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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서울, 남산공원 '때까치' 번식 확인

서울에서 생태지표종인 '때까치'의 번식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확인됐다. 서울시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8일 서울 남산공원에서 소형맹금류 때까치의 번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때까치는 18~20cm의 전형적인 산림성 소형맹금류로 개구리, 도마뱀 등 먹이를 철조망에 꽂아 놓는 저장습성을 가지고 있어, 생태학자들은 때까치의만으로도 주변생태계의 전반적인 현황 및 변화추이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서울시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앞서 2016년 서울 남산공원의 야생조류 총 27개과 61종을 관찰·기록해 도심 최초로 멸종위기종 새매와 천연기념물 솔부엉이의 인공새집 번식도 확인한 바 있다. 올해는 서울 남산공원의 소생물권서식지와 장충자락에 인공새집을 추가 설치해 총 70개의 인공새집을 관찰하고 있다. 또 시민모니터링 지역과 회차를 작년에 비해 더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서울 남산공원의 생물다양성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물종 보호 및 서식지보전을 위한 활동 기반도 마련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처럼 서울 남산공원에서 상위포식자인 소형맹금류 때까치의 산란번식이 관찰되는 것은 남산공원의 안정적인 생태계를 증명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시 중부녹지사업소 관계자는 "남산의 새 시민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남산공원이 안정적인 생태계임이 증명됐다"며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민간의 전문성과 행정이 함께 하는 협업모델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7-05-08 20:35:10 석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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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聯, 2000만 소상공인 가족 "투표합시다" 독려

전국적으로 700만 명 가량에 이르는 소상공인들 연합체인 소상공인연합회가 9일 치러질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8일 투표 독려 활동에 나섰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사진)은 이날 '2000만 소상공인 가족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서 "투표 참여를 통해 우리 꿈을 현실로 만들자"면서 "아직 투표를 하지 않은 분들께선 이번 선거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며 반드시 (9일)투표에 임해주기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번 대선은 온 국민들과 특히 우리 소상공인들에게는 너무나 중요한 선거"라며 "소상공인과 여러분들을 대표한 소상공인연합회가 국회에서, 때로는 거리에서 눈·비를 맞으며 목이 쉬도록 외쳐왔던 소중한 외침들이 실현되느냐 마느냐가 결정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일부 소수의 특권세력이 전화 한 통화로 재벌들을 줄세우고, 국정을 좌지우지 하던 것에 비해 우리 소상공인들은 법안 한 줄 바꾸기 위해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해야 하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라고 토로하고 "소상공인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정치 풍토를 만들어 내야 한다. 우리 소상공인들이 당당한 대한민국의 주권자이자 다수다. 우리가 하나로 뭉쳐 혼연일체가 돼야 이 현실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선거를 앞두고 ▲소상공인 사전 영향 평가제 도입 ▲소상공인 임대차 보호 등 영업권 보호 ▲소상공인 온라인 상권 공정화 지원 ▲가맹점·대리점 불공정 개선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청탁금지법(김영란법) 개정·보완 ▲중소상공기업부 설치 등 소상공인 지원 행정체계 개편 ▲소상공인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소상공인기본법 개정 등 소상공인관련 법률 체계 개선 ▲전안법 개정 등 '소상공인 핵심정책 10대 과제'를 정하고 대선 후보자들에게 관련 내용을 전달한 바 있다.

2017-05-08 14:21: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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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이촌동 잠옷'에 '모나비쥬스'...朴 전 대통령에 수입품 선물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잠옷, 화장품, 주스, 옷가지 등을 주기적으로 전달해 준 것으로 드러났다. 최씨는 주로 수입품 등을 구입해 기사를 통해 박 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최씨의 '뇌물수수' 사건 공판에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최씨의 운전기사인 방모씨의 진술조서를 공개했다. 방씨의 진술에 따르면 최씨가 독일에 출국했을 때도 이영선·윤전추 전 청와대 행정관과 통화해 박 전 대통령에게 여러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방씨는 잠옷의 경우 최씨가 직접 서울 이촌동 한 쇼핑몰 지하에서 파는 수입품을 주로 구입했다고 진술했다. 주스 역시 고가의 수입품인 '모나비 쥬스'를 선물했다고 말했다. '모든 선물은 최씨의 돈으로 구입했느냐'는 특검의 질문에 방씨는 '맞다'고 답했다.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공여' 재판에서도 비슷한 증언이 나왔었다. 특검은 박 전 대통령과 최씨가 뇌물로 얻은 이익을 공유한 '경제공동체'로 보고 있는 만큼, 이 같은 진술은 박 전 대통령의 뇌물죄 재판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최씨의 변호인은 "방씨의 진술을 보면 잠옷이나 주스 값을 최서원(최순실)이 지급했다고 된 부분은 상당히 추측적인 부분"이라며 "방씨의 진술로는 최씨가 돈을 다 냈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2017-05-08 13:54:17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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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인 공연 보려면 경희사이버대로 오세요" 13일 노천극장에서 대동제

