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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하' 박정민, 출연 결심 이유는?

박정민이 작품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6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사바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장재현 감독,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진선규가 참석했다. 지난해 열일 행보를 이어가던 박정민은 올해 ‘사바하’로 새해 첫 포문을 연다. 박정민은 이번 작품을 통해 가장 미스터리하고 다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적한 마을의 미스터리한 정비공 나한 역을 연기한 그는 “그동안 했던 역할들과 달리 어두운 면을 볼 수 있는 역할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작품을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기본적으로 시나리오를 재밌게 봤다. 재작년 ‘변산’을 촬영할 때 ‘사바하’ 시나리오를 받았었는데 마음적으로 그렇고 몸적으로도 힘든 상태였다. 웬만하면 쉬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시나리오가 술술 읽혔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 한다면 배가 아프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이 정도로 재밌는 영화이고 또 감독님 전작을 좋아해서 해볼 만하겠다 재밌겠다 싶어서 선택했다. 이야기의 힘이 느껴졌다”라고 덧붙였다. 박정민은 이번 작품을 위해 파격 헤어스타일 변신까지 감행했다. 그는 “특별히 변신을 하자라기 생각보다 서사가 인물을 끌고 가는 영화이기 때문에 최대한 이 영화에 이야기에 잘 맞아떨어질 수 있도록 연기를 하는 것이 중요했다”라고 전했다. 영화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 분)이 의문의 인물과 사건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오는 2월 20일 개봉한다.

2019-01-25 18:20:0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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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남편 외모는 "잘생긴 황정민"

김현숙이 남편과의 연애 및 결혼 스토리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막돼먹은 영애씨’ 특집으로 배우 김현숙이 출연했다. 이날 김현숙은 “오래 만난 남자랑 헤어지고 실의에 빠졌을 때 뮤지컬을 하는데 친구 역할 한 언니가 지인을 불렀다. 그 남동생이었다. 처음 만났는데 부산 남자답게 ‘여기, 앉으세요’ 이러더라. 2차 꽃게집을 갔는데 꽃게를 까서 먹으라고 주더라. 3차 노래방 갔는데 ‘뭐 이렇게 무거워 보이노?’ 하더니 가방을 들어주더라”며 남편을 언급했다. 이어 김현숙은 “그러고 나서 눈을 떴는데 뽀뽀를 하고 있더라. 언니 증언에 의하면 언니가 대리기사를 부르고 한 15분 기다리는 사이, 내가 내 조수석에 앉았고 뒷자리에 남편이 타고 있었는데 목격한 언니 말로는 기린과 자라가 돼 있었다고 한다. 서로 목을 빼고 키스하느라. 4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설명했다. 김현숙은 “남편이 내조를 잘해준다. 어린 시절 가장으로 자란 트라우마에 대해서도 ‘내가 아무리 위로한들 너 스스로 사랑하지 못하면 도루묵이다. 너 자신을 더 칭찬해주고 보듬어주라’고 아주 자존감 높여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남편자랑과 동시에 남편에게 받은 편지도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김현숙은 결혼 당시 '남편은 어떤 분이냐'라는 질문에 "잘생긴 황정민이다"라고 대답했다. 김현숙은 "주위에서 황정민을 닮았다고 하더라"며 "내가 봤을 땐 황정민보다 잘 생겼다. 피부가 더 낫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9-01-25 12:42:1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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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세상살이 풀어 가는데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세상살이 풀어 가는데 몇 년 전에 아내와 함께 사주를 보러왔던 공무원이 있다. 착실하게 일을 하는 사람인데 그때부터 해가 바뀌면 항상 상담을 청하곤 한다. 처음 왔을 때 사주를 보니 딱 공무원에 좋은 사주였다. 정관정재격의 사주였는데 이런 사주는 정재를 손에 넣으며 살아갈 때 평안하게 살 수 있다. 정재란 월급처럼 매달 정기적으로 수입이 되는 돈을 뜻한다. 성격도 성실한 것은 물론이고 자기가 맡은 일은 최선을 다하는 책임의식이 강했다. 실무에 강하고 민원인들에게 충실한 좋은 공무원의 자질을 갖추고 있었다. "올해 승진하겠네요." 아내와 함께 앉은 자리에서 말해주니 무척 좋아했지만 고개를 흔들었다. "설마요. 그럴 때가 아닌걸요." 당시 7급이었던 그는 승진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자세히 설명을 했다. "그래도 분명히 승진할 겁니다." 재차 말했지만 흘려들었던 그는 그 해에 진짜로 승진을 했다. 다음해에 다시 상담을 청한 그는 한해 운세가 보고 싶다고 했다. "이번 해는 다른 사람과 충돌을 조심해야 합니다. 승진 때문에 다른 사람의 질시와 견제를 받을 운세입니다." 승진했다고 내놓고 떠들거나 자랑하지 말라고 말해줬다. 주변에 원진살이 있어서 사람 때문에 고생할 것이 보였기 때문이다. 원진살은 경쟁관계에 있던 동료에게서 강하게 퍼져 나왔다. 사사건건 트집을 잡고 업무 협조를 해주지 않는 바람에 일 년 동안 심한 고생을 해야 했다. 그 다음해에는 겁재가 들어있었다. 형제들과 돈 문제로 갈등이 생길 운세였다. 그 해에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유산을 놓고 생각지도 못한 마찰이 생겼다. 연초에 사주를 보면서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기에 형제간의 양보를 이끌면서 잘 해결 할 수 있었다. 올해도 해가 바뀌자마자 찾아와서 상담을 청했다. "올해는 좋은 해가 되겠네요. 평안한 해가 될 겁니다. 편안하게 보내면 되겠어요." 한껏 좋아진 그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돌아갔다. 이렇게 해마다 운세를 내다보는 시간을 갖는 건 중요한 일이다. 한 해를 대비하고 마음을 다 잡으면 아무래도 충격이 덜하다. 세상살이를 풀어가는 지혜로운 방법의 하나는 운세를 잘 알고 대비하는 것이다.

