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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화대교 경관조명 8년 만에 재점등"

서울시는 지난 2011년 에너지절약 지침에 따라 소등했던 양화대교 경관 조명을 LED 조명으로 새로 단장해 2일부터 점등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교체된 LED 조명은 다양한 조명 연출이 가능하고 전력 소비가 상대적으로 적다. 시는 기존 저압 나트륨등(5만8728W)에서 LED조명(3만284W)으로 교체한 후 약 48%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양화대교 아치의 우아함을 살리기 위해 화이트와 골드톤의 조명을 설치했다. 다리 난간은 여러 가지 색을 내 화려함을 강조했다. 교량 아래에는 유람선이 다니는 점 등을 고려해 다른 교량보다 밝은 조명색을 사용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 경관조명은 '신·구의 화합을 통한 번영'을 주제로 디자인됐다. 교량 점등 시간은 일몰 후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시민들이 한강 둔치로 밤 나들이를 많이 나오는 5~10월에는 자정까지 운영한다. 현재 한강 교량은 총 25곳이다. 이중 경관조명을 운영하는 곳은 이번에 점등하는 양화대교를 포함, 총 19곳이다. 시는 내년 잠실철교 경관조명을 보수해 점등할 계획이다. 천호대교, 마포대교, 마곡대교 등 나머지 대교는 오는 2020년 이후 연차적으로 점등한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역사적 상징성이 있는 양화대교에 경관조명이 더해져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과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서울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01 14:31:4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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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50년 이상 운영된 음식점 탐방해요"

서울도서관은 이야기경영연구소와 함께 '서울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도서관은 지난 2016년부터 서울 골목 곳곳과 한양 도성의 성곽탐방,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가 배경이 된 지역 등을 여행하는 '서울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올해 서울 탐방 프로그램은 '서울의 노포(老鋪)를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서울에서 50년 이상 운영한 음식점의 역사를 알아보고, 문화유산으로서 오래된 음식점들이 가진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진다. 프로그램을 16, 17, 24일 총 3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박찬일 셰프와 권기봉 작가가 진행한다. 프로그램 1강은 16일 오후 7시부터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에서 열린다. 박찬일 셰프가 '세월을 이기고 전설이 된 서울의 가게들'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2강과 3강은 본격적인 탐방으로 진행된다. 오는 17일에는 권기봉 작가와 '근대의 역사를 품은 서울의 맛집 골목 이야기'를 주제로 을지로-명동 일대를 탐방한다. 24일에는 박찬일 셰프와 을지면옥, 하동관, 조선옥 등을 탐방하면서 '오래된 서울, 오래된 가게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참가 희망자는 이야기경영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24일 점심 먹는 가격이 포함된 3만원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이야기경영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18-11-01 14:31:3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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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수능시험 대비 학습전략 및 입시설명회 개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달 31일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학생 및 학부모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수능시험 대비 학습전략 및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무안군이 주최하고 강남구 인터넷 수능방송이 후원하여, 매년 전문화 및 다양화 되고 있는 대학입시제도에 대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이해를 높임으로써 성공적인 입시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개최됐으며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입시설명회는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현직 강사인 최명형(영어), 정현경(수학) 강사가 과목별 문제출제 경향 및 학습방법에 대하여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고, 유웨이중앙교육 교육평가연구소 백승한 소장이 대입 모집전형별 지원준비 방법 및 각 대학교별 맞춤형 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들과 학부모는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이며 "대학진학을 앞두고 입시 유형에 따른 전략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입시설명회를 통해 수도권 지역에 비해 입시 정보를 얻기 어려운 우리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대입정보와 정확한 학습정보를 얻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고, 우리 군에서도 우리지역 모든 학생과 학부모가 양질의 대입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진학분야에도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11-01 14:17:5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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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회의원, “한미 워킹 그룹 구성, 대단히 잘 된 일...

