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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우리 선수들 꼭 우승 했으면 좋겠다"

배우 김희정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희정은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넥센 유니폼을 입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모습을 비춘 김희정은 "오늘 정말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우리 선수들 정말 부상 없이 꼭 승리하셔서 한국시리즈에서 꼭 우승까지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구에 앞서 포수와 사인을 교환한 김희정은 타석에 들어선 턱돌이의 몸쪽을 공략했다. '시구 여신'으로 불리는 가수 윤보미의 시구를 가르친 정민철 위원은 김희정의 시구에 "연습을 꽤 하신 것 같다"며 "턱돌이의 몸 쪽 약한 부분을, 전략분석을 잘 하고 오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희정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지난 2000년 드라마 '꼭지'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극에서 원빈 조카로 출연해 유명세를 탔다. 이어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도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아 왔다. 이후 김희정은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영화 '멋진 하루' '나는 공무원이다' '한강블루스'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왕의 얼굴' '후아유-학교 2015' '화정' '리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김희정은 서구적인 마스크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남성 팬 뿐만 아니라 여성들 사이에서도 '워너비 스타'로도 유명하다.

2018-10-23 20:11:4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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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누구나 한번쯤 해보았던 상상… 직장인 대리만족 시킬 新 오피스 드라마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가 ‘직장의 신’, ‘김과장’, ‘저글러스’에 이어 오피스물의 계보를 이을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오는 11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죽어도 좋아’가 방송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세 가지 꿀잼 포인트를 공개했다.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최윤석)는 안하무인 ‘백진상’(강지환 분)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백진희 분)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기존의 오피스물들과 어떤 차별화된 요소로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끌어당기고 있는지 ‘죽어도 좋아’만의 매력 포인트를 파헤쳐봤다. 극 중 팀장 직책인 강지환(백진상 역)과 대리 직책인 백진희(이루다 역)가 본격적으로 직급을 떼고(?) 불도저 싸움꾼으로 변신, 상상을 뛰어넘는 역대급 오피스 난투극을 펼친다. 두 눈 희번득하게 분노를 장착한 이들이 코믹살벌한 사내 싸움을 시작, 성별과 직급을 무시하고 맞붙은 대결에서 누가 통쾌한 승리를 거머쥘지 집중하게 만든다. 드라마의 원작인 동명의 인기 웹툰 '죽어도 좋아'는 악덕 상사의 갱생기를 유쾌하게 그려 '2015년 오늘의 우리 만화'를 수상할 정도로 누리꾼들에게 두터운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여기에 현실 직장인들의 삶을 더욱 리얼하게 가미하고 각양각색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 그림과 똑같은 헤어스타일부터 살아있는 말투로 웹툰의 명장면까지 연상시킨다. 뿐만 아니라 원작을 초월재현한 캐릭터에 드라마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캐릭터까지 두 작품을 비교하며 볼 수 있는 독특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회사’에서 일어나는 직장인들의 현실을 리얼하게 반영해 시청자들에게 마치 자신의 회사 생활을 보는 듯한 공감을 선사한다. 악덕 상사인 강지환에게 대항하는 백진희의 사이다 언행을 통해 상상만 했었던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복수(?)가 그려질 예정이다. 보기만 해도 가슴이 확 뚫리는 통쾌함을 선사, 상처받은 직장인들의 마음을 색다르게 어루만져줄 ‘죽어도 좋아’만의 독특한 힐링요소가 대리만족도를 끌어올린다. 이렇듯 드라마 ‘죽어도 좋아’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세 가지 꿀잼 포인트가 공개돼 다가오는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을 동시에 상승시키고 있다. 극 중 캐릭터들의 코믹살벌한 전쟁부터 원작과의 비교분석, 묵은 스트레스를 타파시킬 요소까지 3박자가 고루 합쳐져 심장 쫄깃한 新(신) 오피스물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2018-10-23 17:02:35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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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랑도 황당한 일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대리 수상자로 등장한 트로트가수 한사랑이 논란이 되고 있다. 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55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음악상 수상자로 영화 '남한산성'(감독 황동혁)의 류이치 사카모토가 선정되자 한사랑이 돌연 무대에 올랐다. 이날 류이치 사카모토는 영화제에 참석하지 못했다. 한사랑은 "(류이치 사카모토가) 너무 바쁘셔서 제가 대신 나왔습니다. 저는 가수 겸 배우 한사랑입니다. 축하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러나 한사랑은 영화 관계자가 아니었고, 류이치 사카모토와도 관련이 없었다. 이후 촬영상 대리수상을 위해 무대로 올라온 '남한산성' 제작사 싸이런픽쳐스 김지연 대표는 "시상식 진행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제가 대리수상을 위해 참석했는데 상관없는 분들이 수상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한사랑은 23일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에 올랐다. 대부분 대종상의 문제점을 꼬집는 누리꾼들의 글이 올라왔지만 대중들에게도 생소한 한사랑이 대리수상을 한 것에 대한 논란도 확산됐다. 이와 관련 한사랑은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종상을 주최한 한국영화인총연합회의 한 간부가 대종상 시상식 대리수상을 부탁했다. 갑작스러웠지만 알겠다고 했다"라며 "트로피는 이미 수상한 '남한산성'팀에 드렸다"라고 밝혔다.

