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영남대병원, 국가 공인 전문약사 3명 배출

영남대병원은 지난 17일 발표된 '제2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서 약제부 소속 약사 3명이 내분비(정진희 약사), 심혈관(권기정 약사), 감염(최윤희 약사) 과목에 합격해 국가 공인 전문약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전문약사는 한국병원약사회에서 제정한 전문약사제도 운영규정에 따라 해당 분야의 깊은 전문성과 약물요법에 대한 높은 자질을 갖춘 임상약사를 말한다. 이들은 치료 성과 향상과 환자 건강 개선에 기여하며, 의료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전문약사 자격시험은 "전문약사의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일정 교육과정을 이수한 약사들에게 응시 자격이 주어지며, 내분비, 노인, 소아, 심혈관, 감염, 정맥영양, 장기이식, 종양, 중환자 등 총 9개 과목으로 구성된다. 제2회 시험에서는 286명이 응시해 240명이 합격했으며, 합격자들은 심층적인 약물요법과 고품질 약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련 교육, 논문 심사, 출제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동할 수 있다. 영남대병원은 2024년 1월 제1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서도 노인, 종양, 감염 분야에서 전문약사를 배출한 바 있다. 이번 시험을 통해 병원은 총 5개 분야에서 6명의 국가 공인 전문약사를 보유하게 됐다. 병원 관계자는 "전문약사 자격을 취득한 약사들이 병원의 약제 서비스 수준을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약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22 10:46:46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 보육교사 장기근속수당 기준 완화… 근속기간 인정 확대

파주시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장기 근속을 독려하고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육교사 장기근속수당의 근속기간 기준을 올해부터 완화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어린이집 현장에서 발생하는 보육교사들의 불합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보육교사 장기근속수당은 어린이집 담임교사로 지속 근무하며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직원에게 지급되는 수당이다. 그러나 신학기마다 어린이집들이 원아 모집과 반 편성 문제로 인해 담임교사가 일시적으로 보조교사로 전환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이들이 담임교사로서의 연속성을 인정받지 못해 장기근속수당을 신청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져 왔다. 파주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어린이집 보육현장 이동시장실'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책을 마련했다. 올해부터는 신학기 적응 기간인 3월과 4월 동안 보조교사로 일한 경우에도 근속 기간으로 인정해 장기근속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로써 보육교사들은 근무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수당 지급 요건에서도 보다 유연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기준 완화는 보육교사들의 사기 진작과 처우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파주시는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영유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정책은 보육교사의 근속 의욕을 높이고 어린이집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 내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2025-01-22 10:41:44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킨텍스·경기주택도시공사,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 2025' 공동 개최 업무협약 체결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는 22일 경기주택도시공사(사장 김세용)와 수도권 최대 규모 도시 솔루션 전시회인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 2025(World CITYTech Expo 2025)'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동 개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21일 킨텍스 중역회의실에서 열렸으며,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와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 2025'를 미래 도시를 준비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시키고, 주거 환경의 질적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 2025'는 킨텍스가 기존에 개최하던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를 확장·발전시킨 행사다.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시티 기술뿐 아니라 도시 재생, 신도시 건설 등 도시 기술 전반을 포괄하며, 도시 관련 솔루션을 다루는 업계 최대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는 기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혁신적인 도시기술 솔루션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전문가와 산업 관계자들이 아이디어를 교류하며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 2025'는 올해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전시회는 스마트시티 인프라, 도시 재생, 친환경 도시 기술 등 다양한 품목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참가자들에게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5-01-22 10:37:04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함평군, 탄소 중립 위해 전남농업기술원과 협력 추진

