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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아나운서,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MC로 참석

이지애 아나운서가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MC를 맡는다. 24일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애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배우 신현준과 MC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올해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은 대중문화 예술의 사회적 위상과 대중문화 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한 정부포상 제도다. 수상자는 공적 기간, 그간의 활동 실적, 관련 산업 기여도, 사회 공헌도·국민 평판 및 인지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됐다. 올해는 문화훈장 13명, 대통령 표창 7명, 국무총리 표창 8명,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8명(팀) 등 총 36명(팀)이 선정됐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 '생생정보통' '상상더하기' '6시 내고향', KBS 2FM '이지애의 상쾌한 아침', EBS '장학퀴즈-학교에 가다', MBN '아궁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JTBC 'TV정보쇼 오!아시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단아한 미모와 탁월한 진행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은 오늘(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며 JTBC를 통해 방송된다.

2018-10-24 16:53:1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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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유아인, '국가부도의 날'서 어떤 캐미 보여줄까?

배우 김혜수와 유아인이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서 만났다.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영화 '국가부도의 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최국희 감독과 배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이 참석했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 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국영화 최초로 IMF를 소재로 한 '국가부도의 날'은 배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의 조합은 물론 세계적인 배우 뱅상 카셀의 첫 한국 영화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김혜수는 "시나리오를 읽은 뒤 한시현이라는 인물을 떠올렸을 때 원칙이라는 단어가 생각났다"며 "파란이 몰아쳤을 때 초지일관 원칙으로 움직이는 인물이 꼭 경제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좀 더 많았더라면 그 시절을 살았던 우리들의 모습은 어땠을까 싶더라"고 말했다. 이어 "한시현은 그런 의미에서 신념과 소신이 일치하는 뜨거운 심장을 가진 인물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유아인은 극 중 국가 부도의 위기를 인생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사표를 던지는 금융맨 윤정학 역을 맡았다. 유아인은 "배우로서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은 기회 같다"며 "'국가부도의 날'을 통해 여러분들이 익히 알고 계시는 유아인이라는 배우가 조금 더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언급했다. '국가부도의 날'은 오는 11월 28일 개봉한다.

2018-10-24 16:39:0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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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심경 고백, 의료사고 극복

배우 한예슬이 의료 사고를 겪은 뒤 심경을 드러냈다. 패션지 엘르는 24일 한예슬의 11월호 화보 컷을 공개했다. 한예슬의 섹시하고 건강한 매력이 돋보인다. 공개된 화보는 한예슬이 일상에서 즐겨 입는 스타일이 반영된 것으로, 기능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치가 가능한 브라 톱과 후드, 레깅스, 트레이닝 팬츠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촬영에서 한예슬은 군더더기 없는 건강한 바디라인과 사랑스러운 표정의 어린 소녀 같은 모습,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의 면모가 가감 없이 드러나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다양한 분위기를 선보여 촬영장에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예슬은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예슬은 "언젠가부터 내 자체가 상품이 되어서 나서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크리에이티브한 작업을 하는 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라며 "이름만 얹는 '보여주기'식 브랜드를 만들고 싶지 않았다. 진짜 제 땀과 열정이 속속들이 녹아있다"라고 밝혔다. 한예슬은 30대의 삶에 대해 "롤러코스터 같다. 아시다시피 올 해는 더더욱(웃음). 경험하지 않았으면 좋았겠지만 그렇다고 거기에 머물러 나를 망가지게 둘 수는 없었다. 더욱 '건강'에 집중하게 됐고, 매 순간을 즐기게 됐다. 앞으로 남은 30대의 시간들은 더 밝고 건강한 기운으로 채워질 거라는 기대감이 있다"고 말했다.

