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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전국 최초 1,000억 원 해상풍력 군민펀드 조성 업무협약 체결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해 12월 31일 ㈜루트에너지(대표 윤태환), 신안우이해상풍력㈜(대표 이용안)과 전국 최초 1,000억 원 규모의 해상풍력 신안군민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화오션의 특수목적법인(SPC)으로 설립된 신안우이해상풍력㈜은 신안 해역에 국내 최대규모인 390MW(15MW× 26기)급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신안군은 지역 주민, 송·변전설비 인근 주민, 지역 금융권 등이 해당 발전사업에 직접 투자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주민수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최초 1,000억 원 규모의 해상풍력 군민펀드를 조성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신안군민펀드 모델 설계 및 운용 ▲신안군민펀드 가입자에게 조달금리 제공 ▲펀드 홍보 및 조성에 따른 행정적 지원 등으로, 수익률 연 13%의 펀드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은 햇빛연금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 공감대를 형성해왔다"라면서, "해상풍력 군민펀드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말했다. 한편, 신안군은 고정식과 부유식을 포함한 발전단지 30개 조성 시, 1인 최대 1억 2000만 원 투자로 연간 약 1,500만 원의 소득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5-01-07 09:04:24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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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두 자녀 이상 가정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진주시는 '진주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및 '진주시 장애인문화체육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을 통해 2025년부터 두 자녀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공공체육시설 연습 사용료 50% 감면을 확대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부 및 진주시의 다자녀 가정 지원 정책 반영을 위해 시행 중인 '진주시 인구 정책 기본조례'에서 규정한 다자녀 가정 기준인 '두 자녀 이상'에 부합하도록 감면 대상을 당초 세 자녀 이상 가정에서 두 자녀 이상 가정으로 조례를 개정함에 따라, 진주시에 주소를 두고 두 자녀 이상의 자녀 중 막내가 18세가 되는 해당 월까지 두 자녀 이상 가정은 공공체육시설 사용료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이번 조례 개정 시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는 단체의 사용료 경감을 위해 당초 30명 이상에게 적용되던 단체 할인 기준 인원을 10명 이상으로 완화했다. 또 진주스포츠파크 양궁장의 연습 사용료는 2시간 1000원으로, 내년 진주에서 개최되는 '제64회 경상남도 도민체육대회' 이후 2025년 6월 개장 예정인 모덕체육공원 암벽장 사용료는 평일 1시간 1000원, 휴일 1시간 1500원으로 책정했다. 시 관계자는 "다자녀 가정 지원을 포함해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체육시설 이용할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을 하게 됐다"며 "이번 조례 개정이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07 08:50:5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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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모바일버스정보시스템 구축…대중교통 개선

사천시는 모바일버스정보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 6일 시에 따르면 그간 버스도착정보안내단말기(BIT)가 설치되지 않은 승강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버스 도착 정보 등을 알 수 없어 많은 불편을 겪었다. 현재 사천시 버스승강장 내 BIT 설치 비율은 전체 승강장 대비 11%에 불과하다. 이에 시는 1000만원의 사업비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버스 이용자의 편의성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모바일버스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해 최근 완료했다. 이어 시내버스 시간표와 노선 현황 안내문이 부착되지 않은 지주형 표지판 정류소에 QR 코드 홍보물을 부착 완료했다. 폐쇄형 승강장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의 협조를 받아 1월 중으로 부착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 모바일버스정보시스템은 버스 도착 정보 ▲노선 정보 ▲주변 정류소 ▲버스 위치 확인 ▲길 찾기 등의 편의 기능이 구축돼 있다. 휴대전화로 네이버 등 포털 앱에서 '사천시버스정보시스템'을 검색해서 이용하거나 휴대폰 카메라로 버스 정류소에 부착된 모바일버스정보시스템 QR 코드를 인식시키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시는 현재 종이로 제작돼 색깔이 퇴색되고 구겨짐 현상이 발생한 승강장 내 버스 시간표도 1월 중으로 라텍스 코팅지 재질로 전부 교체할 계획이다. 방수 기능과 함께 탈색 및 변조 등이 보완된다. 특히 휴대폰 모바일 이용에 애로가 있을 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승강장별 맞춤형 시내버스 노선도를 제작하고 있다. 노선도에는 시내버스 도착 시간, 노선 지도 등이 기재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더 편리하고 경제적이며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체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1-07 08:50:4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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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짚와이어 '섬진강 별빛 스카이' 추천

