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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코쿤, '기생충' 패러디 퍼포먼스로 '냐옹이' 컴백 무대 눈길

'개그 아이돌' 코쿤이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영화 '기생충' 패러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코쿤은 멜빵 바지에 고양이 귀와 꼬리를 장착하고 무대에 올라 이날 정오에 발매된 두 번째 싱글 '냐옹이'의 무대를 꾸몄다. 중독 부르는 후렴구와 각자 매력이 다른 고양이로 변신한 코쿤 멤버들은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최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에 오른 영화 '기생충'의 포스터를 패러디한 '개그 아이돌'다운 엔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냐옹이'는 코쿤의 데뷔곡 '뭐라고?'와 달리 귀엽고 상큼한 매력을 앞세운 곡이다. 코쿤의 소속사 대표인 개그맨 윤형빈이 직접 작사·작곡했으며,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작곡을 맡아왔던 이윤재 작곡가가 편곡을 맡았다. '글로벌 개그 아이돌' 코쿤은 윤소그룹의 수장 개그맨 윤형빈과 일본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요시모토흥업이 제작한 5인조 남성 그룹이다. tvN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데뷔했으며, 첫 출연에 바로 순위권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뭐라고?', '크리스마스 데이', '당신을 보내세요' 등 아이돌로도 왕성한 활동을 했다. 방송뿐만 아니라 공연 '코미디위크 인 홍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출연했고, SNS와 유튜브를 활용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코쿤은 최근 일본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후지TV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 '네타파레'에 출연하는 등 '글로벌 개그 아이돌'로 성장하고 있다.

2020-02-14 18:33:22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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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 뚜렷한 색깔로 '新 대세 걸그룹' 면모

그룹 ANS가 각종 음악방송 순위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한다. ANS는 지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마지막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종료했다. 이들은 지난달 10일 싱글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을 발표하고 약 5주간 팬들과 만났다. 지난해 9월 '붐붐(BOOM BOOM)'으로 데뷔한 ANS는 이번 세 번째 싱글 'Say My Name'을 통해 대중에게 자신들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중독성 있는 훅과 안무가 인상적인 'Say My Name'으로 신인답지 않은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와 탄탄한 가창력을 인정받은 것. 각종 SNS에서는 이들의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에 대한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기존 멤버인 리나, 로연, 달린, 라온, 비안, 담이에 이어 제이와 해나까지 2명의 멤버를 영입하며 8인조로 나선 ANS는 재편 첫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합을 선보이며 자신들의 색깔을 뚜렷이 만들었다. 그 결과 ANS는 지난달 공개된 Mnet ‘엠카운트다운’ 엠카운트다운 차트 5위, MBC '쇼! 음악중심' 동영상 차트에서 2위 자리에 오르며 성장세를 보였다. ANS를 향한 해외 팬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중국 웨이보에서는 'Say My Name' 무대가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에 'Say My Name' 활동으로 한 단계 성장한 ANS가 다음 앨범에서는 어떤 콘셉트로 대중을 찾아올지 기대를 높인다. 소속사 ANS엔터테인먼트는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세이 마이 네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ANS는 2020년을 본격적인 도약의 해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ANS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ANS는 '세이 마이 네임' 음악방송 활동 마무리 후에도 공식 유튜브를 비롯해 여러 콘텐츠들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0-02-14 11:06:32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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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아이돌' 코쿤, '냐옹이'로 '음악 방송' 뜬다

'냐옹이'로 돌아오는 '개그 아이돌' 코쿤(KOKOON, 전재민·이창한·강주원·김태길·다나카 료)이 지상파 음악방송에 출연한다. '글로벌 개그 아이돌' 코쿤은 14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이날 발표하는 두 번째 디지털싱글 '냐옹이'의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15일 방송되는 MBC '음악중심'에도 출격한다. 코쿤의 신곡 '냐옹이'는 코쿤 멤버들이 각각의 매력이 다른 고양이로 변신한 콘셉트의 곡이다. 남성적인 매력을 강조했던 데뷔곡 '뭐라고?'와 달리 '냐옹이'는 귀엽고 상큼한 매력을 앞세웠다. 특히 코쿤의 소속사 '윤소그룹'의 수장인 개그맨 윤형빈이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작곡을 맡아왔던 이윤재 작곡가가 편곡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코쿤은 '뮤직뱅크' 출연과 함께 이날 오후 11시 40분 후지TV에서 방송되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네타파레'에 다시 한 번 출연한다. 코쿤은 지난달 24일 개그 배틀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네타파레'에 출연해 1위를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코쿤은 준비한 일본어 개그를 선보였고,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웃음을 공략하는데 성공하며 첫 출연에 1위를 차지했다. 또 방송이 끝난 뒤에는 야후 재팬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코쿤의 제작자 윤형빈은 "'냐옹이'로 컴백하는 코쿤이 음악방송에 출격한다. 코쿤 멤버들이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컴백 전날까지 최선을 다했다"라며 "중독성을 부르고,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코쿤의 '냐옹이' 무대를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코쿤은 '윤소그룹' 윤형빈과 일본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요시모토흥업이 제작한 5인조 남성 그룹이다. 2018년 tvN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개그 무대에 데뷔했으며, 첫 출연에 바로 순위권에 오르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올렸다. 또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할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을 뿐만 아니라 공연 '2018 코미디위크 인 홍대', '제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출연했다. 꾸준히 SNS와 유튜브를 활용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일본 진출에 성공해 '글로벌 개그 아이돌'로 발돋움했다.

