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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의원, “대법원이 헌법재판소의 역할까지 대신하려 하는가”

양심적 병역거부 대법원 무죄 판결, 실정법 넘어서는 판결 오늘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종교적 신념에 따라 군입대를 거부하는 것은 무죄라고 결론내렸다. 9(무죄) 대 4(유죄)의 의견으로 병역거부에 대한 종교적 신념이 '정당한 병역거부 사유'에 해당된다는 것이다. 양심적 병역거부와 관련해 현재 대법원에서 심리 중인 227건 모두 무죄가 선고될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은 이제 헌법재판소의 역할까지 넘보는 것인가. 이미 지난 6월 헌법재판소는 이 문제에 대한 판결을 내리며, 논란을 종결지은 바 있다. 당시 헌재는 '용인하기 어려운 법적 공백'에 대한 우려 때문에 헌법불합치 결정을 하되, 대체복무에 대한 국회의 입법이 이뤄질 때까지는 현행법의 계속적용을 명했다. 대체복무제가 도입되지 않은 상황에서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에게 무죄판결을 선고한다면 결과적으로 이들이 병역의무도 면제받고 대체복무도 이행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헌재가 여러 가지 고민을 고려해 이와 같이 결정한 것이다. 그런데 대법원은 헌재의 이런 판결을 무시하고 실정법의 틀을 넘어서는 판결을 내렸다. 국회입법 논의가 활발한 시점에 터진 이번 판결은 헌재와 국회를 모두 무시한 대법원의 월권과 다름없다. 또한 대법원은 소수자에 대한 관용이라는 자유민주주의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이것이 오히려 특정 종교를 가진 소수자들에 대한 특혜로 작용할 여지가 충분하다. 양심의 자유를 뛰어넘어 정교분리원칙에도 위배될 소지도 있다. 따라서 국회입법을 통해 대체복무제가 도입될 때까지는 헌재의 판결대로 현행법이 적용되어야 한다. 국민 대다수의 정서와 맞지 않는 이번 대법원 판결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향후 대체복무제도와 관련한 국회입법에 따라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국민의 4대 의무 중 으뜸이 바로 국방의 의무다. 사법부는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방의 의무를 진다"는 헌법의 기본 가치를 반드시 지켜줘야 할 것이다.

2018-11-01 14:16:53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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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설문 “행동강령 개정, 청렴도 향상 도움 92%”

10월 23~29일 청탁금지법 설문조사, 교직원?학부모 4402명 참여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 관내 교직원의 92%가 '공직자등 행동강령의 적용대상 범위 확대가 청렴도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답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9월13일 공직자 행동강령 적용 범위를 사립학교 교직원과 학교법인 임직원, 교육공무직원으로 까지 확대했다. 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청탁금지법 시행에 대한 설문조사'를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 간 실시하고 30~31일 분석 후 이날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광주시교육청 각 기관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됐으며 교직원 3225명, 학부모?시민 1177명 등 총 4402명이 참여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93% 이상이 '청탁금지법 시행이 우리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한 학부모?시민의 94%가 청탁금지법 시행에 찬성했으며 '청탁금지법 시행 후 물질적인 부담(선물, 식사접대, 금품 등) 감소를 가장 크게 체감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교직원 역시 98%가 '청탁금지법이 일선 교육현장에서 잘 지켜지고 있다'고 응답해 청탁금지법 시행의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했다. 청탁금지법에 대한 설문 외 추가 설문 내용 중 '익명성 보장에 대한 두려움은 있지만 우리시교육청에서 운영 중인 청렴(익명)게시판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응답이 60% 이상으로 나타났다. 시교육청은 신고자 보호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청렴(익명)게시판을 더욱 활성화 할 예정이며 더불어 교육분야 갑질 신고도 청렴(익명)게시판을 통해 제보 받아 우월적 지위를 활용한 부당행위 등을 근절한 예정이다. 특히 최근 사회적인 이슈에 반응하듯 응답자의 92%가 '공직자등 행동강령의 적용대상 범위 확대가 청렴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공직자 행동강령은 청탁금지법을 보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교육청은 지난 9월3일 '광주광역시교육청 공무원 행동강령'을 일부 개정하고 이를 9월13일부터 적용한 바 있다. 개정된 규칙은 행동강령 적용 대상을 기존 '교육감 소속 공무원'에서 '사립학교 교직원 및 학교법인의 임직원, 교육공무직원'까지로 확대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청탁금지법 시행 등이 청렴한 광주교육 실현에 크게 기여했음을 확인했다"며 "설문조사 결과와 응답자의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청렴정책에 반영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한층 더 청렴한 교육청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18-11-01 14:16:1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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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겨울철 사전대비 야적장 및 방재시설 현장점검

