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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도 반한 이필모의 매력 "귀, 코까지 다 잘 생겼어"

이필모와 서수연이 부부의 연을 맺는다. ‘연애의 맛’에 출연하는 서수연은 우아하고 단아한 미모로 첫만남부터 노총각 배우 이필모의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았다. 서수연과 이필모는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대중의 지지를 받았다. 이필모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비 사랑꾼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서수연을 향한 마음을 한껏 내비친 것. 이필모는 서수연을 향해 "좋다", "마음이 있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이필모는 MC들로부터 "사전 인터뷰를 하면서 자랑을 그렇게 했다더라"라는 말을 듣고 의아해 했다. 그는 "난 솔직한 얘기를 했는데 자꾸 자랑이라고, 허세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필모는 이어 "그냥 잘 생겼다는 얘기를 했다. 심지어 귀, 코까지 다 잘 생겼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키가 184cm인데 상체 4, 하체 6으로 황금비율이다. 사우나 가면 깜짝 놀란다"라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한편 이필모의 소속사 케이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한 매체를 통해 “이필모 씨와 서수연 씨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며 “내년 봄 정도에 결혼할 예정으로, 정확한 날짜와 세부사항은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2018-12-25 14:06:4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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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5일 화요일 (음 11월 19일)

[오늘의 운세] 12월 25일 화요일 (음 11월 19일) [쥐띠] 48년 산도 좋고 물도 좋은데 정자까지 좋은 곳은 없다. 60년 내가 편안해야 집안이 잘 돌아간다. 72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된다. 84년 어제를 돌아보고 내일을 준비하면 실수가 없다. [소띠] 49년 진실이 늘 최상의 답은 아니다. 61년 바다에 나갔으니 헤엄을 치거나 가라앉거나 둘 중 하나. 73년 내가 믿어야 남도 설득시킬 수 있다. 85년 파란 하늘이 그립고 비빌 언덕이 필요하다. [호랑이띠] 50년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한다. 62년 머리는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이니 좀 쉬어가자. 74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 낭패 본다. 86년 꽃이 아름다운 건 잘해야 열흘. [토끼띠] 51년 말은 하기 쉬우나 주워 담을 수 없다. 63년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75년 목이 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법. 87년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남들이 알아준다. [용띠] 52년 친척이 반가운 소식을 가지고 방문. 64년 변화의 날이니 옷차림에도 신경 쓰고 행동을 조심. 76년 정확한 거절이 모두에게 이롭다. 88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을 바라기 힘들다. [뱀띠] 53년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 65년 위대한 것을 위해 좋은 것을 포기하는 걸 두려워 마라. 77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리니 잠시 지체. 89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과 행동을 조심. [말띠] 54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66년 1%만 존중해줘도 99%의 마음을 얻는다. 78년 자식 자랑에 입에 침이 마른다. 90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스스로 만들어 써라. [양띠] 55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매사에 최선. 67년 된다, 된다 하면 정말 그렇게 된다. 79년 새로운 인맥으로 유리한 정보를 얻게 된다. 91년 용띠, 개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원숭이띠] 56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내게는 유리. 68년 고집을 세우면 가족도 외면하는 법이니 적당히. 80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힘. 92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특히 친구와의 대화에 주의. [닭띠] 57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69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81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으니 과감한 결단이 필요. 93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개띠] 58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보면 큰 이익을 놓치게 된다. 70년 망해 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는 형국. 82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시에 일이 해결. 94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 [돼지띠] 59년 오랜 적선이 드디어 내게로 돌아온다. 71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고 인생이 허무. 83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95년 약점은 가족에게도 말하지 마라.

