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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공공배달앱 ‘먹깨비’, 9월 추석맞이 통 큰 ‘이벤트’

여수형 공공배달앱 '씽씽여수 먹깨비'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통 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씽씽여수 먹깨비'를 이용할 경우 선착순 1천명을 대상으로 주문 즉시 적용되는 5천원 할인과 다음 주문 시 사용가능한 5천원 쿠폰이 제공된다. 다양한 부대 이벤트도 만날 수 있다. 포장주문 1천원 할인 섬섬여수페이(카드형) 결제 시 5% 페이백 배달팁 할인 리뷰 이벤트 SNS홍보 이벤트가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진행된다. 지난달 14일 전라남도에서 출시한 공공배달앱 '전남먹깨비'에서도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도민 7천명을 대상으로 첫 주문자 1만원(주문 즉시 5천원, 완료 시 5천원 쿠폰) 할인 이벤트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여수시민의 경우 먹깨비 어플 하나로 씽씽여수먹깨비와 전남먹깨비 쿠폰을 중복 적용해 할인받을 수 있다. 다양한 경품 행사도 이어진다. NH농협카드로 전남먹깨비를 8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2회 이상 결제할 경우 1등 노트북, 2등 스마트 워치, 3등 숙박권 4등 유기농 전남 쌀 5등 먹깨비 1만 포인트 등 추첨을 통해 6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주문 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먹깨비' 앱을 다운받아 회원 가입 후 주문하면 된다. 한편, 여수형 공공배달앱 '씽씽여수 먹깨비'는 올해 3월 출시해 현재까지 750여개의 가맹점을 모집하고, 3억 6천여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홍보비가 전혀 없으며, 중개수수료도 1.5%로 저렴하다. '먹깨비'를 이용해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받고 착한소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2022-08-31 14:35:2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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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여수시장, 전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동부권 ‘닥터헬기’ 건의

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30일 영암군에서 열린 전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전남 동부권 닥터헬기' 배치를 건의했다. 이날 회의는 민선8기 들어 처음으로 열린 전남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이다. 정 시장은 "현재 전남의 닥터헬기 계류장이 신안군에 위치하고 있어 여수를 비롯한 동부권은 운항 범위를 벗어난 지역이 많다. 도서지역 응급환자의 대다수가 해경 헬기와 선박을 통해 이송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고령화로 응급을 요하는 환자는 늘어나는데 비해 해경 헬기는 응급?구호장비가 부족하다보니 신속한 이송과 치료가 어려운 현실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남 동부지역에 닥터헬기를 도입하면 전라남도는 물론, 광주광역시와 경상남도까지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며, "보건복지부 닥터헬기 배치 공모사업에 전남 동부지역이 선정될 수 있도록 공동 건의하자"고 제안했다. 정 시장은 이어 오는 9월 28일 열리는 '2022년도 여수시 일자리박람회'와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되는 '제26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대한 홍보도 이어갔다. 전남시장군수협의회는 이날 '전남 동부권 닥터헬기 배치'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하고 중앙정부와 전국시장군수협의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2022-08-31 14:32:5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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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공동주택관리 분야 일자리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식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대한공동주택관리사협회전남도회, 대한공동주택관리사협회전남도회광양지부와 지난 30일 광양새일센터에서 일자리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세 기관은 협약식에서 공동주택관리 분야의 여성인재 양성과 일자리 연계를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2년 직업교육훈련 '공동주택경리회계사무원 과정'을 운영해 오는 9월 2일 수료생 20명을 배출할 예정으로, 수료생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양시 소재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현장실습 기회를 얻게 됐다.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직업교육훈련 '공동주택경리회계사무원 과정'은 지역 내 신축 아파트가 많아짐에 따라 공동주택관리 분야의 인력 수요 증가가 예상돼 편성했다. 