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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아들 장애 고백…아들 향해 애틋함 마음 드러내

배우 오윤아가 아들의 발달장애를 언급했다. MBC 주말드라마 '신과의 약속'에 출연했던 오윤아는 최근 드라마 종영 인터뷰에서 아들을 언급하며 애틋함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신과의 약속'은 아픈 자식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던질 수 있는 절절한 모성과 그로 인해 윤리적 딜레마에 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드라마다. 드라마 속 아역 배우를 실제 아들처럼 느낀다고 밝힌 오윤아는 "정말 우리 아들이라고 생각하면서 연기한다. 그런 모습들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려고 노력 중이다. 그리고 우리 아이한테 해주고 싶은 만큼 아역 연기자한테 잘해주는 것도 있다. 실제 아들한테는 무섭게 혼낼 때도 있고, 남들에게 피해 줄까 봐 잔소리도 한다. 아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사람도 엄마다"라며 웃었다. 오윤아는 "바쁘다 보니 좋은 엄마일 수가 없다"라며 "아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노력하는데 점점 줄어들게 돼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앞서 오윤아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300'에서 아들이 발달장애를 앓고 있음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절벽 하강 훈련 도중 "보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란 질문에 오윤아는 "민아 사랑한다"라며 아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오윤아는 "우리 아들이 발달장애가 있어서 나와 오랫동안 떨어져 있는 걸 불안해한다"고 고백했다. "그때 왜 그렇게 많이 눈물을 흘리셨느냐?"는 질문에 "사실 아이에 대해서 얘기 하기가 연기자로서 부담스럽다. 다른 이유가 아니라, 때론 강한 역할도 하는데 '쓸데없는 동정표를 얻으려고 한다'고 생각하실까 봐 그렇다. 난 아이를 키우는 게 아무렇지도 않지만, 주변에서 걱정할 때도 있더라. 그래서 아들이 어릴 땐 가급적으로 얘기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2019-01-31 15:08:07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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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에서 설 연휴를 알차게!…특화 콘텐츠·할인 이벤트 풍성

설 연휴도 CGV 극장서 알차게 즐기자! CGV가 설 연휴 오감체험특별관 4DX, 다면상영특별관 스크린X, 세계 최초 기술통합관 4DX with ScreenX로 즐길 수 있는 특화 콘텐츠 세 편을 준비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부터 스릴 넘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얼터너티브 콘텐츠까지 다양하다. 가장 먼저 2월 5일 설날에 개봉을 앞둔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은 4DX, 스크린X를 비롯해 4DX with ScreenX에서 동시 개봉해 액션 블록버스터의 진면목을 선사할 예정이다. '알리타: 배틀 엔젤'은 26세기에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속 미래 스포츠인 '모터볼' 경기 장면은 4DX와 스크린X의 기술을 만나 그야말로 압권이다. 시속 약 160km 속도로 펼쳐지는 모터볼 경주는 4DX의 모션·진동 및 환경 효과와 함께 어우러져 더욱 역동적인 영화 체험을 선사한다. 여기에 모터볼 경기가 진행되는 초대형 원형 트랙과 이를 지켜보는 수 백 명의 관중이 스크린X 3면에 펼쳐져 더욱 화려한 장면으로 탄생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3'도 4DX로 만날 수 있다. '드래곤 길들이기 3'는 바이킹 족장으로 거듭난 '히컵'과 그의 영원한 친구 '투슬리스'가 누구도 찾지 못했던 드래곤의 파라다이스 히든월드를 찾아 떠나는 마지막 모험을 담은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더욱 섬세해진 4DX 모션 체어가 선사하는 '드래곤 라이딩'으로 테마 파크를 방불케 하는 특별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바람, 물, 안개 등의 다양한 환경 효과가 더해져 새로운 세계인 히든월드를 더욱 디테일하게 그려낸다. 이 외에도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실황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LOVE YOURSELF IN SEOUL)'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2월 9일과 10일 CGV영등포 스타리움관과 스크린X관에서 '아미밤 상영회'를 앵콜 상영한다. 아미밤 상영회는 방탄소년단 공식 응원봉인 '아미밤'이 실제 콘서트 현장과 마찬가지로 색과 발광 형태가 바뀌어 마치 공연 현장에 온 듯한 생생한 재미를 선사한다. 같은 기간 동안 전국 스크린X 상영관에서는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는 싱어롱 상영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스크린X 3면으로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콘서트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CGV는 설 연휴를 맞아 풍성한 할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돼지띠 고객 전원에게는 2월 1일부터 10일까지 설 연휴에 사용 가능한 일반 2D 영화 2천원 온라인 할인 쿠폰(4매)을 선물한다. 또 2월 2일과 3일 이틀 간 낮 12시 이전 또는 밤 10시 이후 영화를 관람한 고객에게 2월 7일과 8일 동일 시간대에 사용 가능한 일반 2D 영화 무료 관람쿠폰(1매)을 선물한다. CGV 모바일 앱에서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 '설날 직전 꿀.꿀.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영화 1편 관람 시 포토티켓 무료 이용쿠폰, 2회 관람 시 CJ ONE 포인트 1천점, 3회 관람 시 일반 2D 영화 무료 관람쿠폰을 선물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CGV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누른 후 전국 CGV에서 서로 다른 영화를 관람하면 된다. 모든 이벤트는 CJ ONE 가입 회원에 한해 진행되며,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진성 CGV 마케팅담당은 "CGV 대표 특별관인 4DX와 스크린X로 선보이는 최신 영화를 통해 이번 설 연휴에는 영화 '관람'을 넘어 '체험'하는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 친지들과 CGV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1-31 14:43: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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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가는 길] 취향대로 골라보는 공연·전시

