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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카리스마부터 아름다움까지…단체 티저 공개

그룹 드림캐쳐가 '반전 매력'을 품었다. 드림캐쳐컴퍼니는 지난 11일 오후 공식 어플리케이션과 SNS 채널에 첫 정규앨범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의 'I' 버전과 'L' 버전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로써 새로운 세계관을 향한 티저 이미지 공개를 마무리했다. 사진 속 드림캐쳐 멤버들은 상반된 이미지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I' 버전에서는 드림캐쳐 특유의 판타지가 가미된 묘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면, 'L' 버전에서는 그간 드러내지 않았던 여성미와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티저 이미지 공개가 마무리된 만큼, 이제 앨범에 대한 힌트들이 베일을 벗을 차례. 12일에는 리릭 스포일러와 앨범 스토리 스포일러가, 13일에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팬들을 찾으며, 14일에는 댄스 프리뷰가, 컴백 하루 전인 17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가 풀릴 예정이다. 드림캐쳐컴퍼니는 "공개될 다양한 사전 콘텐츠들로 드림캐쳐가 새롭게 선사할 스토리와 세계관을 재미있게 유추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드림캐쳐만의 특별한 판타지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드림캐쳐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2020-02-12 09:24:20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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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외전-외불러' 정승환, 아티스트 면모 빛났다

가수 정승환이 화요일 밤을 '진한 감성'으로 물들였다. 정승환은 지난 11일 밤 방송한 SBS '불청외전-외불러' 마지막회에 출연해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간 인연을 맺어온 '외불러' 멤버들의 이야기는 물론, 강원도에서 음악을 선사하는 특별한 이야기들이 전파를 탔다. 앞선 방송분에서 독특한 캐릭터와 엉뚱한 매력으로 색다른 면모를 보여준 정승환. 마지막 회에서 마이크를 쥔 정승환의 모습은 180도 다른 '반전 매력'으로 다가왔고, 이는 '외불러' 감동의 대미를 장식하기 충분했다. 정승환이 선택한 곡은 시인과 촌장들의 '가시나무'였다. 추운 바람이 스쳐지나가는 스키장에서 홀로 피아노 앞에 앉은 그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자신만의 무대를 시작했다. 그리고 정승환 특유의 따스한 감성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다. 정승환의 무대에는 특별함이 녹아있었다. 연습 중 '맏형' 김도균과 함께 삶의 고뇌와 시대의 정신을 진하게 나눈 것. 정승환은 "개인적이고 내적인 투쟁이 들리는 것 같다. 가창력이 아니라 정신이 느껴지는 음악인 것 같다"면서 진정성이 녹아 있는 곡 해석을 내놓기도 했다. 정승환이 보여준 '합'도 빼놓을 수 없었다. 정승환은 에일리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이별이야기'를 추천했고, 두 사람은 아름다운 화음으로 '외불러' 음악 여행에 '공감'을 더했다. 이는 특히 음악과 함께하는 추억과 공감이라는 '외불러'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순간이었다. 이처럼 정승환은 감초 역할을 도맡으며, 음악 예능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감을 증명해 냈다. 그는 예능감은 물론 아티스트로서의 깊이까지 드러내면서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았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불청외전-외불러'의 끝을 함께 했다.

2020-02-12 09:23:24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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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D, '레드 문' 컴백…'업그레이드 유니크' 장착

그룹 KARD가 펼쳐내는 새로운 음악 세계가 베일을 벗는다. KARD는 12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RED MOON'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타이틀곡 'RED MOON'은 뭄바톤과 EDM 그리고 TRAP이 조화를 이루는 곡. 캐치한 신스 멜로디와 파워풀한 포스트 후렴이 매력적으로, 서로에게 이끌리는 뜨거운 감정을 붉은 달로 비유하여 표현한 가사가 어우러져 곡의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RED MOON'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외에도 'GO BABY', 'ENEMY', 'INFERNO', 그리고 지난 해 9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Dumb Litty'까지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이를 통해 KARD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느낌과 동시에 이들이 그려내는 다양한 색채들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앨범에는 케이팝 최고의 작곡가 조합인 Olof Lindskog, Gavin Jones, Hayley Aitken, 72와 히트 작사가 강은정 등이 함께 했으며, KARD 멤버 BM과 J.seph이 가세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점이 있는데, 바로 앨범 크레디트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BM의 이름이다. 그는 수록곡 'GO BABY'와 'INFERNO'의 작사는 물론, 작곡과 편곡에 모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성장을 자랑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RED MOON' 기획 단계에서부터 KARD만이 보여줄 수 있는 유니크한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멤버 전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의견을 나눴다는 귀띔. 이러한 과정을 거쳐 아티스트로서의 KARD를 고스란히 녹여낸 작품이 탄생했다. KARD가 선사하는 새로운 전율을 담은 네 번째 미니앨범 'RED MOON'의 트랙들은 12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2020-02-12 09:22:24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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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쿤, 일본서도 뜨겁다…'글로벌 개그아이돌' 면모

