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신안군 소방체계 구축을 위한 제언

최근 몇 건의 대형화재 등 큰 재난을 여러 번 겪으면서 대한민국에서는 재난대응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에 대한 전국민적 공감대가 넓게 형성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도의 소방서가 없는 지자체는 신안·진도·완도·장성장흥·구례·곡성군 등 7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그중 우리 신안군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362건의 재난·재해가 일어나고 있으나 아직까지 소방서 설치가 거론도 되지 않고 있다. 특히 신안군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타시·군에 비하여 인근에서 지원받을 소방서와 거리가 멀어 지원받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런 어려운 여건의 신안군은 2019년 3월 1004대교 개통과 2020년 임자대교가 개통이 되면 지도, 압해읍, 증도, 임자, 자은, 안좌, 팔금, 암태면 등 총 8개의 읍?면이 육지화가 되고 비금, 도초, 하의, 신의, 장산 등 총 5개면은 연륙도서에서 15분에서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교통여건이 형성 된다. 또한, 연륙으로 인한 각종 인프라 확충으로 문화, 체육 등 중요 시설물이 계속해서 건축되고, 관광객 수는 현재의 2배 수준인 500만명, 자동차 수도 현재 2만대에서 4만 5천대로 증가가 예상되어 다양한 유형의 사고 유발 요인들이 상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여건으로 천사(1004)대교 개통 후 관광객 증가 및 인적교류 확대로 인한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고 화재 발생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신안군 소방서 신설이 절실하다 할 것이다. 이에 우리 신안군 의회는 전남소방을 총괄하고 있는 전라남도에 소방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신안군 군민의 안전을 위해 신안군 소방서를 신설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18-12-21 11:29:43 김원유 기자
전남 무안군 똑같은 광고시안 광고비 차등 지출 논란

전남 무안군이 하나의 광고 시안을 가지고 광고비를 신문사 마다 각각 다르게 책정하고 광고비를 지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22일 본지 출입기자의 정보공개청구요청에 따라 무안군은 최근 3년간 신문사 광고비 지출 현황 자료를 20일 공개했다. 정보공개청구 자료에 따르면 무안군은 제22회 무안연꽃축제 광고시안으로 광고비를 작게는 55만원부터 많게는 220만원까지 지출해 회사마다 차등 지출했다는 지적이다. 이어 제6회 무안황토갯벌 축제 때에도 55만원부터 110만원까지 차등 지출했다. 또한 무안군은 지역일간지에 많게는 3-4회에 광고를 의뢰 했는가 반면에 지역신문 등에는 2018년 한 해 동안 10회 이상의 광고를 의뢰하고 지출 했다. 지역일간지와는 대조적이며 또한 형평성의 문제로 논란이 되는 대목이다. 이에 대해 무안군 출입기자 A씨는 "지역축제를 통해서 무안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면 지역축제 광고를 하는 것이 옳다"며 "하지만 똑같은 광고시안을 가지고 광고금액에 차이가 있다는 것은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광고비 사용에 문제는 없는지 앞으로 지켜봐야한다"고 말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주간지에는 군민들이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해서는 지역신문에 알렸다"며 "광고기본원칙은 인터넷배너 55만원 일간주간지 110만원 전국지는 220만원으로 규정은 정해져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말 못할 사정도 있다며 이해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8-12-21 11:28:55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걸그룹 성추행 패소..이유는?

일본 출신 걸그룹 멤버가 소속사 대표 성추행과 전속계약상 의무 위반 등을 주장했으나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0월 모기획사 B 대표가 소속 걸그룹 멤버 A(27)에게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A는 2015년 2월 해당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11월 싱글앨범을 내고 데뷔했다. 그러나 지난 2016년 연말, 건강상의 이유로 소속사와 상의 없이 일본으로 출국했고, 이후 연락두절에 팀에 복귀하지 않았다. 이에 소속사 대표는 A의 독단적인 출국으로 예정된 공연이 취소됐고, 그룹 활동 역시 중단됐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그러나 A는 법률 대리인을 통해 “소속사로부터 부당대우를 받았다”며 수익금 배분과 정산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또, 일본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속사 대표가 수차례 방으로 불렀다”며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도 펼쳤다. 재판부는 양측의 팽팽한 대립에 결국 B 대표의 손을 들어줬다.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 역시 A 측은 증거나 증언 확보를 하지 못한 채 공판에선 관련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B 대표는 손해배상 소송이 마무리되면 명예훼손 등으로 A를 추가 고소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2018-12-21 11:21:08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강릉 펜션 사고 피해 학부모들 "선생님들 책임 아니다"

- 언론엔 '과도한 취재 보도 자제해달라' 요청 강릉 펜션 사고 피해 학생들의 학부모들은 사고가 선생님들 책임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고 언론에 과도한 취재와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2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피해 학부모들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요청 사항을 전날 시교육청에 전달했다. 학부모들은 요청 사항 문서를 통해 "(피해자)가족분들이 학교와 선생님들께 애정을 표했다"며 "선생님들 책임으로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사고에 대해 "기성세대 모두 책임 느껴야 한다"며 "도처에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지뢰를 피해 다니는 것 같다. 이런 사회를 바꿔야 하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언론에 대해 "선생님들이 과도한 상처를 받으면 남은 학생들도 피해를 받을 수 있다"며 "학교와 선생에 대한 불필요하게 과도한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우선 아이들이 회복했을 때 보도된 것 때문에 상처받을 수 있다"며 "실명이나 신상 등 일상을 과도하게 보도하지 않도록 절제해달라. 책임감있게 보도해달라"고 했다. 학부모들이 유은혜 부총리 면담을 거부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서는 "부총리 면담을 거부한 것은 경황이 없어 그랬던 것"이라며 "죽느냐 사느냐 하는 상황이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학부모들은 "피해를 받은 학생, 가족뿐만 아니라 학교 구성원, 선생님들, 친구들에 대한 심리 치료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2018-12-21 09:51:5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장영자 사기, 희대의 사기꾼에 또 속아

