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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5년 축산기자재 종합물류센터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1일 전라남도에서 시행하는 '2025년 축산기자재 종합물류센터 지원사업에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총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화순읍 다지리 스마트 가축시장 부근에 조성할 예정이다. 축산기자재 종합물류센터 지원사업은 축산농가의 축산업 경영에 필수적인 기자재 등 관련 물품을 한 곳에서 구입뿐 아니라 축종별, 업체별, 품목별 제품에 대한 품질, 가격 등에 관한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축산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그동안 관내 축산농가는 조사료, 톱밥 등 필수 기자재 구매를 위해 필요할 때마다 시간을 들여 업체를 찾아다니는 불편을 겪었다. 이에 군은 축산농가의 애로사항 해소와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이번 공모에 응모하게 되었다. 축산기자재 종합물류센터는 화순읍 다지리 6,800여 제곱미터 부지에 조성할 계획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인근 스마트 가축시장과 연계해 ▲가축 판매·구입 ▲축산기자재 구입 ▲축산 관련 정보 제공 등이 한 장소에서 이뤄져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할 전망이다. 최홍남 농업정책과장은 "물류센터가 완공되면 축산농가들이 기자재 구입을 위해 겪는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축산 인프라 시설 집적화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1-22 13:20:0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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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 부산 기업 82%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부정적 영향”

지역 기업인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보편관세 부과 및 중국 견제 정책 등 보호무역주의에 기반을 둔 여러 행정 명령이 기업 경영에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앞으로 미국 행정부의 정책 변화에 우려를 표했다. 부산상공회의소(이하 부산상의)는 22일 부산상의 의원 100명을 대상으로 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 부산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기업인 의견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역 기업인 82.2%가 트럼프 2기 행정부 정책이 지역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보편관세, 대중국 고관세 부과 정책 등 100여 개의 행정명령으로 인한 대외 불확실성 확대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풀이됐다. 지역 경제에 부정적 영향이 예상되는 주요 정책으로는 ▲보편적 기본 관세 도입 38.7% ▲대중국 견제 강화 21.6% ▲미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 18.0% ▲IRA 폐지 등 기존 산업정책 기조 전환 15.3% ▲실리주의 외교·안보 정책 확대 5.4% 순이었다. 미국 행정부의 대중국 견제 정책 강화로 조사 기업 70.3%가 지역 수출에도 부정적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세부적으로는 매우 부정적 12.9%, 다소 부정적 57.4%, 변화 없음 13.9%, 다소 긍정적 14.9%, 매우 긍정적 1.0%로 답했다. 중국에 공장이 있거나, 중국에서 원자재를 수입하는 기업에 대한 제재가 예상되는 만큼 지역 기업 수출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했다. 트럼프 행정부 정책에 따른 피해 업종으로는 응답 기업인의 52.9%가 제조업을 꼽았으며 ▲운수 및 창고업 15.9% ▲도소매업 10.0% ▲건설업 10.0% ▲정보통신업 9.4% ▲서비스업 1.2% 순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주요 정책이 미국 제조업 부흥과 보호무역주의에 방점을 찍고 있는 만큼 지역 제조업과 운수업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 클 것으로 보였다.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한 대응으로는 ▲환율 리스크 관리 강화 23.0% ▲생산비용 절감 및 효율성 강화 21.3% ▲정책 변화 관련 모니터링·컨설팅을 통한 대응 전략 수립 20.2% ▲수출 시장 다변화 14.2% ▲기술투자 및 R&D 확대 6.0% ▲수입처 다변화 4.9% ▲사업구조 재편 3.3% 순이었으며 기업 차원 대응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대응하지 못한다는 응답도 6.6%였다. 정부의 기업 지원 방안에 대해서는 외환 시장 안정화가 30.7%로 높았다.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환율 변동 폭이 커지면서, 원자재 수입 가격 부담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 밖에도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보편관세·무역 정책의 변화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정책적 대응 28.1% ▲수입 관세 인하 등 세제 지원 13.5% ▲자금 조달 지원 강화 13.0% ▲기술 투자 기업 대상 세제 확대 7.8% ▲수출 신시장 발굴 지원 확대 6.8% 순으로 나타났다. 부산상의 조사연구팀 관계자는 "글로벌 공급망 체계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자국우선주의 정책으로 구조적 변화를 맞이하는 상황에서 협상력이 떨어지는 개별 기업 차원의 대응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환율 안정화를 비롯한 정부 차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5-01-22 13:19: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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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이충우 시장,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와 설 인사 나눠

