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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7월10일

◆파이낸셜뉴스 <승진·전보> ◇인재문화실 △실장(이사) 이구순 ◇편집국 뉴스총괄 △정책부문장(부국장대우) 정인홍 △국제경제부장(부장대우) 안승현 △산업IT부장(부장) 최갑천 △중기생경부장(부장대우) 정명진 △건설부동산부장(부장) 오승범 △전국부장(부장) 김경수 △금융부 부장대우 이병철 ◇편집국 지면총괄 △편집부장 황정 △산업에디터(부장대우) 김병덕 <전보·보임> ◇인재문화실 △부장 조창원 ◇편집국 뉴스총괄 △경제부문장 김기석 △산업부문장 김홍재 △증권부장 윤경현 △금융부장 전용기 △정치부장 심형준 △문화스포츠부장 조용철 △e편집팀장 김정순 △e편집팀 안삼수 ◇편집국 지면총괄 △지면총괄(부국장) 김규성 △경제에디터 정상균 △정책에디터 김태경 △생활경제에디터 정순민 △피플에디터 김충제 ◇편집국 이슈픽부 △부장 김관웅 ◆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 △서울강남지청장 김두경 △서울남부지청장 정병진 △성남지청장 김영미 △안산지청장 김주택 △천안지청장 양승철 ◆충북도의회 ◇4급 승진 △의회사무처 산업경제전문위원 신복순 ◇4급 전보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이덕항 △정책복지전문위원 김대진 △행정문화전문위원 서정호 ◇5급 전보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실 음창규 △입법정책담당관실 정훈·김원기·박미경 △의회운영전문위원실 정법주 △행정문화전문위원실 김보흠 △산업경제전문위원실 유지영 ◆경남 밀양시 ◇4급 승진 △밀양시의회 전출 박영수 ◇5급 승진 △상동면장 직무대리 김윤만 △사회복지과장 직무대리 박용문 △축산과장 직무대리 최종칠 △내이동장 직무대리 김헌철 △하남읍장 직무대리 박종수 △건축과장 직무대리 이홍열 ◇5급 전보 △행정국장 직무대리 김병진 △나노경제국장 직무대리 이희일 △기획감사담당관 신영상 △공보전산담당관 김영근 △문화예술과장 윤진명 △체육진흥과장 이강호 △미래전략과장 이소영 △교통행정과장 이종황 △건설과장 박재권 △허가과장 최인철 △상하수도과장 신상철 △산외면장 황원철 △산내면장 이광석 △단장면장 공용경 △상남면장 장용찬 △무안면장 김상우 △청도면장 박화선 △삼문동장 민병술 △가곡동장 류기우 △민원지적과장 김덕진

2022-07-10 16:09:3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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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값이 무서워' 편의점 도시락, 고물가에 훨훨

