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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18년 양성평등 기념행사 ‘황토골 문화축제’성료

전남 무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연자)는 지난달 31일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평등을 일상으로, 모두가 행복한 무안군!"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8년 무안군 양성평등 기념행사인 '황토골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산 무안군수, 이정운 군의회 의장, 여성단체 회원,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양성평등에 대한 군민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재미있게 일하는 사람이 행복하다'를 주제로 한 공병철 강사의 초청강연을 시작으로 2부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유공자에 대한 군수 표창, 전임 여성단체회장에 감사패, 주민복지실장에 공로패를 수여하였으며, 목포대학교 김철웅 교수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었고 이어 내·외빈과 함께하는 양성평등 다짐 기념촬영으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부대행사로는 여성새일센터 취업 홍보, 가정폭력·성폭력 예방 및 지원사업 안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무안군자원봉사센터 홍보 등을 진행하여 행사에 참석한 군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산 무안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양성평등을 위해 노력해주신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군민을 위한 참봉사자로서 군민 모두가 함께 웃는 행복도시 무안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연자 회장은 "여성들이 무안군을 이끌어 나가는 핵심 리더라는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많은 가치와 행복을 창출해 내는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여성단체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8-08-01 11:37:2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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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민선7기 첫 조직개편…균형발전과 일자리창출노력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민관 협치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부서와 균형발전을 위한 전담기구, 일자리창출, 남북교류 등 민선7기 공약사항 중심으로 첫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 주요 내용으로는 소통과 시민참여를 통해 시민사회 및 지역사회와의 전면적 협치시정을 운영하기 위한 인천형 협치·혁신·소통 조직을 신설 및 개편한다. 또한 시장 직속 기구로 협치소통협력관(전문임기제)을 두고 민관협력, 혁신, 마을공동체, 소통 업무 전담부서를 산하에 편제한다. 원·신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해 정무경제부시장을 원도심 관련 부서를 총괄 지휘·감독하는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체제로 변경하고, 그 밑에 원도심재생조정관(전문임기제)을 채용해 도시재생국과 도시균형계획국을 이끌어 나간다.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은 박남춘 인천시장이 후보시절부터 줄곧 시민들과 약속했던 부분으로 공약사항을 실천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할 수 있다. 한편, 일자리 창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일자리경제국과 투자유치산업국을 통합해 일자리경제본부를 신설하고, 산하에 3급 기획관을 두는 체제로 개편한다. 이는 박남춘 인천시장이 취임 후 가장 의지를 보인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중을 알 수 있는 조직 개편으로, 일자리위원회도 곧 출범시킬 계획이다. 또한 일자리경제본부에 청년정책과를 신설해 청년복지와 실업 및 고용문제를 해결할 조직을 확대·개편 했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아울러, 인천시장 공약 1호인 '서해평화협력지대 구축'을 위한 조직을 기획조정실 산하에 (가칭)남북교류협력담당관을 신설한다. 동해안 벨트가 선점하고 있는 남북교류에 소외되지 않도록 전담기구를 신설한 것으로, 향후 서해평화청, 남북교류협력사업, 서해평화포럼 등 평화도시 정책을 총괄할 계획이다. 이번 조직개편을 위해 총32명(전문임기제 제외)을 증원할 예정이며, 오는 29일 개최되는 제1차 정례회에 상정, 안건 통과 후 2018년 10월 1일 공포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인천특별시대를 열어갈 첫 조직개편으로 민선7기 공약 사업을 추진할 초석을 마련했다"며 "향후 시민을 위한 조직 기능을 보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18-08-01 11:23:41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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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인권교육 나선다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생활 속 인권존중 문화룰 확산시키고 주민들의 인권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돕기 위한 인권교육에 나선다. 1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0일까지 인권에 관심있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5기 주민인권학교'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인권학교는 주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인권교육으로 생활 속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내 인권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오는 21일부터 9월 11일까지 4주간 북구 보건소 5층 교육실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오는 21일 첫 강의는 광주인권지기 '활짝'의 이경아 인권강사가 '노인 인권의 이해'를 주제로 시작하며, 28일에는 전진희 전남대 법학대학원 교수가 강사로 나서 '행복한 삶을 위한 인권'에 대해 강의한다. 9월 4일에는 최희연 여성민우회 팀장이 '더불어 사는 삶의 첫걸음, 인권감수성 키우기', 11일에는 김도연 인권강사가 '장애인 인권의 이해'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또한 매 강의 시작 전에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에 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인권위원회 결정례 영상'을 관람한다. 아울러 12일에는 인권감수성 향상 현장체험으로 민족전쟁의 아픔을 딛고 통일을 희망하는 역사의 현장인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을 방문하여 전쟁의 참상을 직접 체험하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깨닫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주민인권학교 운영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시켜나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주?인권?평화의 도시로 대변되는 북구에서부터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인권증진을 위한 다양한 인권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8-01 11:23:1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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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 "주민에게 필요한 사업, 직접 제안해주세요"