"노브레인 공연 보려면 경희사이버대로 오세요" 13일 노천극장에서 대동제 경희사이버대가 오는 13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노천극장에서 '일맥상통'이라는 이름으로 대동제를 연다. 이날 대동제는 재학생과 졸업생들, 교직원들, 지역주민들을 비롯해 축제에 관심있는 이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시간을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축하공연으로 보이밴드 아이즈(IZ)와 노브레인의 열정적인 무대가 예정돼 있다. 또한 재학생들의 숨은 끼를 만날 수 있는 장기자랑도 펼쳐질 예정이다. 대동제를 주최하는 경희사이버대 정은주 제16대 총학생회장(한국어문화학과)은 "모든 구성원들이 한 마음으로 통하는 일맥상통의 학생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재학생 및 졸업생, 교수진, 그리고 지역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희사이버대 윤병국 부총장은 "경희사이버대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캠퍼스에서 하나로 어울리며, 단합을 다지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대동제에서 즐거움과 추억을 쌓길 바란다. 앞으로도 대동제를 통해 구성원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7-05-08 13:17:1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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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4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선정 '논술전형 폐지 등 우수평가'

국민대, 4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선정 '논술전형 폐지 등 우수평가' 국민대학교(총장)가 논술전형·수능최저학력기준의 지속적 폐지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4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에 선정됐다. 8일 국민대에 따르면 교육부가 주관하는 '2017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중간평가 결과, 국민대가 최종 선정되면서 12억41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입시 운영 내실화, 공정성·투명성 확보노력, 고른기회전형 확대 등의 지표를 통해 대학이 고교교육 중심의 대입전형을 운영하고 있는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지원금을 교부함으로써 고교교육에 기여하고, 학생·학부모의 입시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사업이다. 국민대는 2018학년도에 학교생활우수자전형과 국민지역인재전형을 학교장추천전형으로 통합하고, 2019학년도에는 기회균형전형에서 면접을 폐지하는 등 전형간소화와 논술전형 및 수시 수능최저학력 기준 폐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이번 중간평가 결과 올해도 선정되었다. 사교육비 감소, 수험생 부담완화를 위해 국민대는 ▲어학특기자 전형 선발인원 축소 ▲기회균형 전형 면접 폐지 ▲대입전형 안내 및 진로·전공탐색 프로그램 지속 운영 ▲고른기회전형 입학생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7-05-08 13:17:0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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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박물관, 소장 백자 '서울시 문화재'로 추가 지정

이화여대 박물관, 소장 백자 '서울시 문화재'로 추가 지정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관장 장남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19세기 조선후기 백자 2점이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01호와 제402호로 지정됐다. 1935년 개관한 이화여대 박물관은 국보 제107호 '백자철화 포도무늬 항아리'와 보물 제638호 '기사계첩'을 비롯해 다수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401호로 지정된 '백자양각 재명 매죽문 선형필세필가(白磁陽刻在銘梅竹文扇形筆洗筆架)'는 조선후기 선비사회에 유행한 문방구 취미의 일면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몸체의 반은 물을 고이게 해 붓을 씻을 수 있는 필세(筆洗)로, 반은 붓을 꽂을 수 있는 필가(筆架)로 구성되어 있는데 필세와 필가를 함께 구성한 것은 매우 드문 형식이다. 부채꼴 윗면과 안쪽 면에는 당나라 시인 한유와 유우석의 시 구절이 전서체로 양각되어 있고, 바닥면에는 전서체로 "乙未六月上浣雨中, 石峯作, 又石書, 高士畵"의 음각명을 남겼다. 이를 통해 을미년(1835년 혹은 1895년) 6월에 석봉이 만들었으며 우석이 글을 쓰고 고사가 그림을 그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402호로 지정된 '백자청화 칠보화훼문 사각병(白磁靑畵七寶花卉文四角甁)'은 일본 에도시대에 유행한 송피릉(松皮菱) 화창과 화류문을 사용하고 있어 한일 도자양식 교류의 일면을 보여주는 중요한 예이다. 굽 바닥 중앙에 새겨진 "무신 경슈궁三"이라는 음각명을 통해 1848년 전후 경수궁 궁묘에서 사용한 의례용기로 추정할 수 있다. 정선된 태토와 유약의 투명도가 높고 빙렬 없이 은은한 광택을 띠어 조형적으로 매우 뛰어나다. 두 작품 모두 19세기 경기도 광주 분원리 관요에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2017-05-08 13:16:1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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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올해도 특성화전문대 최우수등급