경기도 여주시(시장 이충우)에서는 지난 1월 21일 설 명절을 맞아 시장실에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센터장 신연철), 2호점(센터장 우경희), 오학점(센터장 김혜련), LH점(센터장 이미현), 교동점(센터장 이주원)의 이용아동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인사를 나누며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이 한복을 곱게 입고 시장실을 방문하여 손편지를 적어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돌봄센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내용을 직접 낭독하며 아동의 목소리가 직접 시장에게 전달되며 따뜻한 설 명절 기운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이충우 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에 '어린이들이 새해에도 밝고, 건강하고, 사이좋게 잘 지내기를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덕담 카드를 적어 전달하였다. 어린이들은 이충우 시장과 함께 설 명절과 관련된 궁금한 점들을 질문하고 새해 소망과 돌봄센터 생활 등을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고, 시장은 어린이들에게 고맙다며 과자가 든 복주머니를 전달하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아동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자부심을 느끼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및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이와 휴식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현재 여주초등학교 내 1호점, 상동에 2호점, 오학동에 오학점, 교동에 LH점과 교동점으로 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2025-01-22 13:19:0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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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이민아 교수,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이민아 동서대학교 교수가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유공자 부문에서 최우수 강좌 교수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수학 초보자를 위한 눈으로 보는 수학' 강좌는 기초 수학 능력이 부족한 학습자들을 위한 강좌다. 영역별 기초 수학 문제를 해결하고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숫자의 등장, 공식의 배경, 수학 용어의 역사를 학습하며 수학적인 사고력과 접근법, 수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어려운 수학적 개념을 이야기 형태로 풀어내 학습자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 학습 동기를 형성하고, 개념 및 문제 풀이 과정을 통해 학습자가 스스로 문제 해결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중·고등학생부터 기초 수학이 필요한 대학생, 일반인들까지 모두 수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민아 교수는 "학생들이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강좌 연구와 개발을 이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교수는 2022년 찾아서 보는 수학 자율 참여 강좌로 K-MOOC 운영을 시작했고, 2023년 '수학 초보자를 위한 눈으로 보는 수학' 강좌 개발 공모에 선정돼 개발·운영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에 2024년도 연차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과 블루리본 강좌로 선정됐으며, 교원 특수 분야 직무 연수 강좌로도 선정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2025-01-22 13:18: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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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정혜영 의원, 한국거버넌스대상 수상 쾌거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정혜영 의원이 지난 15일 한국거버넌스학회(무등일보) 공동 주관하는'제8회 한국거버넌스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상은 2017년을 시작으로 매년 참신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전국 지방의회 의원들을 선정하여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수상하고 있다. 금광연 의장은「하남시 시민참여 혁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례에 중점을 두고 제·개정 해왔고, 시민중심의 의회 구현을 위해 '하남시의회-동 유관단체장과의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시민과의 스킨십 행보에 매진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지방자치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경기동부권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하여 만장일치로 통과 됐으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 대한민국시·군·구의장협의회를 거쳐 정부에 공식 건의되는 성과를 거둬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정혜영 의원은 9대 하남시의회에서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관내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하남시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을 제·개정하는 등 자치입법 활동을 통해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시각장애인 생활편의 증진" 간담회를 개최하여 시각장애인이 일상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였고, 제327회 제5차 본회의에서는 "고립·은둔 청년 외면 안돼"라는 주제의 5분 발언을 통해서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복귀와 적응을 돕기 위한 지원방안 마련을 집행부에 촉구하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금광연 의장은"시민의 눈물을 닦아 줄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기위해 노력해왔지만, 아직 많은 것이 부족하다."