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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김정현, 서지혜와 눈물의 '남북 로맨스'

'사랑의 불시착' 김정현과 서지혜의 남북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지난 15~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5~16회에서는 구승준(김정현)과 서단(서지혜)의 슬픈 러브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구승준은 자신을 쫓는 사람들을 피해 리정혁(현빈)의 집에 숨었다. 그곳에서 서단과 만난 구승준은 "더는 폐끼치고 싶지 않다. 내 살길 마련했으니 걱정 말라"며 이별을 고했다. 이어 구승준은 "농담으로라도 가지 말라는 말을 할 줄 알았는데"라며 아쉬움을 표현했고 "고마워요, 그리고 고마웠어요"라고 말했다. 서단이 "농담으로 그런 말을 왜 합니까"라며 토라지자 구승준은 "난 왜 농담으로라도 그런 말을 하고 싶지"라고 밝혔다. 그는 "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숨이 턱에 차도록 뛰어왔는데 결국 나 바닥이다"라며 "나 같은 놈이 서단 씨 같은 여자한테 이런 짓하면 안 되는 것 잘 알지만, 그래도 주고 싶다"라며 반지를 꺼냈다. 구승준은 "미안해요. 서단 씨가 골라줬던 그 반지다. 지금은 이게 최선이라 나중에 내가 좀 멀쩡한 모습으로 서단 씨 찾아오면 그런데 그때도 만약에 서단 씨가 혼자면 나한테 한 번만 기회줘요"라며 프러포즈했다. 두 사람은 공항에서 이별했다. 그런데 슬퍼할 새도 없이 구승준을 쫓는 괴한들이 서단을 납치했다. 구승준은 유럽으로 떠나지 않고, 괴한들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그는 서단을 구했지만 총에 맞아 위중한 상태에 빠졌다. 서단은 그런 구승준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구승준은 '내가 틀렸다. 내가 죽으면 울어줄 사람이 있었다'라며 '그게 당신이라니 슬픈데 좋다'라고 생각했다. 구급차 안에서 서단은 구승준에게 프러포즈를 받아 기뻤다며 못 다한 진심을 전했다. 구승준은 힘겹게 "그때 뭐가 좋았던 거예요"라며 함께 라면을 먹었을 때를 언급했다. 서단은 "너, 너였다. 구승준 너였다"라며 눈물을 흘렸고, 구승준은 "그럴 줄 알았다"라며 미소를 지으며 숨을 거뒀다. 구승준에게 일어나라고 애원하는 서단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방송 직후 구승준은 각종 포털사이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끝내 이루지 못한 '구단커플'에 대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김정현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윤세리의 오빠와 사업 중 거액의 공금을 횡령해 수배당해 북한으로 도망친 사업가로, 현빈·손예진·서지혜와 호흡을 맞추며 열연을 펼쳤다. 그가 연기한 구승준은 때로는 능글능글한 모습으로, 때로는 화려한 언변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고, 또 사랑 앞에서는 순정을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정현이 출연한 tvN'사랑의불시착'은 연일 화제를 낳으며 1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20-02-17 13:00:39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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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코이, '5人5色' 연주 영상에 데뷔 '기대감 UP'

