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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6월모의평가] 4교시 국사, 쉬운 난이도에 '과반수 3등급 이상' 예상

[수능 6월모의평가] 4교시 국사, 쉬운 난이도에 '과반수 3등급 이상' 예상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2일 실시된 수능 6월 모의평가의 4교시 한국사 영역은 매우 쉬운 난이도로 출제돼 수험생 과반수가 3등급 이상이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스카이에듀에 따르면 이번 모의평가에서 한국사 과목은 기본 개념과 흐름만 이해해도 충분히 고득점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쉽게 출제됐다. 전근대 부분(선사시대~조선후기)과 근현대 부분에서 각각 10문항씩 골고루 출제됐으며, 한국사에 대한 시대 구분만 할 수 있으면 충분히 맞출 수 있는 쉬운 난이도로 출제됐다. 예를 들어 신라의 발전을 묻는 2번 문제의 선지를 보면 ○1○3○5은 고려시대, ○2는 조선 시대와 관련된 내용이다. 한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정치사 중심으로 공부하고 어느 시대의 사건인지 정도만 알고 있으면 충분히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스카이에듀는 "한국사가 필수과목이 된 첫 해라 난이도에 대한 관심이 컸는데 예상보다도 쉬운 난이도를 보여 수험생 과반수가 3등급(30점) 이상의 등급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문항은 7번, 9번, 14번, 18번, 20번 등이다. 7번은 특정 지역에서 벌어진 시대별 사건 및 유물들을 통해 답을 찾는 문제다. 정치적 사건이나 중요한 문화재가 남아 있는 지명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고, 부산·평양·인천·공주·원산·의주 등에 대해 요약 정리해 볼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9번은 고려 시대 승려인 지눌에 대한 문제다. 고려 시대와 관련된 문제가 3문항 출제 됐는데, 문화사(9번)와 경제사(10번)가 출제됐다. 고려와 조선의 문화와 경제를 비교해서 학습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고려의 문화사가 출제된다면 불교와 관련된 문제가 출제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통일신라의 원효와 의상, 고려시대의 의천과 지눌의 활약을 정리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4번은 애국 계몽 운동 단체인 신민회에 대한 문제이다. 또 다른 단체인 보안회(13번 ○3), 대한 자강회(13번 ○5)의 활동 내용과 비교해서 학습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명칭이 비슷한 신간회(14번 ○2)와도 구분 지어 학습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18번은 남북한 최초로 합의한 7.4남북 공동 성명을 찾는 문제이다. 통일을 위한 노력은 반드시 한 문제 출제돼 왔다. 박정희 정부의 7.4남북 공동성명, 전두환 정부의 이산 가족 상봉, 노태우 정부의 남북 기본 합의서, 김대중 정부의 6.15남북 공동 성명, 노무현 정부의 10.4 남북 공동 성명 등을 각 정부 시기별로 정리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20번의 경우 현대 정부가 발전되는 과정에서 전개된 민주화 운동을 묻는 문제도 반드시 한 문제 출제된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4.19혁명, 5.18 광주 민주화 운동, 6월 민주 항쟁에 대해서 꼼꼼하게 학습해야한다는 조언이다.

2016-06-02 16:47:3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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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6월모의평가] 3교시 영어, 체감 난이도 상승

