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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6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6일 목요일 [쥐띠] 36년 남에게 받은 은덕을 나도 베풀자. 48년 작은 것을 아끼려고 큰 것을 포기한다. 60년 형제의 의가 좋아야 하늘로부터 얻어지는 것이 발생. 72년 즐거움에 도취하다 차랑 조심. 84년 직장에서 신용을 지켜 확신을 얻어낸다. [소띠] 37년 세월 앞에서 물러설 곳이 없다. 49년 자산 투자의 진로변경은 신중하게. 61년 주변의 마음을 얻지 못해 외롭다. 73년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니 긴축재정이 필요하다. 85년 결심이 흐지부지되니 일찍 일어나서 빨리 움직여라. [호랑이띠] 38년 부부가 한평생 화합해본 적이 없어 오늘도 근심. 50년 오늘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 62년 협상이 좀 부족하나 남들의 부러움을 받는다. 74년 이미 시작한 일 중도에 포기하지 마라. 86년 금전적으로 기쁘고 좋은 일만 가득. [토끼띠] 39년 정확해야 하는 일에 신중하니 실수가 없다. 51년 내가 가진 특기를 다른 사람도 인정해 준다. 63년 어제의 피곤이 쉽게 풀리지 않음. 75년 이익만을 보고 달리면 결국 손해. 87년 한 끗 차이가 하늘이 무너질 것같이 아쉽다. [용띠] 40년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52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64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76년 대목장 집에 기둥이 휘었다더니 주변부터 살펴라. 88년 이성과 갈등은 마음이 편해야 몸도 편타. [뱀띠] 41년 여전히 백마처럼 뛰어나다. 53년 밤이 지났으니 곧 밝은 새벽이 올 것. 65년 좋은 결과는 물 흐르듯 순리에서 비롯된다. 77년 인연을 잘 만나 질병치료가 수월해진다. 89년 아는 길도 물어가고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라. [말띠] 42년 생각한 일들이 꼭꼭 맞는데 과거 교육 덕이다. 54년 재산을 마음은 별이라도 딸 듯이 주고 싶으나 계산하고 가자. 66년 잡담 나누다가 오후 차사고. 78년 바람이 그칠 생각이 없다. 90년 대기만성(大器晩成)을 기억해두도록. [양띠] 43년 할 일 없이 평생 실업자. 55년 모래 위에 쓴 약속은 파도치면 지워진다. 67년 마음을 정갈히 하고 원하는 바를 기도. 79년 계획한일이 돛단배 가듯이 순조롭다. 91년 여름이 가면 부채는 제 역할을 다한 것이나 보관하라. [원숭이띠] 44년 인적도움으로 투자로 인한 수익이 많아짐. 56년 현재를 파악해야 내 갈 길이 보인다. 68년 타이밍이 중요하니 뜸 들이지 않는 빠른 결정이 필요. 80년 물이 들어오니 힘껏 노를 저어라. 92년 이사계약서는 주인을 확인할 것. [닭띠] 45년 대낮에 꿈을 꾸니 망상이려나. 57년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가 있을 수 있다. 69년 규칙적인 운동과 즐거운 마음이 건강을 지켜준다. 81년 이성관계에 유의하라 했는데. 93년 성공하는 운이 크게 시작되니 내일을 응원하자. [개띠] 46년 욕심내다 손실을 보니 마음도 처량하다. 58년 명예가 높아지고 축하도 받는 날. 70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에도 나가보자. 82년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인화는 기본이다. 94년 직장관계에도 변화가 예상되니 책을 많이 보도록. [돼지띠] 47년 집 담장을 수리하여 부서짐을 방지. 59년 남이 차린 밥상에 숟가락 올리지 마라. 71년 주식투자손실로 나뭇가지가 늘어지듯 한숨만. 83년 돌아보지 않는 삶은 가치가 없다. 95년 불교에는 윤회론이 명리는 수치의 예측이다.