전산회계 및 기업회계 자격증 취득은 물론, 현장에서 사용하는 회계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무교육과 현직 아파트관리소장을 초청해 사례별 민원처리 강의를 진행하는 등 전문성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현장실습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교육생 수요조사 후 1:1 매칭해 진행될 예정으로, 한 달간 하루 4시간 실습으로 전반적인 업무 이해와 실무역량 강화의 기회가 되어 취업 성공의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참석한 정재철 대한공동주택관리사협회전남도회장은 "광양새일센터에서 '공동주택경리회계사무원 과정'을 기획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협약식 내용과 광양새일센터의 전문인력양성 소식을 협회신문 등에 적극 홍보해 교육생들의 취업 연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미진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교육생들의 현장실습과 업무협약에 협조해 주신 두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교육생들이 공동주택사무원으로 성장하는 데 현장실습이 좋은 기회이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2-08-31 14:32:4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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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소벤처기업청, 전통시장 이벤트 진행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부산중기청)은 올해 3년 차를 맞는 '7일간의 동행축제' 기간(9월 1~7일) 부산지역 초량전통시장 등 25개 전통시장에서 온라인 장보기 무료배송, 경품 추첨행사 및 문화공연 등 다양한 국민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온 국민이 참여하는 축제를 통해 경제활력 반등의 전환점을 마련하고자 9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하는 7일간의 동행축제에 전국 1700여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이하 전통시장)도 참여하며 문화·공연·예술 등이 어우러진 전국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동행축제 기간에는 온누리상품권 한도 확대(70→100만원), 제로페이 경품 추첨 등 전통시장 특별 행사가 열린다.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월 100만원 한도까지 구입 가능하고, 10% 할인을 제공하며 동행축제 기간 전 국민 대상 영수증 추첨 방식의 '상생소비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 규모는 총 12억원, 3500명으로 나이 제한 등 조건 없이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소상공인 판매점에서 3만원 이상만 결제하면 금액과 상관 없이 1개 영수증당 1회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 선정 결과는 행사 기간 종료 후 응모 영수증 정보를 취합하고, 오류 여부 등이 확인되는 대로 발표될 예정이다. 당첨 사실을 통보 받은 당첨자가 7일 이내 이벤트 홈페이지에 당첨금 수령을 위한 정보를 등록하면 확인 절차를 거쳐 당첨금 전액(현금, 제세공과금 22% 미부과)이 입금된다. 또 부산지역 전통시장 참여시장으로 연동골목시장의 경우 '고객한마음 상생축제'로 행운롤렛 경품행사 및 연동골목 문화예술공연이 개최된다. ▲괴정골목시장의 괴정밥상데이 오프라인 행사 및 온데만데 괴정 온라인 행사 ▲못골골목시장의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기장시장의 플로킹 및 요리체험 교실 등 다양한 국민참여형 행사가 동행축제 기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일호 부산중기청장은 "이번 7일간의 동행축제를 통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통시장별로 특색 있는 이벤트와 경품 추첨행사가 많이 준비돼 있으니, 부산시민들께서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8-31 14:32: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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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2년 농업인 한마음대회’ 성료

광양시는 지난 8월 30일 코로나 장기화와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농업인의 사기 증진과 화합 도모를 위해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제27회 농업인의 날 기념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됐으나 3년 만에 진행된 뜻깊은 행사였다. 광양시와 농업인 5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국농촌지도자광양시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농업인 단체 회원, 농업인과 정인화 광양시장, 서동용 국회의원,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관계기관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퓨전국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읍면동 노래자랑, 임대농기계전시회,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캠페인, 농업정책 홍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자랑스러운 농업인 5명에게 시장 표창이 수여됐으며, 농업 발전 유공공무원과 농업인단체 회원에게 농업인단체에서 감사패 전달과 시상이 이뤄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광양쌀 소비 촉진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농업인단체에서 사랑의 쌀국수를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정양기 (사)한국농촌지도자광양시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이 우려되지만, 땅에 떨어진 농업인의 사기 증진을 위해 더는 행사를 미룰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실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로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방역을 고려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쌀값 하락 등 그 어느 시기보다 광양농업이 위기에 처했지만, 소득작물을 발굴하고 농업 인프라 구축을 통해 어려움을 이겨내겠다"며, 행사에 참석한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광양농업 발전의 비전을 제시했다.

