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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이광기, '부부 싸움 끝 알몸으로 집나가'

'인생다큐-마이웨이'에는 배우 이광기의 인생이야기가 공개된다. 1985년 데뷔한 배우 이광기는 주로 시대극을 통해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엔 예능까지 진출하며 재기 발랄한 입담과 예능감을 뽐냈고, 가수와 사진작가로도 데뷔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이다. 18일 방송에는 이광기-박지영 부부가 막내아들 준서와 베트남 남부의 휴양도시 나트랑으로 휴가를 떠나는 모습이 포착된다. 그가 힘든 일을 겪은 후 3년 만에 얻은 소중한 아들 준서. 부부는 준서와의 특별한 시간을 즐기며 결혼 전 발리 여행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한다. 이광기는 “결혼 전 장인, 장모님께 알리지 않고 발리로 여행을 떠났다. 완전 범죄를 꿈꿨지만, 내가 실수로 당시 삐삐 부재중 알림에 ‘해외여행 중’이라고 남긴 것이 단초가 되어 결국 장인, 장모님에게 덜미가 잡혔었다”고 말한다. 이어 이광기는 신혼시절 알몸으로 집을 나갔던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그가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이 끝나고 선우재덕 집에서 뒤풀이를 하며 밤을 새우고 들어오자, 연락 없이 외박한 남편에게 아내는 화를 내기 시작하며 부부 싸움이 시작됐고 결국 이광기는 “싸움 끝에 속옷까지 다 벗고 집을 나갔었다”고 고백한다. '인생다큐 - 마이웨이' 18일 오후 10시 방송.

2018-10-18 13:20:19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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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돈스파이크, 낚시 장비만 4000만원 어치…이번에는 제작까지 도전

그동안 화려한 육고기 해체술을 보여줬던 '돈스파이크'가 이번에는 정글 낚시에 도전한다. 19일(금)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을 통해 낚시 마니아를 넘어 알아주는 베테랑 강태공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돈스파이크는 낚시 교육원에서 정식으로 수료한 이색경력이 있고, 낚시 전문 잡지 최대어 부문에 이름을 올린 적이 있을 정도다. 돈스파이크는 사전 인터뷰에서도 “나는 낚시 예능보다 다큐나 강좌에 나가고 싶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낚시 장비만 4,000만원 어치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는 돈스파이크는 고가의 장비가 전혀 없는 정글에서 낚시 장비 만들기에 도전했다. 특히, ‘족장’ 김병만과 함께 정글 최초로 ‘수제 릴낚싯대’ 제작에 나섰는데, 여태껏 선보였던 그의 거친 이미지와는 다르게 누구보다 섬세하게 병만 족장을 보조해나가며 릴낚싯대를 완성해나갔다. 그런 돈스파이크의 모습에 김병만 역시 “나랑 성격이 비슷하네, 완벽주의자구나”라고 말하며 돈스파이크의 섬세함을 인정했다. 예능에서 ‘육고기 먹방’ 전설을 남겨온 돈스파이크가 정글에서 ‘물고기 먹방’ 전설을 남길 수 있을지 눈길을 끈다. 그의 색다른 낚시 신공은 19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10-18 12:00:38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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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강지환×백진희, 클래스 다른 오피스 앙숙 예고

강지환, 백진희의 클래스가 다른 앙숙 관계를 예고하고 있다. 어제(17일) 밤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의 티저가 최초 공개되며 강지환, 백진희의 충격적인 오피스 격전을 예고,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강지환 분)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백진희 분)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려낼 작품이다.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에 현실 직장인들의 상황을 리얼하면서도 유쾌하게 녹여내고 실력파 배우,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강지환(백진상 역)은 짜증지수 최고조에 달하는 신경질을 부리며 부하직원인 백진희(이루다 역)의 속을 박박 긁어놓고 있다. “하여튼 요즘 애들은 참을성이 참~없어!”라는 말을 시작으로 ‘무시’가 전제된 막말을 폭격기처럼 쏟아내 보는 이들의 뒷목을 뻐근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참을 인(忍)자를 새기던 백진희가 “참지 말까?”라며 갈팡질팡하는 속마음을 드러내 현실 직장인을 보듯 묘한 공감을 자아낸다. 결국 분노게이지가 폭발한 그녀는 “역시 이 방법밖에 없겠네요”라며 서류 사이 숨겨놓았던 총을 꺼내기 시작, 강지환을 향해 겨눠 살 떨리다 못해 오싹하기까지 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에 세상이 무너진 듯 소스라치는 강지환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이대리...미쳤어?!”라는 떨리는 그의 목소리가 흘러나와 통쾌한 웃음을 이끌었다. 총을 당장이라도 쏠 것처럼 겨누고 있는 백진희는 “꼭... 살려드릴게요 팀장님”이라며 의문스럽게 웃고 있어 더욱 미묘한 재미를 유발한다. 이처럼 대치하고 있는 모습은 클래스가 다른 앙숙 관계를 예상케 하며 서로를 이토록 증오하게 만든 전개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분노의 눈빛을 장착한 채 서로를 적대시 하는 두 사람의 모습과 더불어 속사포 랩을 연상케 하는 강지환의 막말과 이를 휘어잡으려는 백진희의 사이다 반격이 신선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어서 두 사람의 오싹살벌 케미가 돋보일 파격 연기를 기대케 한다. ‘죽어도 좋아’는 ‘오늘의 탐정’ 후속으로 11월 7일 첫 방송 예정.

