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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언니공개, 얼마나 닮았나 봤더니

Mnet 신규 예능프로그램 ‘니가 알던 내가 아냐’의 첫 번째 주인공인 설현의 최측근 관계자 중 한 명으로 설현의 친언니가 등장한다. 설현의 친언니를 방송에서 공개하는 것은 처음으로, 언니는 설현의 현실 모습을 폭로했다고 알려지며 과연 설현의 일상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등장한 언니는 설현과 닮은 꼴이었고, 먹방 등 VCR을 통해 그려진 모습 역시 똑 닮아 있어 집안 내력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제작진은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자매인 만큼 설현에 대한 퀴즈를 많이 맞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예상 외로 많이 맞히지 못했다"며 예측 불가능한 설현의 행동과 언니의 추리로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고 전했다. 또, 촬영을 마친 설현의 친언니는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아서 재미 있었고, 동생의 몰랐던 면을 보게 됐다. 사회에 나가서도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서 기특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일상예측게임 '니가 알던 내가 아냐'는 주인공의 최측근 관계자들(친구, 애인, 매니저, 부모님, 형제자매 등)이 각자 서로의 위치에서 느꼈던 성격을 바탕으로 주인공의 일상 VCR 영상을 보고 다음 행동을 예측, 답을 맞히는 퀴즈게임프로그램으로 20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2018-12-19 11:08:2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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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내년 8만명 근로자에 휴가비 지원…2월부터 신청접수

관광공사, 내년 8만명 근로자에 휴가비 지원…2월부터 신청접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내년부터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내년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의 참여 규모는 올해보다 4배 많은 8만 명으로 확대된다. 참여 신청은 내년 2월부터 기업 단위로 받는다. 이 사업은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문화 조성과 국내 여행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기여를 위해 올해부터 국정과제로 도입됐다. 근로자가 20만원을 부담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 10만원씩 지원한다. 이렇게 모인 40만원은 전용 온라인몰을 통해 국내 여행에 사용할 수 있다. 올해는 2000여개 중소기업의 근로자 2만명이 참여 중이다. 내년에도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 근로자를 우선 대상으로 한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내년 3월까지 참여 기업과 근로자를 모집하고 적립금 조성을 완료해 올해보다 2개월 앞당긴 4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사업 일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참여 근로자에게는 휴가비 지원 외에도 전용 온라인몰에서 숙박, 관광지 입장권 등 상품 할인과 '만원의행복' 당일여행 이벤트 등이 매월 제공되며, 참여 근로자 전용 휴양소가 운영된다. 또한, 참여기업에게는 참여증서, 정부인증 가점, 정부포상 등의 혜택이 제공될 계획이다. 전용 온라인몰은 현재 모두투어, 인터파크투어, 웹투어, 가자고 등 30여개 여행사가 숙박, 입장권, 교통, 패키지 등 국내여행 상품들을 공급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40여개 여행사로 확대 개편된다. 양수배 한국관광공사 관광복지팀장은 "올해 참여 근로자의 98%가 지속적인 참여를 희망하고, 87%가 휴가문화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설문조사에서 답변한 바 있다"며 "내년 참여근로자가 8만명으로 크게 확대되는 만큼 성공적인 사업 추진으로 휴가문화 개선 및 국내여행 활성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12-19 10:56:1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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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적극성이 뛰어난 괴강(魁剛)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적극성이 뛰어난 괴강(魁剛) 신살 중에 강한 성격으로 작용하는 것들 중의 하나로서 괴강살(魁剛殺)이 있다. 어감이 강한 것처럼 남성에게 있는 것은 대중을 통솔하거나 제압하는데 뛰어나기에 길하게 여기나 여성에게 있는 것은 남자를 누른다 하여 길하게 여기지 않았다. 추진력과 독창성이 뛰어나다고 여겨지나 잘못 사용되는 경우는 괴팍한 행동이나 운이 안 좋게 들어올 때는 극단적인 일을 저지를 수 있는 기운이라 하여 경계를 요한다. 요약하면 자기 성질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기도 하며 특히 일주의 괴강이 가장 큰 위력을 발휘한다. 일단은 자기 고집대로 해보는 성향이 매우 강하다. 후회를 하더라도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것이다. 최근에 어떤 어머니가 한 아가씨의 사주를 들고 왔다. 아들이 미국에 유학중인데 공부가 끝나려면 아직도 몇 년 더 있어야 하는 상황이라 마땅한 아가씨가 있으면 결혼을 시킬 마음이 있었다. 지난 여름방학 때 아들이 한국에 나왔을 때 친구의 권유로 아가씨 소개를 받았다. 세 번쯤 만나고 아들은 다시 미국엘 들어갔는데 그 아가씨가 아들을 만나러 지난 추석 연휴 때 미국엘 갔더라는 것이다. 그러더니 아들로부터 연락이 왔다. 그 아가씨와 내년 여름 방학 때 결혼식을 올렸음 한다는 것이다. 부모는 깜짝 놀랐으나 아들은 마음을 정했다한다. 마침 한 아가씨가 나타나면 결혼을 시키려는 생각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급작스럽게 진행되니 당황스러웠다. 그러면서 아가씨 생년월일을 내어놓는데 필자는 아가씨 사주를 보자마자 이해가 되었다. 추진력이 강한 괴강일주였던 것이다. 아내가 리드를 하는 격이긴 했으나 신미(辛未)일주인 아들 입장에서는 오히려 누나 같은 보살핌이 필요한 사주였으니 두 남녀가 사주상 서로 보완하는 기운이 좋았다. 결혼을 시켜도 무탈하며 둘이 감정상으로도 잘 맞을 것이라 얘기해주니 기뻐하며 돌아갔다. 우리 선조들은 자녀의 혼사 때 사주단자를 맞춰볼 때 괴강살을 지닌 처자는 기피하는 경향이 강했다. 여성들의 활동성이 증대된 현대사회에서는 괴강살 이라해서 예전만큼 꺼려하지 않는 시절이라 말할 수 있다.