[고향가는 길] 취향대로 골라보는 공연·전시 설 연휴, 문화 생활을 계획하고 있다면 가까운 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전당을 방문하는 것은 어떨까. 연휴기간 동안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공감하며 볼 수 있는 명품 공연·전시를 소개한다. ◆음악과 함께! '플래시댄스' '십이야' 세종문화회관이 설 연휴기간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 세계 흥행 돌풍을 이끈 '플래시댄스'를 원작으로 세계인이 사랑한 히트팝을 한자리에서 들어볼 수 있는 신나는 뮤지컬인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내한 뮤지컬 '플래시댄스'와 셰익스피어 명작이 즐거운 음악과 만나 재미와 감동을 더한 서울시극단의 쉽게 보는 셰익스피어 시리즈 가족음악극 '십이야', 두 개의 시공간에서 4개의 대본, 4개의 공간, 4개의 공연을 컨셉으로 리얼한 공연을 느낄 수 있는 '더 헬멧-Rooms Vol.1'이 공연된다. 특히 뮤지컬 '플래시댄스'는 연휴 기간 2월 3일,5일, 6일 공연에 한해 전석 3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세종미술관 2관에서는 직업, 연령대, 삶의 방식 등 모든 것이 다르지만 손으로 만드는 행위를 통해 즐거움을 발견한 22인의 작가들이 모여 '취미'를 키워드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취미의 발견-이웃집 예술가'展을 감상할 수 있다. 누구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넓은 공간이나 비싼 장비를 쓰지 않고도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는 작품들을 보여줌으로써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취미의 세계를 선보인다. ◆예술의전당에서 감상하는 명작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5-6전시실에서는 스페인은 물론 미국과 영국, 일본, 홍콩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스페인 화가 '에바 알머슨展'이 관람객을 맞는다.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는 유럽을 대표하는 캐릭터 '땡땡'을 탄생시킨 작가 에르제와 땡땡을 조명하는 대규모 회고전 '에르제 : 땡땡展'을, 서울서예박물관에서는 중국의 피카소라 불리는 치바이스의 걸작 80여 점을 포함해 중국국가미술관 소장품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치바이스와 대화展'이 열린다. 오페라극장에서는 올해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라이온킹'을 브로드웨이 오리지널팀의 놀라운 스케일과 화려한 무대로 만나볼 수 있다. ◆대학로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 대학로 나들이에 나선다면,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 관람을 추천한다.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우유배달을 하는 '김만석'과 파지 줍는 '송씨(송이뿐)', 주차관리소에서 일하는 '장군봉'과 기억을 잃어버린 '조순이'가 뜻밖에 서로 인연을 맺고 진한 우정과 사랑을 나누게 되는 이야기로, 누구에게나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수작이다.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원작 웹툰부터 동명 영화까지 줄줄이 흥행에 성공하며 그 작품성을 증명한 바 있으며, 연극 무대에서는 이순재-박인환-손숙-정영숙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명품 배우들이 내공 깊은 연기력으로 그 흥행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월 10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앵콜 연장 공연한다.