2022-01-06 06:00: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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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마음 안거(安居), 심출가

해마다 음력시월 보름은 대부분의 사찰에서는 동안거에 들어간다. 겨울이 시작되는 초입에 입재하여 음력 정월 보름 때 회향하는 약 90일 남짓의 수행기간이 되는 것이다. 이럴 때는 출가수행자들만 입재하는 것이 아니다. 일반 재가신자들도 마음을 다시 한 번 다잡고 세간 생활 속에서도 최대한 자신의 말과 행동을 제어하며 분주하고 번잡한 마음을 내려놓는 자기 수행을 해 보는 것이다. 마음을 바르게 지켜보고 실천한다는 것이 어디 안거기간만의 일이겠는가, 평생을 하루 같이 해나가야 하는 일임에는 틀림없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기간을 특정하여 입재를 정하고 회향일을 정해 놓게 되면 마음이란 게 신기하게도 자꾸 알아차리는 행동을 하게 된다. 즉 화를 내려다가도 "아참! 안거중이지.." 또는 이미 화를 냈다가도 "내가 또 화를 냈구나.."하면서 바로 반성하거나 반조하게 된다. 계속하다 보면 마음은 보다 진정되고 안온한 쪽으로 힘이 쌓이게 된다. 출가수행자들처럼 바람 맑고 공기 좋은 숲속 산사에서 안거철을 나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인들 역시 마음에 기간을 작정하여 심출가(心出家)를 해보는 것을 권한다. 필자 역시 주석하고 있는 월광사 신도분들에게 하루 중 편한 시간을 정하여 삼배 예경과 함께 10분이라도 규칙적으로 명상수행을 해 볼 것을 권하고 있다. 다만 입재식과 회향식은 한 날 한 시에 하며 본인이 새벽이나 저녁 때하는 것을 권해드린다. 올해도 월광사의 입재는 늘 그러하듯 동지가 있는 12월의 첫 번째 일요일이 될 것이다. 안거, 편안히 머무른다는 것은 번다한 약속도 불요불급한 일이 아니라면 줄이게 되고 세간사 번뇌의 요소도 줄여준다. 또한 바라기만 하면 안 되기에 마음의 실천을 다짐하는 시작이기도 하다.

2022-01-06 06:00: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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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5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5일 수요일 [쥐띠] 36년 서리가 내리니 얼음이 얼 것을 대비. 48년 강을 건넜더라도 배는 소중히 보관. 60년 무슨 일이든 다시 찾아 도전하자. 72년 이득을 보고자 함에 내 뜻만 관철할 수는 없다. 84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 낭패 보기 십상이다. [소띠] 37년 고부갈등으로 서로 미워하게 된다. 49년 손해가 났어도 다시 분석하여 깨닫자. 61년 금전해결은 조금 기다리면 좋은 결과가 온다. 73년 형제의 방문으로 근심이 쌓인다. 85년 승진 누락에 상심 말고 외국어 공부에 도전. [호랑이띠] 38년 기술직업이라 경제적으로 수입이 는다. 50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62년 겸손하면 주변이 알게 된다. 74년 판단력이 떨어지는 날이니 이혼 도장은 다음으로 미루라. 86년 이득이 되어 오랜만에 행복한날. [토끼띠] 39년 초저녁에 꿈을 꾸니 잠을 설친다. 51년 원숭이띠와 의견대립을 조심. 63년 싸워서 이길 상대가 아니니 빨리 포기하자. 75년 내가 웃으니 거울도 따라 웃는다. 87년 실력 발휘가 되니 조직에서 영업 소득이 높게 발생된다. [용띠] 40년 감언이설에 반은 의심해 볼 것. 52년 한발 물러서 보면 시간도 많고 세상도 넓고 누구 말대로 할 일도 많다. 64년 바람이 불어와도 움직이지 마라. 76년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이가 있다. 88년 사람의 기쁨 근심은 양면. [뱀띠] 41년 집 짓는 일에 나서다가 일을 그르치니 조심. 53년 약속을 잊을 수 있으니 메모. 65년 명심보감에 남의 허물을 말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77년 뜻밖의 초대로 기분은 좋으나 손재수도 있다. 89년 지출을 줄이기 위해 일찍 귀가. [말띠] 42년 뒤늦게 새로운 일이생기고 문서가 들어온다. 54년 신념을 가져야 상대도 설득할 수 있다. 66년 공상의 거품은 사라지고 아쉬움만 남는다. 78년 내가 모르는 분야를 모른다고 인정해야. 90년 능력을 과신하다가 실수한다. [양띠] 43년 일을 순서대로하면 어려운 일도 해결. 55년 이성에게 호의가 계속되면 상대는 당연한 권리로 착각. 67년 자식 자랑에 침이 마르는 꼴불견. 79년 물을 두려워하면 수영선수가 되기 어렵다. 91년 실질적 움직임이 활발해진다. [원숭이띠] 44년 나이 먹었는데 주변에 사람이 없다. 56년 주황색이 행운을 주니 소품이라도 간직. 68년 부동산으로 재물은 들어오니 위로가 된다. 80년 배우자가 될 인연이 이어진다. 92년 싫다고 다 내뱉으면 누가 내 곁에 남아 있겠는가. [닭띠] 45년 동업자와 뜻이 맞아 영업에 이득. 57년 좋은 일은 자랑해도 이해된다. 69년 주변에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즐거움이. 81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의미가 없을 듯. 93년 개천에서 용이 나는 꿈을 꾸어 행운이다. [개띠] 46년 재물 늘고 손뼉을 치면 웃을 일이 생긴다. 58년 매일 뜨는 태양도 누군가는 다시 보길 간절히 원한다. 70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격. 82년 남이 막연히 던져주는 희망에 기대지 마라. 94년 떨어져있는 가족을 생각. [돼지띠] 47년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니 세심하게 살피자. 59년 삼재팔난이 아니라 해도 말로 인해 일을 그르치지 않도록. 71년 최소한 한 가지 일에 능통하면 된다. 83년 지난 일은 잊고 내일 일을 챙겨라. 95년 기다리지 말고 손을 내밀자.