2022-08-31 14:31:4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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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1~5일 추경예산안 본격 심사

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9월 1일부터 5일까지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요구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한다. 부산시 추경예산안은 2022년도 당초예산 14조 2,690억원 대비 1조 4,600억원(10.2%) 증가한 15조 7,290억원으로, 물가상승에 따른 민생경제 안정 대책, 일상 회복 가속화, 그린 스마트 도시 조성 등을 위해 편성하였고, 교육청 추경예산안은 2022년도 당초예산 4조 8,753억원 대비 1조 2,347억원(25.3%) 증가한 6조 1,100억원으로, 학력 신장과 학교 방역 안전망 구축 등 교육 회복을 통한 학교 정상화 등을 위해 편성한 예산으로, 부산시의회 예결특위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윤일현 예결위원장은 "이번 추경을 통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민생 지원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 등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하되, 추경예산은 시급하고, 필요성이 있는 경우로 한정하여 엄정하게 편성되어야 하므로 재정건전성 확보와 함께 소모성 예산 등 불요불급한 예산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삭감하는 등 추경예산안을 엄격히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결위에서 의결된 예산안은 9월 5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2022-08-31 14:31:3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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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신혼부부·다자녀가정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광양시가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택구입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대상자 40세대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2021년 10월~2022년 9월 광양시에 주택을 구입해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지원 대상상품의 대출 심사를 통과한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이다. 신혼부부는 혼인신고일이 대출심사 신청일로부터 7년 이내(3개월 이내 혼인 신고할 결혼예정자 포함)로 부부 모두 만 49세 이하여야 하며, 다자녀가정은 미성년 자녀 2명 이상이고 자녀 중 1명은 만 12세 이하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상주택은 주택가격 6억 원 이하인 지역 내 주택으로 면적 제한은 없으며, 소득 기준은 신혼부부의 경우 부부합산 8,500만 원 이하, 다자녀가정은 부부합산 1억 원 이하이다. 자격 및 소득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는 최장 3년간 연 최대 180만 원의 대출이자를 지원받는다. 다만,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후 가구 구성원이 지역 외로 전출한 경우나 대출금 상환 또는 주택을 추가로 구입한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9월 1일~10월 5일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광양시 홈페이지 공고란 확인 후 주소지 담당 읍면동사무소에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전략정책실 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에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31 14:31:2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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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023년 예산 18조 8000억원...1조원 규모 사업 구조조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3년 부처 예산안으로 18조 8000억원 규모를 편성했다. 이는 2022년 추경예산 18조 4000억원 대비 4000억원(2.3%)이 증가한 규모라고 밝혔다. 또 2023년도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안은 총 30조 7000억원이며, 이는 2022년 예산(29조 8000억원) 대비 3.0% 증가한 규모이다. 31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정부 건전재정 기조에 맞추어 성과미흡사업, 관례적 지원사업 등을 과감하게 구조조정했고, 구조조정으로 확보된 예산은 초격차 전략기술 육성, 디지털플랫폼정부 구축, 인재양성 등 국정과제 실현을 위한 핵심 분야에 중점 투자한다. 류광준 과기정통부 기획조정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재정기조가 건전재정으로 바뀌면서 1조원 규모의 사업 구조조정을 했고, 예산 효율화 과정을 거쳐 지난해 대비 4000억원의 예산이 증가했다"며 "이는 예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있겠지만 최대한 예산을 효율화해서 쓰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2023년도 과기정통부 가 중점 투자할 4대 분야로는 ▲미래 혁신기술 선점 ▲인재 양성 및 기초연구 지원 ▲디지털 혁신 전면화 ▲모두가 행복한 기술 확산 등이 꼽혔다. 미래 혁신기술 선점에는 2조 2000억원이 투자돼 올해 대비 12.9%가 증가했다. 