 참여해 시범사업 계획을 제출했다. 황치영 서울시 복지정책실 실장은 "사회서비스원은 돌봄 서비스의 공공성 제고를 이끌어 시민들의 신뢰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대상자와 종사자의 인권까지 보호하는 복지 중심축이 될 것"이라며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은 좋은 돌봄과 일자리 제공을 통해 한 차원 높은 복지를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2019-01-22 15:00:5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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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중독연계전공 진로개발 워크숍' 개최

삼육대, '중독연계전공 진로개발 워크숍' 개최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21~22일 양일간 강원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중독연계전공생 진로개발 워크숍'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수도권대학특성화사업(CK-II)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재학생들의 진로설계를 돕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중독연계 전공학생을 비롯한 재학생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업캠프와 진로캠프로 나뉘어 진행됐다. 취업캠프에서는 △입사지원서 작성법 △스피치 기법 △면접 이미지메이킹 △롤플레잉 교육이 실시됐다. 학생들은 자신의 스토리 정리를 바탕으로 한 입사지원서 작성법을 익히고, 이미지메이킹과 모의면접을 하며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였다. 진로캠프에서는 △DISC분석을 통한 자기 이해 및 강점찾기와 △커리어로드맵 작성·실습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DISC 적성검사를 통해 타인의 '다름'을 이해하고 협업 스킬을 익히는 한편, 커리어 로드맵을 세우며 진로를 구체화했다. 한편 2014년 교육부 수도권대학특성화사업(CK-Ⅱ)에 선정된 삼육대는 지난 5년간 상담심리학과, 약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보건관리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중독연계전공을 특성화해 교육해오고 있다.

2019-01-22 14:56:0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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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서울] (39) 제로페이와 미세먼지, 서울시 현안 엿볼 수 있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겨울철에 프랑스 파리 시청에 가면 스케이트를 즐기는 시민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는 동절기 시청 앞 광장 활용 방안을 모색하던 중 파리시처럼 스케이트장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2004년부터 매년 겨울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시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시청광장 스케이트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집회로 폐장됐던 2016년을 제외하고 2004년부터 14년째 운영돼왔다. 개장 당시 '전시행정이다', '예산 낭비다'는 등의 논란이 있었지만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연간 15만명 이상(최근 4년 기준)이 방문하는 시내 명소로 자리 잡았다. ◆평일에도 북적북적··· 제로페이도 OK! 지난 21일 오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았다. 이날 시청 앞은 스케이트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올해 고3이 됐다는 김예은(18) 씨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신나게 즐기기 위해 왔다"면서 "스케이트장 안에 있는 DJ에게 음악을 신청하면 원하는 곡을 틀어주는데, EXO의 노래를 들으려고 쉬는 겸 해서 사연을 쓰고 있다"며 환하게 웃었다. DJ가 "오늘 엑소 팬들만 왔나요. 