[수능 6월모의평가] 3교시 영어, 체감 난이도 상승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2일 실시된 수능 6월 모의평가의 3교시 영어 영역은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스카이에듀에 따르면 이번 영어 영역은 EBS 연계율 70% 유지를 기조로 하며 직접연계, 간접연계, 비연계의 작년 수능출제 경향을 그대로 따랐다. 주목할 점은 비연계문제의 난이도 상승 및 간접연계문제의 비율 증가에 따른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 상승이다. 이는 EBS교재 연계정책의 비효율성과 수험생들이 앞으로의 학습 계획을 세울 때 상당한 혼란을 가져올 것이라 예상된다. 또한 이번 영어 영역은 2018 절대평가 시행을 앞둔 과도기적 난이도에 대한 첫 번째 시도였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수험생은 앞으로 9월 모의평가와 수능까지의 유형 변화 및 비연계 고난도 문제에 대한 학습방향을 확실히 잡고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문항으로는 빈칸추론 문제인 34번과 문장삽입 문제인 38번과 39번이다. 상위권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비연계 34번 문제는 'totemism(토테미즘)'이라는 낯선 소재를 통해 원시 부족사회와 자연환경과의 관계를 파악해야 하는 문제다. 단순히 키워드 중심으로 지문을 읽다 보면, 선택지에 대한 이해가 어려웠다는 분석이다. 작년 수능에서 고난도 문제로 출제된 문장 삽입 문제는 6월 모의수능에서 38번 문제로 인간이 'jet lag(시차)'를 느끼게 되는 이유와 그에 따른 몸의 변화를 묻는 문제이다. EBS 문제를 연계한 39번 문제는 글의 내용은 쉽게 느낄 수 있으나, 장비의 설치와 판매라는 소재를 논리성에 맞게 추론하는 형태로 수험생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이란 분석이다. 스카이에듀는 "아마 올해 수능에서 단순히 EBS지문을 연계하지 않겠다는 평가원의 의지가 보이는 문제"라고 평가했다.

2016-06-02 16:25:1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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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6월모의평가] 2교시 수학, 기존 수능과 비슷·평이…30번은 고난이도

[수능 6월모의평가] 2교시 수학, 기존 수능과 비슷·평이…30번은 고난이도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2일 실시된 수능 6월모의평가의 2교시 수학 영역은 기존 수능과 마찬가지로 기존의 수능과 마찬가지로 전반적으로 평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30번 문항처럼 개념과 계산능력이 모두 요구되는 난이도가 매우 높은 문항도 출제됐다. 스카이에듀에 따르면 기존 수능에서 출제됐던 급수 및 도형 관련 문제, 지수와 로그의 문제해결능력을 물어보는 문제 등이 변별력을 가지는 고난도 문항으로 출제됐다. 나머지 문제들은 전반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됐다. 꼭 집고 넘어가야 할 문항으로는 가형의 경우 21번, 29번, 30번 문제가 변별력을 가지는 고난도 문항으로 출제됐다. 특히 30번은 그래프의 대칭성과 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의 성질을 이해하고 조건을 만족하는 값을 구하기 위해서 수치대입법을 사용해야 하는 변별력이 높은 문항이었다. 나형의 경우 17번, 18번, 29번, 30번 문항이 변별력을 가지는 문항으로 출제됐다. 30번은 이차함수의 대칭성을 이해해야 하고, 주어진 로그의 값을 자연수 k라 놓고 k에 1부터 차례대로 대입해가면 조건을 만족하는 n의 값을 찾을 수 있어야 하는 기존의 수능 출제 경향과 같은 흐름의 변별력이 높은 문항이다.

2016-06-02 16:17:4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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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6월모의평가] 1교시 국어, 전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어려워