2018-12-19 05:42:5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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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19일 수요일 (음 11월 13일)

[오늘의 운세] 12월 19일 수요일 (음 11월 13일) [쥐띠] 48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고스란히 돌아온다. 60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 하라. 72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잘 해결. 84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소띠] 49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하자. 61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73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85년 버틸 수 있다면 아직 희망이 있는 것이다. [호랑이띠] 50년 검은색 옷 입을 일이 생긴다. 62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74년 구설수가 있으니 함부로 서명하지 마라. 86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토끼띠] 51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63년 희로애락을 얼굴에 함부로 나타내지 마라. 75년 먼저 믿어야 남도 설득시킬 수 있다. 87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용띠] 52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64년 바쁘게 서두르다 소중한 것을 놓치니 찬찬히 살펴라. 76년 내일 뛰지 않으려면 오늘 걸어야. 88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뱀띠] 53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니 힘껏 두드려라. 65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진다. 77년 행복은 주변에 있으니 이웃을 잘 보살펴라. 89년 그리워하던 인연이 다시 찾아오나 혼란스럽다. [말띠] 54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하다. 66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마음이 편하다. 78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90년 소통과 협력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의 마음. [양띠] 55년 오늘의 주인공은 당신이니 무슨 일이든 참여. 67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실수가 없다. 79년 옆 사람이 말을 시켜도 운전 시에는 집중하라. 91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원숭이띠] 56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더 분발. 68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자신의 잘못도 생각. 80년 확실한 의사 표현이 필요한 날. 92년 기다리던 곳에서 연락이 오니 마음이 기쁘다. [닭띠] 57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69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있으나 나에게 유리한 것. 81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93년 부모님의 건강과 안부를 챙겨야 하는 날. [개띠] 58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롭기는 마찬가지. 70년 견토지쟁(犬兎之爭)이란 말도 있듯이 가족 간에 화목을. 82년 입이 경솔하면 일을 망치기 쉽다. 94년 밤을 이겨낸 자만이 찬란한 새벽을 볼 자격이 있다. [돼지띠] 59년 큰 둑도 작은 구멍으로 무너진다는 걸 명심. 71년 멀리 있다고 소홀히 대하면 원망을 듣는다. 83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95년 말을 해야 당신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

2018-12-19 05:28:46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