평택시, 겨울철 사전대비 야적장 및 방재시설 현장점검 실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0일 과31일 2일간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위해 현장을 방문해 설해대책 준비상황과 고가도로 램프구간 자동염수분사장치 작동여부, 지하차도 위험구간 등 폭설로 인한 시민불편 사항 보완대책 이행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제설차량 장비 및 제설장비 장착여부, 제설에 필요한 염화칼슘(친환경제설제 포함), 소금, 모래 등의 자재 적정량 확보 및 관리실태, 주요교량 및 고가도로, 지하차도 등 상습결빙지역에 대한 모래주머니 비치여부와 강설량에 따른 단계별 대응 계획, 갑작스런 강설에 따른 상시 제설체계 구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한편 시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석근리 야적장 등 제설전진기기 4개소에 살포기 56대, 제설기 22대의 장비를 확보했다. 제설자재는 현재 보유중인 염화칼슘 2천836톤, 소금 1천780톤, 친환경제설제 1천772톤 확보를 통해 설해대책기간 중 폭설에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대비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겨울철 설해대책을 차질 없이 준비한 제설담당부서 (도로사업과, 송출·안출 건설도시과) 및 재난안전관, 현장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동절기 도로제설에 만전을 기하는 등 제설이 필요한 구간을 신속히 파악하여 효율적인 제설작업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8-11-01 14:15:29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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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18년 전남권역 드림스타트 워크숍’개최

목포시가 지난 10월 31일 '2018년 전남권역 드림스타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날 시는 전남권역 22개 시·군 드림스타트 담당 공무원과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예방 강의, 감성 소통 솔루션 강의, 목포시 지역사회협의체 사례 발표 등을 진행했다. 취약계층과 접근성이 높은 드림스타트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살예방 강의에서는 '자살예방 국가 행동계획'에 따른 자살 위험성 및 조기 경고 증상 인지방법, 위기상황 대처 기법 등 숙지해야 할 사항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감정소통 강의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고, 목포시사례관리네트워크(목사네)를 소개하며 사업평가에 대한 목포시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목포시는 2016년, 2018년 드림스타트 사업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두 차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3년간 멘토기관으로 지정됐다. 멘토 지역은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성과 및 지역 상황 등을 고려해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하며, 멘토 지역으로 선정되면 멘토 지역과 정보 교환, 우수 사례 노하우 공유 등 전남지역 드림스타트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순주 목포부시장은 "멘토기관으로 처음 개최하는 워크숍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어 감사하다."며 "좋은 강의와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돌아가서도 아이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8-11-01 14:14:57 김원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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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 사회적경제 한마당 개최

2018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가 오는 2일 오후 2시부터 목포 평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부각하고 전라남도 사회적경제인의 소통과 화합, 기업 홍보를 위한 자리로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목포시와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한다. 이날 행사는 목포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연 뒤 4시부터 기념식을 갖는다. 기념식에서는 공공구매 실적 우수 시군 담당자와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여 기업인 등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사회적가치 실천 협약식 등을 진행한다. 협약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확대, 공동 협력사업 발굴 협력 등을 담고 있다. 이어 오후 5시부터 노래자랑, 문화예술공연 등이 펼쳐진다. 아울러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홍보부스에서 사회적경제기업 50개소 참가한 가운데 판촉전이 열려 양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한편 사회적기업은 저소득자, 장애인, 고령자, 장기실업자 등 취약계층에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또는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펼친다. 목포시에는 올해 11월 현재 14개 사회적기업, 4개 마을기업, 68개 협동조합이 있으며,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2018-11-01 14:14:38 김원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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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평택시 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 부서에서 응모한 우수사례 38건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6개 사례를 대상으로 사례별 담당자가 현장 발표하고 발표대회 심사결과 60%와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결과 40%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에 '주정차 및 버스 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전자고지 사례'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에 '도시열섬 및 환경 개선을 위한 나무심기 사례'와 '지자체 최초! 군용항공기 소음피해지역 방음사업 추진사례', 장려상에 '불합리한 하천수 점용료 징수개선 사례'와 '스마트한 차량등록 및 과태료 정보제공으로 외국인과 소통UP 징수UP'가 선정됐다. 또한, 정부혁신 특별주간과 연계한 전문가 특강도 개최해 전 직원이 사회적 가치와 혁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정장선 시장은 인사말에서 "행정혁신은 민선7기 시정의 핵심가치 중 하나이자 중앙 정부의 중점 정책이다"며 "앞으로도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들께서 공감하는 생활밀착형 혁신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8-11-01 14:14:29 이보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