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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조퇴투쟁 주동자·전교조 전임자 검찰고발(상보)

교육부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법외 노조 처분에 반발해 벌인 조퇴투쟁의 주동자 36명과 제2차 교사선언과 관련해 전교조 전임자 71명을 각각 검찰에 형사고발했다고 3일 밝혔다. 또 조퇴투쟁 일반 참여자에 대해서는 시·도교육청에 집회 참가 횟수와 가담 정도, '교육공무원징계령'의 징계양정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도록 요구했다. 조퇴투쟁 관련 형사고발 대상자는 김정훈 전교조 위원장을 비롯한 본부 집행부 16명, 시·도지부장 16명, 결의문 낭독자 4명 등이다. 교육부는 전교조 조합원 600여명이 근무시간 중 위법한 집회에 참석한 것이 국가공무원법상 공무 외 집단행위 금지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중 전교조 본부 집행부와 시·도조합원의 참석을 독려한 시·도지부장, '박근혜 정권 물러나라' 등의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낭독한 교사 4명은 적극 가담자로 간주해 형사고발했다고 교육부 측은 설명했다. 교육부는 아울러 조퇴투쟁 일반 참여자를 규정에 따라 징계하되 기존에 연가·조퇴투쟁에 참가한 전력이 있는 교사들은 반드시 징계처분하도록 시·도교육청에 요구했다. 전교조가 지난 2일 벌인 제2차 교사선언에 대해서는 국가공무원법상 정치운동 금지 및 집단행위 금지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전임자 71명 전원을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 전교조 전임자 72명 중 1명은 복귀해 이번 고발조치에서 제외했다고 교육부는 덧붙였다.

2014-07-03 17:38:08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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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부터 상급까지 불어 완전 통달…방송대 Q&A ⑦ 불어불문학과

Q. 방송통신대 불어불문학과는 어떻게 개설되었나. A. 1982년 출발한 불어불문학과는 일상생활 속 자유로운 프랑스어 구사는 물론 프랑스 문학, 프랑스 문화, 프랑스어권 연구를 통해 유럽 및 세계로 진출할 교양인을 양성하기 위해 개설되었습니다. 등록금은 35만원 내외이며, 다양한 장학금이 있습니다. Q. 불어불문학과에서는 어떤 내용들을 공부하게 되나. A. 불어불문학과에서는 기초에서 상급 과정에 이르는 프랑스어 교육을 바탕으로 중세부터 현대까지 이르는 주요 프랑스문학, 문화 등에 대한 이론들도 함께 학습하게 됩니다. 더불어 프랑스 원어민 교수들이 지도하는 프랑스어 캠프를 통해 깊이 있는 문화 체험을 진행함으로써 한국-프랑스 간 문화 및 사상적 교류를 도모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Q. 졸업 후에 진로는 어떻게 되나. A. 구체적이고 생생한 프랑스어를 교육함으로써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춤으로써 졸업 후에 어문학 분야 전문가, 문예 비평가, 전문번역가, 문화산업의 실무자 등으로 활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본교 대학원의 아프리카·불어권언어문화학과에 진학할 수 있도록 상급학년에서 연계과목을 개설하고 있습니다.(문의 02-3668-4580)

2014-07-03 17:03:12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