2018-10-18 11:13:09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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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컴백! 새 앨범 '쿠키스' 가창력+댄스=새로운 도전

솔로로 컴백하는 이홍기가 오늘(18일) 퓨처팝 스타일의 신곡 ‘쿠키스(COOKIES)’로 돌아온다. 이홍기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두 앤 두(DO n DO)’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쿠키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음악과 연기 활동을 넘나들며 활동해 온 이홍기는 자유롭고 여유로운 성격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 역시 ‘하고 또 한다’는 의미의 ‘두 앤 두’로 앨범명을 정하고, 늘 어딘가에 구속 받지 않고 도전하는 이홍기의 여유로운 삶의 자세 그 자체를 담았다. ‘쿠키스’는 늘 영화 같은 삶을 꿈꾸고, 그런 삶을 이뤄가고 있는 이홍기 스스로가 생각하는 인생의 방향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곡이다. 이홍기는 신곡 ‘쿠키스’에 대해 “자유로운, 요즘의 이홍기 성격이 많이 묻어나는 노래”라고 설명했다. 그룹 비투비의 정일훈과 함께한 뮤직비디오에서도 하늘을 자유롭게 유영하는 무중력 소년으로 변신해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밴드 FT아일랜드의 보컬로서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아 온 이홍기는 ‘쿠키스’를 통해 데뷔 첫 댄스 무대를 선보인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신곡의 안무는 엠넷 ‘프로듀스48’로 인연을 맺은 메이제이리가 속한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가 맡아 자유분방하면서도 청량감 넘치는 안무를 완성했고, 이홍기는 안무 연습에 매진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했다. 보컬리스트로서 강한 음악색을 보여준 이홍기의 새로운 변신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홍기의 새 앨범에는 이홍기와 뜻이 맞는 실력파 아티스트들, 일명 ‘홍스타 크루’가 지원 사격해 컬러풀한 사운드로 가득 채웠다. 비투비의 정일훈이 타이틀곡 ‘쿠키스’의 작사∙작곡을 이홍기와 함께 한 것은 물론 편곡과 랩 피처링까지 도맡아 다재다능한 역량을 발휘했다. 선공개곡 ‘아이 엠(I AM) (With 치타)’은 래퍼 치타가 함께했고, ‘모닥불 (Feat. 딘딘)’에서는 래퍼 딘딘이, ‘컴 투 미(COME TO ME) (Feat. 주호 of SF9)’에서는 그룹 SF9의 주호가 피처링에 나서며 앨범에 힘을 실었다. 뿐만 아니라 1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펼쳐지는 ‘쿠키스’ 컴백 무대에서는 엔플라잉의 이승협이 랩 피처링으로 출연해 이홍기의 컴백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2018-10-18 10:43: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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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새로운 한류 여신…오랜 무명 딛고 대세 배우로