[수능 6월모의평가] 1교시 국어, 전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어려워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2월 실시된 첫 수능 모의평가는 1교시 국어의 경우 전년도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어려웠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날 스카이에듀에 따르면 국어 영역은 전년도 수능에 비해 문제 형식이 많이 변형돼 수험생들이 당황했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지문의 길이가 길어졌고, 몇 문제는 난이도가 높게 출제돼 중하위권 수험생들의 점수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화법과 작문은 예년과 비슷했지만 문법에서 예년에 없던 형식의 문제가 출제됐다. 11번과 12번 문항이다. 중세국어 문법을 물어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문학 EBS 지문 연계는 4지문 중에서 1지문만 반영됐다. 비문학은 지문의 길이가 길어서 읽기에 힘들었을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25~27번 지문은 그동안 수능에 보이지 않던 새로운 형식으로 (가) 비문학 지문과 (나) 고전시가를 연계해 제시했다. 하지만 문제 난이도는 예년 수능 수준으로 출제됐다. 문학은 예년과 비슷하게 출제됐다. 문제 난이도 역시 평이했다. EBS 연계 작품으로는 고전 시가 '동동'과 현대소설 '삼대' 그리고 고전소설 '최척전'이 나왔다. EBS 연계는 주로 문학 지문에 반영됐다. 스카이에듀는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문항으로는 12번, 32번, 33번 등을 꼽았다. 12번의 경우 올해 중세 국어 문법이 출제되지 않았던 만큼 수험생들이 학습에 소홀했을 가능성이 크다. 또 순경음 비읍(ㅂ)과 반치음(△)의 변화 과정을 표를 보며 따져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소비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32번은 제시문의 정보를 보기의 사례에 적용하는 문제다. 적용해야 하는 정보가 단순 정보가 아니라 음정의 개념, 음정의 넓이, 협화도, 기본음과 복합음의 개념을 복합적으로 적용해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33번은 비문학 지문에 들어간 문법 문제로 '본 용언과 보조 용언'을 묻고 있다. 예년에는 어휘 문제가 출제됐다. 따라서 문법 비중이 다소 강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2016-06-02 16:08:2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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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철강업계 구조조정 해법 나왔다…1파운드에 타타스틸 공장 인수, 일자리 완전 보장

영국 철강업계 구조조정 해법 나왔다…1파운드에 타타스틸 공장 인수, 일자리 완전 보장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글로벌 철강 불황으로 위기에 몰린 영국의 철강업계가 첫번째 구조조정에 나섰다. 한국의 포스코 격인 타타스틸 공장 일부를 투자회사인 그레이블이 단돈 1파운드(1700원)에 사들여 4억 파운드를 투자하기로 한 것이다. 그레이블이 4400여명의 일자리를 보장하는 대신 노동자들은 3%의 임금 삭감안을 수용했다. 그레이블은 정부에 에너지요금과 세율 인하, 건설사업 전반에 자사 제품을 사용할 것 등 각종 지원을 요구했다. 2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그레이블이 인수한 공장은 스컨소프, 링컨셔, 워킹톤, 요크 등에 소재한 공장들이다. 이 중 스컨소프는 4000여명이 일하는 대규모 공장이다. 인도 굴지의 철강회사로 과거 국영 브리티시스틸의 대부분을 인수한 타타스틸은 스컨소프 외에 포트탤봇과 로터햄에도 대규모 공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영국 전역에 소규모 공장들을 소유하고 있다. 이 중 몇몇 소규모 공장을 제외하고 다른 공장들은 여전히 매각을 기다리는 중이다. 이들 공장 직원들은 1만1000여명에 달한다. 그레이블은 이 공장들까지 인수할 것인지 검토 중이다. 그레이블은 스컨소프 공장 등에 브리티시스틸이란 이름을 붙였다. 일단 이름이나마 과거 영국 철강업계의 자존심을 살린 셈이다. 브리티시스틸은 글로벌 불황 속에서도 생존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최근 두달 동안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에 집중한 전환계획이 빛을 봤다는 설명이다. 브리티시스틸은 손실의 주범인 강판생산을 중단하고, 코스스공장도 폐쇄하기로 했다. 이밖에 400가지 자잘한 수술을 가하기로 했다. 좀더 비용을 줄이고 생산역량을 집중하기 위해서다. 브리티시스틸 홍보담당자는 가디언에 "우리는 일자리를 줄일 생각이 전혀 없다. 우리의 미래는 강력한 전환계획에 달렸다"고 말했다. 일자리를 보존하는 대신 브리티시스틸은 정부에 각종 지원을 요구했다. 에너지요금 인하, 세율 인하, 연구개발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브리티시스틸 제품 사용 확대 등이다. 특히 대규모 인프라사업에서 학교·병원 등 소규모 건축사업에 이르기까지 자사 제품을 사용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이날 영국노조연맹 스컨소프 공장의 폴 맥빈 의장은 "브리티시스틸은 새로운 출발이자 업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2016-06-02 15:57:17 송병형 기자
서울시, 혹서기 노숙인 위한 '특별대책' 추진

