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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고발 언급…무슨 일?

백종원이 '골목식당'을 둘러싼 루머를 일축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10번째 시장 골목 용산구 청파동 하숙 골목 프로젝트가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어느새 '골목식당'이 한 돌이 됐다"며 "10번째 시장 골목을 찾으며 처음에 욕도 많이 먹었지만 보람도 생겼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이어 "우리 프로그램에 대해 욕 먹는게 첫째 '어떻게 그런 집만 섭외하느냐'라는 지적이다. 나도 모른다. 어떻게 그런 가게가 있지 궁금하다"고 말하며 제작진의 섭외는 자신의 영역 밖임을 명확히 했다. 또한 "생긴지 얼마 안되는 식당이 나올 때가 있는데 '제작진이나 작가 친적 가게가 아니냐'라는 질문도 많다"며 "만약 그게 사실이면 내가 직접 고발하겠다"며 섭외의 공정성을 중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백종원은 "사장님들은 망신 당하는 걸 무릅쓰고 나오는 거다. 그래서 좋은 솔루션의 기회를 드리는 거다. 하지만 그 기회를 잡는 사람이 있고 못 잡는 사람이 있다"라며 방송에 출연한 식당 사장님들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백종원은 '골목식당'에서 죽어가는 골목의 상인들에게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오고 있다. 백종원은 기본적인 준비도 없이 음식 장사를 시작한 이들에게 때로는 날카로운 비판을, 때로는 안타까움을 표현하며 외식업계의 냉혹한 현실을 일깨웠다. 동시에 진심어린 애정과 조언으로 그들의 생존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을 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8-12-20 17:39:51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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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 이혼 후 소개팅 속마음은?

'연애의 맛' 정영주가 6년 전 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소개팅녀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년 차 대세 배우 정영주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싱글녀 첫 주자로 합류해, 22년 만의 소개팅에 도전한다. 48세 늦깎이 연애생도로 합류한 정영주는 "사랑 받고, 사랑 주며, (사랑으로) 예뻐지고 싶어요"라는 소감을 밝히며 '소녀감성 가득한 소개팅 도전기'를 예고했다. 제작진은 "한 차례 깊은 아픔을 겪었던 정영주는 굉장히 많은 시간을 고민하고 또 고민한 끝에 '연애의 맛' 합류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연애를 잊고 지냈던 쓸쓸한 그녀의 심장을 깨울 '그'가 나타날 수 있을 것인지, 새로운 설렘을 몰고 올 '늦깎이 연애생도 정영주'의 두근두근 소개팅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소개팅 전날, 설렘과 긴장이 오가는 복합적인 감정에 휩싸였던 정영주는 절친 황석정을 만나 속마음을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정영주는 소개팅 상대에 대한 정보가 아예 없는 막연한 상황에서 어떤 사람이 나올 것 같은지 예측해보는가 하면, 어떤 데이트를 하고 싶은지 등 연애관을 밝히며 소개팅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뮤지컬 스타 정영주는 '나의 아저씨', '부암동 복수자들' 등 드라마를 통해 최근 안방극장에서도 활발한 활약을 하고 있다.