삼육보건대, 올해도 특성화전문대 최우수등급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특성화 전문대학육성사업(SCK) 연차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은 전문대학 최대 재정지원사업으로서 지역산업 수요에 기반한 특성화로 전문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부가 2014년부터 시행한 사업이다. 이번 연차평가는 3차년도 평가로서 교육부와 연구재단이 특성화사업을 수행 중인 전국의 83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유형·권역별 순위에 따라 평가 등급을 구분해 결과를 발표했으며, 상위 20% 이상인 대학을 최고등급인 S등급으로 선정했다 박두한 총장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 특성화사업에서도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된 것은 모든 교직원들이 합심해서 이루어진 결과로 우리 모두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며 "앞으로 구조개혁평가를 비롯한 각종 평가에 특성화가 밑거름이 되어 대학의 발전이 거듭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리리 특성화사업단장은 "특성화사업을 통해 대학의 취업률, 충원률 및 산업체 만족도가 향상되었으며 산학간의 교육과정의 미스매치를 최소화함에 따라 산업체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2017년도 사업에서도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재학생의 역량을 증대시키며 특성화전문대학으로써의 위상을 향상시키므로 참된 인성을 겸비한 진심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05-08 13:15:5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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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39살 비주류 마크롱 대통령 당선 확실시 "포퓰리즘 저지"

프랑스 39살 비주류 마크롱 대통령 당선 확실시 "포퓰리즘 저지" 프랑스 대선에서 에마뉴엘 마크롱이 마린 르펜을 누르고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된다. 중도주의를 표방한 39살 비주류 대통령의 탄생으로 프랑스는 좌우 대립의 기성 정치질서가 붕괴됐다. 또한 영국의 브렉시트 국민투표 결과와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며 몰아친 포퓰리즘을 막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 질서는 기득권을 무너뜨린 포퓰리즘 돌풍에 역시 중도 비주류 돌풍이 맞서는 형국이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 출구조사 결과 마크롱의 득표율은 65.1%, 르펜은 34.9%로 예상된다. 격차가 워낙 커 마크롱이 당선이 확실시된다는 관측이다. 마크롱은 당선이 확실시되자 루브르 박물관 앞 대광장에서 수천 명의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전세계가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며 "우리가 (세계) 도처에서 위협받고 있는 계몽주의 정신을 지켜내길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연합(EU)을 해체하자는 르펜에 맞서며 친EU 성향을 보여 왔으며 극우 포퓰리즘에 맞서 좌도 우도 아닌 중도주의를 표방해 왔다. 이처럼 마크롱의 대승에도 불구하고 가디언은 "르펜은 프랑스 극우 사상 최대의 득표율을 기록했다"며 유럽의 극우 돌풍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2017-05-08 09:47:2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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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5월 8일자 한줄뉴스

