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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KT&G SKOPF' 최종사진가 발표

KT&G는 지난 26일 잠재력 있는 한국 사진가를 발굴·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제16회 KT&G SKOPF (KT&G Sangsangmadang Korean Photographer's Fellowship)'에서 하다원 작가를 '올해의 최종사진가'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 KT&G SKOPF는 신진 사진가를 발굴 및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17년간 이어져온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노순택, 김옥선, 김효연 등 한국의 대표적인 사진가 54명을 배출했다. 이번 '제16회 KT&G SKOPF'에서는 지난 6월 문화예술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김찬훈, 하다원, 김민주초원 3인을 '올해의 사진가'로 선발했으며 6개월간의 전문적인 사진 작업 멘토링과 그 작품 결과물을 대중들에게 공개하는 포트폴리오 발표를 진행해 하다원 작가를 '올해의 최종사진가'로 선정했다. 하다원 작가는 가족에 대한 기억을 바탕으로 시대적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작업을 통해 사진을 대하는 진지한 태도가 돋보였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내년 6월부터 2개월간 개인전을 개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KT&G 문화공헌부 김정윤 전시담당 파트장은 "KT&G SKOPF는 상상마당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사진가 지원 프로그램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사진작업의 완성도와 실험정신을 갖춘 신진작가를 발굴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2-28 13:46: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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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28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28일 일요일 [쥐띠] 36년 주식이 오른 만큼 빼내도록. 48년 배짱은 크게 갖되 주의는 세심하게 갖도록. 60년 급여가 적어도 보람으로 미래를 발전시켜라. 72년 세상의 어려움을 겪으니 행운이 기다린다. 84년 일궈놓은 만큼 성과도 좋다. [소띠] 37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을 수 없다. 49년 학교 선배가 나를 돕는다. 61년 바람이 불어대니 어디로 갈지 갈 곳을 모른다. 73년 진귀한 음식을 대접받는 날. 85년 가족 간의 금전거래는 불편을 가져올 터. [호랑이띠] 38년 젊은 후배를 상갓집에서 만난다. 50년 능력이 없으면서 기대는 너무 크니 실망도 따른다. 62년 다정했던 동료와 불화를 조심. 74년 병법상의 최상 책이 삼십육계라는데. 86년 양손의 떡 중 하나는 양보해야 할 것. [토끼띠] 39년 예의 바른 행동이 나를 높인다. 51년 기회가 오니 판단력도 필요. 63년 이직을 쉽게 생각하지 말자. 75년 세 사람이 일을 행할 때는 반드시 스승으로 배울만한 사람이 있다. 87년 능력 이상의 일을 무난히 해결. [용띠] 40년 그물에 잡힌 물고기 신세처럼 답답. 52년 일취월장의 기회가 왔으니 도전. 64년 만나던 연인이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진다. 76년 비를 맞은 개처럼 궁상맞다. 88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어머니 사랑이다. [뱀띠] 41년 행한 적선이 복으로 돌아오다. 53년 나의 특기를 따라올 자가 없으나 더 노력. 65년 실속은 없으나 내일을 위해 축적. 77년 부모님이 그리워도 뵐 수가 없으니 산소라도 찾자. 89년 위기를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말띠] 42년 믿거나 말거나로 남의 뒷얘기 하지 않도록. 54년 부조화는 불안정을 부른다. 66년 선택에는 늘 책임이 따른다. 78년 기회가 강해지는 운세이니 진취적으로 행동하자. 90년 글을 읽음은 집을 일으키는 근본이라 했다. [양띠] 43년 표리부동은 결국에 내 흠도 드러난다. 55년 가능한 언쟁하려는 자는 피하도록 하자. 67년 명상으로 돌이켜보는 시간을 갖도록. 79년 윗물이 흐리면 아랫물도 흐리다. 91년 포용력을 발휘하면 큰 갈등을 막을 수 있다. [원숭이띠] 44년 바람이 불어도 기본은 흔들리지 말자. 56년 내 손 밑에 가시가 제일 아픈 법. 68년 시간이 충분하니 가정을 이루도록 노력을. 80년 어려운 일이 임시변통으로 우선 해결. 92년 자녀에게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마라. [닭띠] 45년 재혼할 때가 아니니 시간을 가져보자. 57년 이재에 관한 생각을 바꿔보면 길이 보인다. 69년 오늘 걸으면 내일 뛰지 않는다. 81년 당장 진척이 안되어도 창업계획은 가져보는 것도. 93년 내 생각은 그림처럼 아름다우나. [개띠] 46년 가뭄에 단비가 내린다. 58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갈등. 70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82년 상대방과 경쟁 구도에서 벗어나야 발전을 가져오지 않겠는가. 94년 세상에는 수없는 사연이 많으니 근심 말자. [돼지띠] 47년 명예는 나를 지켜주는 힘. 59년 배우자를 의심하지 말자. 71년 혁신적인 생각이 모두 이치에 맞는 것은 아니다. 83년 죽은 후에는 좋은 약이 무슨 소용. 95년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게 되니 나도 공부로 실력을 연마.