2018-10-23 15:04:4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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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형사고소, 소속사 악플러에 강경대응

설현이 악플러를 형사 고소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23일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설현이 직접 관리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수 차례에 걸쳐 성적 수치심과 혐오감을 일으키는 메시지와 영상을 보낸 한 남성에 대해 지난 4월 형사고소를 진행했다"며 "그 결과 인천지방법원은 최근 피고인에게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의 판결을 내렸다"고 알렸다. 또 "당사는 설현의 합성사진 제작 및 유포 사건과 관련하여서도 지난 3월 고소장을 접수하였습니다. 의정부지방검찰청과 대전지방검찰청은 합성사진 유포자 2인에 대해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에관한법률위반(사이버명예훼손) 혐의로 약식 기소했고, 법원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 외에도 설현에 대한 명예훼손 및 인신공격성 게시물 게재,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을 한 네티즌 1명에 대해 검찰은 최근 약식 기소해 곧 법원의 명령이 내려질 예정"이라고 했다. FNC는 "당사는 여러 차례 밝힌 바와 같이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모든 범죄행위에 대해 앞으로도 어떠한 선처 없이 강력히 법적으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소속 아티스트의 기본적인 권익을 보호하고 잘못된 사이버문화를 바로잡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2018-10-23 14:51:41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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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백호살 팔자의 걱정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백호살 팔자의 걱정 날씬하고 용모가 수려한 아가씨가 상담을 왔다. 사주를 내어놓는데 일주의 백호살이 눈에 뜨이고 태어난 연주(年柱)에는 괴강살이 자리 잡고 있다. 보통 신살(神殺)은 그 신살이 발현하기 위해서는 만나야 하는 조건도 합치해야 하니 무조건 걱정할 일은 아니라고 보지만, 옛날처럼 남녀의 사주궁합부터 맞추어보고 혼사를 치르던 시대 같으면 걱정이 되는 사주가 아닐 수 없다. 백호살은 용맹하지만 극을 좋아하여 혈광지사(血洸之死)의 의미를 포함한다고 알려져 있다. 혹시라도 대운이나 세운에서 삼형살의 운기를 만나게 되면 불의의 재난을 만날 확률이 높아지므로 매사에 흉해를 가져온다. 뜻하는 일마다 불운하여 발전을 도모하기 어려우니 옛날에는 이런 운이 있을 때는 스님 팔자라 하여 수행자가 되는 것이 가장 무난하게 일생을 이끌어가는 길이라 했다. 상담을 온 아가씨는 얼마 전에 소개받은 남자가 매우 마음에 들었다. 그러나 연애 같으면 두 사람 마음만 맞으면 일이 진행될 수가 있는데 남자 쪽 고모가 소개를 한지라 상대방 부모 쪽에서 궁합을 맞춰본 모양이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아가씨 사주에 있는 백호살과 괴강살이 문제가 되었다. 두 사람 다 서로 호감이 있어 보이자 남자 쪽 어머니가 재빨리 사주를 맞춰본 것이었고 아가씨의 사주에 문제가 있어 보이자 아들에게 걱정을 한 것이었다. 아들은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하면서 무시하는 입장이라고 중매자인 고모를 통해 아가씨에게까지 얘기가 전달되었다. 자신도 우주여행까지 하는 시대로서 미신이라고 부정해보고 싶었지만 사실은 이런 경험으로 과거 남자 친구 부모님의 반대로 헤어진 경험이 있었다. 이러다 결혼을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으로 상담을 왔단다. 입장을 바꿔 놓고 보면 상대방 부모님으로서는 당연한 우려가 아닐 수 없다. 자, 얘기하자면 백호살을 없앨 수는 없다. 타고난 기운을 어떻게 제거를 하겠는가? 그러나 약화시킬 수 있는 방편이 없는 것은 아니다. 외형적 내적인 방편을 함께 쓰면 될 것이다.