2022-01-05 06:0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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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몰래 카메라

CCTV가 가장 많은 나라가 영국 특히 런던이다. 1990년대 초반으로 아일랜드공화군(IRA)의 런던 테러 후 설치하기 시작한 감시 카메라가 런던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국민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고 있단다. 약 500여만 대의 카메라가 설치되었다고 하니 가히 압도적인 숫자다. 런던의 경우 시민 한 명이 하루 평균 300번 가량 카메라에 잡힌다는 분석도 있다. 공공의 적을 감시하기 위한 목적이다 보니 개인의 프라이버시 침해문제는 아예 거론되지도 않는다고 한다. 우리 한국도 CCTV 설치 수량은 서울에만 약 11만대를 훌쩍 상회한단다. 교통법규 위반을 단속하기 위한 것까지 포함이지만 서울 역시 대상만 되면 일거수일투족 감시가 가능하다는 애기도 나온다. 게다가 카드 사용처나 자동차의 하이패스 사용 등까지 고려하면 역시 촘촘한 감시망(?)속에 놓여 있는 셈이다. 개인의 일상을 감시하며 생각까지도 통제하겠다는 주제로 유명한 것은 역시 조지 오웰의 소설 '1984'를 떠올리게 한다. 1948년도에 집필된 이 책은 개인의 사생활과 사고까지 통제하며 권력을 누리는 파시즘적 독재자 '빅 브라더'(Big Brother)가 주된 주제이다. 독재자인 권력자가 정적이나 반대세력을 억압하고자 모든 곳에 몰래카메라 같은 기구를 설치하여 사람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면밀하게 감시하며 통제하고 조종하는 것이다. 그렇게 섬뜩하게 느껴지던 몰래카메라나 CCTV가 이제는 시민을 보호하는 도구로 인식되고 있다. 개개인 사생활 보다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더 중요한 시대이며 공상적 가상이 현실이 된 오늘이다. 그런 의미에서 과거의 제왕과 권력자들은 주역을 통해 천문을 읽고 백성을 이끌어갔다. 일종의 인문 카메라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2022-01-05 06:00:0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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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진리는 일반에서

