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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 뇌종양 진단, 인생 일대기 공개

'마이웨이' 김혜연이 뇌종양 진단 사실을 털어놓는다. 17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의 인생이야기가 공개된다. '마이웨이' 제작진에 따르면 '서울대전대구부산', '뱀이다' 등을 부른 트로트 가수 김혜연은 전국을 무대로 노래로 행복을 전하고 있다. 1992년 댄스가수로 데뷔했지만 1년 만에 트로트로 전향한 그녀는 '서울대전대구부산'이 종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일찌감치 신세대 트로트 가수로 주목 받았다. 김혜연은 "당시로서는 저의 의상과 춤 등 모든 것들이 파격 그 자체였다"고 웃으며 말한다. 이날 올해로 3번째를 맞은 김혜연의 자선콘서트 현장이 공개된다. 현장에 개그우먼 김지선, 박미선 등 함께 참석하며 더욱 자리를 빛내 준다. 그녀는 돈을 벌기 위해 악바리 근성으로 미친 듯이 노래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돈을 벌고 싶었던 이유는 딱 하나다. 바로 가족과 함께 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털어놓는다. 또한 김혜연은 한 건강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뇌종양 진단을 받기도 했다. "당장 내일도 알 수 없다"고 말하는 의사의 말에 그녀의 모든 것은 무너져 내렸다. 수술 날짜를 잡고 하나하나 준비했던 삶의 마지막 순간, 아직도 그녀의 손길이 필요한 네 아이들을 떠올리며 쉼없이 울었던 그녀에게 기적이 찾아온 이야기도 공개된다.

2019-01-17 14:52:12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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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세상과 다투지 마라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세상과 다투지 마라 새해 벽두부터 슬픈 소식들이 들려온다. 희망을 염원하며 여기저기서 쉴 새 없이 축하인사도 받고 보내기도 하지만 벌써부터 인생사 고해임을 증명이라도 하듯 방송매체나 신문에서 가슴 아픈 소식들이 들려온다. 때로는 인간의 탐욕과 무지로 인해 불행이 오기도 하지만 예측하지 못한 인생사 사고나 불행은 어찌해야 하는가. 화의 원인은 탐심인 것은 자명하다. 내가 원하는 것이 이뤄지지 않았을 때 일어나는 감정인 분노이며 화인 것이다. 슬퍼하거나 우울해하는 것도 화의 또 다른 모습이라고 본다. 내가 원하는 것이 뜻대로 되지 않았을 때의 수동적인 화의 표출이 우울증이며 슬픔이라고 보는 것이다. 상대방이 무례하다고 나의 감정이나 기분을 상하게 했다고 화를 내는 것 역시 마찬가지다. 화의 표출을 외부로 할 때는 욕이나 폭력 살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며 그 화를 내면으로 표출하는 것이 우울증이나 비탄이 되는 것이니 이 역시 세상을 향한 다툼이며 자신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이다. 화를 냈을 때 가장 먼저 그 화살을 받는 이는 바로 화를 낸 자신이다. 스스로의 마음에 고통을 주고 몸의 세포에는 독이 품어져 나온다. 화를 냈을 때의 폐해는 여러모로 말할 것도 없기에 석가모니부처님은 화를 내서 유익함이 있다면 나도 화를 냈을 것이다..라고 말씀한 것이다. 유교와 불가에서는 조건 없는 결과는 없다고 말한다. 우연은 없다는 것이다. 모든 현상은 조건 지어진 행위나 현상의 결과라는 것이다. 그 인과의 조건은 지금 살고 있는 이생뿐만 아니라 이미 전생, 전전생등 끝도 시작도 없는 수많은 생을 나고 죽고 하면서 인연 지어진 업연의 결과이다. 그렇다고 보면 인생은 답이 없다. 그저 갈 뿐이다. 다만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될 일을 알아 늘 깨어있을 수밖에 없다. 내가 행복하길 바란다면 남의 행복도 존중해줄 줄 알아야 한다. 그렇게 하다보면 세상과 다툴 일은 줄어들 것이다. 내 뜻대로 안 되는 세상이 반드시 자신의 탓만은 아니겠지만 굳이 스스로를 상처 내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세상과 다투지 마시라!

2019-01-17 12:44:5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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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월 17일 목요일 (음 12월 12일)

