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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언니들이 전부 미인이다

김보라가 닮은꼴 언니를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 'SKY 캐슬'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김보라가 언니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SKY 캐슬'에서 김보라는 혜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혜나는 예서와 전교 1, 2등을 다투는 라이벌이지만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르는 미혼모의 딸로 엄마가 오랜 기간 동안 병을 앓고 있는 흙수저 출신이다. 이날 김보라는 "둘째 언니와 유난히 많이 닮았다"면서 "언니가 유치원 선생님인데 학부모들이 '혜나랑 선생님이 너무 닮았다'고 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김보라는 "언니가 말을 잘 안 하는 편인데 '제 동생이 혜나 맞아요'라고 했다더라"고 전했고, 언니가 다 미인이냐는 물음에는 솔직하게 맞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가 "언니들이 전부 미인이냐?"고 묻자 김보라는 "맞다"고 쿨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보라는 "언니가 최근 카페에 갔는데 아르바이트생이 언니를 빤히 봤다고 하더라. 그 분이 갑자기 카페 음악을 '위 올 라이'를 틀었다"고 덧붙여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MC들은 "촬영 중간 김보라와 조병규의 열애설이 있었다"며 운을 띄웠다. 이에 조병규는 "우리끼리 원래 친하다. 그리고 김보라 누나가 자기 몸을 잘 못 가누는 편이다. 촬영을 하다가 벽에 부딪힐 거 같아서 잡아줬는데 그게 메이킹 영상에 묘하게 잡혔더라"고 설명했다.

2019-02-01 06:33:4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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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1일 금요일 (음 12월 27일)

[오늘의 운세] 2월 1일 금요일 (음 12월 27일) [쥐띠] 48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60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있다. 72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니 힘껏 두드려라. 84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소띠] 49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다. 61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훨씬 커지니 주의. 73년 고기를 많이 잡으려면 그물을 쳐라. 85년 내가 먼저 믿어야 상대도 설득시킬 수 있다. [호랑이띠] 50년 내일의 영광을 위해 오늘은 참고 견뎌라. 62년 작은 일에 흥분하지 말고 일을 크게 보고 행동. 74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해결해야 한다. 86년 배우자가 옆에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는 날. [토끼띠] 51년 심은 대로 거두니 열심히 살자. 63년 이러저러한 사람을 가리지 않고 살펴주니 복이 들어온다. 75년 사람을 믿는 것이 가장 큰 자산이다. 87년 윗사람에게 잘 보여 놓는 것이 내일을 편하게 한다. [용띠] 52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니 퍽 난감하다. 64년 주변의 실수가 내게는 이익으로 돌아온다. 76년 사랑이 찾아오니 자식에게 좋은 일이 생긴다. 88년 보편적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뱀띠] 53년 하늘이 맑고 공기까지 좋으니 마음도 편안. 65년 정보를 잘못 알 수도 있으니 인맥을 이용. 77년 귀인을 만나면서 투자도 무난하게 진행된다. 89년 일이 잘 풀리니 혹시 교만해질까 우려된다. [말띠] 54년 운이 호전되어 금전과 사랑이 따르는 하루. 66년 동료와 협업이 서로에게 이로움을 준다. 78년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90년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서라. [양띠] 55년 기회가 오면 잡을 수 있게 능력을 키우자. 67년 새로운 일에 두려움을 갖지 말고 과감히 도전. 79년 놓친 고기가 더 커 보이는 법. 91년 끝까지 참는 것이 오늘의 불운을 이기는 방법. [원숭이띠] 56년 부분적 결함이 전체를 망칠 수 있다. 68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우선 의견통일. 80년 생각지 않은 초대로 하루가 즐겁다. 92년 다툼이 생길 수 있으나 조력자가 있으니 안심. [닭띠] 57년 행복은 주변에 있으니 이웃을 잘 보살펴라. 69년 건강이 우선이니 먹는 것에 주의하자. 81년 서운한 마음이 들어도 가족에겐 숨기는 것이 좋다. 93년 새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가 생긴다. [개띠] 58년 분수를 지킨다면 실수가 적다. 70년 자신의 특기를 큰 자랑으로 생각하나 실상은 별거 아니다. 82년 공과 사를 구별하여 올바르게 일을 처리. 94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돼지띠] 59년 평소에 쌓은 덕으로 일의 성취도가 높다. 71년 좋은 친구를 찾지 말고, 좋은 친구가 되자. 83년 껍질을 깨트리고 나와야 새로운 세계를 볼 수 있다. 95년 급할수록 돌아가고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라.

