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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설날 맞이 이웃사랑 실천 시설방문

화성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을사년 새해 설 명절을 앞둔 17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및 노인복지시설 두 곳을 찾아 화성지역특화품종 '수향미'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계철 위원장을 비롯한 조오순·김영수·박진섭·유재호·오문섭 의원이 함께 동행했다. 이날 도시건설위원회는 향남읍에 위치한 화성 남부장애인 주간보호센터와 팔탄면에 위치한 GMS 화성요양원을 차례로 찾아 현장의 여건과 운영상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후 입소자 및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또, 화성시가족통합센터 건립공사는 담당부서인 공공건축과 관계자와 직접 현장을 점검하며 진행 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후, 올해 개관까지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했다. 이계철 시의회 위원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대내외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지는 시기지만, 민족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께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공사 현장 점검을 통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담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향남읍 소재 화성 남부장애인 주간보호센터는 18세이상~65세미만 화성시 거주 장애인에게 낮 시간 동안 활동 위주의 프로그램 및 교육 지원 등을 통해 일상생활 및 지역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애인복지시설이다. 팔탄면에 위치한 GMS 화성요양원은 2007년 사업을 개시하여 장기요양인정서를 받은 65세이상 또는 65세미만 노인성 질병을 가진 어르신 노인의료복지시설이다. 그리고, 화성시가족통합센터는 지상 5층 규모로 공공건축 분야에서는 이례적으로 내·외부 통합 설계 방식을 도입하여 준공 후 별도의 인테리어 공사를 실시함으로써 소요되는 중복 예산을 절감하고, 공사 기간도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올해 3월 준공 예정이다.

2025-01-19 07:30: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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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조현일 시장, 시 전역 누비며 시민 목소리 청취

경산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1월 16일 남산면을 시작으로 2월 4일 북부동까지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번 대화는 지역별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의 추진현황을 공유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조현일 시장은 직접 시민의 질문에 답하며 생활 불편 민원과 시정 발전에 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 주요 사업장과 경로당 등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주민 대화에서 제시된 의견과 건의사항은 담당 부서에서 검토한 후 상세히 설명하며 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지속적으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할 예정이다. 조 시장은 "신년 화두를 승풍파랑(乘風破浪)으로 정하고, 흔들림 없이 경산 발전을 향해 나아가겠다"며, "시군 통합 30주년이 되는 올해를 경산의 10년, 30년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식산업지구 대형프리미엄 쇼핑몰 입점, 임당유니콘파크 조성, 상림 재활산업특화단지와 경산5일반산업단지 신규 조성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끝으로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주민 대화 일정은 ▲ 1월 16일 남산면, 남천면 ▲ 17일 남부동, 서부1동 ▲ 21일 중앙동, 중방동 ▲ 22일 진량읍 ▲ 23일 자인면, 용성면 ▲ 24일 하양읍, 와촌면으로 진행되며, 설 명절 이후 ▲ 2월 3일 압량읍, 동부동 ▲ 4일 서부2동, 북부동으로 이어진다.

2025-01-19 07:26:5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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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민생안정 대책 총력 추진

양평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전통시장의 경기동향(BSI)지수가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경기 활력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제 회복-민생 회복'을 올래 경제정책 방향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가용 재원을 가동하여 내수 활력을 위한 부문별 경제살리기 계획을 밝혔다. 올해 예산이 편성된 사업들은 필요한 사전 절차를 신속히 시행해 연초부터 집행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등 각 읍·면과 부서, 공공기관에서는 주요 민생사업의 예산 신속 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관내 우수기업의 적극 활용과 각종 인허가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한 영세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양평통보 인센티브'를 상시 10% 지급하고, 설과 추석이 속한 달에는 15%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특히 '양평사랑상품권'은 군을 찾는 관광객(유료 입장객)에 대하여 1월 1일부터 세미원을 시작으로 2월에는 양평파크골프장에서도 발행할 계획이며, 향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공 및 민간사업장에도 상품권 발행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또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단기 고·중금리 대출의 장기 저금리 대출 전환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운영과 소상공인 지원 자금 이차보전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지방 공공요금 동결 및 인상 시기 연기를 통해 서민 부담 완화와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확대하여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물가 안정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려운 경기가 이어지는 상황이지만 경제 활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지자체가 마땅히 해야 할 책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동향을 수시로 점검하여 힘든 시기를 군민 모두가 극복해 나가는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1-19 07:26: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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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농업 창업·주택 구입 지원 사업 신청자 모집

