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감사의 마음 담은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 선봬
특급호텔들이 추석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호텔 내 전문가들이 직접 엄선한 재료와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가치를 더했으며 다양해진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제품들도 눈에 띈다. 먼저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최상 등급의 특선 갈비세트와 특선 알배기 굴비세트, 또 조리장 특선세트를 준비했으며 와인과 샴페인 선물세트도 판매하고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고기세트부터 브로치 같은 패션 제품과 테이블 매트 등의 생활 제품을 내놓았으며 호텔에서의 숙박과 레스토랑 이용이 가능한 상품권도 구입할 수 있다. 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총지배인, 주방장 등이 상품을 선택해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를, 롯데호텔서울 델리카한스는 보내는 이의 마음과 받는 이의 품격을 빛내줄 명품 와인을 추석 선물세트로 마련했다. 이와 함께 더 플라자에서는 고급형부터 실속형까지 약 80여 가지의 다양한 상품들을 만날 수 있으며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도 육류와 어류, 지역 특산품 등 다양한 품목을 선물로 구성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는 슈퍼 푸드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연어세트 등 특급 호텔의 품격은 담았지만 가격의 거품을 뺀 실속 있는 선물세트를 구입할 수 있으며 영국 명차 선물세트, 와인 등을 판매하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알찬 구성이 돋보인다. 아울러 그랜드 힐튼 서울은 호텔의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과 바우처를 비롯해 지난해 판매되던 선물세트를 대폭 업그레이드했으며 강원도 특산물을 추가해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제주산 은갈치와 건옥돔, 완도산 전복 등 각 산지의 특산품과 함께 헝가리산 거위털 침구세트 상품을 선보였으며 The-K호텔서울은 고객의 요청에 따라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을 모아 자유롭게 햄퍼세트를 구성해 제공하고 있다. 서울팔래스호텔은 갈비세트 등과 함께 한국인이 좋아하는 세계 와인세트, 한국 전통 명주 선물세트를 준비했으며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황제의 선물'이라는 콘셉트로 최고급 상품만으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호텔 시그니처 레스토랑들의 대표 상품들을 선별해 담은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판매 중이며 리츠칼튼 서울은 지리산 산양산삼과 산꿀 자연송이 등과 같이 부모님을 위한 효도 상품으로 정성을 담았다. 게다가 세종호텔은 호텔 주방장과 전문 소믈리에가 직접 준비한 추석 명품 선물세트로 한가위를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