24년만에 6%를 넘은 물가로 유통가에 '점심 도시락'이 효자상품으로 떠올랐다. 10일 <메트로경제>의 취재를 종합해보면, 회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편의점 도시락 등 간편식품 매출이 증가하자 편의점 업체들이 잇달아 직장인 등을 겨냥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 5일 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6월 소비자 물가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6.0%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물가지수는 7.4%에 이른다. 농축수산물은 축산물(10.3%)과 채소류(6.0%)를 중심으로 4.8% 오르며 전월(4.2%)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외식은 8.0% 올랐다. 매달 오르는 물가에 직장생활로 하루 한 끼 점심을 외식으로 해결해야 하는 직장인 등의 부담도 크게 올랐다. 점심을 뜻하는 런치(Lunch)와 인플레이션(Inflation)을 합친 '런치플레이션(Lunchflation)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인크루트가 지난달 직장인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점심값이 매우 부담된다'는 응답률은 56%, '약간 부담된다'는 39.5%로 나타나 10명 중 9명이 부담을 느끼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유통업계는 점심 식사비용을 아끼기 위해 회사 주변 식당을 찾는 대신 편의점 도시락을 구입하거나 직접 도시락을 마련하는 이들을 공략하기 위해 잇달아 관련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편의점 업계는 특히 도시락 매출 증가를 크게 보고 있다. GS25에 의하면,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도시락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9.8%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 도시락 매출이 2020년 7월 대비 약 15% 신장한 걸 감안할 시 3배 이상 높은 신장률을 기록 중이다. CU의 분석에 따르면 도시락 매출이 크게 증가한 지역은 서울시의 경우 역삼, 광화문, 여의도 등 오피스가 일대다. 지난달 도시락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 오르는 동안 해당 지역들은 평균 61.3% 매출이 신장해 전체 평균 대비 12.9%p 높게 나타났으며 점심 시간인 11시부터 14시 사이 발생한 매출이 전체의 59.6%를 차지했다. GS25는 도시락이 직장인의 런치플레이션 자구책으로 떠오르면서 오는 16일 초복을 앞두고 ▲통민물장어도시락 ▲장수한뿌리인삼닭백숙 등 보양식 도시락을 출시했다. 이들 도시락은 기존 편의점 도시락 가격대인 5000원을 훌쩍 넘는 가격이나 총 중량과 재료를 고려했을 때에는 시중가 대비 50% 이상 저렴하다. 이마트24는 편의점 도시락을 찾는 고객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달부터 인기도시락 10종에 대해 고급 쌀품종인 '일품미'를 적용해 3개월간 한정 판매한다. 일품미는 경북지역에서 재배되는 쌀로, 쌀알이 작고 둥글고 팽창되는 온도가 낮아 균일하게 잘 익으며, 윤기와 찰기가 있어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CU는 구독쿠폰 서비스에 도시락,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 간편식사류를 포함해 매출 진작을 보고 여기에 분식 등 구독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구독쿠폰은 고객이 원하는 특정 카테고리에 대해 구독료(1000원~4000원)를 한 달 단위로 결제하면 한달 동안 정해진 횟수만큼 할인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해 상반기 가장 인기를 끈 카테고리는 간편식사류로 쿠폰 누적 사용량이 전년 대비 49.3%나 늘어났다. 본격적인 리오프닝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물가 폭등이 있었던 5월은 전년 동기 대비 68.9% 증가했다. 입지별로는 오피스가가 126.1%, 대학가가 98.4%를 기록했다. CU 측은 "채식, 분식, 논알콜, 숙취해소음료 등으로 구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며 "6월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 제로탄산, 다이어트 구독 쿠폰은 하루 만에 완판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장보기' e커머스 기업들도 런치플레이션에 맞춰 상품을 출시 중이다. 컬리는 지난 2분기(4~6월) 마켓컬리에서 판매된 컵도시락 판매량은 1분기 대비 1.6배 증가했으며 한 끼 식사 대용인 샌드위치 판매량 또한 1.4배 늘었다고 밝혔다. 이효선 마켓컬리 가정간편식 MD는 "외식 물가 상승으로 도시락 등 간편한 가성비 한끼 제품을 찾는 고객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약 12개월까지 장기간 보관할 수 있으면서도 촉촉한 밥의 식감이 살아 있는 냉동 김밥을 추가로 출시하는 등 관련 신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7-10 15:57:3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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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점' 해운운임 꺾임 추세 보인다… "해운 치킨게임 시절과 달라"