2018-12-25 05:27:4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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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스승님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스승님 필자의 스승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나면서 필자도 모르게 전율한다. 몇십 년전 필자의 미래를 점 봐주실 때 반드시 역학공부를 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이러이러한 삶의 연속이 된다고 말씀하셨다. 해주신 말씀에서 필자의 나이 55세에서 56세 사이에 힘든 병고의 처지에 놓일 수 있으니 그 때를 대비하여 건강과 명을 잇도록 공부는 필수요. 기도 또한 게으르지 말 것을 당부하셨다. 말씀대로 56살 가는 즈음에 응급실에 실려 가는 상황이 발생했다. 지금으로부터 40년 전에 필자의 갈 길을 말씀하셨고 그대로 가고 있으며 지금 와 생각하니 어찌 이리도 한 치 틀림이 없는가. 이런 생각에 필자는 더욱 마음을 가다듬고 이 끝없는 명리학에 매진해야한다는 사명감에 있다. 직업으로서 상담을 하지만 여건이 허락하는 한 자리이타한 상담이 되도록 애를 쓰고 있다. 어떤 분들은 상담시간이 짧다고 불평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설명이 길다고 반드시 요긴한 것이 아님을 알 것이다. 노력하는 흔적에서 강사들마다 강의하는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듯이 각자의 스타일이 있다. 대중에게 다가가는 방법에서 그것을 좋아하고 아니고는 오시는 분들에 따라 다르겠지만 필요한 말을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느낀 까닭이다. 사실 이러한 데는 스승님으로부터 배운 습이기도 하다. 스승님은 대재벌이 오던 아주 높은 사람이 찾아와도 얼굴과 사주를 훑어보시고는 그야말로 한문 사자성어로 종이에 적어주고 그만이셨다. 스승님은 찾아온 이에게 가장 화급한 관심, 이를테면 "이번에는 선거에 당선 확실합니다." 또는 "이번 선거, 안돼요. 괜히 돈과 체면만 버립니다." 이었다. 스승님은 제자를 보며 상대방에게 절대 아부하지 마라.. 하시었다. 스승님도 스승님의 명을 아셨는지 사주에 없는 재물을 바라지 않으셨으며 현생의 직업 연을 피하려 하면 할수록 더 나쁜 업에 연루되니 충실할 뿐이라 하셨다. 다만 운이 박한 사람 업장이 많은 사람이 기도와 공부를 많이 하면 열 대 맞을 매를 7할로 줄이고 반으로도 줄일 수 있는 것인데 이에 더해 좋은 업을 쌓을수록 짐이 더 가벼워지는 것은 하늘의 도리라 하셨다.

2018-12-25 05:27: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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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4일 월요일 (음 11월 18일)

[오늘의 운세] 12월 24일 월요일 (음 11월 18일) [쥐띠] 48년 나이를 망각하지 말고 투자는 신중히. 60년 일이 더디면 오늘부터 잠자는 방향을 바꾸어 보라. 72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분풀이. 84년 우물에 갇힌 물고기처럼 답답하고 우울한 하루. [소띠] 49년 넓은 시야로 바라볼 때 새로운 것이 보인다. 61년 변화의 운이 들어오니 망설이지 말자. 73년 자신의 특기를 발휘할 기회가 온다. 85년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목표한 바를 무사히 달성. [호랑이띠] 50년 좋은 기억만으로도 하루가 즐겁다. 62년 문서 운이 활발하게 있으니 교섭이나 거래가 순조롭다. 74년 급할수록 자중하고 서두르지 마라. 86년 공과 사를 구별하여 올바르게 일을 처리해야 한다. [토끼띠] 51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거운 날. 63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할 때. 75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두문불출이 정답일 듯. 87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용띠] 52년 가화만사성이니 가정의 화목이 성공의 요소. 64년 건강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여기자. 76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게 생각. 88년 조상에게 제사를 올리는 예법과 절차는 소중한 자산이다. [뱀띠] 53년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오늘이 그 날이다. 65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일을 크게 보고 진행. 77년 하나를 뿌렸는데 열 개로 돌아온다. 89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말띠] 54년 변동이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66년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멀지 않았음. 78년 배우자의 위로가 절실히 필요한 날. 90년 시시비비를 가리다 보면 내 실수도 튀어 나온다. [양띠] 55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의리와 절제가 필요하다. 67년 아랫사람을 탓하지 말고 서류를 잘 살펴라. 79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어야 하니 서글프다. 91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원숭이띠] 56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68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는 법. 80년 오늘이 시작하기 딱 좋은 날이다. 92년 돼지를 사기 전에 돼지우리를 먼저 만들어야 한다. [닭띠] 57년 우는 아이는 우선 달래야 한다. 69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극복해야 성공할 수 있다. 81년 어진 친구를 만나 지혜를 배운다. 93년 자신이 옳다 해도 침묵해야 모두가 편안해질 수 있다. [개띠] 58년 식자우환(識字憂患)이니 말을 조심. 70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가야 성과가 생긴다. 82년 99%의 노력도 1%의 영감으로 결실을 본다. 94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이제 행동할 때. [돼지띠] 59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듯한 기세나 자중할 때. 71년 내 것은 작아 보이나 내 자식은 커 보인다. 83년 금전 문제 아니면 주변에 속상할 일이 생김. 95년 목수 집에 기둥이 휘었다더니 주변부터 살펴라

