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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25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10여차례 책상을 내리치면서 노동개혁 4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테러방지법 등 쟁점법안을 통과시키지 않는 국회를 강도높게 비판했다. ▲오는 7월부터 월 421만원 이상 버는 고소득 국민연금 가입자는 최대 월 1만1700원의 연금보험료를 더 내야 한다. 국제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선 공화당 4차 경선 무대인 23일(현지시간) 서부 네바다 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압승하며 3연승의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영국의 런던증권거래소(LSE)와 독일의 도이체뵈르제(DB)가 합병을 추진 중이다. 성사된다면 세계 최대 규모인 미국의 CME그룹에 맞설 유럽 최대 증권거래소가 탄생하게 된다. 산업 ▲삼성전자가 올해부터 전국으로 스마트공장 보급 확대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경북지역에 스마트공장을 보급한 데 이어 이달 중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1차로 선정한 224개 기업에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에만 450개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 자동차 시장의 성수기인 3월을 앞두고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이 신차 경쟁에 나선다. 이번 달 선보인 신형 모델에 다음달 국내 출시되는 신차까지 더하면 20여 종이 넘는 자동차가 새로 나온다. 국산차 가운데는 기아자동차의 모하비와 니로, 르노삼성자동차 SM6, 쌍용차 티볼리 에어, 한국지엠 크루즈, 캡티바 등이다. ▲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 합병에 대한 미래부의 인가를 앞두고 마지막 공청회가 열리자 찬성하는 입장과 반대하는 입장이 팽팽히 맞섰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2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SK텔레콤·CJ헬로비전 인수합병 공청회를 열어 각계의 의견을 수렴했다. 금융·부동산 ▲KDB산업은행 '이동걸호'가 출범했다. 이동걸 신임회장이 산업은행이 당면한 기업 구조조정, 자회사 매각, 먹거리 사업 창출 등의 과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샘표·롯데·이랜드그룹 등의 증시가 뜨거운 감자다. 샘표식품과 롯데그룹은은 지주회사를 설립하고 이랜드그룹은 킴스클럽·뉴코아 등을 매각해 증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관광·비즈니스 수요를 고루 갖춘 '분양형 호텔'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경기도 평택에 건립되는 웨스턴베이마리나호텔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내놓는 마곡 라마다 앙코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유통 라이프 ▲쿡웨어의 변신이 시작됐다. 조리도구인 쿡웨어를 테이블웨어로 병행할 수 있는 제품이 늘고 있다. 스테인리스 소재의 제품 대신 화려한 컬러로 무장한 쿡웨어들은 테이블웨어와의 경계를 점차 무너뜨리기 시작했다. ▲'제2의 이상화'로 불리는 빙속 기대주 김민선(17·서문여고)이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참가를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 김민선은 24일 태릉 국제 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특정 선수를 이긴다는 목표보다 스스로 만족할 만한 기록을 세우고 싶다"고 말했다. ▲'응답하라 1988' 이후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배우 류준열이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3월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과 '글로리데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 '더 킹'에 참여한다. 조인성, 정우성, 김아중과 호흡할 예정이다.

2016-02-24 19:06:36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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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증권거래소-도이체뵈르제 합병 추진…유럽 최대 거래소 탄생하나