2019-01-25 05:02: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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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월 25일 금요일 (음 12월 20일)

[오늘의 운세] 1월 25일 금요일 (음 12월 20일) [쥐띠] 48년 슬픔은 깊게 담아 두지 마라. 60년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고 소홀히 대하지 마라. 72년 오늘이 시작하기 딱 좋은 날. 84년 된다, 된다 하면 정말로 그렇게 된다. [소띠] 49년 어진 친구를 만나 지혜를 얻는다. 61년 자신이 옳다고 믿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다. 73년 땅은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 비옥해진다. 85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호랑이띠] 50년 나를 위해 웃고 나를 위해 열심히 일하자. 62년 기다린다고 기회는 오지 않으니 스스로 노력. 74년 최선의 해결책은 타협이다. 86년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행동해도 좋은 날. [토끼띠] 51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지 마라. 63년 몸도 마음도 피곤한 날이니 충분한 휴식이 필요. 75년 친구의 조언으로 문제해결의 열쇠를 얻는다. 87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곧 좋은 일이 있겠다. [용띠] 52년 인간사 새옹지마(塞翁之馬)포기하지 말 것. 64년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고 새로운 일을 시작. 76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을 편하게. 88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말조심. [뱀띠] 53년 도움을 준 동료와 공을 나누어 갖도록. 65년 세상이 상전벽해(桑田碧海)라 어제의 그가 아니다. 77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있다. 89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재물도 들어온다. [말띠] 54년 티끌은 모아도 티끌에 불과하니 헛고생 마라. 66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78년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니 자신감을 가져라. 90년 기다리던 곳에서 소식이 오니 반갑다. [양띠] 55년 망설임이 때로는 좋은 결과를 준다. 67년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천년을 가는 사랑이 있다. 79년 매사 준비된 자만이 기회가 오면 잡는다. 91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치 않으니 더 노력. [원숭이띠] 56년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니 내 마음도 봄. 68년 후배가 치고 올라오니 마음이 불편하고 서글프다. 80년 가슴이 답답하니 술로 달래 본다. 92년 현상 유지만으로도 오늘은 벅찬 하루이다. [닭띠] 57년 원하는 대로 일이 잘 풀리니 교만해질까 우려된다. 69년 지금까지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 81년 호랑이띠, 돼지띠와의 거래가 순조롭다. 93년 힘든 일은 부모님의 도움으로 해결하라. [개띠] 58년 날씨가 변화무쌍하니 우산과 비옷을 챙겨 나가라. 70년 숨은 실력을 발휘하고 남의 시선도 받는 날. 82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사람을 경계. 94년 변화의 운이 있으니 현명하게 판단. [돼지띠] 59년 멍석이 깔렸으니 마음껏 역량을 발휘. 71년 집 나간 말이 가족을 일궈서 돌아오니 이득이 많은 날. 83년 결혼은 둘이 했지만 인생은 혼자 가는 여행이다. 95년 가지 못한 길에 미련을 두지 마라.

2019-01-25 05:02: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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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정인욱, 누가 봐도 천생연분

개그우먼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의 러브스토리가 관심이다. 허민과 정인욱의 연애는 2017년부터 시작됐다. 열애 사실이 공개됐을 당시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알려졌다. 둘은 처음부터 성격이 잘 맞아 서로에게 호감을 가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잘 맞는 성격이 둘의 사랑을 연결시켰지만 스포츠에 대한 공통의 관심사가 더욱 둘을 가깝게 만들었다. 허민은 MBC ‘스포츠 매거진’에 출연하면서 해박한 스포츠 상식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허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정인욱의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경기 관람 인증샷을 올리면서 큰 화제가됐다. 허민과 정인욱은 각자 방송 활동과 경기 일정 등을 모두 소화하면서 바쁘게 지냈지만 함께 시간을 조절해 데이트를 했다. 이와 관련해 연예 관계자는 “4살 차이의 연상 연하 커플로 활동한 분야가 다르지만 상대방을 이해하면서 서로를 챙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허민, 정인욱은 2017년 8월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고, 같은 해 12월 딸 아인 양을 품에 안으며 결혼식을 미뤘다. 두 사람은 지난달 1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2019-01-25 03:45:51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