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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4년 얼음골 사과 소비 촉진 행사 개최

밀양시는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밀양시 얼음골 공영주차장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2024년 밀양 얼음골 사과 소비 촉진 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얼음골 사과는 최고의 맛과 품질로 우리나라 대표 명품 사과로 알려져 있다. 밀양얼음골사과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과 수확기를 맞아 얼음골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할인 행사를 통해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 얼음골 공영주차장에서는 올해 생산된 사과 중에서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뽑힌 으뜸 사과와 사과 요리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버스킹 및 품바 공연, 얼음골 사과 할인판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는 사과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과 어린이들을 위한 만들기 체험, 딸기 키우기 체험, 그리고 난타, 밴드, 밸리댄스 등의 공연과 얼음골 사과와 밀양 농특산물 판매장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밀양 얼음골 사과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지리적 표시 제24호로 지정돼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224호인 얼음골 일원에서 재배된다. 밤낮 온도 차가 뚜렷한 기후 덕분에 사과의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하며 피부 미용, 비만 예방, 숙취 제거, 장 건강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2024-10-29 14:13:2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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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문화예술 축제 성료

양산시는 지난 26일 황산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양산시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문화예술 축제가 약 3000명이상 축제 현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시행된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시범 사업의 결과물을 '세대 공감, 공동 창작을 통한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전시, 공연, 시연 등의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발표했다. 특히 성과 발표를 통해 2025년 개관을 앞둔 창작소를 홍보하고 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유의미한 데이터베이스화를 통해 창작소의 실제 운영에 참고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선보인 축제 프로그램은 시범 사업을 통해 축적된 성과물을 토대로 만들고 다듬어졌다. 지역 예술인의 장르별 블랜딩 공연, 양산농악 시연, 지역 문화재를 재해석한 청소년 밴드 공연, 창작소 청소년 모델과 동원과학기술대학 평생교육원 시니어 모델의 컬래버 ESG 패션쇼 등 공연 13개, 전시 4개, 시민 문화예술 강좌 체험 10개 등이었다. 눈여겨볼 점은 2024년 공동창작소 시범 사업으로 개설 및 운영 중에 있는 '지역 문화예술해설사 양성 과정'의 수강생들이 전시·체험 부스에 해설사로 배치됐다는 점이다. 수강생들에게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문화예술 장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시도를 양산 지역 축제 최초로 도입한 것이다. 여기에 지역 음악 인재 발굴을 위한 '공동창작소 동요제'와 소통과 화합의 무대예술 경험 제공을 위해 동요제 참가 어린이들의 당일 '즉흥 협력' 합창 공연, 양산시립미술관 건립에 따른 시민 홍보와 관심 환기 차원에서 최예림 도슨트의 특별 강연도 열렸다. 오전 10시부터 운영을 개시한 체험 부스에는 한때 수용 가능 한계 인원에 근접하는 부스가 속출했지만 체험객들이 자발적으로 줄을 서는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일부 체험 부스는 준비한 수천명 분의 체험 재료가 일찍이 소진돼 체험객들이 아쉬워하며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축제 피날레를 장식한 곤충 관련 인기 유튜버인 '에그 박사'가 축제 현장을 찾은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소개와 창작소 기획의 예술 작품 재료에 쓰이는 곤충 등에 대한 특별한 주제로 '에그박사와 공동창작소가 함께하는 토크쇼'를 가져 약 1000명에 달하는 인파가 객석과 그 주변 일대를 가득 메워 특설무대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축제 현장을 찾은 한 시민은 "당일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쉬울 만큼 프로그램 내용과 구성이 알찼고,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분야 지역 문화예술인의 우수한 기량을 엿볼 수 있어 좋았고, 덕분에 마음껏 즐겼다"며 축제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다른 시민은 "패션쇼가 참 인상 깊었다. 청소년과 시니어 모델이 함께하는 모습도 좋았고, 환경을 생각한 ESG 패션쇼 의상도 인상적이였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축제는 시민과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과정으로 창작소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공동 창작'이라는 가치를 실현한 성공 사례로 평가된다"며 "앞으로도 창작소가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을 아우르며 일상에서 고품격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전문 기관으로서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0-29 14:00:5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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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준비에 총력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앞두고 안정적인 시행 준비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 경기도 수능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7,478명 증가한 15만 3,600여 명으로 전국 수험생의 29.4%를 차지하며 전국 최대 인원이 경기도에서 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시험장은 19개 시험지구에서 모두 344교 5,946실을 운영한다. 각 시험장교에는 보건실과 예비 시험실 등을 설치하고 응급 상황 발생에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지난 24일과 25일에 수능 시험장 설치교 담당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시험장 운영 및 상황별 대처 방안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오는 31일에는 2025학년도 부정행위 예방 대책반 협의회를 열어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수능 부정행위 예방 대책 및 홍보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어 11월 4일부터 8일까지는 도내 19개 시험지구별로 수능 원서접수교 소속 고등학교 교감과 3학년 부장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수험생 유의사항 안내, 부정행위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무결점 수능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모든 수험생은 11월 13일 예비소집일에 참석해 수험표를 받아야 하며, 수능 당일 본인의 시험장을 잘못 찾는 경우가 없도록 위치 등을 사전에 살펴야 한다. 다만, 예비소집일에는 시험장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 수험생 유의 사항은 경기도교육청,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원서접수 고등학교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수험생에게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수능 종합상황실을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에서는 ▲시험 관리와 관련한 상황 처리 ▲문답 시 운송 및 보관 점검 ▲시험장 도감독관 배치 ▲수능 당일 비상 상황 대처 등 수능 운영에 따른 종합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성진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수험생이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적의 응시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며 "도교육청과 19개 시험지구, 344개 시험장교 담당자 모두 무결점 수능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9 14:00:3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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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하반기 공공 무선 인터넷망 확대 설치 완료