벌써 3번째네요"라고 말하며 신청곡을 틀자 얼음 위를 달리던 10대들이 어깨를 들썩이며 노래를 따라불렀다. 서울예고에 재학 중인 손지민(18) 씨는 "학교가 근처에 있어 중학교 때부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방문했다"면서 "올해는 시설이 정말 좋아졌다. 예전에는 칸막이만 처져 있어서 급조된 것처럼 보였다. 언제 철거돼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부실했다"고 말했다. 손 씨는 "디자인도 예뻐지고 크기도 커졌다. VR 기기랑 포토존처럼 즐길 거리도 늘었다"며 빙긋 미소를 지었다. 서울시는 올해 4년 만에 스케이트장의 외관을 변경했다. 논두렁에서 모티브를 딴 디자인을 적용했다. 빙상장 한가운데 한반도 이미지도 새겨넣었다. 디자인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유종수 건축가가 맡았다. 스케이트장 규모는 2017년 1166㎡에서 올해 1897㎡로 약 1.6배 넓어졌다. 시민 윤모(34) 씨는 "저렴해서 자주 찾게 된다. 서울 한복판에서 1000원 미만으로 이만큼 재밌게 놀만 한 데가 또 어딨겠냐"며 "제로페이로 결제해 할인도 받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21일 현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방문한 시민은 총 8만57명이다. 이 중 898명이 제로페이로 결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케이트장 입장객은 2013년 20만8205명(70일 운영), 2014년 17만7383명(52일 운영), 2015년 17만3421명(56일 운영), 2017년 15만2931명(70일 운영)으로 집계됐다. 최근 4년 동안 연평균 17만7985명이 스케이트장을 찾은 셈이다. ◆공공의 적이 된 '미세먼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의 가장 큰 적은 미세먼지였다. 이날 시청 앞 스케이트장을 방문한 최경선(40) 씨는 "아이가 방학이어서 같이 왔다. 저렴하고 교통편도 편해서 오기 좋다. 오늘이 두 번째다"면서 "다행히 미세먼지가 농도가 '보통' 수준이어서 올 수 있었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뱉었다. 서울시는 지난 2012년부터 통합대기환경지수(CAI) 평균치가 2시간 이상 '나쁨(151~250㎍/㎥)'으로 지속되면 스케이트장 운영을 중단해왔다. 통합대기환경지수는 환경부가 공기 오염도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숫자로 나타낸 것으로 '좋음', '보통', '민감군영향', '나쁨', '매우나쁨', '위험'으로 구분된다. 지난해 12월 21일 문을 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미세먼지로 인해 개장 다음 날 운영을 중단한 바 있다. 이번 시즌에는 지난 1월 12~15일, 19일을 포함 총 6차례 운영을 중단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간격으로 평일 8회차, 주말 9회차까지 운영된다. 대기질로 인해 운영을 중단할 경우 사전에 서울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있다. 시는 초미세먼지지수가 35㎍/㎥ 미만으로 회복될 경우 스케이트장 운영을 재개한다. 서울 광진구에서 온 조예련(19) 씨는 "올해 수능 끝나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놀러 왔다"면서 "스케이트장 바닥이 나무로 만들어져 있어서 스케이트 날이 박혀 불편하다"며 눈살을 찌푸렸다. 서울시 관계자는 "나무 데크를 사용한 이유는 바닥 밑에 냉동기를 거쳐 나온 메인관들이 지나가는 곳이기 때문"이라며 "빙상장에 문제가 생기면 바닥을 뜯어 관을 수리해야 해 나무 갑판은 '필수 불가결'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 보호 측면이나 관리 차원에서 현재로서 가장 안전한 소재인 나무데크를 당분간 유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광진구에서 온 고민철(19) 씨는 "스케이트장에 사람이 너무 많아 빙질이 좋지 않다. 얼음이 너무 많이 갈려 있어서 스케이트를 타기 어렵다"며 "인원수를 제한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1회차 인원을 55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면서 "중간중간에 빙질 점검을 30분씩 하고 있긴 하지만 하루에 9회차를 운영하다 보니 시간에 제약이 있다. 조금만 이해해달라"고 당부했다.

