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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30일(목)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누이좋고 매부좋은 금호산업 유찰

[4월30일 뉴스브리핑] 1. 금호산업 유찰, 박삼구 회장 '우선매수청구권' 카드 쓰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900039 - 금호산업 채권단이 기대치를 밑도는 호반건설의 응찰액에 사실상 유찰 결정을 내리고 우선매수청구권을 가진 금호아시아나그룹에게 매수 기회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호반건설은 인수전 참여로 전국적으로 회사홍보하고, 금호산업 지분 매각으로 실익도 챙겼으니 누이좋고 매부좋고. 2. 봄 분양시장 절정..5월 전국서 5만5777가구 쏟아진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900252 - 전세난 지속과 청약제도 개편, 저금리 정책 등으로 분양시장에 대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과 함께 건설사들의 끊임없는 물량 공세로 봄 분양시장이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5월 한달간 수도권 43곳 3만4052가구, 지방 27곳 2만1725가구 등 총 5만5777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입니다. 3. 인도네시아, 외국인 마약사범 사형 집행 후폭풍…국제사회 비난쇄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900178 - 인도네시아 정부가 외국인 7명, 내국인 1명 등 내외국인 마약 사범 8명에게 사형을 집행해 호주, 브라질 등 사형수 출신 국가들의 비난과 분노 표명과 함께, 국제사회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호주 총리는 인도네시아 주재 자국 대사를 소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 교수·법조단체 "박상옥 인준안 반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900160 - 교수·법조 단체들은 대법관의 자질과 역사 인식을 갖추지 못한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직권 상정해 표결하려는 국회의장과 새누리당을 국민이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임명 시도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자 스스로 사퇴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5. '부동산앱 주의보'..허위매물에 비싼 중개료까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900187 - 100개가 넘는 부동산앱은 중개 수수료 절감을 큰 이점으로 내세우며 '2030' 세대들을 위한 소규모 전·월세상품에 주력하고 있지만 중개료가 시중 가격보다 비싸거나, '미끼 매물'이 많아 이용자들의 불만이 많습니다. 직거래 중에는 중개상인들도 있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6. 권장소비자가격 갈수록 유명무실…가격혼란 부추겨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900128 - 시중 식품업체의 과자ㆍ라면ㆍ아이스크림 제품의 권장소비자가격 미표시율이 2년전보다 16.7%포인트나 높은 56.5%에 달했습니다. 할인율 뻥튀기 등 부작용만 남기고 폐지된 오픈프라이스 제도로 인해 권장소비자가격을 강제할 수 있는 규정이 없어 가격혼란만 계속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7. 제4회 아랍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개…6월4일 개막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900276 - 국내 유일의 아랍영화제가 6월 4일부터 10일까지 열립니다.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아랍의 대중성 있는 장르부터 예술영화까지 다양한 작품을 서울 이화여대 ECC 내에 위치한 아트하우스 모모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모든 상영 및 부대 행사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8. 류현진 25개 직구만 던지는 두 번째 불펜 피칭…"어깨 상태 걱정안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900165 - 다저스는 매카시가 부상으로 빠지며 선발진 확보가 시급해지자, 류현진의 어깨 부상 이후 두 번째 가진 불펜 피칭에 감독과 투수코치, 트레이너와 함께 앤드루 프리드먼 운영부문 사장까지 참관하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류현진은 5월말쯤 복귀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2015-04-30 00:00:55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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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교육부 외압 의혹’ 박범훈 전 수석 30일 소환

