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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새해 일출 명소 18곳서 '해맞이 행사' 연다

서울시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시내 18곳의 산과 공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일출 명소는 ▲도심 속 산 5곳(응봉산, 배봉산, 개운산, 안산, 용왕산), ▲서울 외곽에 위치한 산 10곳(아차산, 봉화산,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봉산, 개화산, 매봉산, 우면산, 일자산), ▲시내 공원 3곳(청운공원, 하늘공원, 올림픽공원) 등 총 18곳이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 서울의 일출 예정 시각은 오전 7시 47분이다. 각 행사 장소에는 풍물공연 등의 식전공연과 윷점 보기, 가훈 써주기, 해오름 함성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서울 도심에 자리 잡은 성동구 응봉산(팔각정), 동대문구 배봉산(전망대), 성북구 개운산(개운산공원 운동장), 서대문구 안산(봉수대), 양천구 용왕산(정상)에서는 '모듬북 공연', '소망 풍선 날리기', '새해 소망 덕담 쓰기'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울 외곽에 위치한 산에서도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광진구 아차산(해맞이 광장 일대), 중랑구 봉화산(정상), 강북구 북한산(시단봉), 도봉구 도봉산(천축사), 노원구 수락산(도안사), 은평구 봉산(해맞이공원), 강서구 개화산(정상), 구로구 매봉산(정상), 서초구 우면산(소망탑), 강동구 일자산(해맞이 광장) 등에는 '새해 연하장 보내기', '신년 운세보기' 등의 행사가 마련됐다. 산이 아닌 서울 내 대형 공원 3곳에서도 새해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다. 마포구 하늘공원(정상)에서는 1만여 명이 참석하는 '대북 타고', '새해 소원지 쓰기'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몽촌토성(망월봉)에서는 '해맞이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소원지 작성', '토정비결 보기', '소망의 종 타종 체험' 등이 진행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해맞이 행사는 장소별로 시작 시간이 조금씩 다르다"며 "해맞이 행사 장소를 방문하기 전에 해당 구청의 홈페이지에서 미리 정확한 시간과 장소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해맞이 장소와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신년 해돋이를 보러 멀리 떠날 필요 없이 시내 산과 공원에서 일출 관람을 하고 자치구별로 준비한 해맞이 행사를 즐기면 좋을 것"이라며 "걱정과 근심을 떨쳐 보내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12-24 15:38:2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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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뽑은 올해 서울시 우수정책은? 밤도깨비 야시장

외국인이 뽑은 올해 서울시 우수 정책 1위는 '밤도깨비 야시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9일까지 서울시 6개 국어 외국어 홈페이지에서 '2018년 서울시 우수정책 투표'를 실시한 결과 밤도깨비 야시장이 5469표(중복 투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표에는 72개국, 총 1만5172명이 참여했다. 구직자들을 위한 면접 정장 무료 대여(4040표), 플라스틱 없는 서울, 1회용품 줄이기 실천(3943표), 공공시설 비상용 생리대 배치(3279표), 서울빛초롱축제(3274표)가 뒤를 이었다. 이외에 외국인 유학생 방학 인턴, 친환경 학교급식, 서울식물원 개원, 제로페이, 덕수궁 돌담길 전면 개방 등이 10위권 내에 포함됐다. 언어권별로 보면 영어권과 중어권에서는 밤도깨비 야시장이, 일어권에서는 서울로 7017이 가장 높은 득표수를 얻었다. 서울시 우수정책 후보군 12개는 기존 외국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산된 정책 중 문화, 경제, 교육, 일자리, 환경 등 10개 분야로 나누어 선정했다. 유연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 국장은 "글로벌 시민이 서울시 정책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참여형 온라인 정책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서울시 우수정책 확산과 관심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투표 결과는 향후 도시 이미지 확산을 위한 정책 콘텐츠 제작에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2018-12-24 15:18:1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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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이 생각하는 내년 경제 이슈는? 청년실업·고용문제