BDI 지수, 최고 3300포인트선에서 최근 2067포인트로 떨어져 해운업계 "해운운임 완만하게 하락할 수는 있어도 '치킨게임'시절 초저운임은 없을 것" 글로벌 해상운임지수가 연일 내림세를 보이며 고점이던 해운운임이 향후 얼마나 떨어질지에 대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 기조가 감지되는 가운데 물량 회복이 더뎌 해상운임이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도 제기됐다. 10일 해운업계는 "해상운임이 여러 대내외적 요인으로 올해 초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올해 초부터 5109.6포인트라는 역대급 고점을 기록한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소폭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더니 최근 3주 연속 하락하며 지난 8일에는 전주 대비 59.4포인트 내린 4143.87포인트를 기록했다. 또 석탄·철광석·시멘트·곡물 등 원자재를 운반하는 벌크 선박의 화물 운임과 용선료 등을 종합해 산정하는 건화물선운임지수(BDI, 발틱운임지수)도 하락했다. BDI는 올해 5월 3000포인트를 넘기며 최고 3300포인트선까지 올랐지만 10일 기준 시가로 2067포인트를 기록했다. 5월 BDI 평균인 3073포인트와 비교해도 800포인트 이상 하락한 모양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37.36%가 하락한 수치고 지난해 10월 기록했던 역대 최고치 5650포인트와 비교하면 절반 이상 운임이 내린 것이다. 이러한 해운운임 하락 요인은 '코로나19 특수' 효과가 엔데믹 기조와 함께 사라지고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상황이 한번에 겹쳤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세계적인 소비심리 위축이 연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심화할수록 소비자 지출이 줄게 되고 결국 해상물동량도 줄어둘 수밖에 없는 구조다. 대표적으로 해상물동량이 많은 미국의 경우는 최근 40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의 충격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미국에서 중국으로 향하는 해상운임이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동향정보 자료에서 "올해 1월부터 북미-아시아 항로 컨테이너 운임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미국 소비자 수요에 대한 전망이 약화됨에 따라 추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아직 성수기 물량이 구체화되지 않아 운임이 압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KMI는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여향으로 해운시장이 자칫하면 다시 불황에 빠질 수 있다고 보고, 불황에 선제적인 대비책을 세워야한다는 진단도 덧붙였다. 해운업계는 해운운임이 추가 하락할 수는 있지만 완만한 조정 시기를 거쳐 초고운임을 벗어나는 정도로 내려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전염병으로 해운운임이 급등한 측면이 있다"며 "그럼에도 급격하게 하락해서 초저운임으로 돌아설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고 예측했다. 일각에서는 '해운업계 치킨게임 시절'을 떠올리며 해운운임이 낮아질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해운업계는 "2010년에서 2011년 즈음 글로벌 대형해운사들이 공격적인 초대형 컨테이너선 발주를 진행하며 이른바 '해운업계 치킨게임'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라면서도 "이미 그 당시 많은 해운사가 정리됐기 때문에 그 시절은 재연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덴마크 해운사인 머스크와 스위스의 MSC는 2010~2011년 경 규모의 경제를 통해 시장을 장악하려는 시도를 한 바 있다. 이들은 해운운임을 '0마진' 수준으로 낮춰 '치킨게임'을 일으켰고 당시 20여 개에 달했던 글로벌 컨테이너선사 절반을 사라지는 결과를 초래했다. 국내 해운사인 한진해운도 이 여파를 받아 2017년 파산했다.

2022-07-10 15:51: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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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웹3.0 게임사 플라네타리움랩스 전략적 투자 단행