면서"후반기 하남시의회 의장으로서 더욱 노력해 주길 바라는 시민들께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고 을사(乙巳)년 새해에는 주변 이웃을 굽어 살피는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혜영 의원은"시민들이 계셨기에 이런 뜻깊고 귀한 상을 받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하남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25-01-22 13:12:3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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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종이고지서에서 전자고지로 전환

수원시가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확대해 지방세와 세외수입 관련 고지서 8종을 종이고지서에서 전자고지로 전환한다. 7월까지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 확장을 완료하고 8월부터 본격적으로 모바일 전자고지를 시행한다. 모바일 전자고지 확대로 우편발송 비용을 연 4억 5000만 원가량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고지 대상은 ▲지방세 정기분 납부, 자동차세 연납 안내문 ▲지방세 환급 안내문, 신청 ▲전용차로 위반, 주정차 과태료 사전·본부과·압류·독촉·체납 고지서 ▲자동차 과태료 체납액 촉구 안내문 등으로 확대한다. 특히 주정차 과태료 전자고지는 차세대 세외수입시스템에 연계해 민원인이 스마트폰으로 위반 사진과 내용을 확인하도록 개선한다.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시스템으로, 앞으로 다른 지자체도 활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꾸준한 논의를 거쳐 주정차 과세 자료·위반 사진 연계 등 협의를 이끌어냈다. 또 전자고지 열람 후 결제 기능을 추가하고, 발송 대상을 차세대 지방세·세외수입 시스템과 연계로 생성한다. '납기 내 미납자 안내', '고령자·미열람자 대상 종이고지서 발송 간소화를 위한 우체국 연계' 기능도 도입된다. 수원시는 지난해 11월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도입해 지방세 납부촉구 안내문, 세외수입 체납액 납부 촉구서, 자동차 의무보험 감경 고지서, 자동차 종합검사 촉구서 등 4종을 전자문서 형태로 총 10만 3000여 건 발송했다.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은 카카오·KT 등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활용해 대상자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고지서와 안내문을 발송한다. 별도의 신청 없이 스마트폰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주소 불일치로 인한 송달 오류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 확대로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고지서와 안내문을 더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종이고지서 제작·발송 비용을 절감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납세 편의성을 높이고, 행정서비스의 디지털 대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1-22 13:12:2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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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 기업, 말레이시아 호텔 그룹과 MOU 체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보육 기업인 나비플렉스가 말레이시아의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 하텐 그룹(Hatten Group)과 K-콘텐츠 글로벌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지난 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나비플렉스는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K-콘텐츠와 프리미엄 상품을 하텐 그룹 호텔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하텐 그룹은 말레이시아 말라카 내 프리미엄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문화 요소를 반영한 공간 구성과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숙박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나비플렉스 박진솔 대표는 "이번 협약이 K-헤리티지가 동남아시아 시장에 뿌리내리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K-콘텐츠를 통해 한국 문화의 가치를 글로벌 무대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하텐 호텔 관계자 역시 "한국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문화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말했다. 한편, K-헤리티지 레이블 나비플렉스는 국내외 장인 및 아티스트들과 함께 ▲전통의 현대적 계승 및 K-헤리티지의 세계화를 목표로 ▲전시 기획 ▲디자인 ▲제품 개발 ▲디지털 전환(DX)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국내외 아트페어를 통해 공예·사진·미술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작품 큐레이션을 선보였으며, 오는 2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프리미엄 복합 문화 공간 '알파 콜렉티브(Ahlfah! Collective)'를 열고 K-헤리티지의 국내외 확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장한이 부산창경 PM은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는 사업인 ' 예비 창업 패키지를 통해 나비플렉스와 소중한 인연이 시작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창업자들이 부산창경을 찾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1-22 13:12:1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