광양시가 지혜와 변화, 성장을 상징하는 을사년 푸른 뱀의 해에 광양 짚와이어 '섬진강 별빛 스카이'로 높이 비상할 것을 제안했다. 을사년은 60간지의 42번째로 청색의 '을(乙)'과 뱀을 뜻하는 '사(蛇)'를 상징하는 푸른 뱀, 청사(靑蛇)의 해이며 예로부터 도전과 발전의 기회가 넘치는 해로 여겨져 왔다. 광양의 새로운 관광랜드마크 '섬진강 별빛 스카이'는 맑고 푸른 섬진강과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하며 도전과 자유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짚와이어다. 망덕산과 배알도 수변공원을 잇는 898m, 활강 4라인 규모로 활강하듯 빠르게 내려가는 속도가 특징이며 모노레일, 해상보도교, 섬 정원 등과 연계한 다채로운 체험과 감동을 선사한다. 출발대가 있는 망덕산까지는 12인승 모노레일이 운행되므로 '섬진강 별빛 스카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모노레일 탑승지(진월면 망덕길 159)가 있는 망덕포구로 가야 한다. 깎아지른 280m 구간을 오르내리는 모노레일은 포구의 절경과 아찔한 쾌감을 선사하고 출발대에 서면 맑은 섬진강과 포구 너머로 푸른 남해안 일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좌우 회전이 없는 편안하고 안전한 하네스를 착용한 후 이윽고 출발 신호가 떨어지면 짙푸른 바다 위를 무한한 자유와 전율을 온몸으로 느끼며 활강하게 된다. 도착점인 배알도 수변공원을 거닐다 해맞이다리를 건너면 여백의 미가 백미인 낭만플랫폼 배알도 섬 정원에 닿고 다시 별헤는다리를 건너면 낭만 가득한 망덕포구에 이른다. 포구에는 일제강점기 한글로 쓴 윤동주의 친필 유고를 보존한 장소성, 정병욱과 윤동주의 도탑고 신실한 우정, 윤동주의 시 정신을 기리는 조형물이 곳곳에 서 있다. 광양 짚와이어 '섬진강 별빛 스카이'는 단순한 활강 레포츠에 그치지 않고 수변과 섬, 포구를 잇고 이야기가 풍부한 인문 지도를 완성하며 메마른 감수성을 충전시켜 준다. 광양 짚와이어 이용료는 일반(19세 이상) 2만 5천 원, 19세 미만 및 군인 2만 원, 13세 이하는 1만 원이며 20인 이상 단체는 정상가에서 10% 할인된다. 광양시민, 명예시민은 대상별 정가에서 각각 50% 감면되며 장애인, 유공자, 수급자 등은 30% 할인된다. 모노레일은 편도 1천 원, 왕복 2천 원이며 광양시민과 명예시민은 50%, 장애인 유공자, 수급자 등은 30% 각각 감면된다. 다만, 짚와이어 특성상 신장 140cm 이상, 체중 45kg 이상 105kg 이하의 신체조건이 요구되며 당일 관제시스템에 따라 운영 여부가 결정되므로 전화 또는 광양 짚와이어 누리집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2025-01-07 08:50:34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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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청렴헌장 제정 및 청렴 감사인 발대식 개최

한국석유공사는 6일 울산 본사에서 박공우 상임감사위원이 주관한 '감사인 청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 직무 수행을 기반으로 청렴한 조직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청렴헌장 제정·선포 ▲청렴·윤리의 날 제정·선포 ▲감사인 청렴 다짐 각서 서명식의 순서로 진행됐다. 청렴헌장에는 공정한 업무 수행, 청렴과 윤리적 책임 강화 등의 실천 의지가 담겨 있다. 발대식에서 박공우 상임감사위원은 "청렴은 신뢰받는 조직으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가치"라며 "감사인이 앞장서 공정성과 청렴성을 실천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석유공사는 박공우 상임감사위원이 취임한 이후 ▲인화와 배려 ▲시스템 정비 ▲사전 예방적 감사 전환'을 통해 20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하며 청렴도 우수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직급과 세대를 아우르는 계층별 간담회와 워크숍을 진행, 현장 소통을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올해는 공사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차별화된 제도를 마련하고, 구성원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해 지속 가능한 청렴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2025-01-07 08:48: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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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엄궁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기공식 개최

부산 사상구는 오는 10일 오후 2시 감전동 516번지 일원에서 주민들의 문화와 체육 생활 향상을 위한 오랜 숙원 사업인 엄궁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공식에는 조병길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각급 단체장, 주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 공연과 대북 공연 축하 공연, 추진 경과보고, 기념사 및 시삽 순으로 진행된다. 엄궁 복합문화센터는 엄궁유수지 부지에 34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면적 8001㎡, 연면적 5361㎡,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2월 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차장 ▲워터파크형 수영장 및 실내 체육관 ▲도서관 등으로 구성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엄궁·감전·학장 지역 주민들의 생활권을 중심으로 문화와 체육, 여가를 아우르는 복합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복합문화센터 조성을 통해 사상구의 생활체육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며 지역 간 균형 있는 문화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문화와 생활체육의 거점 시절이자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7 08:47: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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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경제 1월 7일 한줄뉴스

