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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내화물 거점 센터 취업지원프로그램 개최

창원대학교 기능성세라믹 소재혁신 R&D 전문인력양성거점센터는 '내화물 거점 센터 취업지원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지원을 받아 졸업 예정자, 석·박사과정 학생들이 내화 업계의 'Leading Company'인 한국내화를 방문해 연구소와 공장을 견학하고, 인사담당자와 미팅 및 채용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한국내화는 1973년 창립 이후 최고 품질의 내화물을 생산 및 공급하며 제철, 시멘트, 유리, 석유화학 등 국가 기간산업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또 기능성 내화물 시장 진출 및 신소재 사업 등 신규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며 대한민국 철강 산업의 무한한 가능성과 함께 하는 Global 경쟁력을 갖춘 내화물 기업이다. 허재녕 한국내화 연구소장은 "내화물 영역은 세라믹의 중요한 산업 분야로 발전 가능성이 무한하다"며 "현장 견학을 통해 내화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진로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순일 창원대 기능성세라믹 소재혁신 R&D 전문인력양성거점센터 센터장은 "실험실 수준의 소규모가 아닌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는 대규모 장비 및 공정과 제품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이런 기회를 제공해 준 한국내화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 기능성 내화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취업지원프로그램은 관련 산업체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기능성 내화물에 대한 깊이 있는 현장 정보를 제공해 참여 학생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2-08-16 15:40: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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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중·고교 교과과정 연계 창업캠프 신설 논의

울산광역시의회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30분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홍성우 교육위원장이 '중·고교 교과과정 연계형 창업캠프 신설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시의회 김종훈 시의원(산업건설위원회), 공진혁 시의원(행정자치위원회), 울산과학기술원(UNIST) 창업팀 그리고 시 교육청 중등교육과 관계자가 참석해 교과과정과 연계한 창업 교육의 필요성 및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에서 UNIST 창업팀 최용준 팀장은 "유니스트에 입주한 창업기업과 함께 청소년 과학창업캠프를 개최해 학생들의 창의적 소양과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더 나아가 창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훈 시의원은 "대한민국 제조업의 메카로 알려진 공업도시가 울산임에도 창업에 대한 입지는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발굴된 아이디어를 울산의 제조 인프라를 이용해 제품화까지 추진하는 현실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진혁 시의원은 "지금까지의 창업 진흥 체계는 주로 관 주도로 추진되는 경우가 많아 다소 비효율적 측면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며 "산업계와 학계가 융합돼 초기창업 기반을 견인하고, 울산시가 이를 뒷받침하는 형태로 발전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창업 진흥 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교육청 관계자는 "지역대학, 공공·민간기관, 기업 등과 함께 멘토링 및 다양한 창업 활동을 지원해 왔다"며 "창업기업들과 연계돼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 업그레이드된 산·관·학 협력 관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우 교육위원장은 "교육으로 성장한 인재가 새로운 산업을 이끌고, 안정적 발전을 위해 울산시가 뒷받침을 해주는 산·관·학 협력체계를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학생들의 아이디어는 가공되지 않은 원석과 같아 이를 잘 가공해 훌륭한 제품으로 만들어 내는 과정이 필요하고, 완성된 제품을 유통할 수 있는 시장까지 필요하기 때문에 산업계, 관계, 학계가 모두 나서서 공고한 협력체계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전하며 협의회를 마무리했다.

2022-08-16 15:40: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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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학부모 지원단 양성 연수

경상남도교육청은 청소년 음주와 유해약물 사용을 예방하고자 8월 16일부터 23일까지 인제대학교 금연교육연구소에 위탁해 학부모 지원단을 양성하는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에는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34명이 참여하며 청소년 흡연, 음주, 약물 오남용 실태, 청소년 뇌 발달과 중독의 원인, 청소년 심리 이해 등을 다룬다. 경남교육청은 최근 청소년 음주와 유해약물의 사용 증가에 따라 유해약물이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을 위해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통한 체계적인 예방 교육 ▲유해약물 사용 예방을 위한 다양한 학생 치유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의 유해약물 사용을 예방하기 위한 학부모 지원단 양성 과정은 경상남도약사회와 경상남도경찰청도 함께 한다. 이번 연수는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김건형 교수의 중독의 원리와 기전 ▲경상남도경찰청 김대규 계장의 청소년 유해약물 범죄 현황 및 마약류 바로알기 ▲이화여대 제갈정 교수의 청소년 음주 실태 및 예방 ▲두리심리상담연구소 강둘순 소장의 청소년 발달 특성 및 부모­자녀 대화법 등을 주제로 다룬다. 양성과정을 이수한 학부모는 도교육청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유해약물 예방 교육의 보조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하정화 체육예술건강과장은"학부모 지원단을 양성해 가정·학교·지역사회가 청소년의 유해약물 사용을 예방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예방 교육을 내실화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8-16 15:39: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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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발대식 개최