2018-10-24 16:29:01 김미화 기자
신우식, 호피 튀지 않게 입는 방법? "소품들 위주로 보면 된다"

신우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우식은 나피스타일 대표이자, 에이컬렉터 이사직에 오른 인물이다. 또 신한대학교 디자인학부의 전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신우식은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하얀 양말이 초유행이다. 올 가을, 겨울 트렌드 팁으로 드릴 게 하얀 양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제동은 "하얀 양말은 그냥 늘 신는다. 굳건하게 버티면 유행이 꼭 돌아온다. 제 얼굴도 반드시 조금만 더 버티면 이 얼굴이 대세인 시대가 올 거라고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신우식은 올해 유행할 코드에 대해 "'유행'하면 여성분들 코드가 먼저지 않나"라며 "첫 번째 아이템은 호피, 레오파드다. 정말 위에서 내려다 보면 다 초원이다. 다 표범이고 난리가 났다. 올해는 레오파드 아이템 하나 정도는 꼭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할 정도로 큰 유행을 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호피무늬를 튀지 않게 입는 방법에 대해 "너무 비싼 거 사시면 안 된다. 유행이 빨리 끝나기 때문에 소품들 위주로 보시면 된다. 여성분들이라면 가을, 겨울이니까 모자, 베레모, 니트모자, 스카프, 머플러, 남자분들이라면 안경테에 호피가 들어간 제품 찾아보시면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아이템들 많다. 기존에 있는 블랙 의상에 살짝 얹기만 하면 된다. 잘 차려진 밥상에 호피 하나만 얹으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MBC라디오 '굿모닝FM'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신우식이 김제동에게 자신이 하고 있던 호피 무늬 스카프를 착용시켜주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신우식은 신나는 표정으로 김제동 목에 스카프를 묶어주고 있지만 김제동은 마음에 들지 않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주위에 웃음을 안겼다.

2018-10-24 10:00:4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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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소리의 신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소리의 신비 인체의 신비를 살피다 보면 사람의 몸이 우주의 축소판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게 된다. 인체를 소우주라 부르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는 것인데 최소한 태양계의 구성을 살펴보면 그렇다는 것이다. 우선 한의학적으로 우리 인간의 몸은 365혈이 있다고 한다. 여자는 혈이 하나 더 있어 366개의 혈자리가 있는데 이는 남자에게는 없는 자궁이 있기 때문이다. 태양의 주위를 도는 지구는 태양 둘레를 도는데 365일이 살짝 넘게 걸리고 4년 마다 하루를 더 계산하는 366일이 되는 해를 윤년이라 부르는 것이다. 각도의 변화에 의해 사계절이 생기는 것인데 참으로 신비한 이치이다. 해와 달과 북두칠성같은 별자리가 지구의 생물을 키우고 살찌게 하며 여러 중요한 영향을 끼치듯 오죽하면 해를 일러 일광변조 소재보살이라 이르고 달을 일러 월광변조 식재보살이라 이르겠는가? 더군다나 북쪽 하늘에 자리잡은 북두칠성은 중생들의 자손 점지와 번성, 복덕을 관장한다고 알려져 있는 것은 그만큼 지구상에 사는 인간들에게 알게 모르게 여러 요긴한 영향을 준다는 것에 대한 직관인 것이다. 산 길을 가다 길을 잃어도 망망대해에 배를 타고 가다 방향을 잃어도 북극성 별빛을 등대 삼아 목적지를 행해 갈 수 있는 것도 우리 인간들에게 주는 천지신명의 천우신조와도 같은 힘이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이 우주에는 태초의 소리가 있어 우리 인간들에게는 물론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만물에 긍정에너지를 주는 파장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옴'(AUM) 소리라는 것이다. 우리가 주의를 기울려 외부의 소리를 침잠시키고 내면의 소리를 기울일 때 느끼게 되는 소리의 파장이 바로 '옴' 소리를 낼 때 나오는 파장과 흡사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선인들은 이 옴 소리를 신성시 여겨 옴 소리 수행을 해왔던 것이다. 지금도 인도나 티벳의 수행승들이나 수행자들은 이 옴수행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진각종 등 한국의 불교종파는 물론 티벳불교를 통해 교리공부며 수행을 하는 불자들 중 많은 수가 이 옴수행을 실천하고 있다고 한다.

