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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안전본부, 신축공사 아파트 붕괴사고 백서 발간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지난 1월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에 대응한 '31일간 소방활동 백서'를 발간했다. 광주소방안전본부 차원에서 백서를 발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백서는 붕괴사고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일자별 주요사항 정리, 안전관리 등 각 분야별 활동사항과 개선대책 마련, 전문가 제언, 현장에서 생산된 주요 문서와 입체적(3D) 분석 등이 담긴 부록으로 구성됐다. 특히 글로 표현할 수 없는 부분은 QR코드를 적용해 사고 첫 날부터 마지막 실종자 구조까지의 과정을 영상으로 정리했다. 영상에는 언론 등에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영상도 포함됐다. 또 일자별 활동사항을 3인칭 시점의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기록해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존 백서와는 차별화를 뒀다. 소방안전본부 김영일 구조구급과장은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붕괴사고 대응 과정을 가감없이 담았다"며 "이번 백서가 관계기관의 교육 자료는 물론 각종 재난안전대책을 수립하는데 소중한 자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 소방안전본부는 백서 제작을 위해 붕괴사고의 모든 구조 활동을 마친 지난 2월부터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각종 자료 수집과 현장대원 인터뷰,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백서를 제작했다.

2022-07-06 11:29: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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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남해관광기념품 스토어 오픈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남해관광기념품(굿즈) 판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남해각 관광플랫폼에 조성한 기념품 판매 특화 공간에서 입점 업체 대표들과 함께 상호협력체계구축을 약속하는 '거버넌스 데이' 행사를 개최, 지난 4일부터 기념품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남해군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관광 기념품을 전시·판매하고 군내 관광사업체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된 남해각 관광기념품 판매 사업은 지난 6월 판매 입점 업체를 공식 모집해 최종 11개 사업체 입점을 확정했다. 현재 남해각 관광플랫폼에서는 ▲남해각 손소독제 ▲다랭이마을 코스터 ▲유자 향초 ▲남해바다 책갈피 ▲종려나무 키링 ▲은모래 비치향초 ▲독일마을 엽서 ▲남해티셔츠 ▲남해바다 모스타블렛 ▲에코백 등 다양한 매력이 담긴 관광기념품이 기다리고 있다. 관광문화재단은 관광기념품 판매 스토어 운영을 통해 남해군의 관광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지역의 창의적 관광 기념품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조영호 남해관광문화재단 본부장은 "꽃섬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남해군의 매력을 잘 담은 기념품을 비단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절실했다"며 "지역 곳곳에 분산돼 있는 기념품을 한 데 모아 알림으로써 우리 지역민이 가진 매력과 강점을 선보이고, 관광기념품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6 11:25: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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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목포시장, '공약의 현실화와 내실화에 힘써달라' 강조

박홍률 목포시장이 공직자들에게 "민선8기 공약의 현실화와 내실화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박 시장은 5일 7월 시정현안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강조했다. 시정현안회의는 매달초 목포시 간부공무원이 모두 참석해 한 달의 각 부서별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이번 회의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처음 진행됐다. 각 부서장은 7월 중 주요 현안사업과 함께 민선8기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며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박 시장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청년이 돌아오는 활기 넘치는 젊은 도시로 만드는데 전직원이 온 힘을 쏟아달라"고 말했다. 이어 "공약 추진을 위해서는 행정 절차, 예산 확보 등이 중요하다. 공약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때까지 수정·보완해 현실화와 내실화에 만전을 다 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현안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와 함께 "무더위 쉼터, 그늘막 등 폭염 대비 시설 관리에 힘쓰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 태풍,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하수도, 우수시설, 급경사지 등에 대한 사전 점검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2-07-06 11:19:1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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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재생플라스틱, 日 화장품 용기에 적용…"글로벌 노린다"

국내최초 화장품·식품용기 FDA 승인 중국·유럽에 이어 판매국 다변화 롯데케미칼이 자사의 PCR(Post-Consumer Recycled·재활용 플라스틱 소재)이 50% 적용된 PP(폴리프로필렌)가 일본 고객사 제품 소재로 첫 적용, 내달 출시한다. 6일 롯데케미칼은 "약 1년여에 걸친 품질 인증 및 샘플링 작업으로 까다롭게 소재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일본 고객사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 기존 중국과 유럽에 일본까지 판매지역을 넓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일본의 화장품 기업 코세 코스메포트 제품에 들어가는 PCR-PP 소재는 2019년 하반기 출시 후 2020년 국내 최초로 화장품·식품 용기에 적용 가능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취득했다. 2020년 대비 올 상반기 약 40배 판매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PCR-PP는 플라스틱 리사이클 원료를 30% 및 50% 함유한 등급으로 개발돼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공급되고 있다. 국내외 글로벌 화장품 업계에서는 2025년까지 화장품 포장재를 최대 100%까지 재활용 또는 플라스틱 리사이클 원료로 만든 제품을 50%까지 확대하겠다는 정책들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국내 화장품 용기 중 약 60%가 플라스틱 소재가 사용되고 있고, 이 중 30% 정도가 PP 소재로 이루어진 것으로 추산된다. 롯데케미칼은 글로벌 플라스틱 사용 규제 및 고객사들의 지속가능한 소재 수요 증가에 대비한 선제 기술개발과 더불어 다양한 재생 플라스틱 소재(PCR-PP, rPET, rPP, rABS, rPC등)의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도 전사 추진해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에 나선 상태다. 롯데케미칼은 자원선순환 트렌드에 발맞춰 2030년까지 리사이클·바이오 플라스틱 매출을 2조원 규모로 확대하고, 사업 규모를 100만톤(t) 이상으로 늘려 나간다는 계획을 지난 5월 발표했다. 2030년까지 단기적으로 전자, 자동차, 가전 등 고객사를 중심으로 PC, ABS, PP 등 기존 물리적 재활용을 통한 PCR 제품 판매를 44만t까지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재활용 페트(r-PET)등 화학적 재활용을 통해 41만t, 열분해 기술 상용화를 통한 PE·PP 제품 15만t 생산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2-07-06 11:14:0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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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주민제안 공모사업, “도시재생 성과물 구경하러 오세요”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2 도시재생 인정사업 주민제안공모사업 참여 팀의 작품 전시회 및 나눔 행사를 7월 7일 15시부터 18시까지 영양 양조장에서 참여주민들이 직접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 인정사업 주민제안공모사업은 지난 5월 총 7팀의 참여자 선정이 완료되어 6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이번 작품전시회를 통해 그 결과물을 전시하고 직접 만든 작품을 영양군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퀼트&자수 공예, 꽃차 및 디저트, 천연비누공예, 우리 동네 사진, 천연염색, 목공예, 마을커뮤니티 소품 등을 전시할 예정이며, 또한 각 팀별로 작은 소품 및 과일도시락 등을 나눔 행사를 통해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고 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도시재생사업은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주민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야 하는 만큼 참여해주신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가 없었더라면 쉽지 않은 일이었기 때문에 주민제안공모사업의 전시회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이다. 이를 토대로 소규모 주민동아리들이 더욱 활성화 되고 침체되어있는 영양군의 활기를 찾는 계기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과 공동체 활성화의 새로운 도약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7-06 11:10:49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