런던증권거래소-도이체뵈르제 합병 추진…유럽 최대 거래소 탄생하나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영국의 런던증권거래소(LSE)와 독일의 도이체뵈르제(DB)가 합병을 추진 중이다. 증권거래소간 국제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규모를 키워 투자를 가속화하고 비용 삭감까지 추진하기 위한 합병이다. 성사된다면 세계 최대 규모인 미국의 CME그룹에 맞설 유럽 최대 증권거래소가 탄생하게 된다. 파이낸셜타임스(FT)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LSE와 DB는 2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합병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합병으로 탄생하는 새로운 거래소의 지분 중 54.4%를 DB 주주들이, 45.6%를 LSE주주들이 가져가는 방식이다. 이사회의 이사는 양측이 같은 숫자로 채우고, 현재의 거래소 이름을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다만 새 조직의 수장은 확정되지 않았다는 소식이다. LSE는 지난달 기준으로 유럽 증시 점유율 18.9%로 2위이고, DB는 8.9%로 4위다. 양 거래소가 합병하면 미국기업인 배츠글로벌마켓을 제치고 유럽 최대 거래소가 탄생한다. 시가총액으로 보면 LSE는 128억 달러, DB는 168억 달러로 합하면 296억 달러에 달한다. FT는 "시카고 파생상품·선물 거래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이 311억 달러에 달하는 미국 CME그룹의 아성을 위협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DB는 파생상품 거래에서, LSE는 현금이나 주식 관련 거래에서 강점이 있어 양 거래소의 합병은 더욱 위협적이란 평가다. 다국적 법무법인 아놀드앤드포터의 팀 아론은 WSJ에 "두 거래소의 합병은 CME그룹이 자산유동성 거래부문에서 경쟁하기 어려운 상대를 만났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양 거래소의 합병 논의는 2000년 5월과 2004년 12월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2000년에는 LSE 주주들의 반대로, 2004년에는 DB 주주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하지만 이번에는 과거와 달리 주주들의 반대가 적을 것으로 보인다. 협상 관계자는 FT에 "LSE의 최대 주주인 카타르국부펀드가 확실히 런던에만 집중할 생각이 없다. 투자 포지션을 좀 더 유연하게 하기 위해 뭐든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당국의 승인 여부다. 합병으로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기 때문이다. 유럽연합(EU)의 집행위원회는 지난 2012년 DB와 NYSE유로넥스트간 합병을 불허하는 등 거래소간 합병에 민감하게 대응했다. 영국 누미스 증권의 애널리스트인 조나단 고슬린은 WSJ에 "합병하는 양사의 크기가 금융체계 전반을 위협할 만큼 거대하다며 금융당국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6-02-24 17:05:3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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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환율조작국이 웬말? 수출 급감하는데 미국의 타깃으로 떠올라

한국 환율조작국이 웬말? 수출 급감하는데 미국의 타깃으로 떠올라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우리나라의 원화가 위안화를 비롯한 주요 교역상대국 통화에 대해서는 가치가 변하지 않고 있지만, 달러화에 대해서만 크게 떨어지면서 미국이 한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제재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원화 가치는 2014년말 대비 지난달말까지 위안화, 유로화, 엔화 등에 비해서는 1% 하락하는데 그쳐 사실상 변동이 없었다. 하지만 달러화에 비해서는 전날까지 4.56%나 떨어졌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논란으로 인해 가치가 폭락한 파운드화 다음으로 크게 하락한 것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수출경쟁력이 크게 개선되지 않아 수출이 계속 급감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미국으로부터는 환율조작국 지정의 타깃이 되고 있다. 미국 재무부는 지난해 10월 의회에 제출한 하반기 주요 교역대상국의 환율정책보고서에서 "한국 정부가 계속 외환시장에 개입하고 있다. 한국 당국은 외환 조작에 대한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지적은 현재 진행 중인 '베넷-해치-카퍼 수정법안' 통과와 맞물리면서 우리나라가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법안은 환율조작국에 제재를 가하기 위해 나온 것이다. 법안 발효시 미국 정부는 6개월 이내에 각국의 환율조작 여부를 조사해 상하원 관련 위원회에 보고하고,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는 국가는 1년간 국제통화기금(IMF)이나 세계무역기구(WTO)를 통한 간접제재를 받게 된다. 또한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미국기업의 신규투자를 받거나 미국 정부와 계약을 맺을 때 해당국가의 기업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한국은 2000년 이후 대미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해 왔고, IMF 등이 달러화 대비 원화의 균형 환율을 800원대로 보고 있는 등 미국이 문제삼을 위험을 안고 있다. 특히 국제정치 구도상 중국과 같은 나라보다는 손쉬운 제재 대상이 될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2016-02-24 17:04:5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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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법률]고소 취소 뒤 '재고소' 가능할까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A씨에겐 17세 된 딸이 하나 있다. 그런데 그 딸이 얼마 전 미팅에서 만난 남학생에게 강간(강간치상이 아님)을 당하는 일이 일어났다. 딸의 고소로 그 남학생은 결국 구속됐는데 A씨의 딸이 겁이 나고 수치심이 생긴 나머지 친권자인 A씨 몰래 고소를 취하하고 말았다. 수사기관 역시 부모의 의사도 확인하지 않은 채 공소권 없음으로 가해자를 불기소처분해 석방시켰다. A씨는 도저히 그 남학생을 용서할 수 없어 다시 고소를 하려고 한다. 재고소가 가능할까. 형사소송법상 고소는 범죄의 피해자나 기타의 고소권자가 수사기관에 대해 범죄사실을 신고해 범인에 대한 수사와 처벌을 요구하는 의사표시를 말한다. 그런데 강간죄는 친고죄에 해당된다. 친고죄의 경우 고소가 소송 조건이므로 고소권자의 고소가 없거나 공소가 제기되었더라도 제1심판결 전에 고소가 취소되면 처벌할 수 없다. 미성년 피해자의 독립적인 고소가 가능한 것처럼 고소 취하 역시 가능하다는 얘기다. 위 사례의 경우 미성년자인 A씨의 딸은 강간죄의 피해자이며 고소능력도 있다고 생각되므로 적법하게 고소하고 또한 이미 제기한 고소를 취소할 수 있으며 딸의 고소취소에 따른 검사의 불기소처분은 타당하다. 그런데 형사소송법 제225조는 "피해자의 법정대리인은 독립해 고소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관련 판례는 "형사소송법 제225조 제1항이 규정한 법정대리인의 고소권은 무능력자의 보호를 위해 법정대리인에게 주어진 고유권이므로, 법정대리인은 피해자의 고소권 소멸여부에 관계없이 고소할 수 있고, 이러한 고소권은 피해자가 명시한 의사에 반하여도 행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 경우 역시 A씨 등 법정대리인은 딸의 고소취소로 인한 고소권의 소멸 여부에 관계없이 고소를 할 수 있다. 나아가 일단 검사가 불기소처분을 한 사건이라고 할지라도 그 불기소처분은 확정판결과 달리 기판력이 없으므로, 다시 고소해 혐의가 인정될 경우 검사는 전의 불기소처분을 번복해 피의자를 기소할 수 있다.