전남 함평군이 전남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바이오차' 산업화 협력에 나선다. 함평군은 22일 "전남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소가 지난 17일 함평군 동함평산단에 있는 "바이오차 생산업체 ㈜오션앤팜테크(대표 강성철)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전남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소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강하춘 함평부군수와 함께 ㈜오션앤팜테크에서 생산 중인 '바이오차'를 활용한 연구개발과 산업화에 적극 나서기로 협의했다. '바이오차'는 식물계(나무, 초본, 왕겨 등) 바이오매스를 350℃ 이상 고온과 산소가 없는 조건에서 열분해하여 만든 숯 형태의 유기물이다. 탄소 저장과 토양환경 개선, 양수분 보유력 증진으로 농작물의 생산성 향상과 환경개선 등 그 가치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남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소는 함평군에서 생산되는 '바이오차'를 활용해 ▲탄소저장(바이오차 제조원료별 밭 토양 탄소저장량 평가) ▲시비관리(지역특화작목 최적 양분관리 기술개발) ▲상토개발(수입 농자재 원료 대체를 위한 바이오차 혼합 수도용 상토 개발) 등 다양한 연구개발과 산업화에 나선다. 강하춘 함평부군수는 "함평군에서 생산된 '바이오차'가 전문연구기관의 연구개발을 통해 저탄소 농업 활로 개척에 앞장선다"며 "미래 환경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2 10:36:53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경산시, CES 2025 참여 기업 글로벌 무대에서의 우수한 성과 창출

경산시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 2025」에서 경산관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혁신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CES 2025에서 경산시 참여 기업들은 혁신상 2개 수상, 1,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 8,000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체결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경산시는 올해 처음으로 경산관을 운영했으며, 관내 스타트업과 기술 강소기업 7개 업체가 참여해 나흘 동안 406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첨단 기술과 제품이 해외 바이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여 기업들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 기반 제품을 선보이며 미국 현지 기업들과 유통, 판매, 런칭 협의를 진행해 주목받았다. 특히 ㈜엔퓨처(대표 노현영)는 '차량탑재형 ESS 충전시스템'으로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하고, 글로벌 벤처캐피털(VC)로부터 14만 달러 규모의 투자 제안을 받았다. ㈜크림오프(대표 권도혁)는 '생체신호 기반 반려동물 헬스케어 진단기기'를, ㈜스마트크리에이터(대표 김보라)는 '산업안전 VR 콘텐츠'를 선보이며 현장에서 계약을 성사시켜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벤처기업들의 성공적인 성과와 함께 중견기업들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현대자동차그룹 1차 협력사인 아진그룹(대표 서중호)은 차량 경량화 기술, 제조 품질 향상 기술, 차량용 전장 기술 등을 선보이며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와 전기차 스타트업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테슬라, 도요타, 혼다 같은 완성차 제조사와 리비안, 루시드 같은 전기차 스타트업과 협업 가능성을 논의하며 주목받았다. 또한, ㈜삼광(대표 김진우)은 군사 드론과 통신보안 관련 제품을 출품해 바이어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삼광은 창업 이후 전자기기와 드론 분야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및 모바일 부품을 세계 시장에 선보이며 경산 기업의 역량을 입증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CES는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세계 기술의 흐름을 선도하는 자리"라며 "이번 성과는 경산의 기술력이 글로벌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기업들이 더 큰 무대에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2 10:36:37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HWPL, 2025년 서울·경기 북부에서 세대 갈등 해결 활동 본격화

2025년 서울·경기 북부 지역에서 세대 간 갈등 해결을 목표로 하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HWPL 글로벌07지부는 18일 서울 은평구 은평신협에서 개최한 '평화 실현 2025' 신년회를 통해 올해의 사업 방향성을 공유하며, 갈등 해소와 평화 실현을 위한 구체적 계획을 발표했다. 행사는 최학준 국조전 대표와 성용탁 대종교종무원선도사가 축사를 통해 평화 실현과 종교 화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작됐다. 이승주 글로벌07지부 명예이사는 "평화로운 세계를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이 가장 고귀한 유산"이라며, "HWPL 활동에 동참해 평화를 현실로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글로벌07지부는 이날 이준득 전 고양시의원을 '동행 캠페인 위원장'으로 임명하며, 지난해부터 시작된 대국민 캠페인 '동행: 대한민국을 잇다'를 기반으로 한 세대 간 갈등 해소 사업을 올해 더욱 활성화할 계획을 밝혔다. 특히, 캠페인은 '세대공감 520'이라는 주제로 구체화된다. 520은 '오해(5)를 이해(2)로 바꾸고 공감(0)을 이끌어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07지부는 효(孝) 회복 운동을 중심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며, 세대 간 소통을 기반으로 사회 갈등을 해소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글로벌07지부 관계자는 "세대 간 갈등은 소통 주체의 인식 변화 없이는 해결될 수 없다"며, "효행 실천을 확장하여 사회적 약자 배려와 공동체 책임의식 형성을 통해 만연한 갈등을 해결할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HWPL은 이번 신년회를 기점으로 서울·경기 북부 지역에서 세대 간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평화와 공감을 바탕으로 한 사회 통합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5-01-22 10:35:54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전남교육청, 맞춤형 진로 학습의 장 ‘꿈키움 캠퍼스’ 성료

