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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女 솔로 4위" 마마무 문별, 솔로앨범 초동 판매량 6만 6천장 돌파!

마마무 문별이 솔로앨범 'DARK SIDE OF THE MOON'으로 역대 여자 솔로 초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문별의 두 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은 초동 판매량 약 6만 6천여장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역대 여자 솔로 초동 판매량 4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문별은 솔로앨범임에도 탄탄한 국내외 팬덤을 중심으로 막강한 화력을 뽐내 더욱 이목을 끈다. 또한 'DARK SIDE OF THE MOON'은 발매 직후 전 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5에 진입하는 등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이돌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처럼 문별은 이제껏 없던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국내외 차트를 접수함과 동시에 압도적인 화제성을 기록하며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타이틀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 (Eclipse)'는 내면의 이중성을 달이 태양을 가리는 '일식'에 빗대어 표현한 힙합 댄스 곡으로, 선과 악을 각각 '문스타'와 '몬스터'로 형상화한 1인 2얼굴 콘셉트가 압권이다. 여기에 강렬하고 펀치감 있는 비트에 맞춘 문별의 한층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 위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독보적 여자 솔로 아티스트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문별은 오늘(21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솔로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 (Eclipse)' 무대를 꾸민다.

2020-02-21 10:25:48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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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래퍼 CSP, 벤과의 컬래버레이션 ’보통의 연애’...‘B급 영화 감성 담고 싶었다’

래퍼 CSP(씨에스피)가 가수 벤(BEN)과 지난 17일 오후 6시 프로젝트 싱글 컬래버레이션 앨범 ‘보통의 연애‘를 발표해 화제다. ‘보통의 연애‘는 로맨틱시티의 리더인 미스터 블랙이 프로듀싱한 원곡을 재해석한 노래다. 모두가 특별하다고 생각했던 연애가 사실 지나고 보면 평범한 사람들의 ‘보통의 연애‘로 기억된다는 이야기를 독특한 멜로디와 코드워크에 담아냈다. 특히 이는 싸이월드 시절로 대표되는 2000년대 감성을 재현한 컬래버레이션으로 더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같은 상황 가운데 래퍼 CSP와 '보통의 연애'에 대한 어떤 주안점을 두고 작업했는지 묻고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래퍼 CSP는 인터뷰에서 '보통의 연애'에서 굳이 싸이월드 시절로 대표되는 2000년대 감성을 재현한 컬래버레이션을 택한 이유를 답했다. 그는 언더그라운드 힙합 레이블 소울커넥션을 운영하고 활동하면서 싸이월드 시절 듣던 음악들이 그립고 다시 재현해주길 바란다고는 그 시절 팬들의 많은 요구가 있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CSP 본인 또한 EDM 음악을 하는 크리스피 크런치 활동에 많은 시간을 보냈고 프로듀서 및 제작자 활동을 오래했기 때문에 이번 기회로 팬들에게 보답하는 음악을 하고 싶었다는 것. 이는 많은 가수들 중에서 벤(BEN)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택한 것하고도 무관하지 않다. 그는 처음 작업을 시작 할 때부터 벤이 가장 잘 어울리는 보컬이라 생각했고, 같이 작업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즐거운 마음이었다. 이번 '보통의 연애 앨범'에서는 무엇보다 랩을 쉽게 풀어서 가사전달에 최대한 신경을 썼기 때문에, 가사의 디테일과 보컬의 감정을 느끼면서 대중들이 즐겨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김래원, 공효진 주연의 '가장 보통의 연애'가 흥행에 성공했는데, 이번 앨범이 공교롭게도 비슷한 제목이다. 추구하는 바가 같은가에 대한 질문에 CSP는 사실 보통의 연애는 2018년에 작업했던 곡이기 때문에 영화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 그리고 영화를 보기도 했지만 곡 느낌과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별개의 작품으로 즐겨주시면 될 것 같다고. '보통의 연애'의 가장 큰 음악적인 특징은 무엇이고 이번 벤과의 컬래버레이션에서 가장 주안점으로 생각했던 사항은 무엇인지 물었더니 30대가 된 후에 돌아보는 20대의 연애감정을 표현한 가사와 한 편의 B급 영화같은 장면이 그려지는 곡의 분위기, 그리고 애절한 보컬의 음색이다라고 답했다. 그렇게 이야기하는 CSP에게서 뭔지 모를 풋풋한 감성이 느껴졌다. 그렇다면 그가 생각하는 '보통의 연애'는 어떤 연애일까? 래퍼 CSP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우리 둘이 영화 속 남여 주인공 같다고 느끼는 모두의 연애가 아닐까 한다며 웃음 지었다. 아직 래퍼 CSP(씨에스피)가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데 본인에 대해서 PR하고 싶은 사항이 있다면 어떤 점일까? 그는 견우,런치 등 소속 가수를 제작하고 프로듀서로도 활동을 하고 있는 레시피뮤직 대표 박인엽이자 래퍼로 기억해주시면 좋겠다. 앞으로 다양한 작업들을 통해 CSP 라는 이름을 더 친근하게 만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을 물었다. '보통의 연애'를 시작으로 싸이월드 감성의 랩발라드 2탄을 준비하고 있다. 다음 컬래버레이션이 어떻게 진행될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보통의 연애‘ 프로듀싱에는 크리스피 크런치 멤버 CSP가 이끄는 힙합 레이블 레시피뮤직 사단의 프로듀서 엽집 자판기(안성현)과 로맨틱 팩토리 소속 피아노 맨이 참여했다. 미스터블랙은 직접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2020-02-21 09:42: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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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지구 재앙은 공업(共業)