"중간선거 이후 트럼프 북핵 문제 해결로 대선 가도... 북미관계 급속 진전될 것" 민주평화당 박지원 전 대표는 한미 워킹 그룹 구성 합의에 대해 "한미 간에 남북, 북미관계에 대해서 1에서 100까지 합의, 숙의, 논의해서 하자는 것"이라며 "대단히 잘 된 일"이라고 평가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늘(11.1) 아침 tbs-R 에 출연해서 "워킹 그룹은 한미는 물론 김정은 입장에서 볼 때도 속내는 아주 잘 된 것으로 평가할 것"이라며 "김정은은 그 동안 문재인 대통령을 통해서 트럼프의 숨소리를 잘 전달받았지만 실무선에서는 삐그덕거렸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제는 그러한 것도 다 논의하기 때문에 실무선에서도 미국과 한국의 의지가 똑같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전 대표는 "제가 지난주 방송에서 언급한 전종수 개성공단 연란사무소장의 발언이나 리종혁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 문희상 의장의 남북국회 회담에 대한 시큰 둥한 발언을 볼 때 북한은 현재 미국이 적극 안 나서는 것을 훤히 알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께서 '비핵화 과정에 디테일의 악마가 있다'고 했는데, 최근 그러한 악마의 기운이 보이지만, 한미 워킹 그룹을 통해 이러한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트럼프는 중간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스타일이고, 미국 정치 특성상 중간 선거가 끝나면 바로 대선으로 가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미국 본토에 가장 위협이 되는 ICBM 문제를 가지고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오바마도 해결하지 못한 북핵 문제를 자신은 해결하고 있다고 대대적으로 캠페인 할 것"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중간선거 이후 북미 관계가 확 속도를 낼 것이기 때문에 우리 국민, 정부, 언론도 조그만 인내하고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풍계리, 동창리 핵미사일 시설 참관과 관련해서 "김정은이 이야기했기 때문에 같이 하자는 것이고, 영변 일부도 미국의 상응한 조치에 따라서 유관 전문가들이 참관하여 폐기하겠다고 하지 않았느냐"며 "영변 핵을 사찰단에게 보여준다는 것은 미래의 핵을 완전히 없앤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지금 김정은이 북미관계 개선 및 비핵화를 위해서 풍계리 실험장 폐기 및 동창리 미사일 엔진 실험장 일부 해체, 사찰단 검증 등 많은 양보를 했고 향후 영변 사찰 및 ICBM 폐기까지 할 것이고 미국도 경제적인 제재 완화를 해야 하고 할 것"이라며 "인도적 지원에 대한 제재 완화, 개성공단 및 금강산관광 재개, 철도 및 도로에 관한 경협이 그 내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제가 확보한 국정감사 자료로 5.18 당시 성폭행, 성고문, 성추행 심지어 집단 성폭행이 있었다는 사실이 국가기관 조사로 공식 확인되었다"며 "이제 가해자를 밝히기 위해서라도 5.18 진상조사위원회가 즉각 가동될 수 있도록 한국당에서 적합한 위원 추천을 즉시 추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한국당이 위원 추천을 못한다고 하면 차라리 5.18 진상규명에 앞장 서 온 민주평화당에게 위원 추천을 양보하게 좋겠지만 우리가 교섭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도 못한다"며 "국회의장께 국회의장 추천 진상조사 위원을 배정해 주시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한국당의 보수대통합 움직임이 정계 개편으로 이루어질 것이냐는 질문에 "저는 처음부터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정계개편의 불씨가 될 것이라고 했는데 한국당에서 김병준 위원장과 전원책 위원이 친이, 친박에 의미있는 사람들을 인적 청산했으면 바른미래다 유승민 대표 등이 그곳으로 갈 수도 있었을 것"이라며 "그러나 지금 한국당에서 그러한 일을 하지는 못할 것이고 내년 전당대회에서 누가 나서고 당선되는가를 좀 봐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지금은 정계개편의 가능성에 대해서 의원들 사이에서도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정계개편의 불씨를 선뜻 당기기가 무섭고, 총선이 1년 반이나 남았기 때문에 절박하지가 않을 것"이라며 "유승민 전 대표 등이나 손학규 대표가 지금 당장 움직이기는 어려울 것이고, 내년 봄까지는 이 상태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8-11-01 14:17:37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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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의원, 무등경기장 내 국민체육센터 건립 예산 70억 확보!