2025-12-28 04:00: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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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 반했다! 아르테미스의 2025년 K-POP 빛낸 '특별 성과'

아르테미스(ARTMS)의 특별함이 전 세계의 이목을 끓고 있다. 영국 음악 매거진 NME는 'Club Icarus'의 타이틀곡 'Icarus'와 김립의 솔로 싱글 'Can You Entertain?'을 'The 25 best K-pop songs of 2025'에 선정했다. 'Club Icarus' 수록곡 'Obsessed'는 영국의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데이즈드의 'The 30 best K-pop tracks of 2025'에서 한 자리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니어스는 아르테미스의 'Icarus'의 뮤직비디오를 'Best K-Pop Music Videos of 2025' 1위에 선정했다. 아울러 수록곡 'Goddess'의 경우 'Best K-Pop B-Sides of 2025'에도 당당히 올라 아르테미스의 음악적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미국의 더 네이션 매거진과 슬랜트 매거진은 'Club Icarus'와 'Icarus'와 뮤직비디오를 각각 'The Best Albums of 2025'와 'The Best Music Videos of 2025'으로 꼽았다. 특히 K-POP 아이돌 유일의 성과이자 내로라하는 글로벌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아르테미스의 미니앨범 'Club Icarus'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비밀스런 클럽을 주제로 한 작품이다. 'Club Icarus'의 경우 아르테미스가 전하고자 하는 독특한 서사가 앨범 전체에 녹아든 것은 물론 특별한 미감이 더해져 K-POP에서 가장 '에스테틱한 그룹'이라는 것을 각인시키겠단 아르테미스의 각오를 증명한 바 있다. 타이틀곡 'Icarus'를 통해 '이카루스 신화'처럼 상처를 받은 이들에게 새살이 돋아나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해외에서도 주목했듯, 'Icarus' 뮤직비디오는 15분에 육박하는 러닝 타임으로 화제를 모았다. 아르테미스의 세계가 음악과 영상에 녹아들어 마치 단편 영화를 떠올리게 한다는 평가와 함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한편 아르테미스는 현재 새로운 월드 투어 '그랜드 클럽 이카루스(Grand Club Icarus)'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는 중이다. 최근 북미와 남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새해엔 유럽 팬들과 만난 뒤 2월 7일과 8일 서울에서 그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2025-12-27 13:22:0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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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2026 WBC 출전 확정... 투타 겸업 여부는 "캠프 후 결정"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일본 야구 국가대표가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를 포함한 핵심 전력 8명을 조기 공개했다. 지난달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김주원(NC)에게 홈런을 허용한 오타 다이세이(요미우리)도 이름을 올렸다. 이바타 히로카즈 일본 대표팀 감독은 26일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3월 열리는 2026 WBC에 출전할 '1차 확정 명단' 8명을 발표했다. 공개된 명단에는 메이저리그(MLB) 소속 3명과 일본프로야구(NPB) 소속 5명이 포함됐다. 빅리거로는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해 기쿠치 유세이(LA 에인절스), 마쓰이 유키(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합류를 확정 지었다. 국내파로는 이토 히로미(닛폰햄), 오타 다이세이(요미우리), 다네이치 아츠키(지바롯데), 다이라 가이마(세이부), 이시이 다이치(한신) 등 각 팀의 간판급 투수들이 선발됐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오타니의 합류는 공식화됐으나, 투타 겸업 여부는 아직 안갯속이다. 오타니는 2023 WBC에서 타자로 타율 0.435, 투수로 2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1.86을 기록하며 MVP를 차지한 바 있다. 