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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월 31일 목요일 (음 12월 26일)

[오늘의 운세] 1월 31일 목요일 (음 12월 26일) [쥐띠] 48년 깊게 담아 두지 말고 가볍게 생각. 60년 인간은 시련 없이 빛날 수 없으니 고난을 이겨라. 72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84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소띠] 49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하루. 61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되니 주의. 73년 사소한 실수로 일이 틀어질 수 있다. 85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매사 최선을 다하자. [호랑이띠] 50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62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과 행동을 조심. 74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 보는 것이 좋겠다. 86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다. [토끼띠] 51년 돼지띠 자녀로 길 선한 소식이 올 것. 63년 강을 건넜다고 배를 소홀히 해서는 큰 낭패를 본다. 75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종일 마음이 불편. 87년 심신은 고단하나 재물 운은 있으니 다행. [용띠] 52년 세계적인 트렌드나 열광은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64년 만나는 즐거움보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라. 76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분풀이할 듯. 88년 삶의 중심에 양보의 배려를. [뱀띠] 53년 상갓집에 갈 때 백색보다는 다른 색상을 찾아라. 65년 외도의 진실을 알고 있어도 오늘은 침묵. 77년 소를 잃었어도 외양간은 고쳐야 한다. 89년 자기 자신을 너무 사랑하면 결혼이 쉽지 않다. [말띠] 54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66년 자신을 이겨야만 한 단계 상승할 수 있다. 78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 90년 정치 종교적 언쟁에 끼어 들지마라. [양띠] 55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67년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79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힘. 91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곧 좋은 일이 있겠다. [원숭이띠] 56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특히 친척과 대화에 주의. 68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건강에 신경. 80년 남의 허물을 지적하면 내 허물도 드러난다. 92년 말에는 각인 효과가 있으니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닭띠] 57년 아직은 때가 아니니 시간을 두고 기다리자. 69년 바람이 불면 흔들리기 마련이니 당황하지 마라. 81년 거울은 반드시 혼자 웃지 않는다. 93년 과한 것보다 약간 부족한 것이 오히려 낫다. [개띠] 58년 다정도 병이니 지나친 간섭은 피하라. 70년 말은 하기 쉬우나 주워 담을 수 없으니 신중하게. 82년 결실이 보일 때 강하게 밀고나가야 얻는다. 94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더 적극적으로. [돼지띠] 59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하라. 71년 부적절한 이성과의 관계는 망신살이 올 수 있으니. 83년 확실한 의사 표현이 중요하다. 95년 멍석이 깔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2019-01-31 05:03: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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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인터넷 시대의 망신살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인터넷 시대의 망신살 인터넷의 시대에 세계 각국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소통하고 정보를 얻는다. 인터넷의 특징은 시간 제약도 공간의 막힘도 없다는 것이다. 어떤 일이 생기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퍼져나간다. 어느 곳에서 생긴 일이든 전국의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된다. 이런 시대적 특징으로 인해 자칫 곤욕을 치르기 십상이다. 음주운전을 하거나 비리사건에 연루 되는 것 또는 망언에 가까운 실언을 하는 일이 생기면 순식간에 소식이 퍼져버린다. 전국적으로 망신을 당하는 것이다. 이렇게 망신을 당하는 경우에는 운수에 망신살이 들어있는 때가 많다. 망신살은 몸에 나타나거나 인생행로에 큰 장애가 되곤 한다. 몸에 안 좋은 병이 드는 것도 망신살이지만 생각지도 못한 구설에 오르고 힘든 일에 시달리는 것도 망신살의 영향이다. 망신살은 조심하는 게 최고지만 자신이 통제하지 못할 일도 많아서 가시밭길을 걸어가는 형국이 된다. 유명 대기업 임원이 여자 문제로 상담을 온 적이 있었다. 업무 때문에 알던 여자였는데 예기치 않게 남녀관계로 발전한지 꽤 되었다고 한다. 회사나 가정에서 모두 부담이 되고 있어서 어떻게든 정리를 하고 싶다고 했다. 사주를 보니 마침 망신살이 기운을 키우고 있는 시기였다. "사주에 의하면 미련이 많네요. 완전히 정리를 할 수 있겠어요?" 하고 물었다. 곧바로 대답을 하지 못하고 머뭇거리기에 냉정하게 말을 건넸다. "아예 인연을 끊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걸 잃을 수도 있습니다." 다행히 말끔하게 정리를 할 수 있었고 불운에서도 벗어났다. 망신살이 있으면 가정에서 부부의 불화가 돌발적으로 생기거나 부모나 형제간에 불화가 생기기도 한다. 재산상으로 손실을 불러오는 건 물론이고 엉뚱한 소송이 벌어져 말할 수 없는 고생을 할 때도 있다. 관직에 있는 사람이 옷을 벗기도 하고 직장에서 치명적인 타격을 입는 일이 생긴다. 망신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무엇보다 조심에 조심을 거듭해야 한다. 어설픈 대응은 대응을 하지 않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 단순한 망신으로 끝나지 않고 인생이 흔들리는 위기를 맞지 않으려면 지혜로운 대응을 해야 한다.