서울 시민이 생각하는 내년 경제 이슈 1위는 '청년실업·고용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구원은 24일 '2018년 4/4분기 서울 소비자 체감경기와 2019년 주요 경제이슈'(정책리포트 제266호)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정책 리포트에 따르면, 응답자의 33.1%가 '청년실업·고용문제'를 내년 경제 이슈 1위로 꼽았다. 이어 '부동산 경기'(12.6%), '최저임금 인상'(9.2%), '생활물가 상승'(7.4%),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 문제'(5.0%), '남북경협'(4.7%)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월 8~20일 서울지역 표본 1013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8%p다. 서울 시민 대다수가 내년에도 각 경제 이슈가 크게 개선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총 13개의 경제 이슈 중 200점 만점에 기준치(100점)를 넘은 이슈는 '4차 산업혁명 대응'(102.4점) 한 개였다. '주식시장'(99.7점), '남북경협'(98.0점), '에너지 정책'(97.5점), '부동산 경기'(96.8점), '가계부채'(94점) 등 나머지 경제 이슈는 기준치를 밑돌았다. 경제 이슈별로 보면, '개선된다'는 응답이 가장 많은 것은 '남북경협'(36.6%)이었다. '4차 산업혁명 대응'(32.6%), '부동산 경기'(32.4%), '가계부채 증가'(32.0%)가 뒤를 이었다. '개선되지 못할 것'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은 경제 이슈는 '저출산 및 고령화 문제'(49%)였다. 이어 '소득 양극화'(48.3%),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 문제'(47.7%), '청년실업 및 고용'(46.0%) 순이었다. 서울 시민의 체감경기를 대표하는 '소비자태도지수'는 올해 4분기 94.4로 3분기 대비 1.5포인트 하락했다. 4분기 이후 소비자태도지수는 민생과 직결된 고용지표와 가계소득, 서민물가 등의 영향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고 서울연구원은 설명했다. 올해 4분기 서울시민의 '내구재구입태도지수'는 전 분기 대비 0.8포인트 떨어진 83.8을 나타냈다. '주택구입태도지수'도 3분기 대비 1.2포인트 하락한 71.4로 조사됐다. 서울연구원은 "9·13 부동산대책 등의 영향으로 주택 매매가격 오름세가 둔화되고,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으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도 상승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대다수 시민이 주택 구입에 보수적인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2018-12-24 14:57:2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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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6호선 독바위역 일대 1305세대 규모 아파트단지 들어선다

서울 지하철 6호선 독바위역 일대에 1305세대 규모의 아파트단지(공공임대주택 522세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 분과위원회를 열고 은평구 불광동 227-7번지 일대 독바위역세권 공공임대주택 건립 관련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독바위역세권 재개발 정비구역은 6호선 독바위역 일대 1차 역세권이다.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주거환경이 열악하다. 주변 지역 대다수가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완료됐거나 추진 중이다. 지난 2017년 은평구청에 주민제안 신청서가 접수된 이후 주민설명회, 주민공람, 구의회 의견 청취를 거쳤다. 구역 면적은 4만4258㎡이다. 해당 지역에는 13개동, 지하 4층~지상 15층, 용적률 347.55%, 총 1305세대 규모의 아파트단지가 들어선다. 시는 불광로 도로 폭을 12m에서 20~23m로 확대하고 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종 사업계획은 내년 건축위원회 건축 심의와 사업시행인가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사업은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독바위역 일대 역세권 기능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 양질의 임대주택 공급에 따른 서민 주거 안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2-24 14:18:4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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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해맞이열차, 크루즈, 월미공원 정상서 특별한 새해맞이