서울시가 거리 노숙인을 위한 여름철 특별보호 대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특별보호 대책을 가동하고 7~8월을 중점관리기간으로 설정, 무더위쉼터 16개소, 노숙인 거리순찰·방문상담 등을 집중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보호대책은 서울시와 자치구, 노숙인 보호시설 등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조로 진행될 예정이며 '폭염주의보', '폭염경보' 등 폭염특보 단계별 대응을 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응급구호반을 운웅해 6~9월 여름철 보호대책기간동안 거리노숙인 밀집지역 1일 2~4회를 순찰한다. 폭염주의보 등 폭염특보 발령 시 단계별 순찰 횟수 등을 보강하고, 24시간 운영되는 노숙인 위기대응콜과 연계해 노숙인을 보호한다. 고령·중증질환 등 건강 취약계층 노숙인에 대해서는 따로 관리 목록을 작성하여 (6월 현재 99명) 치료·시설입소 등으로 우선안내한다. 시설입소를 원하지 않을 경우 임시주거 등을 지원하는 등 1:1 전담관리를 시행할 계획이다. 햇볕이 가장 뜨거운 한낮(정오~오후 4시)에는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등 노숙인 밀집지역에 대하여 서울시, 자치구, 민간단체 합동으로 구성된 '혹서기 응급구호반'을 운영(3개조 38명)한다는 방침이다. 남원준 서울시 복지본부장은 "올 여름 노숙인이 무더위를 안전하게 날 수 있도록 시·자치구·노숙인시설이 함께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16-06-02 15:30:12 김성현 기자
광화문~세종대로, 태극기 거리로 깜짝 변신

이달 5일 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 550m 구간이 태극기를 품은 보행전용거리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5일부터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조성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 우선 태극기를 주제로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올바르게 태극기를 그리는 방법부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태극기 퍼즐 맞추 ▲태극기 우산 만들 ▲시민들이 함께 손도장을 찍어가며 태극기 만들기 등 태극기를 직접 그리고 만드는 체험이 가능하다. '찾아가는 체육관'도 열린다. 평소에 접하지 못해보았던 미니골프, 테니스파트너, 플라잉디스크 등 다양한 이색 스포츠를 뉴스포츠 지도자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다. 거리 공연으로는 국기원의 절도 있는 태권도 시범과 대학 동아리와 기성 아마추어 밴드의 아카펠라, 어쿠스틱 공연, 저글링 등 더욱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또 ▲버블슈트 ▲비보이 공연 ▲잔디광장 쉼터 ▲가족운동회 ▲세종대로 스케치북(도로 위 분필그림 그리기)는 이번에도 운영된다. 행사 기간에는 평소 세종로를 지나던 39개 버스도 우회 운행하고 보행전용거리로 통제되는 광화문↔세종도로 내 시내버스 정류장 3개도 폐쇄된다. 따라서 버스를 이용하려면 광화문(동화면세점 앞), 종로1가(종각 앞) 등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걸어서 이동하거나 지하철을 이용해야 한다. 서성만 서울시 보행친화기획관은 "앞으로 보다 많은 시민과 외국인이 즐기고 추억할 수 있는 보행전용거리 행사를 마련하겠다"며 "또한 자치구 보행전용거리도 지속적인 정비와 확충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보다 친숙하게 보행전용거리를 만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6-06-02 15:27:36 김성현 기자
서울시, 불편한 건축규제 19개 손본다