▲대선 마지막 휴일인 7일 전국 유세를 준비하던 후보들이 강원도 강릉 산불 피해 지역을 찾아 '위로 행보' 일정에 나서며 안전 대책을 공약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피해 주민을 위로하는 한편, 안전한 나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상 첫 대통령 보궐선거인 제19대 대선 마지막 선거운동일에 각 후보들이 선택할 '마무리 장소'가 이목을 끈다. 후보들은 지지를 호소할 마지막 장소로 '광화문'과 '4차 산업혁명' 등을 강조할 최적의 장소에 일정을 맞추고 있다. ▲대통령 후보 중 소수정당 소속인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대선 막판 선전하는 분위기다. 두 후보는 지난 대선 후보 TV토론회 등에서 유권자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타겟팅 집중 유세'를 통해 상당부분 외연을 확장시키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관련 피의자에 대한 첫 선고가 나온다.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측근이며 '문화계 황태자'로 불리는 차은택씨의 1심 선고가 이번주에 내려진다. ▲ 대한민국 산업 현장이 빠르게 늙어가면서 곳곳에서 경고음이 높아지고 있다. ▲ 일본 도시바의 반도체 사업 매각 본입찰을 앞두고 이를 인수하려는 후보 업체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 미세먼지 농도가 나빠지면서 공기청정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 국내 화학업계 1, 2위인 롯데케미칼과 LG화학이 1분기 높은 실적을 달성하자 화학업계가 슈퍼사이클(장기호황)에 진입했다는 평가와 일시적인 호황일 뿐이라는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 제 19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보통신(ICT)업계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똑똑한 선거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 금융사의 업무위탁 문턱이 낮아진다. 또 인사·총무 등 단순 후선업무의 위탁 절차도 간소화된다. ▲ 코스피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융투자업계는 이번 박스피 돌파가 일시적 이벤트가 아닌 장기 상승추세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황금 연휴동안 개점휴업 상태였던 분양시장이 대선 이후 오피스텔과 아파트 공급으로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 ▲하이트진로가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베트남시장 현지화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장학사업을 비롯해 환아 지원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며 현지인 시장확대를 위해 하이트진로 브랜드 전문매장으로 프랜차이즈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형마트의 '1+1'(원 플러스 원)행사가 '소비자 기만 행태'라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제에 대해 대형마트 3사가 반기를 들었다. ▲본격 야외 활동 시즌을 맞이해 스포츠 의류업계가 다양한 클래스를 운영하는 '커뮤니티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박태환이 2017 아레나 프로 스윔 시리즈 대회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2관왕에 오른 그는 8일 1500m에서 3관왕을 노린다. ▲독보적인 색을 가진 배우 심은경이 '선거'를 적나라하게 그려낸 웰메이드 정치영화 '특별시민'에서 박경 역으로 분했다. 지난달 26일 개봉했으며 최민식, 곽도원, 라미란 등이 출연한다.

2017-05-08 07:00:00 석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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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헌기 터키 자전거 여행] 27일차, 일희일비하지 말자

2017.4.23 : -> Sivas/시와스(120km) 스위스 부부가 시와스까지 간다기에 용기를 내서 도전해보기로 했다. 6시 15분 전에 일어나 자전거를 점검했다. 뒤 바퀴에 이상이 없다. 식당에 가니 식사는 준비되어 있다. 지금 먹어도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들보다 먼저 출발하자. 7시에 출발했다. 한 2시간 정도 지나니 부부가 따라왔다. 그들과 같이 탔다. 빠르다. 페달질이 일정하다. 난 밟았다 쉬었다를 반복하는데, 그들은 그러지 않았다. 아내는 남편 뒤 우측으로 일보 정도 떨어져 간다. 마치 한 몸처럼 그 간격이 항상 일정했다. 한 시간쯤을 같이 가다, 먼저 가라고 하고 쳐졌다. 빠르기도 하고 익숙하지 않은 주법이라 계속 그렇게 달리면 무리할 수 있겠다 싶었다. 앞으로 이 방식으로 훈련을 해야 할 듯하다. 하루 종일 바람이 엄청 세게 불었다. 옆에서 불어오기라도 하면 자전거가 휘청거리며 차선 안으로 밀려 들어가기도 했다. 그러나 대부분은 사각으로 불어오긴 해도 뒷바람이라 엄청 덕을 봤다. 시와스까지 120km를 6시간 만에 왔다. 점심 먹는 시간 30분을 빼면 시속 20km에 가까운 속도다. 약간 오르막길을 20km 이상 속도로 올라가고, 내리막길은 속도가 60km 이상 났다. 시와스에 들어오기 직전에 앞바람을 맞았다. 내리막인데도 멈춰 서기도 했다. 아예 바람이 불면 멈췄다가 숙지면 가기도 했다. 바람이 일정한 각도에서 항상 일정한 속도로 부는 게 아니라 신경이 많이 쓰였다. 돌풍이 위험하다. 내리막길에 50km로 달리다 갑자기 돌풍이 불면 자전거가 휘청거렸다. 속도가 50km 넘지 않도록 조절하면서 내려왔다. 호텔이 하루에 90리라라기에 60으로 하자고 했더니 70(21,000원)을 달란다. 방이 매우 작긴 하지만 잠만 자는데 어떠냐. 출발 전 120km는 이 나라에서 가장 장거리라, 걱정을 좀 했었다. 바람 덕에 오늘 하룬 잘 왔다. 스위스 친구는 나와 같은 maps.me와 komoot 앱을 썼다. 후자는 등고선과 고도가 나와 계획을 세울 때 매우 유용하다. 35유로만 내면 전 세계 지도를 다운로드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기기가 바뀌면 어떻게 되지?

2017-05-07 17:36:47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