- 인천서 아듀 2018! 웰컴 2019!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2019년 황금돼지해를 앞두고 송구영신을 위한 인천지역 해넘이·해돋이 명소와 새해 이벤트를 테마별로 소개했다. - 공항철도 타고 훌쩍 떠나자, 송년낙조열차와 해맞이열차 매일 똑같이 뜨고 지는 해인데도, 1년의 마지막과 첫 해를 보기 위한 사람들의 의지는 태양보다 뜨겁다. 예년 기억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끝없는 차량과 인파들로 나가기 엄두조차 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올해도 공항철도가 '2018년 송년낙조열차'와 '2019년 해맞이열차'를 운행한다. 먼저 12월 30일까지 매주 주말(22일, 23일, 29일, 30일)과 크리스마스(25일)에 하루 한 번씩 운행되는 '송년 낙조열차'는 서울역에서 오전 11시 30분에 공항철도 직통열차를 타고 시작된다. 인천공항1터미널역에서 용유역까지 자기부상열차를 타볼 수 있으며 전세버스로 차이나타운과 송월동 동화마을을 둘러본 후, 을왕리 해변으로 돌아와 해넘이를 감상하고 서울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역으로 이동하는 직통열차 안에서 싱어송라이터 '수와빈'과 여성듀오 '어마어마'의 미니 콘서트가 열려 기차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1월 1일 기해년(己亥年)의 첫 태양을 맞이하는 '인천 거잠포 해맞이열차'는 서울역에서 2회(05:20, 05:40) 출발한다. 공항철도 공항화물청사역에서 내려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해맞이 명소인 '거잠포구' 앞 용유기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행사를 후원하는 인천관광공사는 해맞이 행사 현장에서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핫팩과 포춘쿠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 한해의 마무리는 정서진 노을과 함께, 정서진 해넘이 행사 한때 조류독감의 여파로 취소되었던 '정서진 해넘이 행사'가 올해는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대한민국 서쪽 육지 끝의 나루터라는 의미인 '정서진'은 2011년 서구가 관광지로 발굴, 지정한 이후 이제는 정동진 해맞이 행사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다. 12월 31일 오후 3시 서구 오류동 정서진 아라빛섬 수변무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진행되는 '2018 해넘이 행사'는 서구의 예술인·주민 등이 참여하는 콜라보레이션 공연, 시낭송, 전통 불꽃놀이인 낙화놀이 재연, 퓨전 국악그룹 클랜타몽과 전통예술공연단 타투의 무대 공연 등이 이뤄진다. 특히, 올해의 볼거리는 피날레를 장식하는 '낙화놀이'다. 타들어가는 낙화봉과 떨어지는 불꽃을 보며 한 해를 정리하고 '노을종'과 '사랑의 노을벽'에서 새로운 희망을 맞이해보자. - 선상에서 즐기는 서해의 낭만, 팔미도·월미도 크루즈 크루즈 위에서 2018년 마지막 해와 2019년 첫 해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상품도 있다. 매년 운행되었던 팔미도, 월미도 크루즈가 올해도 어김없이 잊지 못할 낭만과 추억을 선사한다. 팔미도 해돋이 크루즈는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당일치기 크루즈 여행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등대인 팔미도 등대와 함께 의미 있는 해맞이를 즐길 수 있다. 1월 1일 새벽 6시에 인천 연안부두를 출발하여 팔미도 등대 정상에 올라 소원풍선 날리기, 기념사진 촬영, 새해 떡국,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등 즐길거리가 50분간 펼쳐진다. 월미도 크루즈는 12월 31일 2회(16:40, 18:40) 월미도선착장에서 출발하는 '해넘이 불꽃 크루즈'와 1월 1일 새벽 6시 30분에 출발하는 '해맞이 크루즈'가 함께 준비되어 있다. 올해의 마지막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면 선상에서 서해의 아름다운 해넘이와 라이브공연, 레이저쇼, 초대형 불꽃축제를 감상하고 풍선을 날리며 새해 소망을 빌어보자. - 월미공원 정상에서 일출도 보고 전통놀이 체험 인천을 대표하는 중구 월미공원에서도 해맞이행사가 열린다. 월미공원 정상에서는 올해 마지막 날 저녁 5~6시, 월미공원 전망대에서는 새해의 첫날 오전 7~8시에 음악을 감상하며 올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경건하게 맞이할 수 있다. 방문객들을 위해 월미공원 안내소에서 따뜻한 차가 무료 제공되며, 전통정원 내 위치한 연못인 '부용지'에서는 1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얼음이 얼면 현장접수를 통해 썰매, 팽이 등 전통놀이 체험도 즐길 수 있다. - 올해의 시작은 인천에서, 1월 1일 인천시티투어 무료 탑승 이벤트 인천시티투어는 황금돼지해를 기념하며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새해 첫날을 맞아 시티투어 전 노선이 무료 운행되며, 돼지띠 고객은 1월 한 달간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또 내년 1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은 이용요금 40% 할인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새해부터는 바다라인(송도~인천대교~영종) 노선의 운행시간 및 배차간격을 조정해 이용객 편의를 제공하고 시티라인(소래포구~부평·구월) 노선은 소래생태습지공원을 추가 경유하는 등 노선 개편과 문화관광해설사의 스토리텔링 안내가 전 노선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2018-12-24 12:16:29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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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특별한 새해맞이 '아듀 2018! 웰컴 2019!'