되풀이되어오고 있는 일이지만 조류인플루엔자나 돼지나 닭 같은 가금류에 발생하는 병으로 인해 엄청난 수의 동물들이 살처분되는 것이다. 고육지책이라고는 하지만 사람보다 하위의 동물들이라 하여 그렇게 무지막지하게 생매장을 해야 하는 게 맞는 건지, 그 동물들의 피맺힌 울음소리를 그냥 묻어버리면 되는 건지 도무지 알 길이 없다. 그 수없이 많은 동물이 마구잡이로 묻혀서 훼손될 토양과 지하수는 다시 인간에게로 부메랑처럼 환원될 것은 어찌하는가. 오염된 토양과 물은 다시 다른 질병이나 전염병의 원인이 될 것임을 어찌 부정할 수 있겠는가. 이제는 원전 폐수가 바다를 오염시키고 그 바닷물 속에서 살아가는 물고기와 해초류는 방사능에 이차 감염되며 그러한 해산물을 섭취하는 우리 역시 몸속에는 방사능이 쌓인다. 돌고 도는 먹이사슬 속에서 결국은 자업자득의 결과이다. 박쥐의 몸을 숙주로 하여 살아온 것으로 알려진 그 박쥐를 먹거리로 섭취한 탓으로 발병이 시작되었다는 추정이 과장으로만은 보이지 않는다. 그동안 보여준 인간들의 끝없는 탐심을 고려해보자면 '지구 온난화'라는 공업의 결과를 가져온 것도 부정할 수가 없다. 그러나 희망을 버릴 순 없다.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바로 시작해야 할 때"라는 말처럼 비록 나약해 보일지라도 지금 내가 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은 해야 할 것이다. 재채기나 기침이 나올 때는 손수건이나 휴지로 입을 가리고 할 것은 물론이다. 길거리에서 침을 뱉거나 내가 먹은 음식 포장지나 음료수병도 알아서 정리하는 것과 같은 소소한 공중도덕을 지키는 것을 말한다.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가 수백만 헥타르의 나무들을 태우고 그 숲속에 사는 생명을 죽게 만들지 않았던가. 자작자수(自作自受) 누굴 탓하겠는가.

