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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KLM그룹, "항공 산업의 미래 그린다"…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에어프랑스-KLM그룹이 지속가능한 항공 산업의 미래를 위한 세부 활동 및 성과, 목표를 담은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6일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에어프랑스-KLM그룹은 자사는 물론 항공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활동을 소개하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이번 2021년 보고서에는 '지속가능한 여정' 프로그램을 필두로 그룹의 핵심 가치인 '항공 산업의 환경 친화적 변화'와 '다양성 및 포용성 증진'을 달성하기 위한 주요 활동들이 담겨 있다. 먼저 에어프랑스-KLM그룹은 승객/km당 탄소 배출량을 오는 2030년까지 2019년 대비 30% 감축한다는 새로운 목표를 설정했다. 이 목표는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가 고안한 과학적 평가 방법을 근거로 검증된다. 이와 함께 오는 2030년까지 모든 항공편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항공연료(SAF, Sustainable Aviation Fuel)'혼합 비중을 1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다양성과 포용성에 기반한 사회적 책임에도 집중한다. 에어프랑스-KLM그룹은 사내 평등 문화 확립을 위한 목표를 수립해 실행 중이다. 오는 2030년까지 그룹 내 최고 경영진 인원의 3분의 1을 여성으로 임명하고 상위 10%에 해당하는 주요 고위 관리직의 여성 비율을 40%로 확대할 계획이다. 벤자민 스미스 에어프랑스-KLM그룹 CEO는 "이번 보고서는 발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자 노력해 온 7만1000여명 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얻은 결실"이라며 "특히 새로운 '지속가능한 여정'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항공 산업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에어프랑스-KLM그룹의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2022-07-06 11:40:5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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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루브리컨츠, 산업부·중소기업과 폐윤활유 재생 원료화 MOU

SK이노베이션의 윤활유 사업 자회사인 SK루브리컨츠가 폐윤활유를 재활용해 윤활유의 원료인 저탄소 윤활기유를 생산하는 사업을 본격화한다. 특히 이 사업을 폐윤활유 수거·정제 중소기업과 협업해 자원 순환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SK루브리컨츠와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폐윤활유 재생·원료화 신사업' 업무협약 체결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화력 발전소와 보일러 등에 저가 연료유로 사용되던 폐윤활유를 수거하고 1, 2차 정제를 거쳐 윤활기유 원료물질을 제조한다. 폐윤활유를 업사이클링해 재생산한 윤활기유는 단순 소각 대비 탄소배출과 대기오염물질 방출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클린코리아, 덕은인터라인, 대림, 세방정유 등 폐윤활유 수거·정제기업이 폐윤활유를 수거해 정제를 마치면, SK루브리컨츠는 이를 공급받아 저탄소 윤활기유를 생산·판매한다. 이 과정에서 산업부는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폐윤활유를 활용한 윤활기유 제품의 시장 출시를 지원한다. SK루브리컨츠는 이 같은 폐윤활유 업사이클링을 통해 소각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폐윤활유 수거·정제 중소기업과 협업해 자원 순환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원기 SK루브리컨츠 부사장은 "SK루브리컨츠는 파이낸셜 스토리의 하나인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윤활유 업사이클링 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산업부와의 긴밀한 협력과 중소기업에 대한 폐윤활유 정제 기술 지원을 통해 이번 협약이 민관 협력 기반의 국내 대표 순환경제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06 11:40:4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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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수제맥주 '아시아나 호피 라거' 출시…"뉴트로 감성 물씬"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수제 맥주 '아시아나 호피 라거'를 출시한다. 6일 아시아나에 의하면 아시아나 호피 라거는 아시아나항공이 CU와 OB맥주 수제 맥주 제조 전문 브랜드인 코리아 브루어스 콜렉티브(KBC)와 협업해 만든 수제 맥주로 6일부터 전국 CU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편의점이라는 일상 속에서 여행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을 살린 제품이다. 호피 라거는 95% 맥아와 5%의 홉을 사용해 에일의 향긋함과 라거의 청량감을 모두 살려 무더운 여름에 제격이라는 평을 받는 맥주다. 아시아나항공은 창립 연도인 1988년부터 약 19년간 사용한 구 '색동저고리' 이미지를 신제품에 적용했다. 