서울시가 불합리한 건축규제를 손본다. 서울시 신속행정추진단은 시민 불편을 가중시키는 건축규제 19개를 건축사·관련 업체 등과 함께 발굴,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핵심적으로는 ▲건축허가 신청 시 문서 제출시기 유연화·간소화 ▲자치구별로 운용 중인 각종 건축허가 기준 및 절차 재정비 ▲허가 시 불필요한 부서협의 방지 등이다. 우선 그동안 일부 자치구에서 건축허가 신청 시 반드시 제출하도록 요구해 온 '건축재료에 대한 내화재료 품질시험성적서'를 착공신고 시 제출 가능하도록 한다. 건축허가 신청 시 해야 했던 정화조설치신고도 공사기간 중 건축주가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유연화 한다. 또 종이도면 등 관련서류를 종이에 출력하지 않고 국토교통부 건축행정시스템 '세움터'를 통해 파일 형태로도 제출할 수 있으나 일부 자치구에서는 종이도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고 있어 이와 함께 이를 개선해 건축허가 준비에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했다. 25개 모든 자치구마다 활용할 수 있는 규제관리시스템인 '자치구 건축허가기준 등에 대한 관리방안'을 마련해 필요 이상의 규제를 억제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빠른 시간 안에 개선?폐지시킨다. 건축허가 처리 시간도 줄어든다. 허가관련 부서가 다른 부서와의 협의가 필요한 경우 협의의 목적과 내용을 명확히 판단하고 해당 부서와 협의를 하도록 한다. 시민들이 불필요한 부서와의 협의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자치구 건축허가기준 등에 대한 관리방안'을 이 달 중에 자치구에 통보하고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강지현 서울시 신속행정추진단장은 "불필요한 규제 발굴은 규제를 만든 사람보다 규제를 이행하는 입장에서 살펴보는 것이 당연하다는 판단 하에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게 됐다"며 "자치구 건축허가기준 등에 대한 관리방안을 통해 규제제정 시 충분한 의견 수렴으로 필요 이상의 규제를 억제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빠른 시간 안에 개선?폐지시켜 시민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각 자치구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6-02 15:21:10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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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금융, 금융권 취업 필수 CFP 인강 '0원 수강' 패키지 선보여

해커스 금융, CFP 인강 '0원 수강' 패키지 선보여 해커스 금융이 11월 CFP 자격증 시험에 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최신 CFP 인강을 '0원'에 수강할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해커스 11월 CFP 환급반'은 최신 CFP 인강으로 공부하고, 오는 11월 CFP 시험 합격 시 수강료 100%를 환급 받을 수 있는 과정이다(현금 50%+포인트 50%, 제세공과금 제외). 시험에 합격만 하면 사실상 '0원'에 최신 CFP 인강을 수강할 수 있어, 수강료 부담 없이 CFP 자격증을 빠르게 취득하고 싶은 수험생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불합격하더라도 2017년 11월까지 수강기간을 무료로 연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11월 CFP 합격지원반'도 준비되어 있다. 해당 과정은 더 많은 수강료를 지원받고 여유롭게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은 수험생을 위한 과정이다. 정가 대비 최대 37% 할인된 가격에 최신 CFP 인강을 수강할 수 있고, 불합격 시에는 최대 2018년 5월까지 수강기간을 무료로 연장할 수 있다. 현재 11월 CFP 합격지원반의 경우, 해커스 금융 사이트에서 진행 중인 퀴즈 이벤트에 참여 시 수강료 1만 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11월 CFP 환급반과 합격지원반 과정에는 ▲11월 CFP 정규수료 동영상 강의 ▲사례만점 스쿨링 강의(8월 공지예정) ▲TVM 단기완성 강의 등 11월 CFP 합격에 필요한 콘텐츠가 모두 포함됐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한국 FPSB CFP 정규교재 ▲해커스 CFP 핵심요약집 ▲해커스 CFP 문제집 2권 등으로 구성된 강의교재 풀세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제28회 CFP 시험 합격률 1위 해커스 금융만의 노하우를 압축해 제작한 CFP 합격 콘텐츠도 무료로 제공한다(현재 한국FPSB 지정교육기관 합격률 기준). 해당 콘텐츠에는 ▲CFP 단일사례 적중문제 ▲CFP 적중 모의고사 ▲CFP 시크릿 학습플랜 ▲하루 1시간 이론완성노트 등 시험 마무리 공부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부가 학습자료(PDF)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 밖에도 해커스 금융에서는 ▲학습 집중도를 높이는 21:9 비율의 와이드 화면 ▲금융연구원과의 1:1 질의응답 ▲수강독려 문자서비스 ▲PC/PMP/모바일 무제한 수강 등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을 바탕으로 11월 CFP 시험 합격을 돕는다. 관계자는 "일명 '금융 3종' 자격증이 폐지되면서 금융권 취업준비생 사이에서는 CFP 자격증이 금융권 취업 필수 스펙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11월 CFP 시험에서 빠르게 합격하고 싶다면, AFPK/CFP 공식합격률 1위 해커스 CFP 인강을 주목하기 바란다"고 전했다(제56~59, 61회 AFPK/ 제24, 26회 CFP 공식합격률 기준).

