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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재, 폐암4기 투병 중 처음으로 손님 초대 "생각할수록 안 믿어진다"

'둥지탈출3' 이일재가 폐암4기 투병 후 처음으로 집에 손님을 초대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는 정흥채·박준규를 초대해 식사를 하는 이일재 가족의 모습이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일재는 절친한 사이인 정흥채, 박준규를 불러 집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 첫번째로 찾아온 손님은 드라마 '임꺽정'의 배우 정흥채였다. 두 사람은 반가운 마음에 악수를 나눴다. 이일재는 정흥채를 이르러 "올 때마다 항상 선물을 사온다. 병원에도 자주 왔었다, 집이 충남 홍성인데"라며 고마워했다. 두번째로 온 손님은 배우 박준규였다. 드라마 '야인시대'를 통해 만난 인연. 박준규는 이일재에 "아프지 마"라고 애교섞인 걱정을 건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러 대화가 오가던 도중 이일재의 폐암 투병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일재는 "주변에서 걱정하는 게 싫어 일부러 말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정흥채는 "누구보다 몸관리를 잘했던 형인데 지금도 믿을 수 없다. 생각할수록 안 믿어진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박준규 역시 "얼마 전에 알았다. 천하의 이일재가 아플 사람이 아닌데 정말 놀랐다. 단순히 마음이 아픈걸 넘어서 빨리 형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이일재는 방송복귀에 대한 의지도 조심스럽게 전했다. 이일재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단 한가지 무조건 살아야 겠다는 생각뿐이었다. 살아 남아 동료들과 함께 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했다.

2018-12-26 10:40:1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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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 이필모 결혼, 얼마나 행복할까 '부러워'

배우 이필모가 방송을 통해 만난 서수연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필모 측 관계자는 25일 "이필모와 서수연이 내년 봄에 결혼한다. 결혼 준비를 차차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 9월부터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년 전 우연히 만났던 사이여서, 재회 후 급속도로 사이가 진전됐다. 이필모는 서수연과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치며 화제의 커플로 급부상했다. 이필모는 지난 2004년 MBC 드라마 '대장금'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현재 공연 '그날들' 무대에 오르고 있다. 서수연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현재 박사 과정을 밟으며 강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이필모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서수연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부산에서 뮤지컬 '그날들' 공연을 앞두고 있는 이필모는 이날 무대에서 공개 프러포즈를 예고한 바 있다. 공연을 모두 마친 뒤 커튼콜 도중 이필모는 "요새 앞으로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나는 이 사람이 참 좋다. 무대로 모시겠다."라며 서수연을 무대로 올렸다. 서수연이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는 가운데, 관객들의 축하의 박수가 쏟아졌다. 이필모는 서수연에게 꽃다발을 건넨 뒤 "반지를 준비하기 위해 비밀리에 진행했다. 사이즈를 몰라서 뚫려 있는 걸로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마지막으로 이필모는 "참 고맙다. 부족하겠지만 내가 항상 있을게"라며 서수연의 손에 반지를 끼워줬고, 서수연은 밝은 미소로 이필모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

2018-12-26 10:26:11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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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6일 수요일 (음11월 20일)

[오늘의 운세] 12월 26일 수요일 (11월 20일) [쥐띠] 48년 멀리 있다 해서 소홀히 대하지 마라. 60년 행복은 각자에게 고유한 것이니 남들 기준에 따를 필요 없다. 72년 배수지진(背水之陣)운이니 공격적으로 몰두. 84년 자신감은 내면에서 나온다. [소띠] 49년 욕심 많은 사람은 만족을 모른다. 61년 준비가 있으면 걱정거리가 없으니 사전 준비를 갖추어라. 73년 구설수가 있으니 함부로 서명하지 마라. 85년 이웃과의 거래가 쉽게 풀리지 않으니 난감. [호랑이띠] 50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62년 용날에 내일의 시작을 오늘 천살방향 기도로 시작. 74년 자식이 맘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걸 어쩌겠나. 86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진다. [토끼띠] 51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63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75년 큰 둑도 작은 구멍으로 무너지니 방심하지 마라. 87년 기다리던 소식이 오니 기쁜 하루. [용띠] 52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64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할 만큼 운이 좋은 날. 76년 힘든 일은 부모님의 도움으로 해결. 88년 희로애락을 얼굴에 나타내지 마라. [뱀띠] 53년 그물을 치지 않고 고기를 많이 잡을 수 없다. 65년 질병이 생기기전 집안청소를 항상 깨끗이 하라. 77년 무에서 유가 나타나는 것이니 다시 시작해보라. 89년 과대포장은 상대를 기만하는 행위. [말띠] 54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66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처리. 78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내 마음도 상쾌. 90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양띠] 55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다. 67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지니 주의. 79년 광기와 천재성 사이의 거리는 성공으로 측정된다. 91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니 힘껏 두드려라. [원숭이띠] 56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68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편안한 하루. 80년 내일의 영광을 위해 오늘은 참고 견뎌라. 92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굳은 의지가 필요. [닭띠] 57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69년 일의 결과가 좋아 명예가 높아지는 날. 81년 거울은 결코 먼저 웃지 않는다. 93년 얼룩진 옷을 바라만 본다고 없어지지 않으니 세탁이 필요. [개띠] 58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마음이 편하다. 70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하다. 82년 격한 말은 상대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 94년 지나간 인연이 다시 찾아오니 마음이 혼란스럽다. [돼지띠] 59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자신의 잘못도 생각. 71년 비상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탈출. 83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더 분발. 95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 듯하나 의외의 복병을 주의.

2018-12-26 05:27:2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