2019-01-31 05:03: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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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나무, 천연기념물 제538호로 지정…영토적·상징적 가치 크다

'대한외국인' 퀴즈로 출제된 '독도나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는 유민상과 최성민, 오정연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대한외국인들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개그맨 유민상은 당초 "사시나무"라는 오답을 내놓았지만 MC 김용만이 "우리가 항상 푸르다라고 말한다"라는 힌트를 준 덕에 "사철나무"라는 답을 맞추었다. 독보나무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 소재한 사철나무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 따르면 독보나무는 2012년 10월 5일에 천연기념물 제538호로 지정됐다. 이곳의 사철나무는 독도에서 현존하는 수목 중 가장 오래된 나무로 독도에서 생육할 수 있는 대표적 수종이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국토의 동쪽 끝 독도를 100년 이상 지켜왔다는 영토적·상징적 가치가 크다. 사철나무는 1주로 높이가 0.5m, 뿌리목 굵기가 0.25m, 수관둘레가 7m이다. 수령은 100년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2007년 10월에 독도 자생을 처음으로 확인한 경북대학교 독도연구소 '독도식생복원 타당성조사팀'은 이 사철나무를 울릉도 일원에서 자생하는 사철나무와 동일한 쌍떡잎식물로 분류했다. 사철나무는 급경사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람의 영향으로 가지가 거의 땅에 붙은 채 퍼져 있는 형태이다.

2019-01-31 02:50:4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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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월세 3천만원 미납…어떻게 된 일인가

배우 정준이 3천만원 이상의 월세를 내지 않아 소송을 당했다. 30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정준은 임대 계약을 맺은 건물의 월세를 내지 않아 건물주에게 최근 소송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은 보증금 1천만 원에 월세 210만 원을 납부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으나 지난 2016년 6월부터 월세를 내지 않아 총 3천 90만 원을 미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주 측은 "보증금 1천만 원을 제외한 2천90만 원이라도 납부하라고 정준에게 내용증명을 두 차례 보냈지만, 밀린 월세를 돌려받지 못했다"면서 "배우이자 사업가인 정준이 월세를 지급할 것이라고 믿고 기다렸지만, 더이상 방관할 수 없다"고 법원에 정준과의 계약 해지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정 씨에게 밀린 월세 2000여만 원을 이자와 함께 지급하고, 살던 집을 건물주에게 넘겨주라고 판결했다. 정준의 소속사는 "당시 생활이 어려웠던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올해 작품 계약을 맺었고, 집주인과도 원만하게 해결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아무 일 없어요. 애들이랑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준이 반려견을 보살피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준은 1991년 MBC 드라마 '고개숙인 남자'으로 데뷔했다. 이어 정준은 1993년에 처음 방영한 MBC 청소년드라마 '사춘기'에 출연해 어리숙하지만 귀여운 연기로 당시 소녀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이후 정준은 드라마 'LA 아리랑' '목욕탕집 남자들' '맛있는 청혼' '부모님 전상서' '과거를 묻지 마세요' '천일의 약속' '맛있는 인생',영화 '체인지' '주유소 습격사건' '리베라 메' '창공으로' 등에 출연했다.

2019-01-30 18:10:32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