2016-06-02 15:06:1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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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버린 사우디의 선택은 '우버'…자율주행차 시대 중심은 차량공유

석유 버린 사우디의 선택은 '우버'…자율주행차 시대 중심은 차량공유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석유를 버리고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나선 사우디아라비아가 차량공유서비스업체인 우버에 35억 달러(약 4조200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이로써 기업공개도 하지 않은 우버에게 전세계에서 몰려든 돈은 138억 달러에 이른다. 상장한 스타트업 IT기업 중 우버를 뛰어넘는 곳은 217억 달러를 모금한 알리바바와 160억 달러를 모은 페이스북 단 둘에 불과하다. 우버는 인도의 올라와 중국의 디디추싱에 밀려 고전 중이다. 그런데도 투자자들이 돈을 싸들고 몰려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율주행차의 등장으로 가까운 시일내 차량공유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사우디 국부펀드는 이번 투자로 우버 지분 5%를 확보하게 된다. 또한 야시르 알 루마이얀이 우버 이사회에 합류할 전망이다. 우버의 경영에 직접 참여한다는 의미다. 우버는 사우디 5개 도시에서 성업 중이다. 중동 전체로는 15개 도시에 달한다. 사우디 국부펀드는 "여성 운전이 금지된 사우디에서 우버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동 다른 도시에서도 마찬가지다. 이번 사우디의 투자로 중동에서 우버는 더욱 사업을 확장하게 됐다. 하지만 타임지는 "이번 투자액의 대부분은 중국과 인도의 사업에 투입될 것"이라고 봤다. 우버는 두 나라에서 강력한 토종 경쟁자를 만나 고전하고 있다. 지난 2월 우버는 "중국에서 한해 10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우버는 또 지난달 자율주행차 시험주행에 나서며 구글이 주도하는 자율주행차 개발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도 했다. 여기에도 막대한 자금이 투입된다. 타임지는 "공격적인 투자로 인해 우버는 자본의 포식자가 됐다"고 평가했다. 우버의 공격적인 투자는 성공할 수 있을까. 우버에 돈을 쏟아붓는 투자자들은 그렇게 확신한다. 그 결과 우버의 평가액은 625억 달러에 이른다. 포드자동차(520억 달러)나 제너럴모터스(460억 달러)를 뛰어넘었다. 투자자들은 경쟁자들을 모두 포용할 정도로 차량공유서비스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본다. 모건스탠리는 2030년 시장규모가 2조60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자율주행차가 도입되면 차량공유가 일반화될 것이란 관측이 주목된다. 스스로 달리고 스스로 주차하는 차를 출퇴근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 동안 주차장에 썩혀둘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자율주행차 시대가 도래하면 우버와 같은 차량공유서버스 회사들이 중심에 선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자율주행차 시대는 언제 시작될까. 이날 제너럴모터스의 댄 암만 사장은 월스트리트저널에 "자동차 산업에서 앞으로 5년간 나타날 변화가 앞선 50년간 나타난 변화보다 더 클 것"이라며 "머지않아 인간이 자동차를 운전하는 게 아니라 자동차가 인간을 운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차량소유에서 차량공유로 사람들의 행동에 변화가 올 것"이라며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의구심은 여전하지만 인간 운전자보다 자율주행차의 안전성이 더 높다는 점에서 결국 인류는 이 기술을 포용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2016-06-02 15:01:46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