2019-01-22 14:55:3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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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캐치업', 유튜버 꿈꾸는 예비 크리에이터 모집

재능교육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캐치업', 유튜버 꿈꾸는 예비 크리에이터 모집 내달 10일까지 온라인 접수 재능교육이 운영하는 재능TV(대표 박종우)가 선보이는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캐치업'이 인기 유튜버를 꿈꾸는 예비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캐치업은 내달 10일까지 재능TV 홈페이지에서 키즈를 위한 쿠킹, 뷰티, 음악, 댄스, 장난감 놀이 등 분야별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에 도전할 출연자를 신청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초·중·고 학생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캐치업은 잠재력 있는 예비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이 가진 끼와 재능을 영상에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 교육을 제공해주며, 이들이 전문 크리에이터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최근 들어 핸드폰으로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여 직접 유튜브에 올리는 크리에이터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재능TV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유용한 유튜브 운영 팁을 제공함으로써 크리에이터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고, 건전한 디지털 생태계 구축하고자 캐치업을 기획했다. 캐치업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2차 오디션을 통해 출연자를 선발해 콘텐츠 제작 교육, 인기 유튜버들의 멘토링, 스튜디오 및 촬영 장비 대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출연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는 재능TV와 유튜브를 통해 방영되며, 해당 영상에서 발생하는 유튜브 광고 수익은 전액 출연자에게 지급된다. 한편, 캐치업은 최종 출연자 선발 후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해, 4월 초 재능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2019-01-22 14:55:31 한용수 기자
레이싱미디어 '미디어피아'로 새롭게 태어난다

레이싱미디어 '미디어피아'로 새롭게 태어난다 1998년 '선진 경마문화 창조' 기치를 내걸고 '경마문화신문'을 창간한 레이싱미디어(대표 김문영)가 2019년 새해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그 첫 번째는 '미디어피아'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취재 지평을 확장하는 일이다. 과거 레이싱미디어는 '경마문화신문'외에 '퍼펙트오늘경마'와 '말산업저널'발행, 말산업 포털 사이트 구축, KRJ 방송국 개국 등 국내 유일의 말산업 전문 언론으로 승·경마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정보를 심층 제공하며 언론의 정도를 걸어왔다. 이렇듯 말산업 전문 미디어로 성장한 레이싱미디어가 2019년 1월 8일 주식회사 '미디어피아(MediaPia)'로 상호 변경했다. 기존 말산업 부문 외에도 산악, 요트, 해양 레저 스포츠 등 문화 영역과 문학 영역까지 취재 지평을 넓힌다. 김문영 미디어피아 대표는 "일반적으로 영국, 호주, 미국 등 선진국에서 '레이싱'은 경마를 지칭하는 단어로 취재 전반에 걸쳐 한계가 있었다"며, "취재 영역을 다방면으로 확장하기 위해 상호를 미디어피아로 바꾸고 새 출발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미디어피아의 기존 매체는 그대로 유지된다. '말산업저널'은 올해 네이버·카카오 뉴스 스탠드 및 콘텐츠 제휴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전문 인터넷 신문 서비스 업체에 의뢰해 홈페이지 개편도 추가 단행할 예정이다.

2019-01-22 14:06:3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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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광주교육 이렇게 바뀝니다!

광주시교육청이 남북교육교류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먼저 2019년 상반기 중 남북교육교류협력기금을 조성해 남북 관계의 변화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재정기반을 마련한다. 초기 시범사업으로는 일제에 저항했던 학생들의 독립운동 역사를 남북이 공동으로 조명함으로써 남북교육교류협력의 모범적인 전형을 창출할 계획이다. 광주학생독립운동은 일제에 저항한 대표적인 민족운동이지만 북측의 관련 연구 및 유적 등 현황에 대해 정확한 정보가 공유되고 있지 못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남북 역사 교원 및 전문가로 공동조사단을 구성해 광주학생독립운동 관련 기본 자료 교환과 현장 공동 답사 및 세미나를 개최하고, 90주년 기념행사에 북측 대표단을 초청할 계획이다. 살아 있는 평화통일교육을 위해 북한 수학여행 추진을 위한 시범사업을 북측에 제안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평양 내 광주학생독립운동 관련 기념물 및 유적지, 고구려 유적지 등 역사교육 현장을 중심으로 한 평양 역사문화 견학단 파견을 추진한다. 