2020-02-14 11:05:31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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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컴백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전율'

그룹 드림캐쳐의 새로운 음악이 베일을 벗었다. 드림캐쳐컴퍼니는 13일 공식 SNS 채널에 첫 정규앨범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인트로와 아웃트로, 그리고 타이틀곡 'Scream'을 포함해 총 14트랙에 이르는 새로운 앨범의 매력이 녹아들었다. 가장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은 단연 타이틀곡 'Scream'. 하이라이트 메들리 속 짧은 구간에도 불구, 메탈록을 기반으로 드림캐쳐 특유의 강렬한 매력을 보여주며 벌써부터 전 세계 '인썸니아(InSomnia)'의 기대를 얻고 있다. 이밖에도 스피드메탈의 'Tension', 미디엄 템포의 'Red Sun', 리드미컬한 베이스가 돋보이는 'Black Or White', 오묘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Jazz Bar', 파워풀한 사운드의 'SAHARA', 신스 사운드가 특별함을 더하는 'In The Frozen', 감성적인 '새벽' 등이 앨범을 수놓는다. 팬들을 위한 선물도 마련됐다. 앞서 팬 송으로 발표된 'Full Moon'과 '하늘을 넘어'가 앨범에 수록된 것. 아울러 드림캐쳐의 컴백을 알렸던 시연의 솔로 싱글 'Paradise'도 앨범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드림캐쳐컴퍼니는 "지난 2017년 데뷔 이후 첫 정규앨범 발표인 만큼, 드림캐쳐의 다양한 매력을 제대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면서 "드림캐쳐의 새로운 세계를 여는 정규 앨범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오는 18일 첫 정규앨범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2020-02-14 11:04:24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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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 오늘(14일) 솔로앨범 'DARK SIDE OF THE MOON' 발표… 빛나는 '문스타' 출격!

마마무 문별의 새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이 드디어 공개된다. 문별은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 (Eclipse)'는 내면의 이중성을 달이 태양을 가리는 '일식'에 빗대어 표현하며, 두 개의 자아가 내면에서 충돌하는 모습을 강렬하고 펀치감 있는 비트로 표현한 힙합 댄스 곡이다. 특히 문별의 이름에서 착안한 1인 2얼굴의 콘셉트가 압권으로, 달의 뒷면으로부터 어둠으로 빛을 잠식하는 '몬스터'와 환히 빛나는 별이 되어 그 어둠을 걷어낼 '문스타'의 선명한 대비를 통한 극과 극의 온도차 매력을 드러낸다. 두 개의 얼굴을 가진 야누스처럼 퍼포먼스 역시 섬세하면서도 한층 강렬하고 파워풀하게 구성해 문별의 중성적인 매력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내면의 선과 악을 분명하게 구분 짓는 문별의 표정 연기가 빛을 발한다. 또한 그간 여자 솔로에서 볼 수 없던 문별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이게 담아내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문별의 자작곡이자 부드러운 음색이 인상적인 'mirror', 그루비한 사운드로 나 자신을 더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ILJIDO', 내 삶은 내가 만드는 것이라는 문별의 당당함이 돋보이는 'MOON MOVIE', 문별과 펀치의 감성 컬래버레이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선공개곡 '낯선 날 (Weird Day)', 생일을 맞아 팬들을 위해 제작한 MV의 삽입곡 '눈 (Snow)'까지 총 6곡의 다양한 장르로 풍성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이처럼 문별은 본인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 콘셉트, 퍼포먼스로 이제까지 없던 새로운 여자 솔로 아티스트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 (Eclipse)' 무대를 선공개,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는 파워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성공적인 첫 솔로 활동의 청신호를 밝혔다. 한편, 문별은 오늘(14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의 타이틀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 (Eclips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2020-02-14 10:42:30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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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얼마나 있어야 할까?