글로벌 아이돌 밴드 디코이(D.COY)의 실력과 매력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롤링컬쳐원은 지난 16일 오후 디코이(D.COY)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멤버들의 개인 연주 영상을 공개하고 데뷔 임박을 알렸다. 해당 영상에서는 멤버들의 개성은 물론 데뷔 싱글의 수록곡 'COME TO LIGHT'까지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성우는 디코이(D.COY)의 메인보컬 겸 기타리스트. 해외에서 10년을 거주하며 쌓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파워와 감성을 오가는 만능 아티스트로 알려졌다. 키보드와 서브보컬, 그리고 미디를 맡고 있는 정민은 전국 합기도 대회에서 헤비급 2위를 수상할 만큼 운동신경이 뛰어나다고. 혁진은 기타와 미디 파트를 통해 디코이(D.COY)에 매력을 불어넣는 멤버로 고려대학교 전자공학과 출신의 '뇌섹남'이라는 귀띔이다. 베이스와 서브보컬의 원신은 자신의 파트인 베이스뿐만 아니라 건반과 기타 등 다양한 악기에서 재능을 갖췄으며, 드럼의 도선은 한중 청소년 음악대회 은상 출신으로 '플레이어'보다는 '아티스트'에 목표를 둔 열정적인 멤버로 전해졌다. 롤링컬쳐원은 "디코이(D.COY)는 각자의 매력과 개성, 그리고 실력을 두루 갖춘 멤버들로 구성됐다. 이들이 만들어내는 음악적 합은 물론, 멤버 개개인의 색깔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디코이(D.COY)는 롤링컬쳐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5인조 글로벌 아이돌 밴드다. 록 음악을 기반으로 팝의 느낌과 서정적인 사운드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겠다는 의미를 밴드 이름에 담아냈다. 이들은 앞서 네이버 뮤지션리그 뮤즈온 오픈리그에 참가, 두 건의 자작곡 영상으로 조회수와 좋아요 1, 2위를 달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밴드로서는 드물게 V라이브 채널 개설 후 일주일 만에 팔로우 1000명을 돌파하는 등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디코이(D.COY)는 오는 19일 정식 데뷔 싱글 'COLOR MAGIC'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아울러 3월 14일 개최되는 '롤링 25주년 기념 공연 vol.25' 무대에도 올라 팬들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2020-02-17 12:58:50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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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D, '레드 문'으로 사로잡은 '전 세계 팬心'

혼성그룹 KARD가 특유의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을 홀렸다. KARD는 지난 13일 오후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4일 KBS2 '뮤직뱅크', 15일 MBC '쇼! 음악중심', 그리고 16일 SBS '인기가요'까지 연이어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RED MOON' 퍼포먼스를 펼쳐냈다. 강렬한 뭄바톤 리듬은 물론, 역동적인 무대 구성으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쳐낸 KARD 멤버들. 이들이 선사하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는 물론 매 무대마다 다양하게 변화하는 의상과 어우러진 조명과 카메라 워크에 전 세계 '히든카드'의 흥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KARD를 향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반응은 차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RED MOON'은 전 세계 POP 음악의 각축장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에서 아이튠즈 US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종합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브라질, 콜롬비아, 필리핀, 이집트, 스웨덴까지 5개국 1위를 비롯해 약 18개국에서 앨범 차트 톱 10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KARD의 이같은 성과는 K-POP 차트를 벗어나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서 선전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다시 말해 '믿고 듣는 신용KARD'라는 수식어를 전 세계 '히든카드'로부터 확인한 셈이다. KARD의 발걸음은 그치지 않을 예정. 'RED MOON' 컴백 첫 주차 음악 방송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만큼,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2020-02-17 12:54:05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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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바운시(BOUNCY)’ 컴백 첫 주 성공적 무대..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컴백 첫 주 음악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어간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지난 1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SBS ‘인기가요’까지 연달아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의 타이틀곡 ‘바운시(BOUNCY)’와 서브곡 ‘So Solo’무대를 선보이며 한 주 동안 화려한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첫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 이후 약 6개월 만에 컴백한 로켓펀치. 이들은 한껏 물오른 비주얼과 180도 달라진 스타일링으로 ‘틴크러쉬’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특히 데뷔 활동 당시부터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무대매너로 호평을 받았던 로켓펀치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뽐내며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격렬한 안무 동작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여섯 멤버들의 통통 튀는 에너지가 담긴 퍼포먼스까지, 로켓펀치는 음악 방송 무대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며 ‘2020년 기대주’로 떠오른 진가를 실감케 했다. 치열한 컴백 러시 속 연이은 컴백 무대마다 신선한 한방을 날리며 성공적으로 첫 활동 포문을 연 로켓펀치. 자신들만의 매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만큼 앞으로의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컴백 첫 주 완벽한 무대를 선사한 로켓펀치는 타이틀곡 ‘바운시(BOUNC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0-02-17 11:23:56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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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후, JTBC 드라마 ‘안녕 드라큘라’ 캐스팅