2020-02-21 05:56:5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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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21일 금요일 (음 1월 28일)

[쥐띠] 36년 어진 친구를 만나 지혜를 얻는다. 48년 실패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60년 당장은 못 해도 마음을 접지 말고 꾸준히 노력. 72년 슬픔은 깊게 담아 두지 마라. 84년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아야 한다. [소띠] 37년 옳다고 믿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 49년 땅은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 비옥해진다. 61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73년 강한 것은 약한 것이라 했는데. 85년 지혜도 없는 주제에 큰소리 마라. [호랑이띠] 38년 자손에게 즐거운 일이 생긴다. 50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지 마라. 62년 기억력이 없어지는 대신 통찰력이 생긴다. 74년 물 없이는 살 수가 없으니 저금하라. 86년 기다린다고 기회는 오지 않으니 노력해야. [토끼띠] 39년 몸도 마음도 피곤한 날이니 충분히 쉬어라. 51년 친구의 조언으로 문제가 해결. 63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곧 좋은 일이 있겠다. 75년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 87년 돌아서 가는 길이 여유를 준다. [용띠] 40년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고 새로운 일을 시작. 52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을 편하게. 64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말조심. 76년 운전에 속도 올리지 마라. 88년 오후에 성과가 크다. [뱀띠] 41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있다. 53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재물도 들어온다. 65년 바다 건너에서 반가운 소식이 온다. 77년 사방에 적이 있어 일의 성사가 어렵다. 89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말띠] 42년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니 내 마음도 봄. 54년 망설임이 의외로 좋은 결과를 준다. 66년 일이 잘 풀리니 겸손하여 보이자. 78년 티끌은 모아도 티끌에 불과하니 헛고생. 90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양띠] 43년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천년을 가는 사랑이 있다. 55년 금전거래는 하지 마라. 67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치 않으니 더 노력. 79년 해산물을 먹을 때 주의해야. 91년 기다리던 곳에서 반가운 소식이 온다. [원숭이띠] 44년 불청객이 방문하니 마음이 불편. 56년 가슴이 답답하나 술은 조심. 68년 현상 유지만으로도 오늘은 벅찬 하루. 80년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니 자신감을 가져라. 92년 안개 속을 걷는 것처럼 명확한 것이 없다. [닭띠] 45년 지금까지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 57년 호랑이띠, 돼지띠와의 거래가 순조롭다. 69년 가까운 친구 병문안 갈 일이 있다. 81년 힘든 일은 부모님의 도움으로 해결. 93년 원하던 곳에 서류를 제출하고 간절히 기도. [개띠] 46년 동분서주 뛰어다녀도 소득은 별로. 58년 서남쪽으로부터 온 친지의 도움을 받는다. 70년 날씨가 변화무쌍하니 우산과 비옷을 챙겨 나가라. 82년 숨은 실력을 발휘하는 날. 94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사람을 경계. [돼지띠] 47년 외출 시 이륜차를 특히 조심. 59년 믿는 사람에게도 자신의 내면을 들킨다. 71년 초지일관하여 맡은 바 책임을 완수한다. 83년 하찮은 걱정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95년 공덕 없이 높은 대만 쳐다보면 어찌하나.

2020-02-21 05:52:5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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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세지는 엑소 첸 탈퇴 요구.. SM "멤버 변동 없다"

최근 결혼과 2세 소식을 전한 엑소 첸을 향한 일부 팬들의 탈퇴 요구가 점차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엑소 멤버 전원은 멤버 이탈의 아픔을 겪어왔던 만큼 앞으로도 변함없이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알렸다. 이어 SM 측은 "소속사 또한 멤버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엑소 멤버의 변동은 없음을 알려드린다"면서 "입대를 앞둔 멤버들이 있어 올해 엑소 활동은 솔로 및 유닛 활동에 집중하는 것으로 지난해부터 예정돼 있었고 멤버들의 활동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첸은 지난달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를 통해 "저에게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라며 "그러던 중 저희에게 축복이 찾아오게 됐다"면서 결혼과 2세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에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첸이 엑소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팬덤의 분열과 와해를 불러왔다며 그가 팀을 탈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SM의 공식입장 발표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기도. 그러자 첸은 지난 19일 팬클럽 커뮤니티에 재차 글을 올리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이 놀라고 당황스러웠을 엑소엘 여러분들께 사과하고 싶다"고 거듭 사과했다.