반도체, 원자력, 6G 등 주력 전략기술은 경쟁국에 대한 초격차를 확보하고, 양자, 바이오 등 첨단 전략기술은 민관이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또한, 민간 우주산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본격적인 민간주도 우주경제 시대 진입을 추진한다. 또 지난 6월 발사에 성공한 누리호의 반복 발사도 차질 없이 수행한다. 인재양성 및 기초연구 지원을 위해서도 7조 8000억원이 투자돼 올해 대비 6.8%가 증가했다. 전략기술 분야 최고급 인재를 민관협력으로 확보하고, 학문분야별 특성화, 유망 미개척분야 지원 등을 통해 기초연구의 질적 도약을 도모하며, 기술선진국과 전략적 국제공동연구를 확대하기로 했다. 디지털 혁신 전면화에도 올해 대비 9.5%가 증가한 1조 9000원이 투자된다. 정부의 일하는 방식 대전환을 위해 AI·데이터 기반 디지털플랫폼정부를 구축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신기술·신산업을 육성해 경제·사회 전 분야로 디지털 혁신을 확산한다. 모두가 행복한 기술 확산을 위해 올해에 비해 10.2%가 증가한 6조 7000원이 투입된다.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제고하고 탄소포집·저장·활용, 수소, 핵융합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혁신에도 투자를 확대한다. 이와 함께 2023년 정부 R&D 예산안은 올해 29조 8000억원에서 내년에 9000억원이 확대돼 처음 30조원을 돌파했다. 초격차 전략기술을 위해 1조 1000억원이 투입돼 반도체, 이차전지, 차세대원전 등 초격차 산업기술 투자를 확대해 국가전략기술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 중 반도체 분야 투자는 4380억원, 이차전지에는 966억원, 차세대원전에는 297억원, 5G·6G에는 1945억원이 투입된다. 미래 선도기술에 2조 4000억원이 투입돼 우주·항공, 양자, 첨단바이오, AI·로봇 등 미래 도전적 분야 투자를 확대해 과학기술 역량 확보를 지원한다. 디지털 전환에는 2조 5000억원이 투자되며 디지털 기반의 핵심기술 개발과 산업·공공 분야에 디지털기술을 접목해 디지털전환 촉진을 지원하기로 했다. 탄소중립에는 2조 3000억원이 투입돼 청정에너지, 저탄소 생태계, 자원순환 등에 대한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녹색 대전환을 가속화한다. 인력양성에는 5800억원이 투자돼 국가전략 기술, 탄소중립 등 주요 정책분야의 미래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반도체 등 현장수요 연계 인력양성을 지원한다.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은 31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9월 2일 국회에 제출되며, 정기국회에서 상임위 예비심사, 예결위 본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통해 수정 및 확정된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번 우리부 예산안에서는 반도체 연구현장의 노후·공백 장비를 보강하고, 차세대 소형모듈 원자로 개발을 추진하며, 세계 최초 6G 상용화를 위해 달려가는 등 우리가 앞서있는 전략기술 분야에서 초격차를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며, "단순하고 반복적인 공공업무가 자동화되고, 민간과 공공의 데이터가 서로 연동돼 국민들께 서비스될 수 있도록 디지털플랫폼 정부 조기 구축에도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8-31 14:31:1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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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울산의료원 건립 재조사 촉구 결의안 채택

울산시의회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확충 특별위원회는 30일 시의회 5층 환경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시민건강국으로부터 주요업무 보고를 받은 후, 현재 추진 중인 울산의료원 건립 타당성 재조사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 제23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제안키로 했다. 이날 주요업무보고는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타당성 재조사가 진행 중인 '울산의료원 건립' 추진상황과 2019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예타면제사업으로 선정돼 2026년도에 건립 예정인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추진상황, 그리고 울산대의대 편법운영 지적에 따른 이행조치 사항 점검을 위한 '울산대의대 이전 추진상황'과 취약한 지역 의료 환경 개선과 응급환자 이송 및 시민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제2울산대학교병원 설립 추진상황' 등 지역 공공보건 인프라 전반에 관한 사항을 다루었다. 또한, 울산의료원 건립 타당성재조사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안은 타당성 재조사 통과와 의료인프라 확충을 약속한 윤석열 대통령 지역 공약 이행 약속을 지켜줄 것과 보건복지부의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을 즉각 이행해 줄 것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제233회 2차 본회의에서 심의가 통과된다면, 대통령실,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정부(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에 송부될 예정이다. 손명희 위원장은 "지역 공공의료체계를 강화하고, 시민들을 위한 건강권 확보와 필수 의료서비스 보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와 시의회가 함께 방향을 모색하고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2-08-31 14:30:39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