완도군은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및 주거 공간 마련을 지원하고자 「2025년 귀농 농업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사업 신청 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1959. 1. 1.)로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군으로 전입한 지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과 농촌에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재촌 비농업인, 농촌 외 지역에서 농업 외 산업 분야에 종사한 자이다. 또한 귀농·영농 교육을 8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농지 구입, 농기계 구입 등 영농 기반을 갖추기 위한 귀농 농업 창업 자금은 세대 당 최대 3억 원, 농촌 지역 주택 구입 자금으로는 세대 당 최대 7,500만 원이다. 대출 금액은 대상자 실적과 신용도 등 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대상자 선정은 1차 서류 평가, 2차로 사업 계획, 사업 추진 의지, 영농 정착 의욕 등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층 면접 심사를 통해 확정된다. 상환 방법은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이며, 고정 금리(연 2.0%) 또는 변동 금리 중 선택이 가능하다. 대출 기한은 당해 연도 12월 31일까지이다. 신청은 제출 서류를 갖춰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농수산팀)에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완도군 누리집-군정 정보-행정 정보-고시 공고를 참고하거나 완도군 인구일자리정책실및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2025-01-19 07:26:0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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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도내 최대 규모 소상공인 자금지원 실시

고금리·고물가 시대, 화성특례시의 소상공인 금융지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성특례시는 '2025년 소상공인 자금지원사업'으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에 30억 원,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사업 3억 원, 이자차액 보전 지원사업 18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소상공인연합회가 발표한 '2023년 소상공인 경영전망실태조사'에서 소상공인들이 대환대출, 저금리 대출 등 금융 지원 확대를 가장 시급한 정책으로 꼽은 것을 즉각 반영한 것이다. 이에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규모는 경기도 내 최대 규모인 300억 원으로 확대된다. 시는 담보 없이 시 출연금을 재원으로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기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발급해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5년간 대출을 지원한다. 특히, 특례보증 신청 시 발생하는 보증 수수료도 최초 1회에 한해 지원한다. 또, 시와 협약된 12개 시중은행에서 특례보증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에게는 대출이자 2%를 5년간 보전한다. 대출금리가 5%인 경우 2%는 시에서 보전하고 3%는 소상공인이 자부담하는 방식이다. 이는 타 지자체의 경우 대부분 대출이자 1~2%를 1~2년간 보전하는 데 비해 돋보이는 지원 조건이다. 올해부터는 특례보증 지원사업에 따라 대출금리 여건도 더욱 개선된다. 시는 지난해 말 시중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2025년도 가산금리의 최대한도를 제한해 소상공인 대출이자 부담을 낮추기로 했다. 총 대출금리는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해 산출된다. 협약 결과 올해 제1금융권 최대 가산금리를 지난해 대비 변동금리는 평균 0.38% 포인트, 고정금리는 평균 0.55% 포인트 낮추고, 제2금융권은 총 대출금리 상한선을 4.9%로 제한해 소상공인이 이전보다 훨씬 낮은 금리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시는 2024년도 소상공인 이자차액 보전사업 추진으로 2024년 4분기 평균 대출금리를 2023년과 비교해 5.89%에서 5.18%로 크게 낮춰 소상공인 대출이자 부담을 대폭 경감한 바 있다. 이에 시의 2% 이자 지원까지 더해져 소상공인이 실질적으로 부담한 금리는 평균 3.18%로 시중은행 대출금리 대비 약 3% 정도가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소상공인 자금지원이 대내외적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을 덜어내는 물꼬가 되길 바란다"라며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지역 소비 진작과 민생 경제 활성화 정책 발굴 및 추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9 07:24: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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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위한 무료급식봉사 실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을 위로하고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무안공항에서 무료급식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을 위해 이달 초부터 매일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도시락, 간식 등을 지원해왔다. 