추후 견학단 활동 사항을 토대로 평양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북측과 상호 협의에 따라 개성, 금강산, 백두산 등으로 견학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학생 및 교원의 평화감수성과 통일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평화통일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일선학교에 연 10시간 이상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 참여 중심 평화통일교육을 실시하도록 권장하고, 학생 및 교원 대상 1박 2일 DMZ평화 현장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학교통일교육 지원을 위해 전문강사단을 구성해 연중 500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평화통일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교실형 빅게임 '북한으로 수학여행 가자'를 보급해 참여와 활동 중심 북한이해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남북교육교류협력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교육청, 민간전문가, 교원 등으로 구성된 기획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 광주지역 모든 학교에서 무상급식을 실시한다. 무상급식은 2010년 초등학교부터 시작해 9년 만에 광주 전체 초·중·고교로 확대 완성되었다. 이번 무상급식 전면 확대로 2018년보다 9,000여 명의 학생이 친환경 무상급식의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시교육청은 더 좋은 식재료로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식품비 단가를 지난해보다 2% 인상했다. 우리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쌀과 우수농산물 사용을 확대하고, GMO 없는 학교급식 식재료 사용기준도 강화해 주요품목 4종(된장, 간장, 두부, 콩나물)에 대해 국내산 사용을 의무화했다. 또 시교육청은 무상급식에 이어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현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로 교육부의 재정 지원 계획과 연계해 시행된다. 2020년부터 고등학교 수업료 및 입학금 지원, 학교운영비 지원, 교과서 대금 등을 단계적으로 무상 지원해 고등학교 교육에 대한 보편적 교육복지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립학교의 공공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사립중등학교 신규교사 위탁 채용'이 확대된다. 시교육청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사립학교 교원의 채용관련 비리를 개선하기 위해 사립중등학교 신규교사 위탁 채용을 2017년부터 시행해 왔다. 2017년에는 6개 법인이 11개 교과에서 18명을 채용했으며, 2018년에는 6개 법인이 12개 교과에서 19명을 채용했다. 위탁채용 확대를 위해 시교육청은 다양한 방안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사학법인협의회와의 협의를 계속 진행해 사립중등학교 신규교사 위탁 채용의 시기와 형태를 정례화 할 예정이다. 또 사학기관 경영평가에 위탁채용실적을 반영해 평가한 후 제재 및 지원의 근거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발표한 사학기관 공공성 강화 종합계획을 적극 추진해 건전사학을 육성하기 위한 지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또 사립 정교사 채용 확대를 통해 위탁 채용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광주 사립학교의 평균 기간제 교원 비율은 25%에 달한다. 높은 기간제 교원 비율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의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사립학교가 정교사를 채용할 경우 반드시 위탁채용을 통해서만 선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유치원 공공성 확보를 위해 국공립 유치원 총 34학급을 신·증설한다. 특히 올해는 공립유치원 21개원 31학급과 공영형 사립유치원 3학급을 확충해 운영할 계획이다. 3월에 12학급, 9월에 22학급으로 나누어 신·증설이 이루어진다. 특히 시교육청은 문재인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유아교육 국가책임 확대'에 따른 국·공립유치원 취원율 40%를 2022년까지 달성하기 위해 공립유치원 시설 확충에도 적극 나선다. 초등학교 여유교실 및 1∼2층 특별교실 이전 재배치를 통해 병설유치원을 신·증설하고, 학부모의 취학 수요가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단설유치원 설립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한다. 사립유치원에 투입되는 국가 재정 확대에 따른 교육기관으로서의 책무성 확대를 위해 관리·감독 및 지원을 크게 강화할 예정이다. '사립유치원 감사팀' 신설·운영을 통해 2020년까지 사립유치원 전수 감사를 차질 없이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유치원비리신고센터를 통해 유치원 비리 및 부조리 척결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할 수 있는 '광주학생문화예술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문화예술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예술교육 플랫폼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광주예술고등학교 이설과 공립예술중학교 설립'을 추진한다. 