진리는 보통애서 구하는 것이다. 언급했듯이 민간에서는 삼살(三煞)을 흉하게 여겼다. 겁살(劫煞) 재살(災煞) 세 살(歲煞)을 말한다. 또 삼재(三災)가 있다. 삼합국의 첫 글자를 충(沖)하며 그해로부터 내리 3년간을 말한다. 역마 육해 화개에 해당한다. 보통생활에서는 합국오행을 자극하는 운기를 크게 꺼려하고 있다. 그런데 이는 더러는 맞고 더러는 빗나가므로 학자연하는 이들은 삼살과 삼재를 무시하기 일쑤다. 그러나 이는 잘 몰라서 하는 얘기다. 합국공식을 사주에 적용하는 법을 모르거나 다른 상황과 연관시키는 경우일 것이다. 먼저 팔자구성은 수치에 근거하여 근묘화실을 펼쳐보는 학문임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여하튼 삼살이나 삼재의 각 글자는 삼합국 세곳의 진영 가운데 한곳을 습격하는 셈이다. 곧이어 무엇인가를 탈취당하는 현상을 불러온다. 이렇게 하나의 글자를 충격하므로 팔자는 긴장하게 된다. 특별한 팔자구조가 아닌 보통은 삼합국의 한 글자가 다치면 손실이나 손재수를 겪는 일로 때우고 회복의 시간을 기다려야한다. 반면 충격당하는 글자가 팔자에 합작을 짓는 이반된 글자를 보게 되면 즉시 구원을 청하므로 이때는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된다. 이때는 구생(求生)이라한다. 즉 돼지띠 생이 사년(巳年)에 충하면 역마요 들삼재가 된다. 이때 시(時)에서 묘(卯)를 보면 지살 해(亥)는 장성과 합작하여 결과적으로 위권을 떨치게 된다. 2022 임인년은 인오술(寅午戌)띠가 화국(火局)의 삼합국을 이룬다. 삼재 띠를 살펴보면 임인년 첫글자 인을 충하며 화국의 반대세력인 신자진(申子辰)수국(水局)의 원숭이 쥐 용띠가 해당된다. 인신충 오자충 술진충 화국수국 충으로 합작의 연결고리를 끊는 동기가 삼재원리다.

2022-01-04 06:00: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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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4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4일 화요일 [쥐띠] 36년 직장생활만하다 나와 보니 격세지감(隔世之感)을. 48년 원점으로 돌아가서 다시 생각. 60년 먼저 주는 것이 나중에 더 큰 것을 받는다. 72년 작은 실수를 확대하여 비관하지 마라. 84년 모든 사물은 제자리가 있는 법이다. [소띠] 37년 아들이 잘되니 집안에 손님이 많아진다. 49년 고생 끝에 낙이 오고 운이 열린다. 61년 경험자의 학습을 이어가는 것도 현명. 73년 변화 속에서 반드시 기회가 온다. 85년 당장은 주변이 시끄럽고 어려워도 좀 노력해보라. [호랑이띠] 38년 남편이 먼저 가도 따라갈 수도 없다. 50년 칭찬을 남발하면 실없어 보인다. 62년 집에 가면 가족 문제로 근심 나오면 반기는 곳 없어 고독. 74년 상책은 타협하는 그것이 상책이다. 86년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도움 온다. [토끼띠] 39년 돈은 부족해도 의리는 깊어야 할 터. 51년 더 많은 준비를 하고 시작해야 후회 없다. 63년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 75년 열정과 힘이 넘치는 하루. 87년 기회가 오니 웃을 준비를 하고 사람을 만나면 된다. [용띠] 40년 기술 배울 때 처음에는 초보의 수준 힘낼 것. 52년 살면서 생긴 지혜가 도움을 준다. 64년 새로운 일이 시작. 76년 첫 숟가락에 배부르기 힘드니 조금만 힘내자. 88년 이미 아름다우니 성형은 글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뱀띠] 41년 자식 교육에 조급해하지 말고 오랜 세월을 지켜봐야 할 것. 53년 몸이 멀리 가니 마음도 멀어진다. 65년 왕 자신감에 빚만 진다. 77년 달리려고만 하지 말고 주변을 살펴라. 89년 얻으려면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말띠] 42년 길을 헤매지 말고 아랫사람에게도 도움을 청해보자. 54년 인생의 목표를 다시 점검해 볼 때. 66년 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고 했는데. 78년 서북 이사는 무방하다. 90년 창작하는데 전심전력을 다 해보면 답이 나옴. [양띠] 43년 믿음은 약속에서 나온다. 55년 마르고 닳도록 사랑 타령만 하고 있기에는 시간이 없다. 67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보라. 79년 목이 마르면 스스로 우물을 파보기도 해야. 91년 이성 상대를 너무 채근하면 튕겨 나간다. [원숭이띠] 44년 살다 보니 온갖 일에 많이 알게 되더라. 56년 지나온 세월이 그나마 행복했다. 68년 옛날 일을 잘 알면 오늘도 알게 된다. 80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대니 자제를. 92년 인내하면 작은 것은 내어주고 큰 것을 얻게 된다. [닭띠] 45년 한낮의 꿈처럼 덧없는 인생이겠으나 남은 시간 다시 활용. 57년 주변 눈치를 보는 하루. 69년 가려는 사람은 붙잡지 마라. 81년 기대가 너무 커서 서운함도 크다. 93년 연인에게 사랑타령의 의미 부여는 상황을 왜곡시킨다. [개띠] 46년 지금의 재물은 과거의 고난에서 비롯해서 얻은 것. 58년 모든 것을 혼자서 떠맡으니 심신이 피곤. 70년 이별했다면 모든 것을 잊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라. 82년 겉모양은 화려하나 실속 없는 하루. 94년 제발 이간질하지 마라. [돼지띠] 47년 집안의 번성도 내 대에서 마칠 것 같다. 59년 책임진 일이 쉽게 처리되나 성과는 천천히 온다. 71년 요행을 바라지 말고 정도를 걷자. 83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는 가지 마라. 95년 어렵더라도 견인불발(堅忍不拔)로 힘내도록.