이바타 감독은 "오타니가 그라운드를 마음껏 누비는 것만으로도 팀에 큰 힘이 된다"면서도 투타 겸업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는 "오타니가 아직 본격적인 투구를 시작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겸업 여부는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이후 컨디션을 보고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타자 전념을 원하고 있어 조율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올해 MLB 월드시리즈 우승의 주역인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는 이번 1차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바타 감독은 "아직 소속 구단의 출전 허가를 받지 못한 선수들이 있다"며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내년 1월 중순경 나머지 22명을 포함한 최종 엔트리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은 2026 WBC 1라운드 C조에 함께 편성됐다. 양국의 운명을 가를 한일전은 내년 3월 7일 오후 7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일본이 최정예 멤버 구성을 서두르는 가운데, 한국 야구대표팀의 전력 구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5-12-27 11:16:25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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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27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27일 토요일 [쥐띠] 36년 산들바람이 불어오니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48년 적당한 경쟁력이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 60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격. 72년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 쓸쓸하다. 84년 주변사람이 길을 터주니 일이 수월. [소띠] 37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야. 49년 하늘을 바라보며 마음을 달래다 보면 길도 보인다. 61년 기다리지 말고 먼저 다가가라. 73년 사람을 적재적소에 쓰니 회사가 발전함. 85년 직장에서 승진되니 경사가 겹겹. [호랑이띠] 38년 비단옷을 입고 걸어도 봐주는 사람이 없다. 50년 동료와 의견이 맞지 않아도 한발 양보해보자. 62년 무엇을 해도 기분 좋은 날. 74년 사방을 둘러봐도 의지할 곳이 없다. 86년 얼룩진 옷은 바라보지 말고 세탁하자. [토끼띠] 39년 달빛이 밤하늘을 빛나게 하니 활기차다. 51년 성공을 위한다면 오늘을 알차게. 63년 자주 만나야 마음을 알 수 있다. 75년 좋은 얼굴로 남을 대하니 다들 친절하다. 87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용띠] 40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52년 진퇴양난의 경우라도 조심하면 길이 열린다. 64년 상사의 조언이 문제의 열쇠가 되니 경청. 76년 일이 어려울수록 인내심을 가지면 해결된다. 88년 놓친 고기가 커 보이는 이치. [뱀띠] 41년 주변이 어수선하니 언행과 측근 조심. 53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실망은 금물. 65년 신경질 내면 본전 찾기 힘들다. 77년 소나무처럼 항상 푸른 내 마음이다. 89년 가까이 있는 사람을 소홀히 하지 말도록. [말띠] 42년 유혹이 많으니 마음을 굳건히. 54년 해도 해도 바라는 연인은 인생을 같이 할 자격이 없는 것이다. 66년 행복은 언제나 주변에 있다. 78년 세상에는 비밀이 없으니 말조심. 90년 지는 잎을 보면 나를 보는 듯 서글픔. [양띠] 43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다. 55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지 마라. 67년 골치 아픈 일은 부모님과 상의하자. 79년 무슨 일이든 결국은 올바른 이치대로 움직이게 되니. 91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니 겸손하게. [원숭이띠] 44년 바쁜 하루 보람은 있다. 56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가라. 68년 내키지 않는다고 찡그리고 지낼 것인가. 80년 무슨 일이나 시기를 놓치면 후회하게 된다. 92년 죽순은 비가 오면 더 푸르러 지니 참고 견뎌라. [닭띠] 45년 공과 사를 잘 살펴보자. 57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이직도 무난. 69년 매파를 보냈으나 소식이 없어 난감하다. 81년 산책이 아름답고 물이 깨끗하다. 93년 소금 장사 지나가는데 비가 오는 격이니 매사에 조심해야. [개띠] 46년 운이 들어오니 영업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58년 마음에서 상사의 뜻을 존중. 70년 병원에서 소지품 주의. 82년 얼음과 숯의 차이를 만져보고 알겠는가. 94년 능력도 없으면서 왜 그리 불만이 많은지 반성을 해야. [돼지띠] 47년 흰색이 행운을 주니 스카프라도 해보길. 59년 사람을 존중하는 것이 승패를 좌지우지. 71년 스승님을 찾아뵙자. 83년 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있고 집안의 계획은 화목에 있다. 95년 반려견을 키우려면 도덕 정신이 우선해야만.