2018-12-24 05:28: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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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예수님 오신 날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예수님 오신 날 12월, 한 해의 마지막 달은 화살처럼 빠른 시간을 실감나게 해주는 달이다. 그래서 그리 반갑지만은 않으나 예수님의 탄생일이 있어서 그나마 마음 한켠이 따뜻해온다. 얼마 전에 타계한 고 아버지 부시대통령에 대한 장례식 모습을 보면서 그가 했던 감동을 주는 얘기는 성숙한 인격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모두 공감할 내용이 아닌가 싶어 다시 한 번 인용해보고 싶다. 고인은 자신의 제41대 미 대통령 취임사에서 '미래 세대에 물려줄 것은 큰 차와 거액의 통장잔고가 아니라 신의와 사랑'이라고 강조했다는 얘기는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이는 마치 예수님이 열두제자와 만나는 사람들마다에게 강조하신 내용과도 상통하는 바다.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義)로 살아간다는 말씀과도 통하는 것이다. 물질 보다 더 큰 자산은 자신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헌신과 사랑하는 마음이란 걸 예수님은 끝없이 보여주셨다. 그러한 기독교 정신이 이어진 미국의 청교도 후손들은 아무리 물질만능주의 현실이라 할지라도 책임 있는 건전한 시민의식을 굳게 지켜나가고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각 나라마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각자의 문화와 관습 그리고 전통에 따라 인간으로서 품위와 격을 유지하는 것을 아름답게 여긴다. 미국이 다른 건 청교도 정신을 물려받은 미국은 큰 부자들일수록 사회에 대한 소명의식이 강하다는 점이다. 그러하기에 자신이 번 큰돈은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아름다운 이들이 많은데 이러한 정신은 이웃과 사회에 대한 감사로서 당연한 보답이라고 생각하는 기독교의 훌륭한 정신적 자산이라고 보여진다. 재산이 많은 사람들이거나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거나 우리 모두는 어이됐든 자식에게 집 한 채라도 남겨주고 두둑한 통장잔고를 남겨줄 수 있는 형편이길 바라지만 꼭 자식한테만 사랑과 배려를 나눠줘야 하겠는가? 그러한 사랑과 배려는 반드시 돈의 많고 적음에 비례하는 것만은 아닐 것이다. 많으면 많은 대로 적으면 적은대로 우리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예수님 오신 날의 뜻을 항상 유념해보고 싶다. 주변모두가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시길 바란다.!!

2018-12-24 05:26:5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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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에버튼] 손흥민, 어마어마한 활약 '대박'

손흥민이 시즌 7호골과 8호골을 몰아치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한국시간 24일 새벽 1시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2018-19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 에버튼과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78분간 활약하며 2골과 1개의 도움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케인을 최전방에 세우고, 손흥민, 알리, 에릭센, 윙크스, 시소코, 데이비스, 산체스, 알더베이럴트, 트리피어, 요리스를 선발로 내보냈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에버튼에 0-1로 뒤지고 있는 가운데 전반 27분 픽포드와 조우마의 소통 실수를 이용해 빈 골문에 동점골을 기록, 이후 후반 16분 두 번째 골을 추가로 득점한 이후 후반 29분 해리 케인의 두 번째 골을 도우며 공격포인트 세 개를 기록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4호골과 5호골이자 시즌 7호골, 8호골에 성공했다. 또한 시즌 5호 도움까지 추가했다. 손흥민은 후반 34분 스킵과 교체되며 토트넘 원정 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결국 토트넘은 에버턴 원정에서 6골 폭풍을 몰아치며 6-2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한편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은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에게 평점 9.9를 부여했다. 이날 경기의 최고점이다. 손흥민과 마찬가지로 두 골을 기록한 해리 케인이 8.7점을 기록하며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18-12-24 03:13:40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