'글로벌 개그아이돌' 코쿤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하며, 한일 양국에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개그아이돌 코쿤은 오는 14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냐옹이'를 발매한다. '냐옹이'는 코쿤 멤버들이 각각의 매력이 다른 고양이로 변신한 콘셉트로의 곡으로, 멤버들의 귀엽고 상큼함을 강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코쿤의 컴백을 향한 기대감은 한일 양국에서 모두 뜨겁다. 최근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1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코쿤이 올리는 게시물에는 한국 팬들뿐만 아니라 일본 네티즌들의 댓글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한일 양국에서 전에 없던 '개그아이돌'로 열심히 활동한 결과다. 코쿤은 지난해부터 일본 신오쿠보·시부야 장기 공연을 하며 일본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고, 지난달 24일 코쿤은 후지TV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 '네타파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코쿤의 '네타파레' 출연은 단순히 1회 출연에 그치지 않았다. 코쿤은 일본어 개그로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웃음을 공략하는데 성공하며 1위를 차지했다. 또 당시 코쿤이 '네타파레'에서 선보인 개그 클립은 유튜브 공개 1주일 만에 157만 뷰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결과다. '개그 아이돌' 코쿤의 제작자 '윤소그룹'의 수장 윤형빈은 "코쿤을 향한 한국과 일본의 팬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라며 "이번 신곡 '냐옹이' 활동 또한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 '냐옹이' 활동을 발판으로 또 한 번 한일 양국에서 성장하는 글로벌 개그 아이돌 코쿤을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개그 아이돌 코쿤은 윤소그룹의 수장 개그맨 윤형빈과 일본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요시모토흥업이 제작한 5인조 남성 그룹이다. tvN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데뷔했으며, 첫 출연에 바로 순위권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뭐라고?', '크리스마스 데이', '당신을 보내세요' 등 아이돌로도 왕성한 활동을 했다. 방송뿐만 아니라 공연 '코미디위크 인 홍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출연했고, SNS와 유튜브를 활용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코쿤은 최근 일본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글로벌 개그 아이돌'로 성장하고 있다.

2020-02-12 09:21:27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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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운을 부르는 정리 정돈

작은 집은 작은 대로 큰 집은 큰 대로 정리는 해보라. 집이 크다고 정리정돈이 잘 돼 있는 게 아니다. 어떤 이의 말을 빌자니, '정리'는 필요 없는 물건을 버리거나 치우는 것이고 '정돈' 필요한 물건들을 쉽게 찾고 편하게 쓸 수 있도록 배치하고 배열하는 것이라 한다. 정리와 정돈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그러라 치고 어찌 됐거나 짐을 정리하자. 좋은 운을 부르는 시작은 지저분한 짐을 없애는 것부터 출발한다. 지저분한 짐의 정의는 몇년 동안 한 번도 쓰지 않은 물건을 의미한다고 보면 되겠다. 사은품에 눈이 팔려 당장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을 사는 집도 꽤 많이 볼 수 있다. 원 플러스 원 행사는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우리의 습관은 집 안 곳곳 틈바구니에 이 짐 저 짐이 꽉 꽉 채워져 있다. 지인 한 분은 버리지 못하는 습관으로 인해 사십 평 아파트가 열두 평 아파트보다 좁고 어지럽다. 집 안이 그렇다 보니 물건을 하나 찾으려면 어디 잘 둔다고 뒀어도 이리저리 우왕좌왕 헤매기 일쑤여서 종래는 본인도 짜증이 나서 포기하고 만다. 버리지도 못하고 정리도 못 하는 상황에 마음은 더욱 혼란스럽고 항상 정신이 없다. 그러니 밖에 나와서 일을 볼 때도 뭔가 혼을 빼놓고 온 사람 같아 주변 사람들로부터도 안타까움을 산다. 사람들이 이럴진대 좋은 기운을 지닌 신명(神命)들은 어떻겠는가? 사람들이 좋아하면 신명들도 좋아하고 사람들이 꺼리면 신명들 역시 그러하다. 물이 너무 깨끗하면 고기가 꿰이지 않는다고 하지만 신명들은 비린 것을 저어하고 혼탁함을 싫어한다. 그렇기에 집안의 건강과 식덕(食德)을 관장하는 조왕신을 즐겁게 모시는 최선의 예의는 바로 청결함이다. 자신도 발을 디딜 데가 없을 정도로 집안이 이런저런 짐 나부랭이들로 가득 차 있다면 그냥 받을 복도 내 차는 꼴이 되고 만다.