제품 패키지에 ▲구CI 심볼 ▲국문 로고 ▲전용 서체 ▲캐빈스카프 문양을 담아 레트로 감성을 살렸으며 ▲기내창문 ▲풍경을 반영해 여행의 설렘을 함께 그려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아시아나 호피 라거는 여행에 대한 아시아나항공의 재비상하는 브랜드 의지를 담은 제품"이라며 "여행과 맥주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아시아나 호피 라거와 함께 일상 속에서 여행의 즐거움을 잠시나마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한지원 애니메이션 감독과 함께 코로나19 이후 멀어졌던 여행이 아시아나 호피 라거와 함께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다는 내용을 담은 단편 애니메이션도 제작한다. 여행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담은 이 작품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맥주 출시를 기념해 CU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나 호피 라거 구매 후 CU 멤버십 앱 '포켓 CU'를 통해 멤버십을 적립하는 사람은 스탬프 1개를 받을 수 있다. 스탬프 1개당 ▲유럽·동남아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 ▲아시아나 마일리지 3000마일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에 1회 응모할 수 있으며, 스탬프 응모는 1인 최대 10회까지 가능하다. 당첨자는 9월7일 '포켓 CU' 공지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제선 항공권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다음달 31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적용해 국제선 항공권을 구입하는 경우 비즈니스, 이코노미 클래스 모두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아시아나 호피 라거는 추후 아시아나항공 타항공사 운항 코드쉐어 항공편 제외한 국제선 항공편 전노선에서도 기내 서비스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 소개 및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7-06 11:40:3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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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비서관 부인, 김 여사 수행 단 한 차례도 안 했다"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순방 당시 대통령실 이원모 인사비서관의 배우자인 A씨가 동행한 것에 대해 "전체 마드리드에서 열린 행사와 기획을 지원하기 위해 간 것으로 김 여사 수행한 적은 단 한 차례도 없다"고 반박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A씨는 김 여사 수행이나 일정으로 간 게 아니다. 분명한 것은 인사비서관 부인이라서 간 게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중요한 건 A씨가 오랫동안 해외에 체류하면서 해외 경험이 풍부해 영어도 잘하고, 행사를 주관하거나 기획을 많이 했다"며 "첫 순방에서 해외 행사도 많이 있고, 나토 행사도 있었지만, 저희의 행사를 기획하고 사전 답사 업무도 맡기기 위해 도움을 요청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민간인 신분은 맞지만, (순방 때) 민간인으로 참여한 것이 아니라 수행원 신분으로 참여했다"며 "임의로 지정하는 것이 아니라 순방에 꼭 필요해 행사기획, 통역 등 민간 도움이 필요할 경우 외교부 장관의 결재를 통해 지정된다. 기타수행원 자격으로 참여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공식행사에서 대통령실이나 외교부 등 공무원 신분이 아닌 민간인을 발탁한 이유에 대해서는 "A씨는 대통령 부부와 오랜 인연이 있다"며 "행사기획이라는 게 여러 분야와 전문성이 있겠지만, 대통령 부부의 의중을 잘 이해하고 행사가 대통령과 대통령실이 생각하는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진행돼야 하기 때문에 A씨가 반영할 수 있는 분이라 판단했다"고 답했다. 관계자는 A씨가 이번 나토 순방에서 무보수 자원봉사자로 활동했다는 점도 "저희가 부소를 지급했다고 하면 문제를 안 삼을 건지 궁금하다"며 "A씨는 특정 회사 대표로 업무 자체가 글로벌 부문, 국제교류와 행사기획을 주로 한다는 점을 이해해달라"고 밝혔다. 아울러 "(무보수가) 문제가 될 것 같아서가 아니라 불필요한 오해가 없도록 조치를 취한 것"이라며 "민간인이 개인 자격으로 참여할 수 없어 공식 절차를 갖췄고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도록 보수를 지급하지 않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A씨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취임부터 대통령실 채용을 검토했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A씨의 전문성과 역량을 알기 때문에 대통령실 채용을 검토했다. 채용됐으면 이번 행사기획을 하지 않았겠나"라며 "법적·제도적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순방에 참여했고 기타수행원 신분으로 공적 업무를 맡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이 초기에 왜 채용을 검토했겠나. 전부터 대통령 부부의 인연뿐만 아니라 여러 행사에서 전문성을 보여줘 채용하려 했다"며 "그러나 여러 법적 이행충돌, 국민적 눈높이 때문에 채용을 않기로 결정했다. 전문성에 대해서는 내부 공감대가 있었다고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논란에 대해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맡았던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통령의 해외 순방 준비에 있어 답사단과 선발대는 많은 일을 한다"며 "예를 들어 대통령 만찬 장소 선정부터 동선, 퍼포먼스 등을 사실상 결정한다. 쉽게 말해 대통령 순방일정 전체의 코디네이터와 같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그런 일을 민간인에게 맡겼다고 한다. 단지 해외 체류 경험이 많다고 말이다"라며 "아니, 해외에서 오래 살아봤다고 대통령 순방의 답사단과 선발대가 되는 것이 대체 정상적인 나라인가"라고 비판했다. 또한 "결론적으로 이번 일은 김 여사의 봉하마을 방문에 민간인이 동행한 것보다 더 심각한 일"이라며 "심지어 대통령과 대통령실이 지난 봉하 일에 대한 비판을 조금도 듣고 있지 않다는 반증"이라고 지적했다.