2019-02-01 05:03: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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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구정 새해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구정 새해 2019년에는 모두에게 행운이 가득한 무엇이 찾아온다. 그 무엇은 돼지이다. 그것은 재물과 복을 가져다주는 동물이어서 그렇다. 돼지가 복을 주는 건 오행으로 보았을 때 수(水)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물은 세상 만물을 키워내고 생명을 부여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이런 성질로 인해 물은 세상 누구에게나 생명과 복을 주는 역할을 한다. 돼지를 한자로 부르는 돈(豚)은 돈(화폐)과 발음이 같다. 그래서 돼지가 재물을 뜻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돼지해에 태어나면 재물이 찾아오고 잘 산다고 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 나온 말이다. 돼지는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것 외에는 욕심이 없는 동물이다. 남의 것을 빼앗지도 않고 넘보지도 않는다. 순진하고 명랑한 본성을 지닌 동물이라고 동물학자들은 말한다. 진솔하고 침착하며 낙관적인 성정도 돼지의 특징이다. 홀로 다니는 것을 싫어하고 언제나 몇 마리가 함께 움직이는 사회성이 높은 동물이기도 하다. 주변과 충돌이 거의 없고 단란하게 잘 어울려 살아간다. 돼지는 또한 머리가 좋은 동물이다. 지능지수가 개보다 높은데 서로 간에 다양한 소리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고 감정을 표현한다. 돼지가 다산의 상징으로 불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한 번 출산 할 때 열 마리 정도의 새끼를 낳고 어미돼지가 몇 년에 걸쳐 백여 마리를 낳을 수 있으니 다산의 상징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 이렇게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는 돼지의 성정을 사람들이 지닌다면 어떨까. 아마 세상이 한결 평화로워질 것이다. 그래서 새해에는 돼지처럼 살자고 말하고 싶다. 순수함과 남의 것에 욕심내지 않는 마음으로 생활하자는 것이다. 명랑하고 낙관적으로 살면 어려운 일도 덜 힘들게 느껴진다. 주변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살면 불화로 인한 피곤함이 없다. 거기에 더해 집집마다 재물과 복을 들이면 기쁨이 몇 배로 커진다. 이렇게 한 해를 살면 정말 만족스러운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의 평화 사람과의 인화 가득한 복이 있으니 더 바랄 게 무언가. 모쪼록 새해에는 돼지의 장점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이 되어 쏟아지기를 기원한다.

2019-02-01 05:03:0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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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언니, 혜나로 오해받아"..유재석 "끝나기 전까지 조심해야"

김보라가 자신과 언니의 외모가 닮아 생긴 일화를 전했다. 김보라는 1월 31일 방송된 ‘해투4’에 출연해 친언니를 언급했다. ‘스카이캐슬’에서 혜나를 연기한 김보라는 뜨거운 인기를 고백하며 자신과 똑 닮은 외모의 친언니가 카페에서 혜나로 오해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유재석은 "김보라 언니 분도 '스카이캐슬' 끝나기 전까지는 조심하셔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보라는 주변 언니들, 지인들의 쏟아지는 드라마 스포 요청에 SNS 프로필 상태 메시지를 ‘스카이캐슬 물어보지 마!’로 바꿨다고 전했다. 앞서 김보라는 "'에이~ 설마 아니겠지'하고 봤는데, 정말 (17회) 대본이 유출됐었다"며 "당시 놀랐고 정말 속상했었다"고 스카이캐슬 대본이 유출됐던 사고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김보라는 "우려와 상관없이 많은 시청자분들이 '뭐 어때, 그래도 당연히 드라마 보겠다'고 하셨다. 그런 응원의 댓글을 보고 '너무 걱정을 한 건가?' 싶기도 했다"며 "댓글을 보면 볼수록 점점 신경을 쓰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캐슬 마지막회를 앞두고 예고편에 등장한 김보라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극 중 염정아에게 "엄마"라고 부르는 장면이 등장한 김보라는 마지막회 촬영을 마치고 SNS에 카메라 속 자신의 모습을 올렸다. 1일 방송될 결말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은 "언니 왜 죽으셨어요", "안 죽은 거 맞죠" 등 반응을 보였다.

2019-02-01 03:14:02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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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여교사 A씨와 불륜설 부인 "선물 준 건 맞지만 팬심으로 사준 거"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인 김동성이 자신을 둘러싼 불륜설에 대해 전면 부인해 이목을 끌고 있다. 김동성은 "이혼소송을 진행하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서로 의지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눴을 뿐 내연관계는 아니었다"는 해명했다. 하지만 의혹은 끊이지 않았다. 가장 큰 의문은 김동성이 여교사 A씨에게 수억원에 달하는 금품을 선물로 받았다는 것. 이혼 전 A씨와 단둘이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는 사실도 의구심을 더욱 키우고 있다. 김가연은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어떻게 유부남이 유부녀와 단 둘이 해외 여행을 가냐"며 의문을 표했다. 김동성은 앞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만남을 가졌던 건 아니다. 인사만 하고 지냈던 사이다. 선물을 줘서 친해지게 된 거고 인사만 하던 사이가 조금 가까워지게 된 것"이라고 했다. 또 함께 여행을 간 것에 대해서는 "친구와 충분히 여행을 갈 수 있지 않냐"고 말했다고. 이에 김가연은 "남녀 사이에 단 둘이, 물론 친구끼리 갈 수 있다고 치지만 이건 결혼한 유부남과 유부녀의 문제다. 아이들에게 자신있게 얘기 못 한다"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동성은 선물을 받은 것도 해명했다. 그는 "저한테 선물을 준 건 맞지만 팬으로서 사준 거였다. '돈이 어디서 났냐'고 하니까 '중학교 때부터 팬이었고 이정도는 충분히 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해명했다.

2019-01-31 16:52:13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