배우 문지후가 JTBC 드라마 페스타 ‘안녕 드라큘라’(극본 하정윤, 연출 김다예)에 캐스팅 됐다. 17일 문지후의 소속사 모먼트 글로벌은 배우 문지후가 JTBC 드라마 페스타 ‘안녕 드라큘라’에서 '최선생'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JTBC 2020 드라마페스타 ‘안녕 드라큘라’는 총 3개의 옴니버스로, 인생에서 가장 외면하고 싶은 문제와 맞닥뜨리게 된 사람들의 성장담을 담은 단막극이다. 극 중 문지후가 맡은 최선생은 안나(서현 분)와 같은 초등학교 동료 교사로, 안나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문지후는 특유의 다정한 보이스와 따듯한 감정연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극의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라고. 특히 서현, 이지현, 이주빈, 오만석, 지일주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시작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지후는 그간 MBC ‘저글러스’, tvN ‘진심이 닿다’, 웹드라마 ‘눈 떠보니 세명의 남자친구’ 등 다수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최근 웹드라마 ‘눈 떠보니 세명의 남자친구’에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자아냄은 물론, 깊은 인상을 남긴 문지후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2020 드라마페스타 ‘안녕 드라큘라’는 2월 17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 된다.

2020-02-17 10:18:44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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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韓·美·日 단독 콘서트 'FLY WITH US' 성료… '차세대 K팝 보이그룹' 입증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단독 콘서트 'FLY WITH US'를 성황리에 마쳤다. 원어스는 지난 15일~16일 양일간 일본 도쿄 마이하마 안피시아타에서 단독 콘서트 '2020 ONEUS JAPAN 2ND LIVE <FLY WITH US Final>'을 개최하고, 3800여 명의 현지 팬들과 만났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9월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댈러스, 미니애폴리스, 로스앤젤레스를 거쳐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 이르기까지 'FLY WITH US'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공연인 만큼 형제그룹 원위가 지원사격에 나서며 한층 풍성한 공연을 완성했다. 이날 원어스는 국악 버전의 '가자' 무대로 힘차게 오프닝을 열고, 일본에서 발매한 두 번째 싱글 '808'의 수록곡 'A Thousand Stars', 'Lost' 무대를 잇달아 선보이며 공연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어진 'Level Up', '삐뚤빼뚤', 'English Girl', '윙윙윙윙' 무대를 통해서는 원어스만의 잔망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후 원위가 게스트로 등장해 두 번째 싱글 '2/4'의 타이틀곡 '야행성'을 비롯해 'Closer', 'LEMON' 커버곡을 부르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원어스와 원위는 데뷔 프로젝트 '데뷔하겠습니다'의 타이틀곡 'Last Song'과 'Stand By' 무대를 함께 꾸미며 일본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여기에 원어스의 레이븐과 이도, 원위의 키아가 랩 유닛을 결성해 'ㅁㅊㄷㅁㅊㅇ'를 선보이며 공연장 분위기의 정점을 찍었다. 또한 원어스는 데뷔곡 '발키리'를 포함해 '태양이 떨어진다', 'In My Arms', 'Kiseki' 등 일본어 버전 무대도 빼놓지 않았다. 이어진 'EYE CONTACT', 'Shut Up 받고 Crazy Ho' 앙코르 무대까지 원어스는 장장 3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특유의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3800여 명의 현지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화려한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처럼 원어스는 한국, 미국, 일본 등 총 3개국 9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FLY WITH US>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차세대 K팝 보이그룹다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탄탄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는 물론 무대매너까지 완벽한 3박자를 자랑하며 '공연형 보이그룹'으로서도 확실히 자리매김한 만큼 향후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2020-02-17 10:14:40 김유미 기자