2016-02-24 16:18:35 연미란 기자
서울도시철도공사·국민안전처, 25일 불시훈련

서울도시철도공사·국민안전처, 25일 불시훈련 방화로 인한 상황 가정…미비사항 개선 기대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와 국민안전처는 25일 오후 6호선 마포구청역에서 월드컵경기장역으로 운행 중인 지하철에서 불시훈련을 실시한다. 방화로 인해 화제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다. 매일 729만 명이 이용하는 서울지하철(1~9호선)은 현재 3714대가 운행 중인 가운데 이 중 20년 이상의 노후된 전동차량이 1360량으로 전체 차량 수의 36.6%에 달하는 실정이다. 서울 지역의 최근 3년간 발생한 지하철 사고는 총 31건으로 열차충돌 1건, 화재 4건, 운행장애 15건, 기타사고는 11건이다. 최근 주요 시설에 대한 테러발생이 우려되는 시점인 만큼 실제 운행 중인 지하철에서의 사고를 가정해 훈련을 실시하되 소방·경찰·군·병원·지자체 등 유관기관 종사자와 탑승객 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도록 했다. 공사를 포함해 10개의 기관 종사자 370여명이 참여하며 100대 가까운 장비가 투입, 대규모 훈련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사전에 시간을 정하지 않고 불시에 실시해 초기 대응기관의 현장출동 실태와 현장 대응조직의 가동 실태, 의료기관 지원체계 작동 실태 등 실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미비사항을 파악해 향후 개선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안전체험 부스를 마련해 심폐소생술, 소화전·소화기 사용법 등 응급처치 요령 교육과 실습도 실시한다. 김태호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철저한 대비가 필수"라며 "많은 관계기관이 이번 훈련을 열심히 준비한 만큼 재난 발생시에도 지하철 이용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국가 재산을 효과적으로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2-24 15:30:50 신원선 기자
서울시 산하 투자·출연기관 올해 정규직 1380명 채용