고등학생들에게 진로와 적성에 맞는 심화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2024. 꿈키움 캠퍼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024년 3월 초부터 2025년 1월 중순까지 총 4기에 걸쳐 고교-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인 '꿈키움캠퍼스'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고등학교와 대학 및 지역 기관이 협력하여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소인수 선택과목 및 전문 교과를 제공하며, 학생들에게 진로 설계와 탐색의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에는 ▲ 광주교대 ▲ 목포대 ▲ 순천대 ▲ 전남대 ▲ 조선대 ▲ 한국에너지공과대 ▲ 한국외대 등 7개 대학과 ▲ 국립청소년우주센터 ▲ 지리산생태탐방원, 2개 기관에 44개 강좌가 운영됐으며 전남 지역 74개 고등학교에서 636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강좌는 교육학, 철학, 인공지능 기초 등 보통 교과뿐 아니라 간호의 기초, 생명과학 실험, 건축 일반, 인류와 우주 대항해시대, 생태와 환경, 빅데이터 분석, 무용과 몸 등 다양한 진로 분야의 전문 선택 교과목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실무 중심의 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조선대학교 '경찰학' 강좌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수님의 수업을 통해 진로 방향성을 명확히 설정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목포대학교 '공연 실습'을 수강한 학생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흥미를 느꼈고, 다양한 뮤지컬을 접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또 순천대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 강좌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아 후에 일본 애니메이션 분야로 진출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참여했다"며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진로를 성취하기 위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92.25%가 진로 계발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하며,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입증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협력 기관 확대 및 다양한 강좌 개설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지현 중등교육과장은 "꿈키움캠퍼스에 참여한 학생들이 진로에 맞는 심화 학습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매우 기뻤다. 앞으로도 깊이 있는 강좌의 다양화를 통해 학생들이 꿈을 더욱 현실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1-22 10:33:00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광주시교육청, 일선 학교에 늘봄지원연구사 51명 배치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올해 광주지역 늘봄학교 업무를 총괄할 늘봄지원연구사 51명(초등 50명, 특수 1명)을 배치했다. 늘봄지원연구사는 늘봄학교 내 전담조직인 늘봄지원실의 총괄책임자로, 광주지역 150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에 대한 기획·연구·조정의 업무를 총괄하고, 관련 인력을 지휘·감독하는 역할을 한다. 앞서 시교육청은 기존 교원 중 교육전문직원 선발 과정을 거쳐 늘봄지원연구사를 뽑았으며, 2년 임기로 교육연구사 신분을 부여했다. 더불어 올해 한시적으로 정원 외 기간제 교사를 30명 추가 채용해 늘봄지원실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는 31명(초등 30명, 특수 1명)을 추가 배치해 총 82명의 전임·겸임의 늘봄지원연구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늘봄지원연구사 배치에 맞춰 늘봄학교 운영계획과 학교 협조사항 안내, 늘봄 관련 인력 역량 강화 등에도 힘쓸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9~11일 늘봄지원연구사 대상 설명회, 지난 16일 교장 및 돌봄전담사 대상 설명회, 17일 교감 및 관심있는 교원 대상 설명회를 각각 개최했다. 22~23일에는 늘봄실무사를 대상으로 설명회와 더불어 회계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교장선생님은 "광주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더 촘촘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늘봄지원연구사 배치로 2025학년도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설명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돌봄 및 교육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1-22 10:32:30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