2018-10-24 05:42:3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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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24일 수요일 (음 9월 16일)

[오늘의 운세] 10월 24일 수요일 (음 9월 16일) [쥐띠] 48년 믿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다. 60년 친구와의 거래를 만족스럽게 성사 시킨다. 72년 나의 성공은 가족의 행복이 원천이다, 84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소띠] 49년 먹을 복이 많은 날. 61년 뱀띠와의 거래가 순탄하게 이루어진다. 73년 두 가지가 다 좋을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할 줄 알아야 한다. 85년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선물이 들어오니 기쁜 하루. [호랑이띠] 50년 다정도 병이니 지나친 간섭은 누구라도 싫어한다. 62년 마른 논에 물들어오듯이 일이 잘 해결. 74년 마음이 울적하니 친구가 위로. 86년 중심을 잡고 일 처리를 해야 원망을 듣지 않는다. [토끼띠] 51년 판단력이 흐려지기 쉬운 날이다. 63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움직여야. 75년 새로운 기회가 오니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 87년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니 자신감을 가져라. [용띠] 52년 헛된 욕심이 큰 화를 부를 수 있으니 주의. 64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부디 자중자애하는 하루 되길. 76년 망설임이 때로는 좋은 결과를 준다. 88년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손질해서 놓아야 한다. [뱀띠] 53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원동력임을 명심. 65년 보기 싫은 사람도 때로는 아쉬운 법. 77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최선을 다하자. 89년 운이 상승하기 시작하니 무슨 일이든 시작. [말띠] 54년 외출을 삼가고 건강관리에 힘써라. 66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꾸준한 노력이 필요. 78년 망설이다가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다. 90년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니 내 마음도 봄. [양띠] 55년 조급함이 화를 부르니 느긋하게 행동. 67년 손님이 찾아오나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다. 79년 떠나기도 어렵고 머물기는 더 난처한 하루. 91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치 않으니 더 노력. [원숭이띠] 56년 초심으로 돌아가서 최선을 다하라. 68년 후배가 치고 올라오니 마음이 불편하고 서글프다. 80년 부모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 92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는 순간 더 커지기 마련이다. [닭띠] 57년 1%만 존중해줘도 99%의 마음을 얻는다. 69년 손재수가 있으니 쇼핑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81년 오늘의 영광은 노력해온 결과물이다. 93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면 마음만 다칠 뿐이다. [개띠] 58년 새로운 인맥으로 귀한 정보를 얻는다. 70년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오늘은 거칠 것이 없다. 82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법. 94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돼지띠] 59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71년 병도 약도 다 내 하기 나름이니 신중하게 처신. 83년 말 잘하는 사람보다 행동하는 사람을 선택. 95년 태양은 항상 그곳에 있으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

2018-10-24 05:06: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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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해석 분분..나홍진 감독 "사람마다 다른 '곡성' 탄생에 초점 맞췄다"

24일 자정 채널 CGV에서 영화 '곡성'이 방송됐다. 지난 2016년 개봉한 '곡성'은 '황해', '추격자'를 연출한 나홍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에는 곽도원, 황정민, 쿠니무라 준, 천우희, 김환희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곡성'은 낯선 외지인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사건들로 마을이 발칵 뒤집히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렸다. 경찰은 집단 야생 버섯 중독으로 잠정 결론 내리지만 외지인이 범인이라는 소문이 퍼진다. 경찰 종구(곽도원)은 현장을 목격했다는 여인 '무명'(천우희)를 만나면서 외지인에 대한 소문을 확신한다. 딸 '효진'(김환희)이 피해자와 비슷한 증상으로 아파오기 시작하자 다급해진 종구는 무속인 '일광'(황정민)을 불러들인다. '곡성' 개봉 당시 결말에 대한 해석이 분분했다. 나홍진 감독은 한 매체와의 인텁에서 결말에 대해 "객석에 앉아 있는 사람들을 하나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극장을 찾은 500만 명의 관객에게 집중해 사람마다 다른 '곡성'이 탄생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누적 관객수 약 700만 명을 기록한 영화 '곡성'은 영화가 끝난 후 결말에 관한 해석이 난무했던 작품으로 지금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2018-10-24 04:10:06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