사천시는 시민들이 더 편리하고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 무선 인터넷망(Wi-Fi)을 확대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공공 무선 인터넷망 확대와 함께 낡은 장비도 교체함으로써 시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자 '2024년 하반기 공공 무선 인터넷망 확대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 총 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삼천포 지혜의바다, 삼천포 전통수산시장,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사천시지회 앞, 사천시청 본청 등 4곳의 공공장소에 실내·외 무선 접속장치(AP) 11대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더 쉽게 Wi-Fi에 접속할 수 있으며 공공시설에서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2024년 하반기 공공 무선 인터넷망 확대 설치 사업은 8월에 설계와 발주를 완료했으며, 9월 중 설치를 마무리한 뒤 10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했다. 한편, 시는 공공 Wi-Fi망 확충을 통해 시민들이 더 나은 인터넷 접근성을 누릴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공공 Wi-Fi망을 확대함으로써 시민들이 실질적인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사천시의 디지털 환경을 한층 개선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공공장소에서 자유롭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29 13:57:0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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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성 복지지출 많은 교육청엔 '패널티'…교육부, ‘교부금’ 단속

앞으로 현금성 복지지출이 많은 시도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부금)을 받을 때 페널티가 부여된다. 올해 30조원의 세수 결손이 발생하면서 교부금 지출의 효율화를 위한 조치다. 교육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모든 학생이 전국 어디서나 양질의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내국세 등을 통해 확보된 재원을 시도교육청에 교부하는 제도다. 올해 본예산 기준 68조9000억원 규모가 편성됐지만, 정부는 최근 '2024년 세수 재추계에 따른 재정 대응 방안'에 따라 4조3000억원가량 줄어든 64조6000억원을 교부할 예정이다. 우선, 지방교육재정의 지출 효율화를 위해 현금성 복지지출을 축소하는 등 지방교육재정의 비효율적 요소를 제거한다. 또한, 책무성을 강화하도록 패널티 항목을 신설한다. 비율이 높은 8곳을 골라 10억원씩 삭감할 예정이다. 편성한 예산을 다 쓰지 않고 넘기거나 남기는 이월·불용액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시설 사업에 대해서는 실제 집행 가능한 여력을 고려해 보통교부금을 배분한다. 과다 이월액이나 불용액도 페널티 대상이다. 이처럼 효율적으로 관리해 모은 예산은 신규 정책분야에 투자를 유도한다. 심화하는 저출생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는 '늘봄학교'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재정지원항목을 개편해 늘봄학교 운영비 및 시설비 등 공통·일반경비에 대한 재정을 뒷받침한다. 아울러 학생 개개인의 학습속도 등을 고려한 맞춤형 수업이 가능하도록 인공지능(AI)디지털교과서 및 기반 시설(인프라) 등 구축을 위한 재정 수요를 신설한다. 기초학력 진단부터 보장까지 전 과정을 교부금 지원 대상에 신규로 포함해 기초학력 책임교육을 보장하고, 평생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학력 인정 평생교육시설에 대한 인건비·운영비 지원을 신설한다. 내년에는 교육부 차관 산하에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위원회'를 신설하고, 이를 통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산정·배분 등 제도 운영 전반에 전문가 및 현장(시도교육청)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고, 절차적 정당성을 제고한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위원회 산하에는 '보통교부금 분과위원회' 및 '특별교부금 분과위원회'를 설치하고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추천한 위원 2인을 포함해 심의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높인다. 이번 시행령 일부개정과 함께 하위 법령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시행규칙'도 함께 개정되며, 개정된 사항은 2025년 보통교부금 배분 시부터 적용된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이번 개정안은 모든 학생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육현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교부금 배분·활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0-29 13:54: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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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4년 기후 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 완료