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도생관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은 교육부 지원사업으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다.전문대학생에게 다양한 글로벌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감각을 갖춘 핵심인재로 양성해 해외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글로벌 현장학습 연수생으로 선발된 ▲간호학과 김현겸, 박서영, 오은서, 치위생과 정가영 학생은 8월 22일부터 16주간 미국 위트대학(Western lowa Tech Community College) ▲간호학과 조현세, 신지혜 학생은 8월 26일부터 미국 메리우드대학(Marywood University) ▲간호학과 이승은, 이은솔, 작업치료과 전유빈 학생은 8월 27일부터 16주간 호주 제임스쿡 대학(James Cook University)에 총 9명이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춘해보건대는 연수생들을 위해 International Manner, 의사소통과 문화이해, 현지생활 안내, Medical Terminology 등 총 50시간 이상의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효율적 연수를 위해 현장학습 기간 매주 리포터 작성과 현지생활 피드백을 통해 참가 학생들의 진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할 예정이다. 간호학과 김현겸 학생은 "해외에서 넓은 시선으로 간호를 공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많은 기대를 품고 있다"며 "4개월 동안 최대한 많은 것을 배워올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계획을 세우고, 원하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교육부 주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시행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 춘해보건대는 2010년을 시작으로 12년 연속 선정돼 간호학과, 치위생과, 응급구조과, 작업치료과, 방사선과 학생 총 56명이 참여했다.

2022-08-16 15:39: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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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교향악단, 제590회 정기연주회 '물결' 개최

1962년 창단돼 올해 60주년을 맞은 부산시립교향악단이 부산마루국제음악제와 공동 주관(주최 부산광역시)으로 오는 9월 2일 오후 7시 30분 제590회 정기연주회 '물결(2022 제13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 메인콘서트 Ⅳ)'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뛰어난 음악성을 가진 팀파니스트인 동시에 재능과 리더십을 겸비해 세계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2021년 9월부터 프랑스의 유서 깊은 라무뢰 오케스트라(Orchestre Lamoureux)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이 인상주의 대표작곡가 라벨과 드뷔시의 색체 가득한 작품들과 그의 인생의 동반자 소프라노 이명주(고신대 교수)와 바버의 작품을 함께 연주한다. 2020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부산시립교향악단의 라벨 사이클의 8번째 무대이기도 한 이번 공연의 첫 시작은 슈베르트의 왈츠를 바탕으로 고전주의적인 왈츠 형식과 인상주의적 화성이 잘 조화돼 있는 라벨의 '고귀하고 감상적인 왈츠'를 연주한다. 이어 바버가 에이지의 소설 '가족의 죽음'에 나오는 시 구절에 곡을 붙인 '녹스빌: 1915년의 여름'을 한국 초연하는데, '정명훈이 선택한 소프라노'로 이름을 알린 소프라노 이명주의 목소리로 황혼과 잠 사이의 세계에서 아이가 갖는 외로움과 경이로움, 정체성의 상실을 표현한다. 다음으로 햇빛에 물결이 반짝이는 듯한 현의 트레몰로와 목관의 아르페지오가 끊임없이 찰랑거리는 물결을 만들어내고 그 위에 흔들리는 작은 배가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떠올리게 하는 라벨의 '바다 위의 작은 배'가 한국 초연된다. 마지막으로 '음악은 색과 리듬을 가진 시간'이라고 말하는 드뷔시의 '바다'는 해가 떠오르기 전에 수평선부터 정오가 되기까지의 바다의 움직임, 금관으로 표현하는 찬란한 태양이 바다와 반응해 만들어내는 빛, 크고 작은 파도와 바람이 빚어내는 유기적인 움직임, 바람과 바다의 불규칙한 상호 작용들과 같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해가는 바다의 움직임들을 음악으로 형상화한 노래다. 감정적 성향을 보이는 이전 음악들을 의식적으로 피하고 감정이 절제된 세련성을 강조한 인상주의 음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을 대표하는 음악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부산마루국제음악제 메인 콘서트로 만나게 될 물결은 음악으로 그려내는 해양도시 부산을 위한 특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2-08-16 15:39:0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