2018-10-23 05:42:2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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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23일 화요일 (음 9월 15일)

[오늘의 운세] 10월 23일 화요일 (음 9월 15일) [쥐띠] 48년 하나를 뿌리고 열 개를 얻는 날이니 이득. 60년 격한 말은 상대방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 72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거래가 순조롭다. 84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소띠] 49년 아랫사람을 잘 보살펴야 만사가 편하다. 61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말조심해야 한다. 73년 입으로라도 웃으면 복이 온다. 85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인 줄 착각한다. [호랑이띠] 50년 가족 간이라도 금전거래는 하지 마라. 62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이다. 74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 잘못은 없는지 생각. 86년 지나간 길에 미련이 많이 남는 날. [토끼띠] 51년 지금은 힘들지만 가다 보면 좋은 일이 있다. 63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말조심. 75년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난다. 87년 기쁨과 근심의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을 편하게. [용띠] 52년 신장계통이 안 좋을 수 있으니 주의. 64년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주관을 갖고 행동. 76년 폭풍우가 칠 때는 잠시 피해있는 것이 상책. 88년 고대하던 것일수록 잘 살펴야 실수가 없는 법. [뱀띠] 53년 입이 경솔하면 될 일도 안 된다. 65년 오늘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77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을 준다. 89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적으나 성과도 적다. [말띠] 54년 먹을 복이 많은 날이다. 66년 동서남북으로 운이 활짝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78년 희로애락을 함부로 얼굴에 나타내지 마라. 90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재물도 들어온다. [양띠] 55년 새 식구가 들어오니 기쁘다. 67년 과대포장은 상대를 기만하는 행위. 79년 선봉에 나서게 되나 다른 사람들의 질투를 받게 된다. 91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는 것이 좋다. [원숭이띠] 56년 배우자가 내게 가장 큰 조력자이다. 68년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뜻한 바를 무사히 달성. 80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니 속이 상한다. 92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은 삼가라. [닭띠] 57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만들어서 써라. 69년 바람이 불어대니 방황이 시작된다. 81년 상대에게 가장 큰 복수는 완벽하게 잊어 주는 것. 93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있다. [개띠] 58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크게 보고 행동하자. 70년 아는 길도 물어가야 실수가 없다. 82년 결혼은 둘이 하는 거지만 인생은 결국 혼자. 94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쁨. [돼지띠] 59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과도한 지출을 한다. 71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빙빙 도는 하루. 83년 파란색, 숫자 3이 오늘 행운을 준다. 95년 한발 물러서면 그다지 손해는 아니다.

2018-10-23 05:06:08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