울산시는 북구 효문동과 연암동에 있는 모듈화 일반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의 근로 환경 개선과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해 추진한 '2024년 기후 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기후 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 올해의 경우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모듈화 일반산업단지' 내 녹지 면적 1만 1000㎡에 이팝나무 등 미세 먼지 저감 능력이 탁월한 산림청 권장수종 1만 384그루를 심었다. 특히 산업단지 내 공장 주변으로 이팝나무, 느티나무, 해송 등의 교목과 조팝나무, 꽃댕강나무 등을 다열·복층구조로 심어 밀도 높은 숲을 조성했다. 앞서 2022년에는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중산1·2차 일반산업단지 내 면적 1만 1000㎡에 느티나무 등 1만 8244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2023년에는 총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매곡2·3차 산업단지 내 면적 5000㎡에 편백나무 등 1만 7339그루를 심었다. 내년에는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울주군 청량읍 신일반산업단지 1만㎡에 도시숲을 조성할 예정이며 사업 마지막 해인 오는 2026년에는 길천·봉계일반산단에 5000㎡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도시 숲은 일반 도심과 비교해 평균적으로 미세 먼지(PM10) 농도는 25.6%, 초미세 먼지(PM2.5)는 40.9%를 낮추고, 1만㎡의 숲은 대기 중 미세 먼지 등 오염 물질을 연간 168㎏ 줄일 수 있다. 특히 도시 숲이 있는 지역은 한여름 평균 기온이 3~7℃가량 낮아지고, 습도는 9~23% 올라가 도심 열섬 현상도 완화된다.

2024-10-29 13:52:3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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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동아시아 홈테이블웨어전 개최… 내년 3월까지

김해시는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의 하나로 11월 5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돔하우스 2층 전시실에서 '동아시아 홈테이블웨어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김해시의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은 지난 19일 폐막식으로 공식 종료됐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한일중 3국 간 교류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한국·일본·중국의 전통 차, 식기류 세트 등 홈테이블 도자 작품 비교를 통해 3국의 비슷하면서도 다른 식생활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기간 한국 15세트, 일본 5세트, 중국 5세트, 총 25세트의 3국 홈테이블웨어 작품이 전시되며 관람료는 없다. 특히 화북이공대학교 예술대학 가오용(高勇) 학장을 비롯한 중국 작가들이 출품한 작품 5세트 가운데 3세트를 김해시에 기증하기로 하면서 양국 간 도자 교류가 더 활기를 띨 전망이다. 기증받은 작품은 전시 이후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 1층으로 옮겨 계속 전시된다. 홍태용 시장은 "우리 시는 분청도자의 대표 도요지로 차별화된 도자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3국의 도자를 비교할 사업이 계속돼 내적으로는 경쟁력을 키우고 외적으로는 우수한 우리 분청도자 문화를 널리 알려 그 가치를 더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를 주관한 김해도예협회와 김해도자특화지원센터는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공모 사업에 선정돼 매년 국비 지원을 받아 김해시 도자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전시 기간인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일원에서는 '제29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가 개최된다.

2024-10-29 13:52:09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