2022-01-04 06:00: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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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임인년(壬寅年) 기대

임인년(壬寅)한해가 다시 밝았다. 임(姙;잉태하다) 임(恁;생각하다) 음(?;음탕하다) 임(壬)은 바다와 같이 모든 것을 받아들이며 선견지명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윤하지상(潤下之象)으로 박식(博識)하며 창조의 힘으로 새로운 지평을 연다. 취수지상(取水之象)으로 범람(犯濫)하면 타인에게 피해를 주기도 한다. 임(壬)은 임(任)으로 국가의 중책을 맡아 수행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토(土)가 갓을 삐딱하게 쓴 꼴로 왕(王)이 될 수는 없다. 또 정(庭)이 깨진 글자라 윤리(倫理)를 범할 수 있으며 천일(千一)로 파자(破字)되어 재담(才談)이 뛰어나 대중강연을 잘한다. 인(寅)은 호랑이 음력6월(未月)은 양에 비유되며 인미원진 귀문(寅未怨嗔,鬼門)으로 예사롭지 않다. 원진귀문은 남녀궁합법에만 적용되는 단순용어가 아니다. 양은 온순하고 겁이 많지만 몹시 난폭해지기도 한다. 호랑이도 양으로 인해 체면을 구기며(양질호피;羊質虎皮) 또는 뜻밖의 재난과 사고를 암시하는 무서운 성분이다. 곤경에 있거나 적의를 품은 사람끼리 서로 협력하다가도 일단 성공하게 되면 상대방을 파멸시키는 상황이 전개된다. 이는 예나 지금이나 인간사 어느 층에든 있는 현실이다. 풍수에서도 산소나 이사를 인미귀(寅未鬼)방향으로 간다던지 수리를 잘못 건드리면 저양촉번(?羊觸蕃)이 되어 그 사람은 자유롭지 못한 신세 진퇴양난이 된다. 7월(戊申)에는 인신충(寅申沖)이 되어 부평초 난민문제 힘 있는 나라 패권주의가 심히 대두될 것이다. 명리의 예측세계는 필연성으로 우연성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니 실상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잘 살펴보면 될 것이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 밝은 마음의 프리즘으로 신년 새해를 재단해보시길 바란다.