위메이드가 웹3.0 게임사 플라네타리움랩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위메이드는 커뮤니티 기반 웹3.0 게임사 플라네타리움랩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자체 메인넷 위믹스3.0 테스트넷을 론칭하고 다양한 국내외 블록체인 기업과 프로젝트에 투자하며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의 생태계 확장에 매진하고 있다. 플라네타리움랩스는 립플래닛 기반의 웹3.0 게임 생태계 구현 툴킷을 게임개발사에게 제공, 서버 없는 (server-less)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각 게임별로 독자적인 네트워크와 프로토콜을 구성하여, 게임 안의 모든 이용자가 노드 운영자로서 게임의 상태를 관리하고 네트워크를 운영할 수 있게 한다.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게임을 공동 운영하고 보상을 받는 구조다. 립플래닛을 활용한, 세계 최초로 자체 블록체인에서 구동되는 오픈소스 온라인 RPG '나인 크로니클'은 30만명 이상의 플레이어 커뮤니티를 조성했다. 올해 플라네타리움랩스는 자체 퍼블리싱 역량을 활용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게임 개발사와 긴밀히 협력, 여러 건의 커뮤니티 기반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활동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유틸리티 코인 위믹스와 100% 완전담보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 기반으로 하는 자체 메인넷 위믹스3.0는 게임, DAO와 결합된 NFT 서비스 나일(NILE), 다양한 디파이 프로토콜까지 모든 것을 갖춘 생태계가 될 것이다"며, "플라네타리움 랩스와의 협업이 위믹스3.0의 생태계에 가져다 줄 흥미로운 가능성들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7-10 15:29:2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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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2만명대로 주말에도 '더블링' 현상…신규 대책 발표 예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2만명대를 기록하면서 재유행 추세가 확실시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410명 늘어 누적 1851만1845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45일 만에 2만명대로 증가한 전날 2만286명보다 124명 많다. 일주일 전인 지난 3일 1만48명에 비해서는 2배 이상 증가한 '더블링' 현상을 보인다. 이 같은 더블링 현상은 최근 전 세계에 급속도로 번지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코로나19 최신 변이 바이러스인 BA.4와 BA.5가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에서 빠르게 퍼지면서 방역당국은 더블링 현상의 원인으로 BA.5를 들었다. 통상적으로 유럽의 국가들은 코로나 확산세의 선행국으로, 유럽에서부터 확산이 시작된 후 몇주 이내 국내도 비슷한 확산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기록되어 왔다. 오미크론은 학술 전문용어로 'BA'로 표기되며 오미크론으로부터 파생된 하위 변이들은 1, 2, 3, 4 등으로 숫자가 붙여진다. 현재는 BA.4를 비롯한 BA.5 유행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 오미크론보다 재감염률이 10배 이상 높아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치명률이 낮다는 특성에 관해서는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다. 코로나19는 보통 주 후반으로 가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는데 주말에도 계속 수치가 커지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사람들의 이동량 증가, 더운 날씨로 인한 실내 밀집, 면역 효과 감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당국과 전문가들이 당초 예측한 가을에 앞서 재유행 시기가 도래했다. 지난 8일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재유행 경고등이 하나둘 켜지고 있다"며 "코로나19가 다시 확산 국면으로 전환됐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특히 연이은 폭염 날씨, 주말, 다가온 휴가철로 인해 유동 인구가 생기고 에어컨이 있는 실내에 인구가 밀집하면서 여름에는 호흡기 종류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떨어진다는 특징도 별 효과가 없는 점이 드러났다. 지난 3월 오미크론 유행 시 백신 접종을 통한 면역 효과도 줄어드는 시기다. 이에 따라 당국은 오는 13일 새로운 방역 대책을 발표하고 확산세를 막기 위한 총력전에 들어선다. 주로 재유행 전제에 맞춘 방역 조치들과 격리 면제 재검토 등 이동량을 어떻게 통제할 수 있는지와 관한 것들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새로운 재유행으로 들어간다고 판단되면 각종 방역 조치들과 의료 대응 조치를 어떻게 변경할지 검토 중"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한 각종 다양한 방역 조치들을 변경할 필요가 있는지, 변경한다면 어떤 식으로 변경할 수 있을지 등을 13일에 발표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세계적으로 우세종이 되어 국내 확산 속도를 올리고 있는 BA.5 변이를 막기 위해 입국자 격리 면제와 국가간 이동, 여름 축제 등 개최 제한 등이 검토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4차 백신 접종 확대 등의 대책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로서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의 복귀까지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10 15:25:2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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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의료재단, IFCC Seoul 2022서 진단검사 서비스 판로 개척

GC녹십자 산하 3개 계열사 및 GC녹십자의료재단은 국내 유일 플래티넘 스폰서로 공동 참가한 '제24회 세계임상화학회(IFCC 서울 2022)'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IFCC 서울 2022는 100개국 이상에서 약 4000명의 임상화학과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분야의 지식을 공유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로,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GC녹십자의료재단과 GC녹십자MS, GC셀, GC지놈은 이번 학회에서 부스 및 학술세미나를 운영해 우수한 진단검사 서비스로 주목을 받았으며, 판로 개척 및 해외시장 진출 등의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IFCC 행사 기간동안 유럽 및 동남아시아 3개 파트너 사와 글로벌 진단검사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파트너 사는 헝가리의 홀드인베스트와 보스니아의 폴리클리니카 아트리움, 동남아시아의 진단검사 시장을 대표하는 태국의 방콕 메디칼 래보로토리까지 총 3개사다. 재단은 헝가리 소재 홀드인베스트 사와의 계약을 시작으로 국내 수탁기관 중 최초로 유럽지역 업체에 진단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태국의 방콕 메디칼 래보로토리 사와 계약을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의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 GC지놈은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의 국가와 신규 거래 발굴 기회를 확보했다. GC녹십자 산하 3개 계열사 및 GC녹십자의료재단이 함께한 GC부스는 '건강한 삶을 위한 여정'를 주제로 '원스톱 진단검사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전 과정을 비행 탑승 시스템에 비유해 운영됐다. 학회 기간 동안 5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방문하는 등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또한, GC녹십자의료재단의 실제 검사실 내부를 3D 가상현실로 투어하거나, GC녹십자MS의 개인용 체외 진단 제품인 'GCare LIPID'를 직접 체험하는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및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더불어 GC녹십자의료재단은 '코로나 시대 이후의 진단검사시장'이라는 주제로 해외 명망가 및 국내 유명 연사를 초청해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전문성을 지닌 6명의 연사들은 ▲전 세계 각 지역별로 전개될 시장의 변화 예측 ▲코로나19 이후 진단검사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 예측 등을 주제로 토론을 이어갔다. 이번 워크숍에는 120여 명 이상의 전문가 및 의료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10 15:13:5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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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관심종목] SK하이닉스, 주가 저점 근접