2019-01-31 14:40: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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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출연 영화 '대폭격' 31일 개봉 '기대감 UP'

송승헌, 브루스 윌리스, 판빙빙, 사정봉 등 한중미를 대표하는 스타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대폭격'이 31일 개봉한다. '대폭격'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이 5년여에 걸쳐 중경 지역에 무차별적인 폭격을 가해 수많은 중국인이 숨졌던 '중경 대폭격' 사건을 바탕으로 한다. 이번 영화 관람포인트 중 하나는 전세계 최초 오리지널 스토리라는 점이다.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로 일찍이 영화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지만 개봉을 앞두고 전세계를 뒤흔든 '판빙빙 세금 탈세 스캔들'로 극장 상영이 무산됐다. 그러나 이번에 국내 개봉을 하게 되면서 원어가 그대로 담긴 오리지널 작품을 전세계 최초로 만날 수 있다. 브루스 윌리스, 애드리언 브로디, 송승헌, 판빙빙, 유엽, 사정봉 등 각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출연이 이번 영화 관람포인트다. '다이하드 시리즈', '아마겟돈' '글래스'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인 브루스 윌리스는 공군 사령관 잭을 맡았다. '피아니스트'로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받은 애드리언 브로디는 폭격 속에서도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로, 송승헌은 일본군에 대항하는 파일럿으로 분해 최고 연기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연예계 활동을 중지한 판빙빙의 연기도 만날 수 있다. 마지막 관람포인트는 1000억이 넘는 제작비와 최고의 제작진이 만들어낸 놀라운 액션이다. 상공에서 펼쳐지는 화려하고 속도감 넘치는 전투기 액션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2019-01-31 11:08:0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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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왓포드] 손흥민 동점골, 위기에 빠진 토트넘 구했다

손흥민 선수가 잉글랜드 무대에 돌아가자마자 모습을 드러낸 토트넘 왓포드 경기에서 동점골을 기록했다. 31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은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왓포드 전에 선발 출전했다. 토트넘 왓포드 전이 열리기전부터 손흥민을 진심으로 우려하는 이들도 적지않은 상황이였다. 하지만 소속팀 또한 여유라곤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불운이 겹치고 힘겨운 분위기를 바꿔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손흥민은 아시안컵에서 복귀한지 나흘밖에 되지 않았으나 왓포드 전에서 시종일관 에너지 넘치는 활약을 보여줬다. 후반 35분 손흥민은 리그 9호 골까지 득점하며 패배의 위기에 빠진 토트넘을 구해냈다. 상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한 손흥민이 흘러오던 볼을 그대로 차 골문을 갈랐다. 기세가 오른 토트넘은 곧바로 요렌테가 골을 넣어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편 현지 언론들도 호평을 쏟아냈다. BBC는 "손흥민이 밝게 빛났다. 토트넘에서 가장 꾸준히 활약하는 선수 중 한 명이 돼가고 있다"며 MOM으로 선정했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도 손흥민에게 양 팀 선수 중 가장 높은 8.2점의 평점을 매긴 후 MOM으로 선정했다. 일간지 텔레그래프 역시 "손흥민은 아시안컵을 마치고 지난 주말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넘치게 경기를 시작했다"며 손흥민이 왓포드에겐 가장 위협적이었다고 말했다.

2019-01-31 10:29:3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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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꽃게, 이슈되는 이유는?

'라디오스타' 효린이 흑역사 중 하나인 '효린 꽃게'를 언급해 관심이 뜨겁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MC인 차태현은 "열심히 하려고 하면 자꾸 흑역사가 생긴다는데?"라고 말했고, 윤종신은 "라스에서 황비홍 얘기 나왔을 때가 몇 년도죠?"라고 말해 효린을 당황케 했다. 이에 효린은 "몇 년전 얘기를 하는 거냐. 화날 것 같다"고 말했고, MC 김구라는 "추억을 먹고 사는 토크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효린은 "무언가 열심히 할 때 자꾸 흑역사 사진이 찍힌다"면서 "열심히 하지 말고 예쁘게 하자고 마음먹는다. 하지만 막상 무대에 올라가면 그게 잘 안 된다"고 밝혔다. 차태현은 "사진이 있는데 자체 심의를 했다. 안되겠다고 판단했다. 흑역사 사진들이 쭉 있다. 이건 효린을 두 번 죽이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효린은 "다 봤다. 이게 뭐야란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김구라는 "꽃게 춤이 뭐냐"고 말했고, 효린은 "다리 모양이 꽃게처럼 돼서 꽃게 춤이다"라고 알렸다. 차태현은 "꽃게가 중요한 게 아니다. 이건 안 된다"고 말하며 사진을 반으로 접었다. 이어 MC 김국진은 "근데 궁금하긴 하다"면서 결국 참지 못하고 사진을 확인하러 갔고 보자마자 외면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 이후 효린 꽃게는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2019-01-31 10:13:33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