하루 평균 800명분을 준비, 16일까지 유가족들은 물론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총 1만여 명분의 식사와 도시락을 제공했다. 장례를 마친 유가족들이 속속 무안공항으로 돌아오는 상황에서 남아 있는 급식캠프는 하나님의 교회와 제주항공뿐이다. 하나님의 교회 최병운 목사는 "사고 소식을 접한 후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가족을 잃은 깊은 슬픔을 온전히 위로할 수는 없겠지만 상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이번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라면서, "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집밥이 자녀들에게 힘이 되듯, 따뜻한 한 끼가 유가족들과 이들을 돕기 위해 모인 많은 분들에게 힘과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전남권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이른 새벽부터 신선한 식재료를 직접 구입하고 정성껏 조리해 삼시세끼 식사와 도시락을 준비해왔다. 갓 지은 밥과 닭곰탕, 새우계란탕, 소고기뭇국, 배추된장국, 소고기미역국 등 뜨끈한 국을 준비하고 소불고기, 고등어구이, 장조림, 꽃게무침, 감태무침, 김자반 등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다양한 반찬을 매일 마련하고 있다. 아침에는 밥 한술 뜨기 어려운 유가족들을 배려해 녹두죽, 소고기야채죽 등을 끓여 전달하기도 했다. 사고 수습을 위해 상주하는 유관기관 및 관공서·경찰·소방·의료 관계자들은 물론 자원봉사자들도 무안국제공항 내 터미널과 관리동 사이에 마련된 하나님의 교회 무료급식봉사 캠프를 찾아 식사했다. 자리를 뜰 수 없어 캠프를 찾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도시락 배달도 계속됐다. 유가족과 봉사자들에게 따뜻한 도시락이 전달될 수 있도록 뜨거운 물로 간이 보온팩을 만들고 현장에서 다시 국을 데우는 등 보온에도 각별히 신경 썼다. 더불어 기력이 쇠진한 유가족들을 위해 십전대보탕과 헛개나무차를 마련하고 소화제와 피로회복제도 준비하며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유가족들을 위해 늦은 시간에는 어묵탕과 삶은 계란 등을 대접하기도 했다. 캠프를 찾은 한 유가족은 "사고 이후 밥을 제대로 먹을 수 없었는데 이제야 집밥 같은 식사를 했다"며 "정성 담긴 음식과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며칠 뒤 다시 캠프를 찾은 그는 "공항을 잠시 비운 유가족들이 많아지면서 봉사자들이 철수하고 있는데, 우리를 잊지 않고 이렇게 남아줘 고맙다"며 재차 감사 인사를 전했다. 첫날부터 유가족들의 곁을 지켰다는 유관기관 관계자도 "도시락에서 정성이 가득 느껴지고 너무 맛있다. 밥 다운 밥을 먹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봉사자 박미라(44) 씨는 "감히 슬픔을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작은 위로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했다"고 말했다. 직장에 휴가를 내고 화순에서 한 시간을 달려왔다는 양미란(45) 씨는 "한순간에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유가족들을 어떻게 위로할 수 있을까. 그런데 캠프를 방문한 이들이 추위에 얼어붙은 몸을 물론 마음까지 풀려서 간다고 말씀해주셔서 진심이 조금이나마 전해진 것 같아 다행스럽다"고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 봉사자들은 식사 준비 외에도 유가족들의 임시텐트가 있는 공항 내부 청소도 병행했다. 많은 이들이 오가는 곳인 데다 추운 날씨로 인해 환기가 어려워 먼지가 쌓여 있는 형편이다. 봉사자들은 물걸레로 구석구석 말끔히 쓸고 닦아 유가족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동안 하나님의 교회는 국가적 재난 현장에서 무료급식봉사로 힘과 용기를 건넸다.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때부터 구조대원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사고 당시에는 55일간 하루 3000그릇의 육개장을 끓여내며 유가족들의 슬픔을 위로했고, 2014년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했을 때도 팽목항과 진도체육관에서 44일간 1만 5000명분의 식사를 제공했다. 대구에서도, 진도에서도 하나님의 교회 무료급식캠프는 가장 마지막까지 피해자 가족 곁을 지킨 민간단체 급식캠프였다. 175개국 7800여 지역에 설립돼 있는 하나님의 교회는 인류를 한 가족으로 여기는 '지구촌 가족애'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재난구호 활동을 펼쳐왔다. 에콰도르 화산 폭발, 칠레 산사태, 필리핀 태풍, 네팔 대지진, 통가 해저화산 폭발, 코로나19 팬데믹 등 국가적·지구적 위기 때마다 성금·물품 기탁, 구호활동 등으로 절망에 빠진 이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왔다. 이 외에도 지구촌 각지에서 2만9700여 회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운데 최근에는 페루 대통령으로부터 국가 최고 환경상을 받았다. 이처럼 이타적인 행보를 이어온 하나님의 교회는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 미국 3대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페루 국회 훈장 등 각국 정부와 기관에서 5000회에 달하는 상을 수상했다.

2025-01-19 07:24:06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