2020-02-12 06:13:4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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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12일 수요일 (음 1월 19일)

[쥐띠] 36년 부러지더라도 굽히지는 마라. 48년 있는 그대로 현실에 만족하라. 60년 목이 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라. 72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84년 불평 마라 세상 모든 일은 나를 위해 열심히 해야 한다. [소띠] 37년 달콤한 속삭임이 있으니 경계. 49년 물건은 새 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61년 태산이 되지 못해도 티끌을 모아라. 73년 큰 둑도 작은 구멍 하나로 무너지니 매사 조심. 85년 새로운 계획은 생각을 신중히. [호랑이띠] 38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먼저 시작. 50년 자식이 큰 상을 받으니 날아갈 듯. 62년 친구의 조언이 문제해결의 열쇠가 되니 경청. 74년 배우자 외 다른 사람과 만남을 주의. 86년 이력서 낸 곳에서 소식이 온다. [토끼띠] 39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서운해 마라. 51년 조언도 사람을 봐가며 들어야 한다. 63년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행동. 75년 기다리지 말고 먼저 다가가라. 87년 성공이 지척이니 힘내라. [용띠] 40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좋다. 52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일이 잘 마무리. 64년 흙탕물은 잠시 두면 저절로 맑아진다. 76년 모두 자신 탓이니 원망하지 마라. 88년 건강에 좋은 차를 선물 받는다. [뱀띠] 41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53년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다. 65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리니 잠시 지체. 77년 기다림은 길고 만남은 짧다. 89년 꽃동산에서 여유 있게 노니는 격. [말띠] 42년 산책을 하며 주변을 돌아보라. 54년 우울한 마음을 독서로 달래 본다. 66년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조심. 78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90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남쪽으로 여행. [양띠] 43년 꿈이 현실로 나타난다. 55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마음이 심란. 67년 유쾌 통쾌 상쾌한 하루. 79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뜻밖의 좋은 일. 91년 일을 독단적으로 처리하지 말고 협동과 소통으로. [원숭이띠] 44년 뒤늦게 가정불화로 관재수가 따른다. 56년 이기적인 마음으로 거짓말을 하게 된다. 68년 혼자서 가고 마음대로 멈춘다. 80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는 걸 명심. 92년 경험 부족으로 이직은 바람직하지 않다. [닭띠] 45년 자녀들이 나의 가장 큰 협력자. 57년 말에는 각인효과가 있으니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69년 기다리던 곳에서 소식이 온다. 81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 93년 주변에 부담은 주지 마라. [개띠] 46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58년 정성껏 기도로 관재구설을 면해보라. 70년 유리한 정보를 얻어서 이득을 본다. 82년 애정 문제는 당분간 삼각관계를 초래한다. 94년 돼지꿈을 꾸었으니 뜻을 이룬다. [돼지띠] 47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무슨 일이든 참여. 59년 티끌을 모으다 보면 태산이 된다. 71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아직은 실망할 때가 아니다. 83년 목표를 세우고 온 힘을 기울이자. 95년 경사가 겹치니 금상첨화.

2020-02-12 06:12: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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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예쁨주의'…드림캐쳐, 마지막 콘셉트 티저 공개

그룹 드림캐쳐의 콘셉트가 완성됐다. 드림캐쳐컴퍼니는 지난 10일 오후 공식 어플리케이션과 SNS 채널에 드림캐쳐의 첫 정규앨범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의 네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드림캐쳐 멤버들은 'L' 버전으로 명명된 이번 티저 이미지에서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각자 비비드 컬러 속 묘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곧 발매될 신보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네 버전의 티저 이미지를 통해 'EVIL'이라는 단어를 완성시킨 드림캐쳐. 각 콘셉트의 넘치는 개성은 물론, 이들이 그려낼 새로운 세계관과 'EVIL'의 관계에도 남다른 궁금증이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드림캐쳐는 티저 이미지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앨범에 대한 힌트를 하나씩 풀어놓을 예정이다. 'I' 버전과 'L' 버전의 단체 티저를 통해 그룹으로서의 정체성을 한번 더 각인 시킨 뒤, 각종 스포일러 콘텐츠를 통해 컴백 전까지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한편 드림캐쳐는 오는 18일 첫 정규앨범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특히 이번 앨범은 '악몽'을 마무리 지은 이후 새로운 세계관을 열어가는 작품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2020-02-11 11:53:00 박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