2025-12-27 04:00: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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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치히로와 가오나시가 눈앞에"...음악극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개막 코앞

일본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음악극 형식으로 국내 무대에 오른다. CJ ENM은 음악극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오리지널 투어가 2026년 1월 7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한다고 27일 밝혔다. 개막 전부터 흥행 기류는 뚜렷하다.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약 3만 석에 달하는 좌석이 모두 소진됐고, 예매 과정에서는 12만 명 이상이 접속 대기 상태에 몰리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국내 첫 공연임에도 매진 기록을 세우며 흥행 가능성을 일찌감치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 작품은 우연히 인간 세계를 벗어나 '신들의 세계'로 들어간 소녀 치히로가 낯선 공간에서 여러 존재들과 마주하며 성장해가는 여정을 그린다. 원작의 서사를 토대로 하되, 무대 위에서는 디지털 효과보다 배우의 움직임과 무대 장치의 결합을 통해 환상성을 구현하는 방식이 택해졌다. 연출은 뮤지컬 '레 미제라블'로 잘 알려진 토니상 수상 연출가 존 케어드가 맡았다. 그는 대형 영상이나 첨단 기술 대신 군무, 퍼펫, 집단적 동선을 활용해 탐욕과 순수, 성장이라는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풀어낸다. 가오나시가 탐욕에 잠식되는 장면이나 용으로 변한 하쿠가 하늘을 나는 장면 역시 배우들의 신체 움직임과 전통적 무대 기법으로 표현된다. 음악은 원작 영화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을 작곡한 히사이시 조의 선율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공연 전반에 걸쳐 11인조 오케스트라가 무대 아래에서 라이브 연주를 맡아, 지브리 특유의 서정성과 아날로그 감성을 공연장 안에 채운다. 무대에는 치히로와 하쿠, 가오나시, 유바바 등 주요 캐릭터를 포함해 총 33명의 온스테이지 캐스트가 오른다. 퍼펫 디자이너 겸 디렉터 토비 올리에가 참여한 퍼펫 연출은 인물과 무대의 경계를 허물며 작품의 시각적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요소로 작용한다. 음악극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2022년 도쿄 초연 이후 일본 주요 도시 투어를 거치며 흥행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제47회 키쿠타 카즈오 연극상 대상 수상을 계기로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와 중국 상하이까지 진출했고, 각 공연지에서 연이어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런던 공연은 관객 호응에 힘입어 상연 기간이 연장되며 약 30만 명을 동원했다. 국내 공연에는 오리지널 투어의 핵심 배우들이 그대로 합류한다. 치히로 역에는 도쿄 초연부터 런던 무대까지 작품을 이끌어온 카미시라이시 모네와, 이후 투어에 합류해 경험을 쌓은 카와에이 리나가 캐스팅됐다. 음악극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오리지널 투어는 2026년 1월 7일부터 3월 22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개막 전 매진 행렬과 해외 투어 성과는 이 작품이 국내 무대에서도 장기 흥행 레퍼토리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2-27 02:52:1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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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연극 ‘사의 찬미’ 새해 다시 돌아와…서예지 첫 연극 도전

연극 '사의 찬미'가 2026년 초 새로운 시즌으로 관객을 마주한다. 제작사 쇼앤텔플레이는 다음 달 30일부터 3월 2일까지 연극 '사의 찬미'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무대에 올린다고 26일 밝혔다. '사의 찬미'는 1990년 5월 극단 실험극장의 창립 30주년 기념작으로 초연된 윤대성 작가의 동명 희곡을 바탕으로 한다. 이후 나혜석, 요시다 등 역사적 인물을 새롭게 등장시켜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작되며, 1920년 격동의 시대를 살아간 젊은이들의 사랑과 자유, 예술에 대한 열망을 그려온 작품이다. 극은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과 천재 극작가 김우진, 그리고 시대를 앞서간 예술가 나혜석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특히 윤심덕과 나혜석이 각자의 인생에서 가장 큰 변곡점을 지난 뒤 프랑스 파리에서 다시 마주했다는 상상에서 출발해, 예술과 사랑, 자유를 둘러싼 선택의 의미를 입체적으로 풀어낸다. 이번 시즌의 '사의 찬미'는 단순한 비극적 사랑 서사나 자살 미화에서 벗어나, 인물들이 결말에 이르기까지 어떤 선택을 하고 그 선택을 어떻게 감당하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윤심덕은 비극에 떠밀리는 존재가 아니라 자신의 삶과 관계를 스스로 선택하는 주체적인 인물로 재구성되며, 나혜석 역시 과거의 이야기를 듣는 데 머무르지 않고 현재의 시점에서 질문을 던지며 서사를 이끄는 화자로 자리한다. 윤심덕과 김우진의 관계 또한 신여성과 모던 지식인의 스캔들이 아닌, 예술과 삶 사이에서 끊임없이 흔들리던 두 사람이 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서로를 택했는지에 대한 질문으로 다뤄진다. 