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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구원파 경찰 불법사찰' TV조선 보도 정정하라"

법원 "'구원파 경찰 불법사찰' TV조선 보도 정정하라"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구원파 전 신도가 현 신도인 경찰관에게 불법사찰을 당했다는 내용을 보도한 TV조선에 대해 법원이 정정보도하라고 판결했다. 19일 서울중앙지법 민사14부(부장판사 오선희)는 경찰관 A씨가 TV조선을 상대로 제기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판결이 확정된 날로부터 7일 이내에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에서 정정보도문을 낭독하고 A씨에게 6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시했다. 이어 재판부는 "정정보도문 제목은 이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자막과 같은 크기로 표시하라"며 "정정보도를 하지 않을 경우 A씨에게 1일 50만원을 지급하라"고 밝혔다. 서울 시내의 한 파출소에 근무하는 A씨는 TV조선이 허위 보도로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정정보도 및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TV조선은 지난해 5월 '장성민의 시사탱크'에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이라 주장하는 구원파 전 신도인 B씨가 출연해 "구원파 신도인 경찰 A씨가 불법 사찰과 미행을 하고 영장없이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고 주장한 발언을 보도했다. A씨는 정정보도문을 통해 "'B씨의 아들에게 재판 출석을 권유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찾아갔을 뿐, B씨를 불법 사찰·미행하거나 주거지에 들어간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2015-08-19 17:42:18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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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매디슨 가짜 여성회원으로 사기"

애슐리매디슨 가짜 여성회원으로 사기 해커, 1차 10GB 회원자료 공개 실제 사용자 90~95%가 남성 "업체 고소해 손해배상 요구해라"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대표적인 불륜 알선 사이트인 애슐리매디슨이 가짜 여성회원 프로필을 만들어 남성들을 상대로 사기를 쳐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이 사이트 운영사인 아비드 라이드 미디어(ALM)을 해킹했던 해커들이 약 10기가바이트(GB)에 달하는 회원정보를 공개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18일(현지시간) 미국의 인터넷 전문매체인 와이어드에 따르면 임팩트팀이란 해커들은 자신들이 해킹한 애슐리매디슨과 그 자매 사이트인 이스태블리쉬드멘(부자 남성과 여대생 만남 알선)의 회원정보를 다크웹(해커들이 이용하는 폐쇄적 인터넷 공간)을 통해 공개하면서 성명을 발표했다. 임팩트팀은 성명에서 "ALM 회원들 가운데 수 천명 여성들은 가짜였다. 실제 사용자들의 90~95%가 남성"이라며 "(공개된 회원정보에서) 당신의 이름을 찾았다면 ALM이 당신을 좌절시켰고 당신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다. ALM을 고소해 손해 배상을 요구하라"고 말했다. 공개된 회원정보에는 회원의 이름, 이메일 주소, 신용카드 번호, 결제 내역, 암호화된 비밀번호까지 상세히 나와있다. 이와 관련해 와이어드는 "애슐리매디슨의 회원에 가입하는 데 이메일 인증이 필요 없다. 임팩트팀이 공개한 이메일 주소들이 실제 사이트 회원들이 사용하는 것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임팩트팀은 지난달 해킹 사실을 알리면서 애슐리매디슨과 이스태블리쉬드멘을 즉각 폐쇄하지 않으면 회원정보를 모두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ALM이 자신들의 요구에 응하지 않자 남성회원 2명의 정보를 본보기로 공개했다. 하지만 ALM은 사이트를 폐쇄하지 않았다. 이번 10GB 분량의 정보는 1차 공개다. 임팩트팀은 "시간이 다 됐다. ALM은 애슐리 매디슨을 폐쇄하지 못했다"며 "ALM과 회원들의 사기, 기만, 어리석음을 이미 설명했지만 경고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2015-08-19 17:36:0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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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훈 대구 수성구청장 벌금 90만원 확정…구청장직 유지