지역 예술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양성하는 체계적인 예술교육을 실현해 공교육을 통한 예술교육 만족도 향상과 사교육비 경감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학생 중심 문화예술교육 실천과 학교예술교육 내실화를 위해 빛고을 문화예술교육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학교예술교육 정책 마련을 위해 문화예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광주만의 특색 있는 문화예술교육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학생중심 공간혁신 '아·智·트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는 10교를 선정해 학교의 상황과 교육과정이 반영된 사업을 추진하며, 대상학교에는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학교는 민주주의 배움터이자 학생들의 공간이라는 철학을 기반으로 2018년 10개교를 선정해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아·智·트 프로젝트'는 교육부로부터 성과를 인정받았다. 2019년에는 교육부가 전국으로 사업을 확산해 공간 재구성 활동을 통한 민주주의 경험 교육 방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다양한 독서문화 콘텐츠와 놀이, 모임 공간 등을 통합한 '기적의 놀이도서관' 건립도 적극 추진한다. 기적의 놀이도서관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책 읽는 놀이터로 현재 개발 중인 택지지구나 경제, 문화취약 지역 등을 고려해 2021년까지 3곳을 설립될 예정이다.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도 적극 나선다. 특히 2019년까지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학교에 공기정화장치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상반기에 공·사립유치원, 특수학교, 각급학교의 특수학급 총 1,636학급에 8억2800만 원을 지원했고, 하반기에는 초등학교 저학년인 1~3학년 1,678개의 일반 학급에 총 25억1700만 원을 지원해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했다. 올해는 초등학교 고학년인 4~6학년 1,736개의 일반학급에 학급당 150만 원씩 총 26억 원을 들여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한다. 시교육청은 학교노후시설물에 대한 내진보강, 석면텍스 및 조명교체, 노후화장실, 창호공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학교석면철거에 대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해 2021년까지 554억 원을 투자하고, 현재 남아있는 석면의 47%를 철거할 예정이다. 2022년부터 2027년까지 622억 원을 투자해 학교 내 석면 철거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가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창의융합교육원에 'SW교육체험센터'를 운영한다. 지난해 중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초등학교에도 'SW교육'이 전면 실시됨에 따라 'SW교육체험센터'에서는 코딩, 로봇, AR/VR, 드론, 3D프린팅 등 미래 핵심기술을 체험하고 SW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학교 현장의 SW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사의 SW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를 실시하고, 로봇 등 피지컬컴퓨팅 교구를 적극 지원한다. 특히 'SW체험센터'는 장기적으로 '4차산업혁명 진로체험센터'로 전환돼 우리 학생들이 창의성과 복합적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공간으로 진화할 전망이다. 지난해 8월에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방안이 확정됨에 따라 광주 일반고의 대입 진로진학교육의 세부 추진과제들을 다양한 학생들의 수요에 맞춰 새롭게 단장한다. 특히 광주는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세 차례의 대입정책포럼, 진로진학전문가 협의회, 대규모 광주원탁토론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2019학년도 일반고 진로진학교육 혁신방안 시즌2'를 시행하고 있다. 우선 고교 진학지도 교사의 직무 연수를 필수화하고 학년 중심의 진로진학교육 전문적 학습공동체 지원을 강화한다. 현재 입학사정관과 함께 대입 컨설팅팀이 학교 현장에서 2~3일 동안 상주하면서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에 대한 다양한 자문과 시연을 이어가고 있다. 또 대입전형요소에 기반한 맞춤형 방과후학교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진로에 맞추어 대학에서 전문적인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고교-대학 연계사업 '꿈꾸는 공작소' 프로그램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학교에서의 수업과 다양한 활동들이 밀도 있게 학교생활기록부에 담길 수 있도록 학교생활기록부 교사 연수도 강화한다. 특히 현재 8,000여 명의 광주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이 가입해 대입정보를 얻고 실시간 진로진학상담을 하고 있는 네이버 밴드 '빛고을 꿈트리'도 더욱 활성화해 보다 체계적인 대입 진학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학교 현장에 대한 실질적 지원 중심으로 행정 체제를 개편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특히 교육감직속의 시민참여담당관을 설치하고, 정책국 신설을 주요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3월부터 시행한다. 본청 '1담당관 2관 2국 10과 57담당'의 조직을 '2담당관 1관 3국 13과 59담당'으로 재편한다. 특히 교육청과 시민사회의 유기적 교육협치를 위해 교육감 직속으로 '시민참여담당관'을 설치한다. 