[오늘의 운세] 1월 17일 목요일 (음 12월 12일) [쥐띠] 48년 해 저무는 강가에 서 있는 기분. 60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72년 마음이 상하고 몸은 힘드나 재물은 얻는다. 84년 사람을 믿는 것이 가장 큰 자산임을 잊지 마라. [소띠] 49년 친구가 나를 곤경에 빠뜨린다. 61년 새로운 기회와 인맥을 얻기 좋은 날이나 판단력이 흐려질 수 있다. 73년 가족의 협조를 얻어 힘든 일을 처리. 85년 다소 예민한 날이니 말조심하자. [호랑이띠] 50년 지나치게 강경하면 부러진다. 중용을 지켜라. 62년 항상 태양은 떠 있음을 잊지 말고 살아라. 74년 일이 미뤄져도 느긋하게 기다리면 해결. 86년 간교한 속삭임이 있으니 굳은 의지가 필요하다. [토끼띠] 51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 63년 손재수가 있으니 쇼핑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75년 공기가 맑으니 여행을 떠나보자. 87년 동료와의 협업이 서로에게 이익을 가져올 것이다. [용띠] 52년 결과부터 챙기지 말고 계획을 잘 세워라. 64년 새로운 일에 도전장을 제시하는 날이다. 76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혼란스럽다. 88년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취할 때 좋은 재운이 들어온다. [뱀띠] 53년 격한 언쟁은 달걀로 바위를 치는 결과. 65년 장래 발전을 위해 무언가를 준비하는 하루. 77년 분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89년 갑자기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해야 하나 고민스럽다. [말띠] 54년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이는 법이니 아량을 베풀자. 66년 생각지 않은 초대로 하루가 즐겁다. 78년 건강이 우선이니 먹는 것에 주의. 90년 새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가 생기니 이 또한 좋다. [양띠] 55년 다툼이 있으나 조력자가 옆에 있어서 다행. 67년 발전이 느려 답답 하지만 현상유지가 최선. 79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이 우선. 91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거운 날. [원숭이띠] 56년 새로 시작한 일에 기대가 크나 실리는 없다. 68년 변동이 있어도 흔들림 없이 앞만 보고 전진. 80년 가족이라도 금전 거래는 금물 해야. 92년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닭띠] 57년 생선을 먹고 싶다면 그물을 먼저 준비. 69년 시시비비를 가리다 보면 내 허물도 튀어나오니 주의. 81년 규칙적인 운동과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을 챙기자. 93년 결과만큼 노력하는 과정도 중요. [개띠] 58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오는 법. 70년 금전 문제 아니면 주변에 속상할 일이 생긴다. 82년 예의 바른 행동은 어딜 가나 대접받게 한다. 94년 남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시비도 있을 수. [돼지띠] 59년 귀인을 만나면 장기투자도 괜찮다. 71년 남의 의견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갖고 행동. 83년 집 나간 말이 새 식구를 데려오는 격이니 이익이 많은 날. 95년 귀찮고 심드렁하겠으나 불평마라.

2019-01-17 05:13: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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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17회 대본 유출…어떤 영향 미칠지 주목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대본이 유출돼 결말을 앞두고 시청자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캐슬' 17회와 18회 대본이 16일 메신저 등을 통해 확산됐다. 당황한 제작진은 잇따른 스포 확산과 달리 사안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 측은 "유출 경위를 상세히 조사 중이며 무단 유포자들을 대상으로 강력히 법적 책임을 묻겠다"라고 전했다. 스카이캐슬 17회는 이번주 금요일인 18일 예정된 방영분이다. 스카이캐슬 17회 소식을 접한 일부 시청자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양새다. 스포일러와 실제 드라마 전개가 얼마나 맞아 떨어질지 걱정하면서도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극의 전개가 스팩타클한 만큼 스포일러를 봤다고 해서 드라마를 보는 재미가 크게 떨어질 것 같지 않다는 의견이 다수다. 시청자들은 SNS를 통해 "좋은 작품이니 유출 되었어도 오매불망 기다리는 시청자 입장에선 상관없어요 좋은 작품은 리메이크해도 재미있잖아요. 이 작품이 그럴 것 같아요. 다만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유출 경로를 꼭 조사해서 얄미운 유출자를 찾고, 법적 처리는 해야겠지요", "괜찮아 이 드라마는 다른 드라마와 다르게 배우들 연기 보려고 봄 연출도 그렇고 이제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더 인정받았으면 좋겠다", "어디까지 드라마 스포일러일까", "솔직히 대본 본다고 해서 내용만 보는 거지 드라마는 배우들의 연기가 더해졌을 때 비로소 그 빛을 발한다고 본다" 등 반응을 보였다.

2019-01-17 03:08:0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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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축구] 아쉬웠던 결정력 이번엔 극복할까?

'아시안컵' 조별리그 한국과 중국 전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은 1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과 중국은 2승씩을 거뒀으나 중국(골득실 +4)이 한국(+2)에 골득실에서 앞서며 조 1위에 올라 있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아쉬웠던 결정력을 재점검하는 동시에 승리와 함께 조 1위로 기분 좋게 토너먼트에 나서겠다는 각오로 중국전에 임한다. 한국과 중국은 상대전적으로 대한민국이 절대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최근 벤투사단의 경기력으로 볼 때 쉽게 넘어갈 분위기는 아니다. 다소 약체이긴 하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넘지 못하면 이번 대회 우승 대진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아시안게임에서 승승장구한 황의조가 부진함을 떨치지 못하고 있지만 그의 한방 역시 기대해볼 부분이다. 한편 이날 한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중국을 상대한다. 황의조를 원톱으로, 2선에 이청용, 손흥민, 황희찬이 나선다. 중원에는 황인범과 정우영이 자리하고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이 포백 수비진을 꾸린다. 골문은 김승규가 지킨다. JTBC는 16일 밤 10시 15분부터 한국과 중국의 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 한국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만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2019-01-16 21:11:24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