- 해맞이열차, 월미도 크루즈, 월미공원 정상 일출 등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2019년 황금돼지해를 앞두고 송구영신을 위한 인천지역 해넘이·해돋이 명소와 새해 이벤트를 테마별로 소개했다. - 공항철도 타고 훌쩍 떠나자, 송년낙조열차와 해맞이열차 매일 똑같이 뜨고 지는 해인데도, 1년의 마지막과 첫 해를 보기 위한 사람들의 의지는 태양보다 뜨겁다. 예년 기억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끝없는 차량과 인파들로 나가기 엄두조차 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올해도 공항철도가 '2018년 송년낙조열차'와 '2019년 해맞이열차'를 운행한다. 먼저 12월 30일까지 매주 주말(22일, 23일, 29일, 30일)과 크리스마스(25일)에 하루 한 번씩 운행되는 '송년 낙조열차'는 서울역에서 오전 11시 30분에 공항철도 직통열차를 타고 시작된다. 인천공항1터미널역에서 용유역까지 자기부상열차를 타볼 수 있으며 전세버스로 차이나타운과 송월동 동화마을을 둘러본 후, 을왕리 해변으로 돌아와 해넘이를 감상하고 서울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역으로 이동하는 직통열차 안에서 싱어송라이터 '수와빈'과 여성듀오 '어마어마'의 미니 콘서트가 열려 기차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1월 1일 기해년(己亥年)의 첫 태양을 맞이하는 '인천 거잠포 해맞이열차'는 서울역에서 2회(05:20, 05:40) 출발한다. 공항철도 공항화물청사역에서 내려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해맞이 명소인 '거잠포구' 앞 용유기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행사를 후원하는 인천관광공사는 해맞이 행사 현장에서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핫팩과 포춘쿠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 한해의 마무리는 정서진 노을과 함께, 정서진 해넘이 행사 한때 조류독감의 여파로 취소되었던 '정서진 해넘이 행사'가 올해는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대한민국 서쪽 육지 끝의 나루터라는 의미인 '정서진'은 2011년 서구가 관광지로 발굴, 지정한 이후 이제는 정동진 해맞이 행사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다. 12월 31일 오후 3시 서구 오류동 정서진 아라빛섬 수변무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진행되는 '2018 해넘이 행사'는 서구의 예술인·주민 등이 참여하는 콜라보레이션 공연, 시낭송, 전통 불꽃놀이인 낙화놀이 재연, 퓨전 국악그룹 클랜타몽과 전통예술공연단 타투의 무대 공연 등이 이뤄진다. 특히, 올해의 볼거리는 피날레를 장식하는 '낙화놀이'다. 타들어가는 낙화봉과 떨어지는 불꽃을 보며 한 해를 정리하고 '노을종'과 '사랑의 노을벽'에서 새로운 희망을 맞이해보자. - 선상에서 즐기는 서해의 낭만, 팔미도·월미도 크루즈 크루즈 위에서 2018년 마지막 해와 2019년 첫 해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상품도 있다. 매년 운행되었던 팔미도, 월미도 크루즈가 올해도 어김없이 잊지 못할 낭만과 추억을 선사한다. 팔미도 해돋이 크루즈는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당일치기 크루즈 여행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등대인 팔미도 등대와 함께 의미 있는 해맞이를 즐길 수 있다. 1월 1일 새벽 6시에 인천 연안부두를 출발하여 팔미도 등대 정상에 올라 소원풍선 날리기, 기념사진 촬영, 새해 떡국,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등 즐길거리가 50분간 펼쳐진다. 월미도 크루즈는 12월 31일 2회(16:40, 18:40) 월미도선착장에서 출발하는 '해넘이 불꽃 크루즈'와 1월 1일 새벽 6시 30분에 출발하는 '해맞이 크루즈'가 함께 준비되어 있다. 올해의 마지막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면 선상에서 서해의 아름다운 해넘이와 라이브공연, 레이저쇼, 초대형 불꽃축제를 감상하고 풍선을 날리며 새해 소망을 빌어보자. - 월미공원 정상에서 일출도 보고 전통놀이 체험 인천을 대표하는 중구 월미공원에서도 해맞이행사가 열린다. 월미공원 정상에서는 올해 마지막 날 저녁 5~6시, 월미공원 전망대에서는 새해의 첫날 오전 7~8시에 음악을 감상하며 올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경건하게 맞이할 수 있다. 방문객들을 위해 월미공원 안내소에서 따뜻한 차가 무료 제공되며, 전통정원 내 위치한 연못인 '부용지'에서는 1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얼음이 얼면 현장접수를 통해 썰매, 팽이 등 전통놀이 체험도 즐길 수 있다. - 올해의 시작은 인천에서, 1월 1일 인천시티투어 무료 탑승 이벤트 인천시티투어는 황금돼지해를 기념하며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새해 첫날을 맞아 시티투어 전 노선이 무료 운행되며, 돼지띠 고객은 1월 한 달간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또 내년 1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은 이용요금 40% 할인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새해부터는 바다라인(송도~인천대교~영종) 노선의 운행시간 및 배차간격을 조정해 이용객 편의를 제공하고 시티라인(소래포구~부평·구월) 노선은 소래생태습지공원을 추가 경유하는 등 노선 개편과 문화관광해설사의 스토리텔링 안내가 전 노선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2018-12-24 12:16:18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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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기술닥터, 내년부터 “전국 테크노파크서 활약”