광주 북구 주민의 오랜 숙원 사업 해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경진 의원(광주 북구갑)은 31일 광주무등경기장 내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예산 70억을 확보 했다고 밝혔다. 김경진 의원은 낙후된 무등경기장과 열악한 임동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주민생활체육 시설을 확충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김 의원은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및 실무진 등에게 수차례에 걸쳐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하며,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이번 문체부 공모사업에 북구 임동 무등경기장이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원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광주 무등경기장 내에 2018년 ~ 2020년 간 총사업비 70억원이 투입되어 수영장, 마사지풀/워킹풀, 다목적 체육관, 헬스장, 조깅트랙 등의 체육시설과 다목적 회의실, 가상현실(VR) 체험실 등의 문화·편의시설이 갖춰진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이번에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함으로 ▲ 시민들의 공공체육시설 접근성 확대 및 스포츠 복지 사각지대 해소 ▲ 전 세대가 언제 어디서나 함께할 수 있는 체육 인프라 제공으로 생활체육 활성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무등경기장 내에 지어질 국민체육센터는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현재 진행 중인 수영장과 무등경기장 리모델링 사업과 병행 추진됨으로써 그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경진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공공생활체육시설 건립이 가능해져 이제는 가까운 거리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건강 관리 및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주 시민과 북구 주민들의 숙원 사업 해결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11-01 14:17:15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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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의원, 「선박교통관제에 관한 법률」 입법공청회 개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10월 31일 오후 4시 국회 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선박교통관제에 관한 법률」 입법공청회를 개최했다. 어제 열린 공청회는 황주홍 위원장이 개최하고, 해양경찰청이 주관한 입법공청회로서, 지난 10월 19일 황주홍 의원이 대표발의한 제정법률안인 「선박교통관제에 관한 법률」에 관한 입법공청회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해양경찰청 허학선 사무관이 "선박교통관제에 관한 법률 제정 추진계획"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고, 해양경찰청 김병로 경비국장, 한국해양대 박진수 교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병길 책임연구원, 연합뉴스 홍덕화 부국장, 국회입법조사처 김진수 입법조사관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해양경찰청 허학선 사무관은 국내 VTS 설치 운영 현황, VTS 관련 법 현황 및 제정 필요성, 그간 추진경과 및 주요내용, 쟁점사항 및 조치계획, 기대효과 순으로 발표하고, 국민 편의·이해도 증진, 선박안전 강화, VTS 정책·집행 총괄 등의 측면에서 법률안 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한편, 공청회의 토론자들 모두 법률안 제정 필요성과 시의성에 공감하고 법률의 일원화와 간소화에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해양경찰청 김병로 경비국장은 국제협약에 규정하고 있는 해상에서의 인명, 안전, 해양환경보호 등 VTS 역할을 강조하고, 이해 당사자의 권한과 의무를 명확히 하는 법률안 제정이 필요하다며, 전문 관제인력 양성과 연구개발, 그리고 산업육성 활성화의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한국해양대학교 박진수 교수는 국제해사기구(IMO) 해사인명안전협약(SOLAS)의 VTS 관련 규정과 관련하여 제정안의 일부 조항에 대한 수정 의견을 제안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병길 책임연구원은 선박의 고속화, 트래픽의 복잡화가 심화되어 관제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 늘어남에 따라 관제사의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다며, 업무 경계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연합뉴스 홍덕화 부국장은 통항 서비스의 질적, 양적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법률안 제정의 시의성 및 업무 효율의 제고의 측면에서 환영할 만한 일로 평가했다. 국회입법조사처 김진수 조사관은 선박교통관제 업무를 해양경찰청이 주관하더라도 해양수산부의 해운·항만 업무와의 연관성을 고려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황주홍 위원장은 "이번 해양경찰청 국정감사에서도 선박교통관제의 이원화가 지적된 만큼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법률안 제정을 통해 해양경찰이 해양사고 예방에 보다 힘써야 할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2018-11-01 14:17:03 문쌍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