이진훈 대구 수성구청장 벌금 90만원 확정…구청장직 유지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이진훈(59) 대구 수성구청장에게 벌금 90만원이 확정됐다. 현행 공직선거법상 당선무효형은 벌금 100만원 이상으로 규정돼 있어 구청장직은 유지하게 됐다. 19일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구청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9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 구청장은 지난 2013년 자신의 업적을 홍보하는 편지 500여통을 발송하고 자신의 출판기념회 강의 동영상을 링크한 문자메시지를 910명에게 보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이 구청장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했지만 2심은 벌금 90만원을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누구보다 다른 사람들의 모범이 돼야 할 지자체장이 정치적 중립의무를 위반하고 자신의 업적을 홍보한 점은 그 죄가 가볍지 않다"며 "다만 편지 발송 대상이 대부분 자신이 가입된 향우회 등 지인들이며 부수도 500여통에 그친 점 등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이 구청장이 출판기념회 강의 동영상이 링크된 문자메시지를 보낸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봤다. 재판부는 "문자메시지 전송을 통한 선거운동은 선거일을 제외하고는 전면 허용된다"며 "이에 따라 공직선거법 상 선거일 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지만 문자메시지 발송은 이 규정을 위반했다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1심에서 무죄로 판단한 공소사실을 유죄로 판결했다. 2심 재판부는 "공직선거법 상 선거운동이 허용되는 문자메시지에는 문자 외에 음성, 화상, 동영상은 제외하고 있다"며 "이 구청장이 전송한 문자메시지의 동영상은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행위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2015-08-19 16:22:56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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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미디어콘텐츠학과 “실무형 인재 육성한다”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순천향대학교(서교일 총장) 미디어콘텐츠학과는 내달 1일부터 순천향 PR 인증프로그램(Soonchunhyang Accredited Public Relations Program, S-APR)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S-APR은 순천향대 최준혁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가 고안한 PR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재 시범적 실행을 통해 7개월 만에 5명의 학생이 취업에 성공했다. S-APR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PR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PR교육 수강 기회가 제공되고 우수한 성적을 받은 학생들의 경우 8주간의 PR대행사 인턴십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최준혁 교수는 "학교에서 배운 PR수업이 인턴십, 실무로 이어진다면 학생들의 커리큘럼 만족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해 본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실무형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향대 미디어콘텐츠학과는 ▲PR개론 ▲PR캠페인기획 ▲재미있고 쉬운 통계 ▲기초표현실습 ▲졸업작품(PR&IMC) 지도 등의 필수과목을 통해 PR지식을 교육하고 있다. 한편 순천향대는 내달 9일부터 2016학년도 수시 모집을 시작한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향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http://ipsi.sch.ac.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2015-08-19 16:13:30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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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특성화·맞춤형 경력개발프로그램’ 운영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이화여자대학교(최경희 총장)는 9월 개강과 하반기 공채를 앞두고 다양한 전공과 적성을 가진 학생들을 위해 '특성화-맞춤형-융합형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화여대 경력개발센터가 주관해 ▲글로벌 인재 ▲공공 인재 ▲융합형 인재 등 학생 개인의 선호와 특성을 물론 전공과 희망직무를 고려한 5가지 특성화 전략에 따라 제공된다. ◇글로벌 인재 특성화 : '2015 여대생 커리어페어' 개최 먼저 내달 5일 이화여대 ECC 다목적홀에서는 '2015 여대생 커리어페어'가 개최된다. 커리어페어는 기억·직무별 멘토링과 리더 특강 등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인사·총무 ▲전략 ▲재무·회계 ▲디자인 ▲전문직 ▲금융일반 등 20개 직무에 대해 '일대일 멘토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2015 여대생 커리어페어(www.2015wcf.kr)로 하면 된다. ◇공공 인재 특성화 : 공공인재양성트랙 신설 이화여대는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는 공공인재양성 트랙의 일환으로 '공기업 클래스(공기업 준비반)을 확대·운영한다. 9월 8일~9일에는 ▲채용동향 특강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관련 10문 10답 ▲직무기술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 특강을 시작해 금융·공기업 전형과전 전반에 대해 전폭 지원한다. ◇융합형 인재 특성화 : 이공계-인문계 융합형 고급인재 양성과정 운영 이화여대는 지난 7월부터 ▲4학년 이상의 우수 인문계 전공생은 고용노동부 청년취업아카데미 ▲4학년 미만의 IT 비전공 학생들은 IT기초직무훈련을 실시하는 삼성SDS IT Campus에 참가중이다. ◇직무 특성화 : 4학년 취업 마스터 클래스 이화여대의 기업 취업 준비 특별반인 '4학년 취업 마스터 클래스(Master Class)'는 하반기 채용을 대비해 ▲서류 ▲인적성 ▲면접 각 전형 단계별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화여대 경력개발센터 측은 "여대생에게 특성화된 교육 제공과 인재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비해 '청년 고용 빙하기'를 극복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5-08-19 16:12:09 복현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