작품은 실존 인물과 역사적 사실, 당시 떠돌던 소문을 교차시키며 설득력 있는 서사를 쌓아간다.이번 시즌에는 무대와 매체를 오가며 서로 다른 결의 에너지를 지닌 배우들이 참여한다. 윤심덕 역에는 서예지와 전소민이 캐스팅됐다. 특히 서예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오르며, 무대 연기로 영역을 확장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김우진 역은 박은석과 곽시양이 맡고, 나혜석 역에는 김려은과 진소연이 출연한다. 이 밖에도 음악가 홍난파 역에는 박선호와 김건호가, 요시다 역에는 박민관과 김태향이, 김우진의 아내 정점효 역은 이예원이 단독으로 연기한다. 30여 년간 이어져 온 '사의 찬미'는 이번 시즌에서도 특정 인물이나 사건에 머무르지 않고, 예술가로서 인간으로서 무엇을 선택하며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무대 위에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2025-12-27 02:37:1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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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는 선택 아닌 필수” 관객 300만 ‘아바타: 불과 재’의 자신감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하며 크리스마스 연휴 극장가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다. 연인과 가족 관객을 중심으로 '연말 대표 데이트 무비·가족 영화'로 자리 잡은 가운데,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3D 기술 철학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3D 포맷에 대한 관심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최근 '제임스 카메론의 3D 철학'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아바타 시리즈 전반에 적용된 3D 기술 이론과 이를 구현하기 위한 제작 철학이 담겼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영상에서 "아바타 시리즈는 3D 컴퓨팅 도구를 활용해 입체적인 세계를 구현한다"며 "스테레오스코픽 3D 촬영을 통해 판도라의 세계를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카메론 감독은 3D 기술의 핵심으로 '관객의 눈과 뇌가 편안하게 인식할 수 있는 균형'을 강조했다. 그는 "결국 눈이 하는 일을 재현하고, 뇌가 처리하는 방식까지 고려해야 관객이 편안하게 볼 수 있는 3D가 완성된다"며 "과장된 효과가 아닌 자연스러운 몰입을 목표로 했다"고 밝혔다. 25년간 3D 작업을 이어온 그는 "무엇이 훌륭한 3D를 만드는지 알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실제 관객 반응도 긍정적이다. 3D 포맷으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아바타는 반드시 3D로 봐야 한다", "아이맥스 3D로 봤는데 충분히 값어치를 했다", "어지러움 없이 계속 3D를 느끼고 싶었다" 등 호평을 남기며 3D 상영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잠긴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판도라에 새로운 위기가 닥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국내에서 1,36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비주얼을 앞세워 연말 극장가 흥행을 이끌고 있다. 한편 아바타: 불과 재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2D와 3D, 아이맥스(IMAX) 등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 중이다.

2025-12-26 22:32: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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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건강 염려증

20대 중반 아들의 지나친 건강염려증 때문에 상담을 온 J여사 이야기다. 한창나이인 아들은 뭔가 몸에 불편함이 느껴지면 암이 아닌가 걱정하며 온갖 인터넷 기사 검색을 하는데, 읽다 보면 모두 내 증세 같고 스스로 진단을 내리며 불안해하고, 병원 가서 이 검사 저 검사 해보는데, 의사가 아닌 것 같다고 하면 또 다른 병원 가서 또 검사하고 이런단다. 사진을 보여주는데 늠름할 뿐만 아니라 잘 자란 청년이며 겉으로도 강해 보이는 마초적인 성향으로 보이는 외모다. 사주명조를 보니 내면은 여리기 그지없다. Z세대인 庚辰生 癸水月生 甲申日이다. 사주명조에서도 볼 수 있듯이 金土 오행이 우세한데 木 오행이 없는 관계로 성격이 급하고 단정적이다. 고집이 강하여 자기 생각에 빠지면 바른 이야기도 듣지 않는다. 이 친구의 대운이 을유(乙酉) 대운 중인데 올해 乙巳年까지 편관칠살(나를 극하는 운)이 겹치는 세운(世運)이다. 가을에 들어서면서부터 병술, 정해, 무자월로 흐르는 月運 역시 天干으로 자기의 고집을 더하는 土와 火 기운이니 무슨 생각 하나가 꽂히면 생각이 생각을 불러일으켜 신경쇠약에 가까운 편집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J여사의 아들은 타고난 고집이 염려를 부른 케이스이지만, 일체유심조인 법인라 생각이 기울어지면 염려가 현실이 되기도 하는 것이니 이럴 때는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켜 주어야 한다. 아들을 지지하는 인수, 어머니의 관음기도가 제일 방편이 된다. 마침 동안거도 시작되는 시점이기도 하니 인연 있는 절에 인등기도를 올리는 것도 추천했다. 원래 수명과 병은 나의 업과 관계가 깊고 따라서 기본적으로는 타고 난다. 그래서 단명사주라는 말도 있는 것인데, 운명은 숙명론이 아니어서 마음자리 바꾸는 노력으로 개운이 가능하다.