서울시 산하 투자·출연기관 올해 정규직 1380명 채용 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사 채용 규모 제일 커 서울시 산하 투자·출연기관이 올해 정규직 1380명과 계약직 1818명을 채용한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오는 3월 사무, 승무, 운전, 차량, 토목 등 전문분야에서 1158명을 뽑는다. 서울메트로 700명, 서울도시철도공사 193명 규모이며, 여기에 자회사 채용인원 201명과 무기계약직 64명을 채용한다. SH공사는 1년 미만 단기계약직으로 희망돌보미 사업분야에 장애인·저소득층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해 1489명을 채용한다. 사회공헌 측면에서 정규직 채용이 어려운 계층을 대상으로 2018년까지 지속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서울시설공단 사무·기술 80여명,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11명도 채용한다. 한편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채용시 고졸자 기능인재 10% 채용비율과 청년의무 고용비율(정원의 3% 이상)을 준수한다. 도시철도공사에서는 장애인 10명도 채용할 예정이다. 원서 접수 기간과 자세한 사항은 기관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혁재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향후 5년간 1만개 이상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특히 청년고용절벽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6-02-24 14:00: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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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봄, 기차여행으로 매화·벚꽃 즐긴다

코레일관광개발은 다가오는 봄 매화와 벚꽃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차여행 코스를 선보인다. 지방의 다양한 꽃 축제와 연계해 봄기운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여행 코스다. 다음달 18일부터 전라남도 광양시에서는 '광양매화축제' 기차여행을 만날 수 있다. 청매실농원, 광양 매화축제, 춘향이와 이몽룡의 이야기가 깃든 남원 광한루원을 각각 당일 코스로 즐길 수 있는 상품로 서울여과 남원역을 왕복한다. 올해로 열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광양매화축제는 매년 약 10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은 전라남도 대표축제이다.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와 홍쌍리 청매실농원의 2,500여 개에 달하는 장독대 장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구례산수유꽃축제는 다음달 19일 시작해 27일까지 열린다. 서울역에서 오전 6시50분경 출발해 남원역에 도착,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노고단로에서 열리는 구례산수유꽃축제를 자유 관광으로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구례산수유꽃축제에서는 산수유 꽃으로 만든 차, 술, 음식 등을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공연, 체험 행사, 불꽃놀이 등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춘향의 고양 남원, 성춘향과 이몽룡이 인연을 맺은 곳으로 유명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 정원 광한루원까지 당일 코스로 둘러보고 올 수 있다. 봄 최고의 축제로 손꼽히는 '진해군항제'가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5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진해군항제는 해마다 2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해외에서도 인정한 한국 대표의 아름다운 축제다. 진해군항제로 향하는 기차여행은 오전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역에 도착한 뒤 남포동(자갈치·국제시장), 감천문화마을, 해동용궁사 등을 관광한 뒤 이튿날 진해 군항제를 본격적으로 즐기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군항제를 대표하는 여좌천, 군항제 최대 명소 중 하나인 해군사관학교와 해군기지사령부 사이의 벚꽃 길, 진해의 중심에 위치한 제황산 등을 구경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자유 석식 후 오후 5시50분 KTX열차에 올라 마무리하는 일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G::20160224000087.jpg::C::480::진해군항제./관광공사}!]

2016-02-24 12:59:4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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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광고회사 TBWA코리아, 토탈임팩트와 업무 제휴

글로벌 독립광고회사 TBWA코리아는 22일 미래 선도적 전문인력 및 기술의 확보를 위해 디자인 전문회사 토탈 임팩트와 업무 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업의 브랜드 관리를 위한 컨설팅, 기획, 네이밍, 디자인, CIP(corporate image identity program 기업이미지통합전략), 전용서체, 공공디자인 등의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양사 대표는 이번 공동사업을 통해 ▲소비자조사, 브랜드 아이덴티티 세팅, 비주얼 컨셉트 추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실행까지 브랜딩 전 영역에 대해 가장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 ▲한 회사를 통해 전략적 일관성을 유지 ▲클라이언트에 꼭 필요한 컨설팅 영역만을 묶거나, 특화된 맞춤형 결과물을 제공해 시간과 비용상의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광고회사 TBWA코리아는 브랜드 솔루션 컴퍼니(Brand Solution Company)로 탁월한 기획력과 차별적 크리에이티브로 성공적인 캠페인을 주도해 왔다. 애플, 비자카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닛산, 아디다스 등 글로벌 기업과 현대카드/캐피탈, 하이트진로, 광동제약, 오리온, 신세계백화점 등을 클라이언트로 두고 있다. 2004년 설립된 토탈 임팩트는 기업 통합 이미지(CI corporate image) 디자인을 비롯한 다양한 브랜딩과 아이덴티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자인 전문회사이다. 현대카드의 로고와 카드 디자인을 비롯하여 SK텔레콤 T브랜드, 하이트진로, JTBC, 현대자동차 등 기업의 브랜드 디자인을 진행해 왔다.

