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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재물 부르는 앞마당 공간

집과 사무실은 사람이 생활한다는 점에서 풍수에서는 적용되는 부분이 같다. 은퇴하고 교외에 전원주택을 짓고 사는 분의 집들이에 가봤다. 눈에 뜨이는 점이 두 가지 있었는데 하나는 앞마당이었다. 마당을 여유 있게 만들고 집 현관을 살짝 뒤로 배치한 게 인상적이었다. 현관 앞에 적당한 공간을 만들면 좋은 기운이 모이는데 재물이 모이는 공간이다. 도시에서도 정문을 안쪽으로 들어가게 지은 상가건물을 볼 수 있다. 건물 앞 공간은 재물이 들어오는 길 역할을 한다. 반면 집의 현관이나 상가 정문이 앞으로 튀어나오면 좋은 기운을 막아버린다고 본다. 판매하는 상품이나 여러 가지 물건이 문 앞에 쌓여 있어도 좋지 않다. 들어오던 재물이 기세를 펴지 못하고 꺾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몸은 인체에 흐르는 기운이 원활하게 돌아다닐 때 건강이 좋아진다. 기의 흐름을 방해하는 것들이 있다면 치워야 하는 이유다. 눈에 뜨이는 또 하나는 집안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벽과 마주하는 구조였다. 벽으로 중문 역할을 하게 했는데 풍수에서는 권하기 힘든 집안 배치이다. 현관문 앞에 벽이 있으면 기의 흐름이 원활치 않고 운세도 방해를 받는다. 문 앞에서 마주치는 벽은 답답하고 압박감을 주어 심리적으로 좋지 않다. 입구가 좁은 복도로 되어있는 집도 있는데 역시 풍수로 보아서는 권하지 않는다. 기의 흐름이 끊어지고 사무실도 사람이 들어와 마주하는 공간에 벽이나 좁은 복도를 배치하면 재물이 들어오기 힘들다. 문 앞에서 처음 만나는 공간은 여유 있는 게 좋다. 건물 구조 때문에 어렵다면 분위기를 밝게 하는 인테리어로 보완한다. 환한 조명을 설치하거나 거울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좋은 기운을 거침없이 들어오게 하고 기의 흐름이 원활해야 좋은 건 집도 사무실도 다르지 않다.

2020-02-20 06:41: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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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20일 목요일 (음 1월 27일)

[쥐띠] 36년 나이 먹어 희로애락을 너무 나타내지 마라. 48년 갈 길이 멀어도 일단 시작하면 좋은 결과. 60년 첫 숟가락에 배부르기는 힘들다. 72년 목이 마르면 직접 우물을 파라. 84년 가족도 서로 도우며 만들어 가는 것. [소띠] 37년 삼재라서인지 뒤늦게 부모님 생각이 간절. 49년 구름이 걷히고 따스한 햇볕이 비친다. 61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 순조롭다. 73년 믿음을 가져야 상대도 설득. 85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호랑이띠] 38년 거품이 사라지니 현실은 냉혹하다. 50년 자녀에게 실질적인 힘을 보태 줘라. 62년 동상 걸린 발을 얼음물에 담근다. 74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것이 정상인가. 86년 과대포장은 오히려 속 보인다. [토끼띠] 39년 십 년 묵은 체증이 해소된다. 51년 내일을 위해 오늘 일을 성실히 마무리. 63년 이기적인 마음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75년 지혜는 부족해도 근면 성실로 극복. 87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용띠] 40년 좋은 씨를 뿌리고 수확을 기다린다. 52년 내가 좋아도 남들에게 강요하지 마라. 64년 위기가 있지만, 귀인이 도와준다. 76년 손재수가 있으니 연봉 자랑 마라. 88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시작을 하자. [뱀띠] 41년 바보 같은 선택을 하고 후회한다. 53년 영원한 비밀은 없으니 입단속 하라. 65년 귀인을 만났어도 장기투자는 뒤로 미루자. 77년 눈앞의 실속보다 내일을 준비하자. 89년 기회가 왔어도 실력 부족으로 놓친다. [말띠] 42년 느긋하게 기다리면 좋은 일이 있다. 54년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을 살펴야 한다. 66년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노를 힘껏 저어라. 78년 이상보다는 현실을 보고 주관을 가지자. 90년 힘들어도 추진해나가라. [양띠] 43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일을 크고 보고 진행. 55년 가족이라도 공과 사는 분명히. 67년 전체를 파악해야 내가 갈 길이 보인다. 79년 변화의 날이니 외모에 신경 쓰자. 91년 금전과 사랑의 운이 따르는 하루. [원숭이띠] 44년 내 것은 작아 보이나 내 자식은 커 보인다. 56년 바다로 여행을 떠나면 행운이 있다. 68년 꽃피고 새가 우니 이제 행동할 때. 80년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니 좀 쉬어야 한다. 92년 무에서 유를 창출하게 된다. [닭띠] 45년 초하루기도를 해보는 것도 방법일 듯. 57년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를 얻는 날. 69년 다소 예민한 날이나 큰 이익을 얻는다. 81년 가진 것이 없으니 잃을 것도 없다. 93년 혼자 결정하고 실행해야 하니 부담이다. [개띠] 46년 아랫사람과 의견충돌을 조심. 58년 미운 놈 떡 하나 주는 심정. 70년 듣지도 말고 보지도 말고 자기 할 일만 하라. 82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94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 둘 곳을 모르겠다. [돼지띠] 47년 자존감이 지나쳐서 가족을 힘들게 한다. 59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을. 71년 어디서 부는 바람이 근심을 걷어 간다. 83년 호감이 가는 이성의 유혹이 생긴다. 95년 미련은 버리는 것이 좋다.