<정책사회> ▲노사발전재단은 1월 한 달간 수도권과 영남권에서 40세 이상 중장년층 및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장년 일자리 상담버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식품명인 2명이 추가로 지정됐다.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보건의료 패러다임이 예방 중심으로 변화하고 의료비 절감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한의약 등 전통의약 산업이 새로운 수출시장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대학 10곳과 종합교원양성대학인 한국교원대학교를 대상으로 역량 진단을 실시하고 9개 학교에 A등급을, 2개교에 B등급을 부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인하대학교는 오는 10일부터 이민자 사회통합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금융·부동산> ▲은행들이 대출 문턱을 낮추면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는 금융 소비자의 고심이 커지고 있다. ▲카드업계가 기후동행카드를 잇따라 출시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1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이 1만3000여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월(1만4773)가구 대비 1660가구 정도 적은 물량이다. ▲금융권이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도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박람회인 'CES 2025'에 참석한다. <유통&라이프> ▲설을 앞두고 유통·식품업계에서 설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있다. 고물가로 인한 내수 침체에 부담없는 가격대의 실속선물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 선물세트 키워드는 '가심비'와 '가성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콘퍼런스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2025'에 총출동해 K제약·바이오 입지를 다진다. ▲지난해 도전과 변화에 초점을 맞춘 게임업계가 올해는 이를 기반으로 한 수익개선에 속력을 낸다. <자본시장> ▲미국 뉴욕증시뿐만 아니라 국내 증시에서도 '양자컴퓨팅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자컴퓨팅 기술은 인공지능(AI)을 뒷받침할 뿐 아니라 미래 먹거리로도 꼽히며, 이에 따른 기술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관련 섹터의 주가가 급등한 만큼 단순 기대만으로 투자해서는 안 된다는 경계심리도 확산되고 있다. ▲향후 대규모 공매도 거래를 희망하는 모든 법인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공매도 등록번호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는 오는 3월31일 시행 예정인 공매도 재개를 위한 준비 작업의 일환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정치와 경제를 분리해 국정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의사결정에 부담을 주는 정치적 논란을 자제해야 한다고 입장을 분명히했다. ▲새해 첫 거래일부터 투자자 예탁금이 하루 만에 약 3조원 급증했다. 대내외 리스크와 탄핵 정국 등으로 지지부진했던 국내 코스피가 1월 효과를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해 양호한 흐름을 보였던 증권주가 올해도 실적 개선과 적극적인 밸류업 참여 등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 ▲인공지능(AI) 기술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이 격화되면서 빅테크 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신설 및 증설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러나 데이터센터 한 곳을 세우는 데 수조원의 비용이 소요되면서 이러한 경쟁이 자금력이 충분한 대기업들의 전유물로 전락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네이버웹툰에 대한 불매운동 여파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는 내부 관계자의 증언이 나왔다. 스스로 네이버웹툰 시리즈에 연재 중이라고 밝힌 익명의 네티즌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불매 중단을 호소하고 나섰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6일 오전 경기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린 2025년 신년회를 통해 "외부 위기에 위축되기보다 현대차그룹이 가지고 있는 기본기를 바탕으로 기회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그 중심에는 임직원간 소통을 통한 혁신과 고객 중심의 가치실현이 자리하고 있다.

2025-01-07 08:47:3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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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안경광학과, 안경사 시험 합격률 93.3% 기록

춘해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2024년 제37회 안경사 국가시험'에서 졸업 예정자 15명 중 14명이 합격해 93.3%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37회 안경사 국가시험은 전국 1446명이 응시해 평균 71.1%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춘해보건대 안경광학과는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은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춘해보건대 안경광학과는 이미 2014년, 2018년, 2022년 안경사 국가고시 100% 합격률을 달성한 바 있다. 한선희 학과장은 "안경사 국가고시를 대비해 특화된 실전 모의고사를 진행하고 일대일 맞춤형 튜터링을 진행하는 등 꾸준히 학생들을 지도해 왔다"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전문가 양성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춘해보건대 안경광학과는 울산 지역 유일의 학과로 2025학년도부터 2년제 학과로 개편 운영될 예정이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학업 기간 단축으로 학비를 절감할 수 있고, 빠른 졸업과 안경사 국가면허 취득, 취업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 홍콩 폴리텍대학교, 싱가포르 폴리텍대학교, 일본 도쿄검안대학 검안학과 등의 전공 관련 국제 교류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현장 실무 위주의 산업체 맞춤형 실습 수업을 통해 안보건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우수한 안경사를 배출하고 있다.

2025-01-07 08:47:3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