- 중기부, 2019년 기업지원서비스 설명자료 통해 밝혀 - 연말까지 구체적 지원방안 마련, 전국 테크노파크에 전달 예정 - 도, 전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사업노하우 등 우수사례 전파 계획 경기도의 대표 중소기업 지원 사업인 기술닥터 사업이 내년부터 전국의 모든 테크노파크로 확대 추진된다. 24일 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6일 제주도에서 전국 18개 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과 실무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 기업지원서비스 설명자료'를 배포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년부터 전국 18개 테크노파크에서 기술닥터제를 실시하도록 안내하고 중소벤처기업부는 연말까지 구체적 지원방안을 마련해 전국 테크노파크에 전달한다. 과거 일부 기관이 경기도에 기술닥터 사업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한 적은 몇 차례 있었지만 전국을 대상으로 기술닥터 사업을 실시하도록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술닥터사업은 산업체와 대학, 연구소 소속 기술전문가가 중소제조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는 사업이다. 2009년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이 사업은 복잡한 서류 없이 단한번의 신청만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중소기업의 호응이 높다. 2014년부터는 31개 시군이 모두가 참여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중소기업 지원 사업으로 성장했다. 사업시작 이후 지난 10년 간 5,648개 중소기업에 7,264건의 애로사항을 해결했다. 경기도는 기술닥터사업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보이면서 2009년과 2012년에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018-12-24 12:16:12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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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인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개정 건의

- 국토교통부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수도권 순환고속도로」 명칭개정 건의 - '경기퍼스트'의 주요사업 중 하나 '경기도, 주변부가 아닌 대한민국 대표 지방정부' - '서울 주변부' 이미지 개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순환 축 개념 일치 경기도와 인천광역시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을 '수도권 순환고속도로'로 개정토록 지난 21일 국토교통부에 공동 건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의 주요 도시를 원형으로 연결하는 총 연장 128㎞ 왕복 8차로 고속국도로, 1기 신도시 건설에 따른 입주민들의 편리성과 수도권 교통정체 해소를 목적으로 2007년 개설 완료된 도로다. 노선의 90% 이상이 경기도와 인천광역시를 통과하는 고속도로에 '서울외곽'이라는 명칭이 부여된 것은 경기도와 인천시가 서울의 변두리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어 부적절하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또한 전체구간의 건설계획 수립이 완료되고, 일부구간은 개통되어 운용 중인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의 순환축 개념 불일치로 이용자 혼란이 우려되는 실정으로 명칭 개정이 시급한 상황이다. 또한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및 통과 기초자치단체 19곳이 개정에 동의했으나, 서울특별시와 서울시내 통과 구청 3곳은 주민의견 수렴 등 검토기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당장 명칭이 개정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개정은 경기도의 정체성 회복과 도민의 자긍심 고취와 수도권이 더불어 상생하는 명칭인 '수도권순환고속도로'로 개정되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동 건의는 단순한 명칭 변경 차원을 넘어 경기도가 서울의 주변부가 아닌 대한민국 대표 지방정부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라며 "국토교통부, 서울시에 적극 협의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12-24 12:16:05 김승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