2020-02-20 20:38:38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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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엠' 이브, '잠에 취해' 밴드 라이브 예고

밴드 이브의 색다른 라이브 무대가 '스튜디오 엠'을 찾는다. 20일 W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브는 이날 오후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의 '스튜디오 엠'에 출연한다. 이들은 새 싱글 '잠에 취해'를 별도의 무대에서 밴드 라이브로 선사, 이브만의 특별한 감각을 전할 예정이다. '스튜디오 엠'은 시청자에게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색다른 매력을 담은 무대를 더 많이 선보이기 위한 코너. 특히 음악 프로그램에서 자주 만나보지 못했던 퍼포먼스들이 등장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브는 새 싱글 '잠에 취해'의 첫 방송 무대인만큼, 자신들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겠다는 각오. 오랫동안 다져온 완전체 멤버의 '합'은 물론, 특유의 음악성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WH엔터테인먼트는 "'스튜디오엠'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 오랜만에 음악 프로그램으로 인사드리는 만큼, 이브의 색깔을 잘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브는 지난 11일 새로운 싱글 '잠에 취해'를 발매하고 '2020 EVE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들은 '잠에 취해'를 시작으로 4곡의 디지털 싱글 발매와 4번의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며 풍성한 2020년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이브의 신곡 '잠에 취해'는 프로듀서 G.고릴라가 2009년에 브라운아이드걸스와 함께 작업했던 원곡을 이브 스타일로 재해석한 곡이다. 가사와 감성에 따라 변화무쌍하면서도 긴장감을 잃지 않는 편곡기법과 김세헌의 드라이하면서도 터져 나오는 창법이 매력적이라는 귀띔이다. 이브는 '잠에 취해' 발표를 기념해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 롤링홀에서 'EVE 2020 PROJECT 1ST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잠에 취해'의 첫 라이브 무대는 물론 '완전체' 이브의 진한 색깔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2020-02-20 10:48:19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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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스크림' MV로 증명한 '초고속 성장'

그룹 드림캐쳐가 그린 새로운 세계에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의 첫 정규앨범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의 타이틀곡 'Scream' 뮤직비디오가 공개 약 36시간 만에 350만뷰를 돌파했다. 2017년 데뷔 이후 드림캐쳐의 뮤직비디오가 세운 가장 빠른 기록이다. 이는 드림캐쳐의 새로운 스토리와 세계에 집중된 팬들의 관심이 입증됐다는 평가다. 앞서 '악몽' 스토리를 드림캐쳐는 첫 정규앨범을 통해 'Dystopia'라는 새로운 세계관을 그리고 있다. 차트에서의 성적도 주목할 만하다. 드림캐쳐의 새 앨범은 공개 직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차트에서 8개국 1위를 비롯, 25개국에서 톱10에 진입한 것. 국내 차트 역시 벅스에서 앨범에 수록된 11트랙이 100위권에 진입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드림캐쳐는 20일 오후 방송하는 Mnet '엠타운트다운'에 출연해 본격적인 음악 프로그램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이번 'Scream' 무대의 경우, 최초로 댄서들과 함께 더욱 웅장한 퍼포먼스를 펼쳐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드림캐쳐컴퍼니는 "드림캐쳐의 새로운 이야기에 성원을 보내주시는 전 세계 '인썸니아(InSomnia)'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더욱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캐쳐의 'Scream' 첫 음악 프로그램 무대는 20일 오후 6시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2-20 10:47:29 박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