SK하이닉스는 지난 4일 장중 한때 8만63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지만 최근 반등에 성공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일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00원(0.96%) 오른 9만4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올해 초(12만8500원) 대비 26% 하락한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SK하이닉스 주가가 바닥에 근접한 것으로 분석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2004년 이후 현 주가 수준까지 하락했던 때는 2016년과 2019년 단 두 번으로 모두 단기간 내 반등세를 보였다"면서 "경기 침체를 가정하더라도 SK하이닉스가 영업적자 전환될 가능성은 희박하기 때문에 현 수준에서 바닥을 확인해갈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증권사들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매출을 14조1000억원, 영업이익을 4조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각각 16%, 39%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증권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기존추정치를 각각 1.2%, 11.4% 상회하는 14조8000억원, 3조7000억원으로 예상했다. 남대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분기 발생했던 일회성 비용(판매보증충당부채 약 3800억원, 솔리다임 관련 일회성 비용 약 1000억원)이 회복되고, 당초 목표보다는 미흡하지만 출하량이 D램(DRAM)은 전 분기 대비 11%, 낸드는 19%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원·달러 평균환율도 전 분기 대비 약 4% 상승하여 매출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분석했다. 증권사는 앞으로 PC·스마트폰 등 주요 IT 기기의 수요 위축과 D램 가격의 하락 전망에 따라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신영증권은 17만원에서 15만원으로, BNK투자증권은 16만4000원에서 13만5000원으로, 현대차증권은 15만5000원에서 1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단 투자의견은 이베스트투자증권(유지)을 제외한 전 증권사가 '매수'를 제시했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보수적 가정하에 하반기 가격 전망을 더 낮춰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을 22% 하향 조정해 목표주가를 13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며 "주가도 역사적 저점에 도달한 상태이며 오히려 향후에는 악재보다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높아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2022-07-10 15:05:0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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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뉴스&리포트]중국마저 인플레이션 '들썩'…돼지고깃값이 오른다

인플레이션 안전지대로 여겨졌던 중국마저 물가가 들썩이고 있다. 그간 물가를 끌어내렸던 돼지고기 가격이 본격 상승세로 돌아섰고, 코로나19 방역 정책이 완화되면서 수요도 살아나기 시작했다. 10일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2.5% 상승했다. 지난 2020년 7월(2.7%) 이후 2년여 만에 최고치다. 5월 2.1%에서 상승폭을 확대한 것은 물론 시장 예상치 2.4%도 웃돌았다. 중국 역시 안 오른게 거의 없었고, 그간 물가 안정에 기여했던 돼지고기마저 가격 상승 사이클에 진입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곡물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돼지 사료값 역시 따라 뛰었다. 돼지고기 가격의 전년 대비 등락률은 5월 -21.1%에서 6월 -6%로 대폭 축소됐고, 전월 대비로는 지난달 2.9% 상승했다. 최근 상승세는 더 가파르다. 전국 농산물도매시장의 돼지고기 평균 가격은 지난 5일 기준 한 달 사이 26%나 급등했다. 중국인들의 식탁에 빠지지 않고 오르는 돼지고기의 경우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물가상승률 산출을 위한 품목별 가중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돼지고기의 비중이 10~15%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수요 부진의 원인으로 꼽혔던 '제로코로나' 방역 정책이 완화된 것도 향후 물가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이다. 핀포인트자산운용 장즈웨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하반기 CPI 상승률이 3% 이상일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주요 도시들의 봉쇄가 해제되고, 돼지고기 가격 사이클이 장기간의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함에 따라 CPI가 하반기에도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본다"며 "경제 회복세가 여전히 미약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중국 당국은 일부 인플레이션을 용인하더라도 완화적 통화정책 등 경기부양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당국이 제시한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목표치는 '약 3%'다. 중국의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은 전년 대비 6.1%로 전월 6.4%를 밑돌았다. PPI는 지난해 10월 이후 8개월째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과 주요 도시 봉쇄에 따른 생산 부진이 영향을 미쳤다.

2022-07-10 15:04:46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