신설되는 정책국에는 기존의 정책기획관이 전환된 정책기획과와 민주시민교육지원과, 노동정책과 및 안전총괄과를 설치해 광주 교육 중장기적 정책을 제시하고, 기획·조정이 필요한 업무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국은 학교급별 특수성을 고려한 학교 지원을 위해 유아·특수, 초등, 중등과정 중심의 부서를 설치한다. 또 행정국은 교원 및 지방공무원 공개채용 등 고시 업무를 통합해 총무과에서 추진한다. 재정지원과는 재정복지과로 명칭을 변경해 급식과 저소득층 자녀 학비·급식비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교육지원청에는 교사들의 교권보호를 전담하는 '교권보호팀'을 신설했다. 동?서부 교육지원청에 변호사를 확대 배치해 교사들의 교권침해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또 '생활교육팀'을 신설해 학교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업무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올해도 학교업무정상화를 통해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하는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시스템 구축에 적극 나선다. 먼저 '담임교사 행정업무 제로화' 선도학교를 공립초등학교 20개교, 공립중학교 16개교로 확대 운영한다. 초등학교에는 교담교사 1인을 추가 배치하고, 중학교에는 교무, 연구, 생활부장의 수업시수를 경감해 교무행정지원팀 업무에 집중하도록 한다. 부장교사의 수업공백은 순회교사 배치로 해결할 방침이다. 또 학교폭력 사안 처리와 관련한 현장의 어려움을 지원하고자 '중학교 학생생활부장 수업 지원'도 전체 중학교로 확대 실시한다. 학생생활부장 수업을 경감해 학교폭력 관련 업무과중과 수업시수 부담을 줄여주고, 시간강사 인건비를 지원한다.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하는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지원을 위해 교육청 사업도 정비한다. 전시성, 일회성 사업, 현장 교원의 과도한 행정업무를 유발할 수 있는 사업은 우선적으로 폐지, 축소한다. 학교자율성을 높이거나 교육과정 운영에 포함시킬 수 있는 사업은 학교 이양사업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학교지원 중심의 교육청 행정 시스템 마련을 위해 학교대상 교육청 사업 1251개 중 16.7%(209개)를 폐지, 축소하거나 학교로 이양했다. 공문서 감축 모니터링도 지속 추진한다. 특히 2019년도부터는 공문서 감축 모니터링을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공문서 수시컨설팅을 통해 공문서의 질적 개선을 도모할 방침이다. 또 공문서 감축 현장 모니터링단을 모집해 공문서 관련 시스템 개선사항을 집중 검토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2018년 하반기에도 공문서 현장 모니터링을 통한 양적, 질적 개선으로 학교발송 공문서의 양을 8.5% 감축했다.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정책도 적극 시행한다. 청렴시민감사관의 인원을 변호사, 회계사, 건축사 등 20명으로 확대해 감사에 참여시키고, 급식·공사·운동부·인사·예산 등 부패취약분야에 대해 투명한 공개행정으로 모든 시민과 활동 결과를 공유한다. 교직원 및 일반시민들이 부담 없이 공직자등과 관련된 부패신고를 할 수 있도록 익명게시판을 활성화한다. 공직자 등 부조리 신고 포상금 지급 조례 개정을 널리 알려 공익신고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그에 따른 관련자 보호 장치도 마련한다. 특히 일방적이고 부당한 업무 지시나 관행적으로 행해져 온 교육분야 갑질문화를 근절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한다. 공직자 등 행동강령을 개정하고 공무원을 비롯한 사립학교 교직원, 교육공무직원들에게 집중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모든 시민이 청렴 관련 정책과 법령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청렴소식지, 학부모 안내장 등을 지속적으로 제작·배포해 청렴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광주광역시 학교자치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19년 3월1일부터 시행한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민주적인 학교공동체 실현, 참여와 소통, 배움과 성장이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학교자치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다양한 학교 구성원들이 학교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자치기구를 법제화했다. 학생회는 학생의 학교생활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학교규칙 제정?개정과 학생회 예산편성, 집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명시했으며, 학교운영위원회에 제출할 안건에 협의하도록 했다. 교직원회는 교육과정운영계획과 학교회계 예산·결산 협의, 학교운영위원회에 제출할 주요 안건에 관한 사항 등을 협의토록 했다. 학부모회는 학부모들이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학교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학교자치회의는 학교 각 자치기구(학생회, 학부모회, 교직원회)의 제안과 의견종합 및 분쟁조정에 대한 사항을 협의?조정하고 교육공동체로서 교육활동에 참여해 민주적인 학교공동체 실현한다. 조례 제정을 통해 올해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교육공동체로서 교육활동에 참여하고, 민주적인 학교공동체 실현과 학교민주주의를 꽃 피우는 교육 협치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19-01-22 13:58:44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