2022-07-06 11:35:10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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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미국 주식 '소수점' 매매·적립식 주문 가능

하나증권이 미국 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 내에 적립식 주문 기능과 배당포트폴리오 묶음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미국주식 소수점 매매는 1주 단위로 거래되는 미국 주식의 기존 매매 방식과 달리, 소수점 단위로 주식의 일부를 거래가 가능하다. 하나증권은 미국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에 적립식 주문과 배당 포트폴리오 묶음 기능을 더했다. 적립식 주문 기능은 일, 주 또는 월 단위로 원하는 금액만큼 지정한 날짜에 주식을 소수점으로 자동 매수할 수 있게 했다. 배당 포트폴리오 묶음 기능을 이용하면 배당 주기가 다른 다양한 미국 주식을 포트폴리오로 묶어서 배당으로 꾸준한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 이와 더불어 손님들의 포트폴리오 구성에 도움을 주고자 하나 리서치센터에서는 '1등주 포트폴리오', '워렌 버핏의 포트폴리오', '조지 소로스의 포트폴리오', '레이 달리오의 포트폴리오'를 참고로 제공한다. 임상수 하나증권 부사장은 "하나증권에서 오픈한 미국주식 소수점 적립식 서비스는 장기적 안목에서 자산증식을 추구하는 손님들에게 효과적인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미국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와 다양한 부가 기능들이 손님들이 어려운 시장상황을 헤쳐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올해 말까지 '달러 달려' 이벤트를 진행한다. '달러 달려' 이벤트는 MTS로 비대면 첫 계좌 개설을 한 손님과 미국 소수점 주식을 거래한 손님, 적립식 주문으로 미국주식을 매수한 손님들에게 선착순으로 편의점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다. 또한 미국주식 소수점 적립식 주문을 매월 10만원 이상 3개월 동안 적립한 손님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명에게 LG스탠바이미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증권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7-06 11:34:0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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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공업탑 일원 상징게이트 준공식 개최

울산 남구는 오는 12일 공업탑 일원에서 상징게이트 설치사업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 3억원의 예산으로 공업탑 일원 상권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징게이트를 길이 14.1m, 높이 7.9m의 규모로 설치했으며, 다양한 조명 연출을 추가해 매력적인 도시경관을 조성했다. 상권밀집지역의 상징성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징게이트는 올 1월 공사에 착공해 6월에 준공했다. 상징게이트는 남구 공업탑 일원 상권의 초입부(종하거리)에 설치됐으며, 2019년부터 3개년에 걸쳐 시행한 '공업탑 일원 보행환경 개선사업'과 연계해 사업을 추진했다. 상징게이트는 고(故) 이종하(1889년~1978년) 선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이 추진됐다. 이종하 선생은 울산이 1962년 공업도시로 지정된 후 도내 체육대회가 열려도 마땅히 대회를 치룰 수 있는 곳이 없던 현실을 안타깝게 여겨 토지 1만 2740㎡, 건립비용 1억 3000만 원을 들여 1977년 9월 옛 종하체육관을 건립·기부했다. 종하체육관은 44년간 울산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어 아들인 KCC정보통신 이주용 회장이 330억 원을 기부해 옛 종하체육관 부지에 종하이노베이션센터를 건립하게 됐으며, 후대까지 이어지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곳을 '종하거리'로 명명하고 이를 상징하기 위한 게이트를 설치하게 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공업탑 일원 상권의 랜드마크인 상징게이트를 설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7-06 11:29:3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