2020-02-20 05:52:3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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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더 쇼' 2주 연속 1위.. 신곡 '교차로' 음악방송 5관왕

걸그룹 여자친구가 신곡 '교차로 (Crossroads)'로 2주 연속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새 미니앨범 '回:LABYRINTH'의 타이틀곡 '교차로 (Crossroads)'로 지난주 1위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등극했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지난 11일 '더 쇼'를 시작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이번 주 '더 쇼'까지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하며, 통산 64관왕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다. 1위 트로피를 거머진 여자친구는 "2020년 첫 번째에 이어서 두 번째 '더 쇼' 초이스를 수상하게 돼 기분이 좋다.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하는 여자친구가 되겠다. 버디(Buddy)들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맞춰 입고 세련된 모습으로 신곡 '교차로 (Crossroads)' 무대를 꾸몄다. 선택의 기로에 선 소녀들의 복잡한 마음 상태를 담아낸 뛰어난 완급조절의 퍼포먼스는 물론 섬세한 표정 연기를 더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을 자랑하며 '퍼포먼스 퀸'의 면모를 또 한 번 입증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19일(오늘) MBC M과 MBC every1에서 방송되는 '쇼! 챔피언'에 출연한다.

2020-02-19 11:11:06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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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첫 정규로 아이튠즈 '8개국 1위+25개국 톱10'

그룹 드림캐쳐가 전 세계 인썸니아(InSomnia)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했다.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18일 정식 발매된 드림캐쳐의 첫 정규앨범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는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서 저스틴 비버의 'Changes'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가별로는 아르헨티나와 에콰도르, 라트비아, 말레이시아, 노르웨이, 포르투갈, 싱가폴, 베트남 등 8개국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미국 4위를 비롯해 오스트리아, 캐나다, 러시아, 호주, 독일, 폴란드, 스페인 등 25개국에서 톱10에 진입, 전 세계적인 인기를 확인했다. 특히 단순한 국가별 K-POP 차트가 아니라, 전 세계의 내로라하는 아티스트 사이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실제로 글로벌 디지털 아티스트 랭킹에서도 조나스 브라더스, 브루노 마스, 아리아나 그란데 등을 꺾고 38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드림캐쳐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Scream'의 경우 벅스 6위, 지니 30위, 소리바다 38위 등 국내 차트에서도 약진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과시했다. 특히 벅스의 경우 앨범에 수록된 14 트랙 중 11트랙이 100위 안에 진입하는 '줄 세우기'를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드림캐쳐의 첫 정규앨범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는 지난해 악몽 스토리를 마무리한 후 새로운 세계관을 여는 작품으로,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타이틀곡 'Scream'의 경우 '마녀사냥'이라는 소주제 속에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담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드림캐쳐의 본격적인 컴백 활동이 진행되는 만큼, 이들을 향한 관심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 이들은 오는 20일 오후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프로그램 출연을 이어가며, 이후 다양한 콘텐츠들로 '인썸니아(InSomnia)'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2020-02-19 09:55:56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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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바운시' 퍼포먼스 MV로 '매력 발산'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의 타이틀곡 '바운시(BOUNCY)'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퍼포먼스 버전 영상은 지난 10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장소를 배경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로켓펀치의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강렬한 에너지에 포인트를 두고 있는 '바운시(BOUNCY)'콘셉트와 매치되는 화려한 의상으로 노래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려 주고 있다. 더불어 로켓펀치만의 통통 튀는 매력이 담긴 다양한 포인트 안무로 역대급 퀄리티의 퍼포먼스를 완성하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로켓펀치의 타이틀곡 '바운시(BOUNCY)'는 강렬하면서도 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틴크러쉬 장르의 팝 댄스곡이다. 키치(Kitsch)한 멋과 이상향을 담은 가사에 청량한 랩과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세상을 향해 외치는 가사 'I WANNA HIT THE WORLD WITH ROCKET PUNCH'에서 보이듯 로켓펀치 멤버들의 미래에 대한 당찬 포부를 보여주는 곡이다. 한편, 로켓펀치는 신곡 '바운시(BOUNC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0-02-19 09:54:56 박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