"제가 좀 가난하거든요. 재물운이 정말 없는지 궁금해서요." 상담을 오는 사람 중에 가끔은 이러한 말을 한다. 그중에는 진짜로 가난한 사람도 있다. 누가 봐도 어려운 형편이고 누가 들어도 답답한 사연이다. 반면에 이게 정말 가난한 건지 고개가 갸웃거려지는 경우가 있다. 말하자면 연봉 7천만 원이 넘는 사람은 물론이고 연봉 3~4억 원을 받으며 가난을 토로한다. 중형 아파트를 소유하고 수입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다. 이야기를 듣다 보면 가난의 기준이 무엇인지 헷갈릴 때가 많다. 객관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가난하다고 하기는 힘든데 정작 당사자는 자기가 가난하다고 말한다. 재물운을 자세히 봐달라 하고 운세가 조금이라도 나쁘게 나오면 조상 탓, 즉 사주 탓으로 돌린다. 억대 연봉에 빚 없이 사는데 운이 나쁠 리 없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재물운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남들보다 부유하게 살면서 가난하다고 하니 스스로 운이 없는 상황으로 만드는 것이다. 신문 기사를 보면 열 명 중에 네 명이 10억에서 100억은 있어야 부자라고 대답했다. 100억이라는 돈은 보통 사람들은 느낌도 없을 정도의 큰돈이다. 로또 복권 1등 당첨금도 평균으로 하면 20억인데 그렇게 큰돈을 바란다면 부자가 될 확률은 낮다. 가장 큰 이유는 남과의 비교이다. 가지고 있는 걸 주변의 누군가와 견주어볼수록 박탈감이 커진다. 수억대 연봉에 고급차를 끌면서도 재물이 모자란다는 사람은 평생을 가난하게 살 수밖에 없다. 돈이 충분히 있어도 이는 더 크게 키워야 할 재물운의 싹을 도려내는 것과 같다. 문제는 더 중요한 건 마음가짐이다. 자기에게 어느 정도의 돈이 있으면 충분할까를 고민해봐야 한다. 부유함에 관해 자기 기준을 정하는 게 마음가짐의 시작이다.

2020-02-14 06:14:5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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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14일 금요일 (음 1월 21일)

[쥐띠] 36년 기관지 질환이 의심된다. 48년 사랑이 찾아오니 집안에 경사가 생긴다. 60년 협조를 얻어 일을 풀어나가자. 72년 다소 예민한 날이나 큰 이익을 얻고 존경을 받는다. 84년 겉보기에 멀쩡한 사람이 나를 힘들게 한다. [소띠] 37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49년 지인 관리를 잘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61년 격한 언쟁은 서로에게 피해. 73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85년 욕심내지 말고 능력에 맞게 행동. [호랑이띠] 38년 결과부터 챙기지 말고 계획적으로 처리. 50년 보라색이 행운을. 62년 능력을 키워야 기회가 와도 잡을 수 있다. 74년 눈앞의 실속보다 내일을 준비. 86년 상대에게 불만이 있어도 너그러운 마음을 가질 때. [토끼띠] 39년 마치 용이 승천하는 기분으로 지내라. 51년 너무 간섭하면 거리감만 생긴다. 63년 상처는 나아도 흉터가 거슬린다. 75년 자신만 너무 사랑하지 마라. 87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먼저 해야 하나 고민. [용띠] 40년 건강이 우선이니 운동을 열심히. 52년 끝까지 참는 것이 오늘의 불운을 이기는 법. 64년 놓친 고기가 더 커 보이는 법. 76년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취할 때 좋은 재운이 들어온다. 88년 초대로 하루가 즐겁다. [뱀띠] 41년 발전이 느려 답답하고 한숨이 난다. 53년 붉은색이 행운을 주니 소품이라도 간직. 65년 옳은 일을 해도 시비 거는 사람이 많다. 77년 변화 속에 반드시 기회가 온다. 89년 다른 사람의 시선에 얽매이지 마라. [말띠] 42년 매일 뜨는 태양이 오늘은 더 새롭다. 54년 선택은 자유지만 책임은 져야 한다. 66년 남이 차린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니 마음이 불편. 78년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90년 분수를 알고 처신해야 탈이 없다. [양띠] 43년 지치고 힘들어도 가족을 생각하며 참아라. 55년 새로운 일에 도전장을 제시하는 날. 67년 잠재된 능력을 발휘하여 주변의 인정을 받는다. 79년 지금 잘나간다고 좋아하지 마라. 91년 아까워도 주변에 나누어라. [원숭이띠] 44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낫다. 56년 길 가다가 금덩이를 주울 운이니 횡재. 68년 파란 하늘이 그립고 비빌 언덕이 필요. 80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만 비옥한 땅이 된다. 92년 억울한 마음이 들어도 참자. [닭띠] 45년 자녀들의 위로가 필요한 날. 57년 아랫사람을 탓하지 말고 서류를 잘 살펴라. 69년 좋은 꿀을 얻고 싶다면 벌통을 준비. 81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다. 93년 아니라고 생각 들 때 물러나라. [개띠] 46년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휴식. 58년 사람 만나는 것이 피곤한 하루. 70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된다. 82년 자고 일어나도 머리가 아프니 좀 쉬어가라. 94년 남쪽으로 길을 나서면 발걸음이 가볍다. [돼지띠] 47년 계획에 없던 지출이 생긴다. 59년 변화의 날이니 옷차림에도 신경. 71년 생각지도 못한 사람에게 선물을 받는다. 83년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노를 힘껏 저어라. 95년 뚝심으로 믿은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2020-02-14 06:12:54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