2016-02-24 03:00: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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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24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 여야가 23일 4·13 총선 선거구 획정에 적용할 획정기준을 합의할 때까지 여야간 협상은 국회 정치개혁특위, 여야 원내지도부, 국회의장이 중재자로 나선 여야 대표 회동 등 다양한 채널을 오가며 우여곡절 속에 진행됐다. ▲안전사고 우려로 22일 통제된 내부순환로 정릉천고가에 임시교각을 설치, 이르면 다음 달 20일께 차량 통행이 제기될 전망이다. 국제 ▲중국 은행들이 애플페이를 향후 2년간 공짜로 사용하고, 수수료 역시 미국 은행들의 반값(거래액의 0.07%)으로 깎은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의 EU 탈퇴(브렉시트) 여부를 결정할 국민투표일이 정해지면서 EU 회원국 지위 유지를 둘러싸고 국론 분열이 본격화되고 있다. 산업 ▲삼성전자 '갤럭시S7'과 LG전자 'G5'가 소비자의 마음을 얼마만큼 움직일지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한국닛산의 중형 세단 '알티마'(가솔린 2.5)는 부족하거나 튀는 것 없이 차분함과 부드러움을 두루 갖추고 있다. 가격대비 성능을 따지자면 여느 고급차 못지않다는 평가다. 단점이 없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웬만한 카메라보다 고성능의 촬영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폰들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카메라업체들의 대반격이 시작된다. 금융·부동산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파생금융 상품인 총수익스와프(TRS)를 악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반기를 들며 시작된 삼성그룹과의 싸움에서 의도적으로 공시 의무를 피해간 정황이 금융당국에 포착된 것. 한국 사법 당국과 엘리엇의 법정 공방이 예상된다. ▲오는 3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출시를 앞두고 국내 증권사들이 적극적으로 마케팅 전략을 내놓고 있다. ISA는 1인당 한 계좌만 가입할 수 있어 장기 고객을 잡기 위한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질 전망이다. ▲행정기관이 밀집된 지역은 교통·상권·교육 등이 발달돼 있어 주변 아파트값이 호조세를 보인다. 이에 현대건설·현대산업개발·아이에스동서 등이 분양 중인 행정기관 인접 아파트가 주목되고 있다. 유통 라이프 ▲ 허리 부상에서 완쾌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4주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복귀한다. 박인비는 25일부터 나흘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6458야드)에서 열리는 혼다 LPGA 타일랜드에 출전한다. 이보미, 김효주, 장하나, 김세영, 전인지, 그리고 디핀딩 챔피언 양희영도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SBS와 KBS2가 24일 나란히 새 수목드라마를 선보이며 시청률 경쟁을 펼친다.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가 환생한 두 저승 동창생들이 환생한다는 독특한 설정을 앞세웠다면 KBS2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김원석/연출 이응복백상훈)는 '우르크'라는 낯선 땅에 파병된 군인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멜로로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스카치위스키와 위스키, 기타주류는 원가의 차이가 있지만 국내 유통 제품의 판매 가격은 대동소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중에 유통되는 스카치위스키, 위스키, 기타주류의 대표 제품들의 용량당 가격을 비교한 결과 스카치 위스키의 가격은 ㎖당 대부분 58.5원으로 나타났으며 연산보다 원가 비중이 낮은 무연산 위스키도 같은 가격에 판매돼 소비자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마트가 기저귀에 이어 분유 가격 전쟁을 선포했다. 이번 최저가 판매 경쟁으로 온·오프라인 간의 가격경쟁은 당분간 심화될 전망이다. 이마트는 국내 분유업계 주요 4개사의 1위 브랜드만을 엄선해 기존 판매가 대비 최대 35%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는 대형마트 업계 대비 최대 39%, 온라인몰과 소셜 커머스 대비 최대 35% 저렴한 수준이다.

2016-02-23 19:23:13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