2022-01-03 06:00: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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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3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3일 월요일 [쥐띠] 36년 건강하게 살게 되니 조상님께 감사. 48년 누구나 자기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인생을 살아간다. 60년 지인을 도와주니 결국 나에게 복이 온다. 72년 상식선에서 일을 진행하니 도움. 84년 오늘보다 내일을 향해 도전정신을. [소띠] 37년 돈은 없으나 기술이 다양하여 대우받던 날들. 49년 망설임이 오히려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61년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이 좋겠다. 73년 친구 간에 일시적 감정이 상대의 오해를 산다. 85년 세상은 끝이 없는 넓은 바다. [호랑이띠] 38년 잊고 살다 보니 낙원이 따로 없다. 50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62년 익숙한 일도 가볍게 보지 말자. 74년 하늘이 푸르니 마음이 상쾌하고 나아갈 길도 보인다. 86년 이미 엎질러진 물을 어지 주워 담겠는가. [토끼띠] 39년 송아지를 키우다보니 어느새 소가되는 기쁨. 51년 자식이 시험이 목전이라면 관음기도를 해볼 것. 63년 지혜는 부족하나 근면 성실로 극복한다. 75년 한가지로 밀고 나가라. 87년 세상 좋아하는 것만 하고 살 수 없다. [용띠] 40년 몸을 의지하고 위탁할 곳이 없네. 52년 나를 이해해 주는 배우자가 있어서 감사. 64년 결실이 보일 때 강하게 밀고 나가자. 76년 집살 때 문서나 계약을 꼼꼼하게 살펴라. 88년 지나치게 강하면 부러지게 마련 생각하라. [뱀띠] 41년 마음은 언제나 변할 수 있는 것. 53년 남이 나를 칭찬을 해도 겸손한 태도를 유지. 65년 원칙을 벗어난 행동으로 곤경에 처한다. 77년 남의 험담에 끼어들지 말고 조용히 하자. 89년 자신을 알면 상대방을 흉볼 것도 없다. [말띠] 42년 어려울 때 살펴주는 친구의 깊은 우정에 감사. 54년 중용의 도를 지키는 것이 현명. 66년 사람을 가리지 말고 만나야 도움이 되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78년 가고 싶던 곳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90년 운전 시에 양보하도록. [양띠] 43년 아랫사람이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데 인내. 55년 먹을 복이 많은 날. 67년 작은 일도 회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하자. 79년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솔직하게. 91년 전문직에 뜻이 있다면 날이 새기 전에 일어나 집중 공부하라. [원숭이띠] 44년 자손에게 하나를 일러주면 셋을 알게 되니 기쁘다. 56년 오랫동안 기다리던 소식 온다. 68년 혼자서 하는 직업으로 스트레스가 많다. 80년 사람 겉모양으로 판단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92년 직장에서 부모재산 자랑마라. [닭띠] 45년 작은 일이라도 신중히 처리하도록. 57년 남의 조언을 가벼이 여기지 말자. 69년 빌려준 금전 문제로 마음의 근심이 쌓인다. 81년 멀어지는 이성에 너무 조바심하지 말자. 93년 공연한 헛소문에 신경 쓰지 말고 내버려 두어라. [개띠] 46년 나의 행복을 세상과 동떨어진 별천지에서 찾는다. 58년 보기 싫은 사람도 아쉬운 법이 있다. 70년 노력하니 성과도 따른다. 82년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가도 거칠 것이 없다. 94년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지 못한다. [돼지띠] 47년 남은 인생시간을 어찌 값으로 환산할 수 있겠는가. 59년 신뢰했던 사람에게 배신을. 71년 도박유혹이 있으니 자중자애하길. 83년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니 내 마음도 봄이다. 95년 적절한 장소를 떠나서 아름다울 것이 없다.