교육부 외압 의혹 혐의를 받고 있는 박범훈(6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오는 30일 오전 10시 검찰에 소환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배종혁 부장검사)는 교육부에 압력을 넣어 중앙대학교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박 전 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한다고 29일 밝혔다. 박 전 수석은 청와대에 있던 2011∼2012년 본교와 안성캠퍼스 통합, 교지 단일화, 적십자간호대 인수 등 중앙대의 역점 사업들을 원활하게 추진해달라며 교육부에 압력을 행사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를 받고 있다. 앞서 박 전 수석은 2005∼2011년 모교인 중앙대 총장으로 재직한 후에 청와대로 자리를 옮겼다. 이 시기와 맞물려 중앙대는 이들 3대 사업을 모두 성사시켰다. 검찰은 특히 박 전 수석을 상대로 중앙대의 역점 사업을 돕는 대가로 중앙대를 소유한 두산그룹으로부터 금품이나 특혜를 받았는지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최근 검찰은 중앙대 재단과 교육부 관계자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2008~2012년 사이 두산그룹 계열사들이 박 전 수석이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법인 뭇소리에 거액의 후원금을 제공한 정황을 포착했다. 또 박 전 수석 부인은 2011년 정식 계약기간이 아닌 때 두산타워 상가를 분양받았고, 두산엔진은 지난해 박 전 수석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박 전 수석의 장녀(34)가 지난해 중앙대 교수로 임용된 점 또한 논란이 된 바 있다. 조사 결과에 따라 박 전 수석에게 뇌물수수 혐의가 추가되는 것은 물론 최근 '막말 파문'으로 중앙대 재단 이사장에서 물러난 박용성(75) 전 두산그룹 회장의 소환조사 가능성도 제기된다. 검찰은 박 전 수석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한 뒤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앞서 중앙대 관련 사안을 직접 챙긴 오모(52) 전 교과부 대학선진화관과 그의 상사인 구모(60) 전 대학지원실장은 이달 초 소환조사에서 대체로 박 전 수석의 개입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5-04-29 19:03:39 이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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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거문도 100배 즐기기

5월 황금연휴...거문도 100배 즐기기 가족과 함께 하는 특별한 힐링여행 5월 가정의 달은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다. 1일을 기점으로 5월 5일까지 무려 5일이나 쉴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게 바로 황금연휴가 아닐까? 기회는 누리는 자의 몫이다. 그동안 바쁜 회사업무로 가정에 소홀했다면 이번에야말로 가장의 멋진 모습을 보여줄 차례다. 지금부터 가족과 함께하는 거문도 힐링여행을 소개한다. 준비물은 필요없다. 오직 거문도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추억을 담아 올 마음만 있으면 된다. 그리고 이마트가 참돔을 구매하지 않으면서 거문도 주민들이어려움에 빠졌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공유하면 된다. 한려수도의 빼어남을 간직하고 있는 거문도를 제대로 즐기려면 배를 타고 거문도와 백도를 둘러본 후 시간을 내서 거문도 트레킹을 해야 한다. 서울에서 내려가면 5시간 후에는 여수 거문도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한다. 터미널에서 관광 유람선을 타고 백도로 향한다. 거문도까지 가서 백도를 보지 못했다면 안 간 것만 못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거문도 절경의 절반 이상이 백도에 있기 때문이다. 백도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꽃산호와 등대섬, 삼선암, 병풍바위, 시루떡 바위, 궁전바위, 서방바위, 왕관바위 등 이다. 백도관광을 마치고 거문도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하여 고도와 서도를 잇는 삼호교를 건너 서도로 이동한다. 백도 섬 일주를 마친후에는 거문도 트레킹을 준비한다. 청정지역 거문도 인근에서 갓잡은 싱싱한 갈치조림으로 맛있게 아침을 먹고 거문도여행을 시작한다. 트레킹은 보통 거문도서도 선착장을 출발점으로 잡는다. 서도마을 선착장에 도착하면 섬 북쪽 끄트머리에 있는 무인등대인 녹산등대로 향한다. 거문초등학교 서도분교 까지 약 1km, 여기서 다시 녹산등대까지 약 1km 거리. 잘 다듬어진 탐방로를 따라 가면 거문도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산정에 녹문정(鹿門亭)이란 전망대가 있다. 녹문정에서 600여 미터를 지나면 인어상이 인상적인 인어해양공원이 반긴다. 그리고 녹산등대. 돌아오는 길 해변에 서도(이금포) 피서지가 있다. 백사장의 규모는 그리 큰 편이 아니지만 수심이 완만하고 물이 맑아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여기서 다시 터미널로 돌아온 후, 여객선터미널 뒤 편으로 향한 길을 따라 거문도역사공원을 산책한다. 이 때 섬에서 보는 일몰은 특별한 볼거리다. 빨갛게 타오르는 해가 수평선 너머로 사라질 때 풍경은 평생 기억에 남을만큼 이국적이다.

2015-04-29 18:49:47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