2018-12-20 14:57:2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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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약식동원(藥食同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약식동원(藥食同源)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는 말이 있다. 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같다는 말이다. 지금 내가 먹고 있는 음식이 곧 약이라는 뜻이니 평소에 음식을 잘 살펴서 챙겨먹는다면 따로 약을 취할 일이 아닌 것이다. 이런 이유로 우리 조상들은 신토불이(身土不二)라 하여 오랜 세월 같은 땅 같은 바람 같은 기후 속에서 자라나 우리의 몸에 최적화된 곡물과 제철 채소 산나물 등 식재료를 사용하여 음식으로써 에너지를 보급하고 약을 삼은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만큼 조리에 대한 다양한 비법을 가진 국민들도 드물 것이다. 식재료의 특성을 잘 간파하여 삶고 찌고 볶고 지질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을 두고 먹을 수 있도록 발효와 숙성을 시키기도 한다. 이는 세계 어디를 두고 봐도 우리나라만큼 다양한 밑반찬을 준비하여 먹는 곳이 많지가 않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였을 뿐 아니라 고지대의 산과 평야도 함께 국토를 이루고 있다. 춘하추동의 사계절을 갖추고 있는 까닭에 계절별 곡식과 과일 채소 등은 물론 산에서 나는 갖가지 나물과 약초 등 식재료 또한 풍부하다. 당연히 음식의 조리 방법이 다양해질 뿐만 아니라 오랜 저장을 위한 젓갈 및 장종류가 풍성해진 원동력이 된 것이다. 무엇보다도 감탄할만한 것은 음식별로 음양의 기운을 살펴 체질별로 좋은 음식과 피해야할 음식을 가려내게 되었고 식재료별로 효율이 높은 조리법까지 요리의 지혜로 일반화시킴은 물론 산나물이나 약초의 경우 말 그대로 약선(藥膳)요리로 발전시키기까지 하였다. 약선(藥膳)이라 함은 '약이 되는 음식'이란 뜻이니 한의학의 기초이론에 식품영양학과 조리법을 접목한 것으로 위에 언급한 약식동원의 개념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사주명리학에서도 사주구성을 보고도 개개인의 체질적 특성과 취약한 병발(病發) 요인을 가늠할 수 있다. 즉 사상체질의 변별이 가능한 것이다. 자기 몸의 체질을 알게 되면 섭취하거나 피해야할 음식의 종류를 알아 건강에 도움을 줄 수가 있다. 대체치료 요법에 중요한 기초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모두가 오랜 생활의 지혜에서 나온 것이리라.

2018-12-20 05:43: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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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0일 목요일 (음 11월 14일)

[오늘의 운세] 12월 20일 목요일 (음 11월 14일) [쥐띠] 48년 길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60년 식자우환(識字憂患)이듯이 알면 병이고 모르면 약이다. 72년 좋은 꿀을 얻으려면 벌을 키워라. 84년 숨은 실력을 자랑하고 남들도 알아주는 기회가 온다. [소띠] 49년 새로운 인맥으로 얻은 정보가 큰 이익을 준다. 61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73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시에 고민이 해결. 85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호랑이띠] 50년 사공이 많으면 의견통일이 어려우니 중심을 잡자. 62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으니 전진. 74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 86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뜻밖의 좋은 일. [토끼띠] 51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날. 63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75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다. 87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무슨 소용. [용띠] 52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기쁘게 양보. 64년 자식 자랑에 입에 침이 마를 지경이다. 76년 가까이 있는 사람을 소중히 여겨라. 88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되니 주의. [뱀띠] 53년 상대의 작은 실수는 덮어 주는 것이 나에게 유리. 65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날이니 주의. 77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89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말띠] 54년 마음 가는 대로 하루를 유유히 보내자. 66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착각. 78년 상사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있다. 90년 오늘은 양보와 희생이 미덕이다. [양띠] 55년 확실한 거절이 상대에게 더 좋은 일이다. 67년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전에 신중히 선택. 79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조심. 91년 진실이 늘 옳은 것은 아니니 때로는 함구하는 것도 좋다. [원숭이띠] 56년 근심이 서렸으나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 법. 68년 동료와 의견 차이로 약간의 손해가 발생할 수. 80년 피곤한 날이니 돈거래는 하지 마라. 92년 손재수가 있으니 세금을 먼저 내보자. [닭띠] 57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은 별로 없다. 69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온종일 불편한 마음. 81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 보자. 93년 행복은 각자에게 고유한 것이니 남의 기준에 맞출 필요는 없다. [개띠] 58년 소금장사 나가는데 비 오는 격. 70년 용이 여의주를 얻었으니 무슨 일이든 도전해도 좋다. 82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94년 마음이 우울하니 친구가 웃을 일을 만들어 준다. [돼지띠] 59년 나를 위해 웃고, 나를 위해 일하자. 71년 강을 건넜다고 배를 소홀히 해서는 큰 낭패를 본다. 83년 1%만 존중해줘도 99%의 마음을 얻는다. 95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을 할 수 없다.

2018-12-20 05:28:57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