2025-12-26 04:00: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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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26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26일 금요일 [쥐띠] 36년 과거 재능을 발전시키니 유용하다. 48년 동업자와는 양보하고 상부상조로 인내. 60년 일을 만들지 마라. 72년 뜻이 관철되지 않아도 누구를 원망하지 말 것. 84년 참아도 이해해도 배우자 덕이 없어 평생 괴로움. [소띠] 37년 마음이 편하니 복이 절로 들어온다. 49년 과유불급이라 약간 부족한 것이 이롭다. 61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는데 길을 비켜준다. 73년 표리부동을 참아 내야 한다. 85년 어제의 친구가 곤경에 빠뜨린다. [호랑이띠] 38년 작은 먼지가 신경을 거슬린다. 50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깔끔하게 된다. 62년 체면치레가 손실이 커지니 거품을 줄이자. 74년 아랫사람에게 지시받는다고 부끄러워 마라. 86년 걱정이 해소되고 행복한 날. [토끼띠] 39년 밤을 이겨내면 찬란한 새벽을 본다. 51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이 오니 우산은 필수. 63년 승진이 되니 천국에 온 듯. 75년 인생은 언제나 불행 중 다행이련만. 87년 무관심이 화를 부르니 작은 일에도 신경을 써라. [용띠] 40년 소문난 잔치에 나만 초대받지 못한다. 52년 머리만 믿지 말고 노력해야. 64년 가까운 곳에 행운이. 76년 나 자신을 낮추고 주변사람을 공경해야 할 때. 88년 거울 속의 얼굴은 천사인데 다시 보면 마음이 악마이니. [뱀띠] 41년 진인사대천명이니 결과를 기다려보라. 53년 나이 들을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챙겨라. 65년 유쾌하고 상쾌하니 능률도 두 배로 증가. 77년 슬프고 분하여 북받쳐 오른다. 89년 마음은 의욕이 있으나 게으름이 더 큰듯하다. [말띠] 42년 해외파견소식에 마음은 들뜨고. 54년 매사에 나의 일이라 생각해보자. 66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는 뒷말하지 말고 애당초 미리 거절하라. 78년 온갖 고생을 고루고루 하여 일궈 나가보자. 90년 변화의 운이오니 이동하자. [양띠] 43년 돈거래는 신중히 처리하지 않으면 부서진다. 55년 이사하려 하나 너무 많이 올라서. 67년 이직이 어려우니 인내심을. 79년 싫은 일을 당하여도 내색조차 할 수 없다. 91년 원칙만 고수하면 주위사람과 불화가 생긴다. [원숭이띠] 44년 당구삼년폐풍월(堂狗三年吠風月). 56년 서두르는 일에는 결과가 없기 마련이니 인내심을. 68년 부적절한 만남을 경계해야 미래가 평온. 80년 부질없이 젊은 세월만 보내며 한탄. 92년 저축을 위해 좋아하는 취미를 포기. [닭띠] 45년 관절 질환이 걱정되니 계단 조심. 57년 부모님의 말씀을 경청할 필요도. 69년 친구는 서로에게 보물과 같은 존재이니 평소에 돈독히 지내도록. 81년 암탉이 울어 결국 집안이 망했다. 93년 나이 들어 삼각관계를 유의해야. [개띠] 46년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하루. 58년 회식 때 소지품 조심을. 70년 과음하여 머리 아프지 않게 적당히. 82년 아침에 다짐한 마음이 흔들릴 수 있으니 초지일관하도록. 94년 서투른 감정은 오해를 부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 [돼지띠] 47년 경쟁력에서 창의력이 빛나는 날. 59년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는 큰 이익을 얻기 어려울 듯. 71년 성과가 더뎌도 계속 도전하라. 83년 변경할 수 없는 규정을 놓고 왈가왈부. 95년 조상님 산소 이장 문제로 가족회의가 펼쳐진다.

2025-12-26 04:00:26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