1980년대 희대의 어음 사기 행각으로 잘 알려진 74살 장영자 씨가 또다시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영자는 지난 1월초 검찰에 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고 있다. 장영자는 남편인 고(故) 이철희 씨 명의 재산으로 불교재단을 만들려 하는데, 상속을 위해선 현금이 필요하다고 속여 2명으로부터 총 3억 6000만 원을 받은 혐의다. 이어 남편 명의 삼성전자 주식이 담보로 묶여 있는데 1억 원을 빌려주면 세배로 갚겠다고 속여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도 받고있다. 브루나이 사업 투자를 미끼로 1억 6000여만 원을 받아 장기투숙하던 호텔 숙박비에 쓴 정황도 검찰에 포착됐다. 검찰은 2015년 출소한 뒤 이런 식으로 가로챈 돈만 6억 200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장영자는 전두환 정권 당시 희대의 사기를 벌여 '큰 손'이라는 별명을 얻은 인물이다. 장영자는 남편 이철희 전 중앙정보부 차장과 함께 저지른 '7천억 원대 어음 사기 사건'을 벌였고, 이로 인해 은행장을 포함한 32명이 구속되고 유수의 기업들이 연이어 부도를 냈다. 1983년 어음 사기 사건으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뒤 1992년 가석방된 장영자는 1년 10개월 만에 140억 원 규모의 차용 사기 사건으로 다시 구속됐다. 이후 1998년 다시 풀려났지만 2000년 또다시 사기 사건으로 구속기소 돼 2015년 석방됐다.

2018-12-21 09:34:07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원동인의 교육반딧불] 4차산업혁명과 인성

부모라면 한번쯤 기대해 보는 것이 자녀가 똑똑하게 자라서 공부도 잘하고 명문대학에 가는 것이다. 실제로 학부모를 대상으로 요구조사를 해보면 결국엔 성적과 대학으로 귀결된다. 대학 문이 좁아서 원해도 못 들어가는 시대가 아님에도 대학, 대학 하는 모습이 막연해 보이지만 그나마 검증된 길을 말할 수밖에 없는 심정도 이해가 된다. 진로탐색의 기회나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자유학기제를 비롯해서 학교마다 의무적으로 직업체험을 진행하기도 한다. 요즘 들어서는 4차 산업혁명이 대두 되면서 관련 강좌를 듣거나 직업체험을 하는 학생과 부모들도 많다. 진로 설계를 일찍부터 준비하는 편이 좋기는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을 속 시원하게 정의 내리거나 알맞은 직업을 소개하는 곳은 아직 없는 듯하다. 그것이 불가능 한 것이 4차 산업시대인지도 모르겠다. 4차 산업혁명은 AI, IoT, 빅데이터, 로봇 등 그리고 이런 것들의 융합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하나로 규정하기 힘들다. 모든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현상이기에 더욱 그렇다. 그런데 어디 사람의 심리는 그런가? 족집게를 원하다 보니 학생도 부모도 알겠다는 식으로 수긍하다가도 "그래서 어떻게 하라는 건데?"라고 되묻는다. 정말 우리는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까? 모든 직업체험을 인공지능화 하고 20년 후에 대박이 날 직업을 동네에서 체험 할 수 있게 만들면 되는 걸까? 그렇게만 된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인간과 기계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 그건 아마도 마음일 것이다. 불확실성이라는 외줄 위에서도 남을 위해서 내어 줄 수 있는 마인드를 길러주는 것이 유망직종을 안내하는 것 보다 훨씬 나은 일이다 최신 기술은 아무리 외면해도 생활 속으로 들어 올 것이고 익숙해질 것이다. 지식은 스마트폰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대이다. 그러나 인간성의 고갈은 누구도 해결해 주지 못하기에 더 귀한 자원이 될 것이다. 인성의 중요성은 언제나 강조돼 왔지만 인간 대 기술혁명의 측면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아무리 좋은 기술도 사람이 잘못 사용하면 무서운 무기가 될 뿐이다. 자기를 성립해 가는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은 이유 없이 거부하는 일이 많다. 그것이 오래 되면 고집이 되고 또 아집이 되기도 한다. 인성교육이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함은 당연한 것이고 아이들이 딱딱하게 굳어버리기 전에 주어져야 한다. 요즘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팬들은 하나같이 '선한 영향력'을 이야기한다. 문화와 인종과 종교가 달라도 인간으로서의 됨됨이는 누구나 원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4차 산업혁명도 결국 사람의 몫이고 사람의 역할로 완성되는 것이기에 인간만의 인성이 바탕이 된다면 보다 희망적인 가치로 인정받으리라 믿는다.

2018-12-21 09:27:24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