송하윤이 충무로와 안방극장을 동시 공략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N,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에서 주인공 '주기쁨' 역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아시아를 호령하는 한류 스타로 군림하다가 살인 사건에 연루돼 모든 걸 잃은 극적인 인물을 완벽하게 연기해냈다. 최근에는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애교 연기와 최진혁(공마성 역)과의 로맨스 케미가 폭발해 '러블리 끝판왕'이란 별명을 얻었다. 앞선 드라마 '내 딸, 금사월'과 '쌈, 마이웨이'에 이어 '마성의 기쁨'까지 성공을 거둬 '시청률의 여왕'으로 떠올랐다. 게다가 '마성의 기쁨'이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새로운 '한류 여신'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이 작품을 대만 플랫폼에 수출한 리안 콘텐츠에 따르면, '마성의 기쁨' 10화까지의 누적 조회수는 이미 400만 회를 넘어섰다. 이는 현재 방송되고 있는 한국 드라마 중 가장 좋은 성적이며, 종영 무렵에는 올해 방송된 한국 드라마 중 최고 조회수를 넘을 것이란 관측도 나왔다. 송하윤은 이 기세를 몰아 스크린 접수에 나선다.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등 쟁쟁한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영화 '완벽한 타인'이 오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하윤은 밝고 귀여운 수의사 '세경'으로 분해, 레스토랑 사장 '준모' 역의 이서진과 함께 사랑이 넘치는 신혼부부 연기를 펼친다. 송하윤은 이미 검증된 연기력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18-10-18 10:35:02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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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젊은 채널로 … 핵심시간대 2049 시청률 전체 방송사 1위

핵심시간대로 불리는 저녁 7시부터 밤 12시까지 시간대에서 MBC가 2049 시청률 전체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조사한 지난17일자 시청률 자료에 따르면, MBC는 수도권 기준 핵심시간대 2049 시청률이 2.2%로 나타나 SBS와 KBS 그리고 JTBC, tvN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핵심시간대 전체 가구 시청률도 KBS1에 약간 못 미치는 6.1%로 핵심시간대 가구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수목드라마 절대강자 ‘내 뒤에 테리우스’와 스테디셀러 예능 ‘라디오스타’와 더불어 매회 놀라운 사실을 추적하는 ‘실화탐사대’ 그리고 단독 보도와 집중 보도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뉴스데스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최고 시청률이 11.2% 까지 치솟은 ‘내 뒤에 테리우스’는 가구 시청률(수도권) 9.8%를 기록하고 있으며 2049 시청률도 4.8%를 기록해 수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해 수목극 최강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라디오스타’는 6.7%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실화탐사대’는 놀라운 실제 사건들을 추적해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주 대비 시청률 상승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또한, 단독 보도와 심층 보도로 신뢰성을 쌓아가고 있는 ‘뉴스데스크’는 최근 비리 유치원 관련 단독 보도와 자료 공개를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다.

2018-10-18 10:21:32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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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나게 먹자', 걸그룹 최초 트와이스 다현X정연 출연

19일 방송되는 SBS ‘폼나게 먹자’에 게스트로 ‘트와이스’의 다현, 정연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폼나게 먹자’ 녹화에 참여한 다현과 정연은 식재료를 찾아가기 위해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배를 타는 여정을 시작했다. 어리둥절한 채로 배에 탑승한 다현과 정연은 어디로 가는 건지, 식재료 힌트는 없는지 폭풍 질문을 던지며 식재료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이날 현장에서는 팬들에게 익숙한 정연의 ‘진실의 콧구멍’이 등장하기도 했는데, 맛있는 음식 앞에서만 반응한다는 ‘진실의 콧구멍’이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트와이스와 함께 찾은 식재료는 겨울 제철 식재료로 잘 알려진 ‘굴’이었다. 그러나 이곳에서 굴은 여름에 먹는 가장 맛있는 식재료라는데, 이번주 ‘폼나게 먹자’에서는 제철에 대한 기존 고정 관념을 깨고 식재료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진짜 제철에 대한 의미를 재조명 할 예정이다. 이밖에 ‘분자요리의 대가’ 신동민 셰프도 ‘폼나게 먹자’에 출연한다.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폼나는 한상’을 위해 찾아온 신 셰프는 직접 붓글씨로 메뉴판까지 만들며 환상적인 맛과 플레이팅의 코스요리를 선보였다. 폼나는 코스 요리를 맛본 다현은 “맛있으면 0칼로리”, “더 없나요?”, “너무 잘 먹어서 하루 만에 볼이 올라온 것 같아요”라며 ‘폼나는 한상’을 만끽했고, 다른 출연자들은 “씹기 싫고, 삼키기 싫다. 이 맛을 더 느끼고 싶다’며 ‘폼나는 한상’에 만족감을 표했다. ‘폼나게 먹자’는 19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2018-10-18 10:05:16 최성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