2022-01-03 06: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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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12월 31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1년 12월 31일 금요일 [쥐띠] 36년 여럿의 견해가 다들 옳지만 의견통일을. 48년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 60년 기대가 너무 높아 만족도가 낮아짐. 72년 집안 인테리어를 일부는 재물색깔인 황금색으로 해보는 것도. 84년 영웅의 특성은 힘에 앞서서 성실함이다. [소띠] 37년 맑은 거울과 조용한 물처럼 형성된 재산. 49년 비대해진 자아는 자신을 위험에 빠뜨린다. 61년 발등을 찍는 건 도끼 탓이 아니라 내 탓. 73년 행복은 주변에 있으니 식구들을 챙기자. 85년 앞으로 창창 대로 풍요가 기대된다. [호랑이띠] 38년 주변에 덕을 베푸는데 스승이 따로 있겠는가. 50년 어디서 부는 바람이 근심을 걷어 간다. 62년 변덕이 없어야 길한 인연도 이어진다. 74년 실력이 부족하니 마음이 편치 않고 몸은 힘들다. 86년 사는 동안 요행수를 바라지말자. [토끼띠] 39년 말이나 행동의 앞뒤가 맞지 않아 오늘날 가난한 것. 51년 십 년간 모아 둔 비상금이 적절하게 쓰인다. 63년 인생이 어찌 흘러갈지 아무도 모른다. 75년 머지않아 새벽이 올 것이다. 87년 이미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하면 시간낭비. [용띠] 40년 그동안 살았던 세월을 돌아본다. 52년 섣부른 증여는 결정하고 후회. 64년 하나를 뿌리고 세 개를 얻는 날. 76년 빨간색은 활동의 상징이니 매운 음식으로 활력을 찾자. 88년 실력은 있는데 시험운이 없다는 핑계를 하지말자. [뱀띠] 41년 명예와 재물을 얻는 날. 53년 진퇴양난의 경우라도 길이 열린다. 65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77년 애초에 실력을 갖추지 못함에 졸렬한 변명은 대지 말라. 89년 달빛이 비치는 것을 촛불 삼아 공부는 것이 현실. [말띠] 42년 가족이 화합이 안 되면 대립과 반목뿐. 54년 물고기가 물을 만나는 격 대길. 66년 직원을 보살펴야 만사가 편하다. 78년 따지고 덤비고 상궤를 이탈하는 모습은 하격이다. 90년 시작은 신용에서 비롯되니 약속을 어기지 마라. [양띠] 43년 누구나 자신의 단점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 55년 붉은색과 7의 숫자가 행운. 67년 씨앗이 열매 속에 있듯이 시발점을 다시 찾아 진행. 79년 일약 스타덤에 오르는 하루. 91년 낭중지추라 했으니 분발하라 발전의 길이 열린다. [원숭이띠] 44년 고양이에게 방울 다는 것처럼 어려운 하루. 56년 세상 일이 다 잘될 일은 아니지만 운을 탓하지 마라. 68년 대가없이 베풀어라 도움을 주고 대가를 바라지 마라. 80년 일시적인 얕은꾀는 멀리하도록. 92년 선봉에 나서는 일진. [닭띠] 45년 자산은 기댈 수 있는 언덕이요 지원세력이다. 57년 배우자가 나에게는 조력자. 69년 옛 연인을 꿈에도 그리워 잊기가 어렵다. 81년 실패가 겹치면 새로운 묘수를 띄워보라. 93년 재주 기술이 다양하다 꾸준히 기술을 익혀라. [개띠] 46년 가계부를 써보고 지출을 정리해볼 것. 58년 남이 보기에는 요행수로 성공한 것 같으나 진정 노력을 했다. 70년 미련해 보이나 신용이 우선. 82년 무리하지 말고 형편에 맞출 것. 94년 치열하게 부딪치고 성과를 내는 즐거움으로. [돼지띠] 47년 고목에 꽃이 피니 좋은 일이다. 59년 누구나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간다. 71년 먹었던 마음 그대로 간직. 83년 높은 곳에서 흐르는 대로 내버려 두자. 95년 팔자에 인수(印綏)라는 정(精)의 요소가 가미되면 운이 빛나니 성실함을.

2021-12-31 06:00:3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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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새해의 기운을 내 편으로

새해가 밝아온다. 나이를 더하는 일이 반드시 즐겁게 다가오진 않지만 그래도 늘 그렇듯 신년에 대한 기대는 희망을 품어보게 된다. 각자의 처한 상황마다 바램은 다르겠지만 올 신년은 어떤 마음으로 맞이해야 할까. 임인년 지지(地支)의 갑목(甲木)은 좋은 토양의 흙에 깊게 뿌리를 내려 자연림이 홍수를 예방하듯이 효용을 다양하게 펼치는 지혜가 따라 큰일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납음으로는 금박금(金箔金)이다. 납음(納音)은 육십간지를 음양오행설로 분류하면서 역시 음운이론을 응용해서 분류하여 나눈다. 태어난 해의 납음에 따라 그 사람의 운명을 판단하는데 예를 들면 갑자와 을축은 같은 납음으로서 해중금(海中金)이라 칭한다. '바닷물 속의 금'이라 보는데 같은 금이라도 물속에 있으면 반짝이는 빛은 더 강하다. 2022년 금박금은 치장을 할 때 금박금 만한 효용을 찾기 드물다. 사찰에서 개금불사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 보셨을 테지만 고귀하고 하려하게 장엄을 할 때는 금을 곱게 갈아 표면에 입히는데 이는 최고의 공경을 나타내는 방법이 된다. 반면 납음 12운으로 볼 때 자절(自絶)이라 하여 성질이 급하며 공사가 다망한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러니 임인 일주의 사람이라면 급해도 한 번 더 멈추고 말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을 하는 알아차림을 한다면 후회는 적고 내실을 기할 수 있다. 연말을 보내면서 지난날의 잘못됨이 있다면 벗어던지고 새해 새아침 동해의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처럼 새로운 의지 새로운 자세로 밝고 희망찬 사회를 이루고 안정된 자신들의 삶을 위하여 실천하고 노력이 뒤따라 환한 미래를 창출하기 바란다. 육십갑자의 설명을 들으신 모든 분들께 새로운 해는 누구나 날마다 좋은 날로 되길 바란다.

2021-12-31 06:00:22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