장성군이 주민참여예산제 강화에 적극 나선다. 장성군은 예산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고 예산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 제안 사업'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주민 의견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하는 공모는 주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직접 제안한다는 점에서 군민이 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라고 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이달 한 달간이고 장성군민은 누구나 공모를 신청할 수 있다. 군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정책사업, 사업 수혜자가 많고 지속적으로 혜택을 공유할 수 있는 단년도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법정경비, 특정단체를 지원하는 사업, 이미 설치해 운영 중인 장성군 시설의 운영비 증액을 요구하는 사업, 타 기관 사업 등은 제외된다. 공모는 장성군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직접 담당자에게 제출해도 되고, 작성한 신청서를 우편으로 발송해도 접수가 가능하다. 주민들이 공모한 사업은 사업 타당성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결정 등의 과정을 거쳐 내년도 본예산(안) 첨부서류로 군의회에 제출된다. 군의회가 의결하면 사업 실행이 최종 확정된다. 장성군은 보다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주민 제안 사업과 관련한 설문조사도 실시한다. 장성군은 주민 의견을 참고해 내년도 예산편성 시 분야별 재원배분 우선순위를 정할 계획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주민 제안 사업 공모와 설문조사를 통해 군민의 다양한 수요와 의견을 내년도 예산에 최대한 반영하겠다"면서 "건전하고 투명한 재정운영을 위해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18-08-01 11:22:29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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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증 떼러' 초교 방문 어려워진다… 서울시교육청 '학생안전 강화방안' 추진

- 외부인 출입 줄이기로, '학교방문 사전예약제' 강화 - 교육부에 '유치원·초등학교 민원서류 발급기관서 제외' 건의 앞으로 졸업증 등을 떼러 초등학교를 방문하는 절차가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새로 지어지는 학교나 증·개축되는 학교 건물은 외부인과 학생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하는 설계가 적용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학교 출입관리 개선을 통한 학생안전 대책 강화 방안'을 8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방안은 지난 4월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 인질극 발생을 계기로 서울시교육청이 전문가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우선 외부인의 학교 출입 관리 강화를 위해 '학교방문 사전예약제' 운영을 각 학교에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학교방문 사전예약제는 방문 신청자가 학교 방문을 신청하고, 학교보안관이 방문자 신분을 확인해 출입하도록 한 제도다. 학교보안관은 방문자의 귀가까지 확인토록 했다. 학교 체육대회 등 외부인 출입이 많을 때는 학교가 가정통신문에 '방문 확인증'을 첨부하도록 해 방문자가 방문 확인증을 소지해야 출입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학교급식 재료 납품업자 등 상시로 학교에 드나드는 인원은 학교 행정실에서 관리, 명단에에 있는 사람만 출입이 가능하도록 각 학교에 지침을 내릴 계획이다. 또 졸업증명서 등 민원서류 발급을 위해 학교에 들어오는 외부인을 막기 위해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각종 민원서류 발급기관에서 제외하고 주민자치센터나 무인민원기에서 발급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줄 것을 교육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방배초 인질극 범인이 학교보안관에게 "졸업증명서를 떼러 왔다"고 말해 교문을 통과한 점을 고려했다. 신축하거나 증·개축하는 학교는 학생과 외부인의 동선이 분리되도록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적용토록 했다. 범죄예방환경설계는 도시나 건물 설계시 사각지대를 없애는 등 범죄에 이용될만한 요소를 최소화하는 설계를 말한다. 이밖에 내년까지 국공립 특수학교에 학교보안관을 배치토록 하고, 장기적으로 유치원에도 확대하는 방안을 서울시와 협의키로 했고, '학교 출입증 및 출입에 관한 표준 가이드라인'을 개정해 외부인 출입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각 학교 출입관리 방침에 대한 컨설팅도 시행한다.

2018-08-01 11:11:14 한용수 기자
해남군,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공모사업 선정

해남군,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공모사업 선정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해양수산부가 실시한 '2018년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해남읍에 들어설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는 전복과 김을 주력으로 수산식품 연구와 가공 유통을 책임지게 된다. 현재 해남군의 물김 생산량은 8만9천여톤으로 전국 대비 25%이다. 김자반는 1,600톤으로 전국 대비 95%, 전복은 1,603톤으로 전국 대비 10%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동안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군은 안전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의 필요성을 느끼고, 수매·보관·상품개발·가공 마케팅을 통한 수산식품 거점단지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사업비는 올해부터 실시 설계비 7억 5천만원을 포함해 3년 간 150억원이 투입되며, 고부가가치 수산가공 식품사업 육성을 위한 연구·가공·유통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세부적으로는 연구홍보종합센터에 20억, 전복·자반·김 가공시설에 81억, 원재료 보관용 냉동시설에 49억을 투자할 계획이다. 명현관 군수는 "앞으로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가 조성되면 기능성 김과 김자반 및 전복 가공시설, 수산물 고급화을 통해 어민소득 증대에 획기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2018-08-01 11:07:25 김남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